[sbn뉴스=대전] 이은숙 기자 = 재미 한국인 과학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환자 본인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KAIST(카이스트)는 2일 이 학교 석·박사 졸업생인 김광수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가 세계 최초로 환자의 피부 세포를 신경세포로 만드는 ‘역분화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파킨슨병 임상치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제학술지인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 최신호는 김 교수의 이같은 연구 결과, 성공 사실을 실었다.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역분화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환자의 피부세포를 도파민 신경세포로 만들었으며, 이후 두 차례 수술을 통해 69살 환자의 뇌에 이식했다. 이후 2년간 관찰한 결과, 부작용이나 거부 반응 없이 구두끈을 다시 묶거나 수영과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운동 능력이 회복됐다고 소개했다. 파킨슨병이란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 폭스와 전 세계 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 264대 교황인 요한 바오로 2세 등이 앓았다. 이에따라, 치매, 뇌졸중 등과 함께 3대 만성 퇴행성 뇌 신경계 질환으로 꼽힌다. 국내에만 12만명, 세계적으로는 600만~100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파킨슨
[sbn뉴스=대전] 이은숙기자 = 지난 3월 4.15 총선에 출마한 국회의원후보 3명등이 대전 철도 선로위에서 기자회견했다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2일 운행 중단된 대전선 구간에 승인없이 무단으로 들어가 기자회견을 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대전 중구)·박영순(대전 대덕구)·장철민(대전 동구)국회의원 등 17명 전원에게 관련법을 적용, 과태료 25만원을 부과했다. 현행 철도안전법은 선로나 철도시설에 승락없이 출입하거나 통행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 하고 있다. 민주당 총선 후보였던 황운하·박영순·장철민 의원과 같은당 시·구의원 등 17명은 지난 3월 23일 운행 중단된 대전선 구간에서 선로 주변을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sbn뉴스=대전] 이은숙기자 = 대전시의회가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에 ‘합의추대론’과 ‘경선선출론’을 놓고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 대전시의원 22명중 21명이 민주당소속으로 한쪽에서는 2년 전 김종천 전반기의장, 후반기 3선의 권중선의원을 추대하기로 했다며 약속대로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의원들은 2년 전 김 의장을 선출할 당시 합의 추대가 아니라 경선으로 결정했고, 당시에 후반기 의장 후보까지 결정하지 않았다는 맞서고 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합의 추대론측 시의원들은 2년전 세종시의회 의장단을 구성할 때 분명히 전반기 김종천, 후반기 권중순의원이 각각 시의장을 맡기로했다고 밝혔다. 당시 민주당 4선으로 최다선인 김인식 시의원은 지난 2018년 7월 2일 대전 시의회 기자실에서 "김종천 의원을 전반기 의장 후보로, 권중순 의원을 후반기 의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전반기 시의회 직(職)을 맡은 시의원은 후반기에 직을 맡지 않기로 한 원칙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전시의회 전반기 직을 맡은 일부의원들은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고 있다. 김종천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할 당시
[sbn뉴스=대전] 이은숙 기자 = 회삿돈을 국회의원과 대전시장 후보 등의 후원회에 기부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진 금성백조건설 대표A씨(47)가 법정에서 '비자금 기부' 사실을 시인, 향후 재판결과가 주목된다. 지난 13일 대전지법 형사12부(이창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A씨는 "직원 급여 차액으로 조성한 자금으로 미래통합당 이은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시장 후보(현 시장) 후원회 등에 기부금을 냈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A씨는 검사가 '쪼개기 방식으로 기부한 것이 맞느냐'는 심문에 "그렇다"라며 "다만 그 돈(비자금)도 법인 자금에 해당하는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검찰은 앞서 허위 등재한 직원 15명에게 임금을 지급한 것처럼 꾸며 비자금을 조성한 뒤 2018년 11∼12월 이 의원 후원회에 3000만원을 기부한 혐의로 A씨와 금성백조 이사 B씨(48)를 기소했다. A씨는 함께 기소된 이 의원 보좌관 C씨(44)가 후원금을 먼저 요청했다고도 했다. A씨는 "(C씨로부터) 선거 시즌이 아니면 후원금이 적다는 사실과 함께 의원 간 후원금 경쟁이 벌어진다는 말을 들었다"며 "대략적인 후원금 규모를 일러준 것도 C씨"라고 주장했
[sbn뉴스=서울] 이은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열어 당대표등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다. 민주당내에서는 4.15총선이 끝나자마자 오는 2022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당권·대권 분리 규정과 이낙연 등 특정 대권 주자의 '대세론'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당대표 추대론, 6월초 조기 전당대회설이 난무했다. 민주당 대변인실과 언론들은 11일 이해찬 대표가 이날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공천뿐만 아니라 당의 운영도 시스템에 따라, 예측할 수 있게 가야 한다"고 밝혀, 예정된 8월 전대 개최 방침을 공식화했다고 전했다. 한 언론은 회의 참석자가 "이 대표 발언에 따라 8월 전대가 확정된 것"이라며 "앞으로 전대준비위원회 구성과 일정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당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 '온라인 전대'를 치르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최고위의 한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실무차원에서 검토됐을 수도 있지만 이 대표는 온라인 전대를 위한 당헌·당규 개정 검토를 지시한 바가 없고, 지도부에서도 공식 논의된 바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온라인 문제는 당헌·당규 개정 사항은 아니다"며 "
[sbn뉴스=대전] 이은숙 기자 = 지난달 15일 치른 제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대전 유성을 출마자인 김소연 변호사가 신청한 지역구 투표함 증거보전신청을 대전지법이 일부 받아들였다. 그러나 핵심 쟁점인 중앙선관위의 관련증거인 서버관련은 기각됐다. 2일 김 변호사와 대전지법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1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3시간동안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와 충남선관위에서 증거자료와 투표함 등을 확보했다. 법원 측은 김 변호사가 제시한 증거 26개 중 16개를 채택해 보전 조치하기로 했다. 김 변호사는 "오후 1시30분에 시작한 절차는 선관위가 미리 짐을 다 싸놓고, 스티커도 제거하면서 모두 마무리 됐다"라며 "이 과정에서 발생된 일과 관련, 선관위에 고발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번 제가 직접 신청한 증거보전신청은 국민들이 낸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을 대비해 당사자로서 제출했던 것"이라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선거불복이 아니며 국민적 의혹이 있다면 당사자인 선관위가 풀어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거듭 설명했다. 또한 "여기에 혹여 문제가 있다면 조치를 취할 것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각종 의혹으로 생긴 불신을 종식시켜 투표의 정당성을
[sbn뉴스=대전] 이은숙 기자 = 결국 유성복합터미널 민간 개발사업이 백지화됐다. 이에따라 지난 2010년 이후 이번까지 4차례 공모한 민간사업이 모두 실패, 책임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사업시행자인 대전도시개발공사는 민간 개발 사업자인 KPIH가 끝내 PF( 금융 조달)대출을 성사시키지 못해 KPIH에게 팔았던 터미널 부지 계약해지를 담은 내용증명을 보냈다. 도시공사는 앞서 지난 13일 KPIH 측에 '앞으로 14일(2주)내인 28일을 최종시한으로 정해 대출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용지매매계약을 해제하겠다'고 통보했었다. 그렇지만 KPIH는 기한내 PF 대출을 성사시키지 못했다. 도시공사는 KPIH에 용지대금 594억318만1천원을 대출한 특수목적법인(SPC)인 뉴스타유성제일차 측에 용지대금을 내주고 KPIH와 토지매매 계약을 해지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KPIH가 약속한 시한까지 끝내 PF( 금융 조달)대출을 성사시키지 못해, 토지 매매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사업자 측은 PF와 관련한 협약이나 사업비 조달과 관련한 대출 등에 대한 아무런 통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주 간 다툼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
[sbn뉴스=대전] 이은숙 기자 = 아파트 공용계단을 이용해 남의 집 비밀번호를 누른 것은 주거 침입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백승준 판사는 27일 남의 집 공용 계단을 오가고, 현관 비밀번호를 누른 A씨(26)에게 주거침입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명령 240시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6일 밤 대전 서구의 아파트에서 한 고교생이 살고 있는 동(棟)의 공용 계단 등을 올라갔다 온 데 이어, 같은 달 15일 이 고교생의 집을 다시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2차례 눌러 침입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고교생은 A씨에게 버스정류장 위치를 물어보고 집 쪽으로 이동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이 고교생의 집을 알아내 일부러 찾아간 정황이 있으며서 이를 부인하자,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다. 백승준 판사는 현관 비밀번호를 누른 것은 물론, 아파트 공용 계단 등을 이용한 행위도 '주거침입'이으로 판단했다. 또한 집 내부뿐만 아니라 공용주택 안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계단과 복도 등도 주거의 평온을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부분으로서 주거침입죄의 객체인 '사람의 주거'에
[sbn뉴스=서울] 이은숙 기자 = 오거돈 부산시장(73)이 23일 부하 여성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신체 접촉 행위를 인정하고 시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한 여성 공무원을 5분간 면담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라며 “이것이 해서는 안 될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오 시장은 “저의 행동이 경중에 상관없이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행위임을 안다”라면서 “이런 잘못을 안고 위대한 부산 시민이 맡겨주신 시장직을 더 수행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350만 부산 시민과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책임을 이루지 못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송구함을 느낀다”라면서 “그러나 한 사람에 대한 책임도 매우 중요하다. 그 책임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어려운 시기에 정상적인 시정 운영이 되기 위해 모든 허물을 제가 짊어지고 용서를 구하겠다”며 “공직자로서 책임지는 모습으로 피해자 분들께 사죄 드리고 남은 삶 동안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피해자가 또 다
[sbn뉴스=대전] 이은숙 기자 = 미래통합당 대전광역시당이 '4.15총선 실태 조사단'을 통해 불법 선거운동 의혹 등을 조사한 뒤 검찰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히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이를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앞서 통합당 대전시당은 지난 19일 대전지역 7개 선거구 출마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4·15 국회의원 선거 실태 조사단(단장 양홍규)'을 구성했다. 조사단에는 법조인 출신으로 4.15총선에 출마했던 이영규(서구갑), 양홍규(서구을), 장동혁(유성구갑), 김소연(유성구을) 후보자들로 구성됐다. 조사단은 대전시와 5개구청의 '관권선거' 또는 '금권선거' 사례를 취합해 단체장 고발을 비롯, 공무원 신분으로 당선된 중구 황운하 당선인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 동구·중구·대덕구 등 원도심 지역구를 중심으로 향후 재검표 등 실시에 대비해 법원에 '투표지 등 증거보전 신청'을 제출하기로 했다. 이에대해 20일 민주당 대전시당 최영석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통합당이 터무니없는 총선 불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황운하 당선인의 경우 공직선거법상 경찰 사표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총선 출마와 선거운동
[sbn뉴스=서울] 이은숙 기자 = 4.15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당선자인 최강욱 전 청와대공직기강비서관이 19일 시민단체로부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했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NS게시글에서 허위 사실을 적시해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최 당선인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그가 조국 전 법무장관에 대한 검찰수사를 향해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도록 갚아주겠다”고 말한 지 이틀 만이다. 법세련에 의하면 최 당선자는 지난 4일 페이스북에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 기자 발언 요지’라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채널A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사실이 아니라도 좋다. 당신이 살려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줬다고 해라. 그러면 그것으로 끝이다”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법세련은 그러나 공개된 전문에는 해당 내용이 없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종배 법세련 대표는 “4,15 총선을 앞두고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언론에는 재갈을 물리고 현 정부에 대한 수사를 하는 검찰에는 압박을 가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고
[sbn뉴스=대전] 이은숙 기자 = KBS·MBC·SBS 지상파 3사는 '2020 총선 선거 결과'를 15일 투표마감후인 오후 6시15분 공개한다. 한국방송협회 신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14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엄격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마련, 출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72억 원이 소요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와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3개 조사기관이 수행하고 선거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천321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5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없는 자가격리자 투표 시간을 감안해 투표마감 15분 후인 오후 6시 15분에 방송3사를 통해 공표된다. 지상파 3사가 출구조사를 마감 15분 후에 발표하면서 종편과 뉴스전문 채널 등 언론사들과 포털사이트의 출구조사 결과 인용 가능 시각도 15분 늦춰진다. KEP 위원장인 김대영 KBS선거방송기획단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팬데믹에 빠진 초유의 사태지만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지상파 방송의 공적책무 수행을 위해 출구조사를 실시한
[sbn뉴스=세종] 이은숙 기자= KAIST(한국과학기술원)신임 이사장에 충남 강경에 태어나 강경상고를 졸업한 김우식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선임했다. KAIST는 지난 5일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KAIST 이사장에 김 전 부총리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기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013년 4월2일 까지 3년간이다. 김 이사장은 충남 논산시 강경에서 태어나 강경상고와 연세대화공과.석사,박사를 거쳐 1968년부터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2000년부터 4년간 연세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이후 노무현 참여정부당시 제27대 대통령비서실장 과 부총리 겸 제25대 과학기술부 장관으로 재직하는등 우리나라 염색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KAIST 초빙특훈교수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뒤 현재 사단법인 창의공학연구원(창의리더십아카데미) 이사장과 과학문화융합포럼 이사장을 지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sbn뉴스=세종] 이은숙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의 이같은 결정은 국내 코로나19 환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5일까지였던 '사회적 거리두기' 를 통해하루 신규 발생 환자가 50명 수준으로 줄인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우선 이번 주말.주일 교회 예배.집회 등 종교 행사에 참석하지 말고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줄것도 강조됐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마친 뒤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가 더 명확해지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통제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5일까지를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후 정도 확진자 증가세가 진정되면 6일부턴 생활방역으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환자가 매일 100명 안팎으로 추가되고 있는 만큼
[SBN뉴스=대전] 이은숙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구 국회의원 19명 중 8명이 수도권에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31일 조사됐다. 또한 19명 중 14명이 모두 21채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는 서울 집값은 서울 강남권 22억여 원, 강남 외 지역은 9억여 원씩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아래 대전경실련)이 밝힌 '대전·세종·충남지역 의원 아파트 보유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더불어민주당 박병석(대전 서구갑, 서울과 대전 ) 의원 ▲미래통합당 이장우(대전 동구, 서울과 대전) 의원 ▲정용기(대전 대덕구, 고양과 대전 ) 의원은 서울 경기 고양과 대전에 아파트를 갖고 있다. 이중 박병석 의원이 보유한 서울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에 있다. 또한 수도권과 지역에 아파트를 갖고 있는 경우는 충남에서 ▲미래통합당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서울과 홍성) ▲같은당 이명수(충남 아산갑, 서울과 대전 보유) 의원이다. 아파트가 1채이지만 지역구가 아닌 수도권에 아파트를 보유한 사람은 ▲민주당 이해찬(세종시) 대표▲ 통합당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 ▲더불어시민당 이규희(충남 천안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