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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잃은 입맛‘서천 전어꽃게 축제’에서 찾으세요~

폭염으로 잃은 입맛‘서천 전어꽃게 축제’에서 찾으세요~

가을 별미의 대명사 전어철을 맞아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대에서 ‘제18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열린다. 전어는 여름철 산란을 끝내고 지방을 풍부하게 축적해 가을에 특히 그 맛이 좋다고 알려졌으며 꽃게 또한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시기로 서천군은 매년 가을 전어·꽃게 축제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싱싱하고 서해 향 가득한 수산물을 선사한다. 굽는 냄새가 일품인 전어와 영양만점 꽃게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에서는 전어를 회, 구이, 무침 등으로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으며, 꽃게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 전어맨손잡기 체험, △ 전어 깜짝 경매, △ 홍원항 보물찾기, △ 홍원항 전통놀이 체험, △ 축제가 좋아요 서천이 좋아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관광객들에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전어 맨손잡기 체험은 주말(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체험비 10,000원을 낸 선착순 40명만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 카드를 숨겨놓고 찾는 관광객에게 서천군 특산품을 지급하는 홍원항 보물찾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상원 홍원항마을축제추진 위원장은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가을 진미 전어와 꽃게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기에 좋다”며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에 오셔서 폭염으로 잃어버렸던 입맛 되찾고 추억도 함께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생태원, 수족관의 생명유지 과정을 한눈에 본다

국립생태원, 수족관의 생명유지 과정을 한눈에 본다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수족관의 수질 정화과정을 알리기 위한 ‘생명유지장치 특별전 수족관의 비밀’을 8월 16일부터 2년간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수족관에서 수생생물이 살면서 생기는 배설물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수온, 산소 등 수생생물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는 생명유지장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별전은 관람객이 제한된 공간에서 수질 정화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수조와 생명유지장치를 함께 보여준다. 7톤 규모의 전시수조에 수생생물이 살 수 있는 서식환경을 제공했으며, 전시수조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이 생명유지장치에 의해 정화하는 전체 과정을 흥미롭게 소개했다. 관람객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연하천의 자정(自淨)작용*의 원리를 생명유지장치와 연계하여 이해를 돕는다. 전시수조에는 블랙팁 샤크(Blacktip shark), 플랩노즈 레이(Flapnose ray) 등 소형 상어와 가오리 등을 전시했다. 특히, 해설사를 통한 하천의 자연정화와 생명유지장치를 통한 정수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더해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과학의 원리를 알려준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생명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깨끗한 물을 만드는 과정과 원리를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 환경을 이해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아이즈 서해신문 젊은 서천 만들기 프로젝트> 서천 청소년 기자단 ‘SCYouth 뉴스룸’...지역 내 ‘반향’

<뉴스아이즈 서해신문 젊은 서천 만들기 프로젝트> 서천 청소년 기자단 ‘SCYouth 뉴스룸’...지역 내 ‘반향’

최근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 페이스북을 진원지로 서천군민에게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서천 청소년 기자단 ‘SCYouth 뉴스룸’(이하 SCY)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사회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자 지난 4월 창단한 SCY는 서천군이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정책참여 Y-열린행정’의 일환으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문화센터는 지난 3월 면접을 통해 서천군 청소년 14명을 기자단으로 선발하고 지도자 6명 등 총 20여 명으로 구성하여 SCY를 창단했다. 그리고 지난 4월 ‘서천군을 부탁해’라는 이름으로 발대식을 갖고 기자증, 명함, 수첩 등을 전달했고, 5월 19일 ‘어쩌다 기자’ 행사를 진행해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취재 실무, 영상제작 교육,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SCY는 현재 10여 편의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페이스북에 게재하고 있는데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템 발굴부터 취재, 영상제작까지 하고 있다. 한 편당 러닝타임(running time)이 60여 분에 이르는 영상들은 그 안에 정치, 문화, 교육은 물론 고발기사, 업체탐방, 지역 관광지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돌발퀴즈, 삼행시,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방송 중간중간 진행해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방송의 재미와 참여를 높였다. SCY 업무 전반을 총괄하며 방송의 메인 MC를 맡고 있는 청소년문화센터 조선예 사무국장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거라서 쉽지는 않은데 아이들이 잘 따라와 주고 참여해주어서 아이들에게 고맙다”라며 “아이들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들을 제언은 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어른들이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들어야 한다”라며 어른들의 협조와 응원을 구했다. 이어 “청소년 방송국은 청소년들이 원하는, 좋아하는 서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청소년 기자단이 서천군의 모습을 취재하고 그것들을 고민하여 더 나은 서천을 만들어가기 위한 방송국이다”라며 “청소년들이 만들어내는 청소년방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SCY에서 영상제작과 편집을 하는 김휘열(서천고 2) 학생은 편집이 끝났을 때 ‘아! 우리가 이걸 만들었구나’라는 뿌듯함을 느낀다며 “기존 뉴스처럼 딱딱한 뉴스가 아니라 좀 더 자유롭고 유연한 뉴스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리포터를 맡고 있는 김건호(서천고 2) 학생은 자신이 나오는 영상은 손발이 오글거려 방송을 보지 못한다며 수줍은 반응을 보인 한편 “우리 서천군의 각 마을에 떠도는 민담, 설화 등을 소개하는 기획취재를 해보고 싶다”라는 자신의 계획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 조선예 국장과 메인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민중(서천중 1) 학생은 기자단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서천군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고 내가 사는 고장을 소개한다는 취지가 좋아서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현재 메인 MC를 하고 있는데 나중에는 취재기자로 활동해 서천군에서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을 바로잡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 창단한 SCY는 현재 청소년 기자단이 직접 제작한 10여 개 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전파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현재 게재된 영상들은 제작 초기임을 고려하더라도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고 영상 질이 다소 떨어지는 등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아 보인다. 그러나 이 같은 부족함은 청소년이라는 미완의 존재가 주는 기대감으로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다. 오히려 생동감 있는 청소년 본연의 순수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는 면에서는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절로 짓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청소년들이 만들어내는 청소년 방송 ‘SCYouth 뉴스룸’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활약상이 어떤 모습일지 자못 큰 기대가 된다.

<영화평> 누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가? 추운 나라로 간 스파이의 일탈 <공작>

<영화평> 누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가? 추운 나라로 간 스파이의 일탈 <공작>

만약 그때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를 물어보는 것처럼 역사에서 무의미한 것은 없다. 역사적인 사건을 다룬 영화를 보면 이런 무의미한 질문을 나도 모르게 던지게 된다. 윤종빈 감독의 영화 <공작>을 보면서 만약 안기부가 ‘흑금성사건’을 터뜨리지 않았다면 남북한은 더 일찍 평화가 찾아왔을까? 전직 국군 정보사 소령 출신의 석영은 안기부로부터 북한에 침투해 핵개발 여부를 확인하라는 임무를 띠고 어렵게 신분세탁 과정을 거쳐 사업가로 위장해 북한 고위간부인 리명운의 연락을 받는다. 일명 ‘흑금성’이라는 위장 이름으로 활동하는 석영은 북한의 신임을 얻기 위해 남한의 정보도 과감히 던져준다. 연이은 가뭄으로 극심한 경제난에 빠져 외화벌이가 절실한 북한의 리명운은 석영과 함께 남북한 광고 제작을 결정하고 석영은 핵시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1997년 대선을 앞둔 남한은 여당 인사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안기부와 여당 의원들은 김정일과 독대, 판문점 총격 도발을 요청하고 리명운과 석영은 더 이상 이런 식의 도발 행위가 양측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직언을 함으로써 사건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다. 영화 <공작>에서는 흑금성의 위험천만한 스파이 활동보다는 오히려 북한의 대외사업을 총괄하는 리명운이 눈에 띈다. 자본주의를 가장 잘 아는 인사로 북한의 외화벌이 총책임자인 그는 김정일정권에 충성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 북한 주민을 위한 사람으로 그리고 있다. 반면에 남한 안기부장은 마치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흑금성에게 스파이 활동을 지시하는 것 같지만 결국 나의 자리를 보전하는 데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자신이 시작한 공작 활동을 자신이 터뜨리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벌인다. 그들은 그렇게 타락하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마치 자신들이 국가를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로 포장하고 있음을 이 영화는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런 조직을 제어하는 것은 오히려 북한의 리명운이다. 모든 것에는 정도가 있는 법이라고 말하면서 김정일을 위한, 그리고 안기부와 여당 의원들의 명령을 어겼을 때 다가올 후폭풍을 알지만 리명운과 흑금성은 판문점 도발을 중지하라고 김정일에게 요구한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한다는 안기부와 여당을 보면 흑금성은 오히려 반대의 편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정말 그런 것인지, 진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자인지 영화는 곰곰이 생각해보게 한다. 김대중 정부에서만 북한과 거래를 하고 퍼주기를 했다는 비난을 들었는데 사실을 기반으로 한 이 영화를 보면 여당이 북한과 거래하는 장면을 통해 그들의 위선을 보여주고 흑금성은 국가를 위한 국민이 존재해야 하는지, 국민을 위해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지를 고민한다. <공작>, 윤종빈 감독, 2017.08.08 개봉, 137분. 12세관람가

서천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잘했다!’

서천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잘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3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1분기 일자리 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상반기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총 1억2천만 원의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연초부터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해 행정안전부 상반기 집행기준인 55.5%보다 높은 60.0%를 자체 목표로 설정하고 부서장 직무성과평가와 연계해 일자리사업 집행실적 우수부서에 대한 가점제를 도입했다. 또한 박여종 부군수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추진실적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장을 현장 점검하는 등 집행 실적을 철저하게 상시 점검 관리해왔다. 그 결과 6월 말까지 1,513억 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인 1,375억 원보다 138억 원을 초과 집행해 110.06%의 우수한 집행실적을 나타냈다. 노박래 군수는 “2년 연속 신속집행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행정이 솔선수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섰다는 큰 의미가 있다”며, “하반기에도 민간 차원의 일자리 창출 지원 및 합리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주민 소득 증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소상공인 지원 위한 ‘착한가격업소’ 조례 제정 추진

서천군, 소상공인 지원 위한 ‘착한가격업소’ 조례 제정 추진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서천군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최근 최저임금 대폭 인상, 재료비 상승 등 불안정한 경제 상황 여건 속에서도 가격 인상 없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정취소 △착한가격업소 지원 △ 이용 활성화 △물가모니터요원 운영 △영업자의 협조 △운영현황 점검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기존 착한가격업소에 지원되던 쓰레기봉투와 위생방역을 넘어 가격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기자재 보급 및 구입비, 상ㆍ하수도료 등의 공공요금, 고객편의 증진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 등의 지원이 예산 범위 내에서 가능해 진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조례안 입법예고를 마친 상태이며, 해당 조례안에 대해 조례규칙심의회 및 의회의 심의 의결을 거친 후 최종 제정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에는 현재 외식업 12개소, 이․미용업 2개소 등 총 14개소 업체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있다.

서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준비 ‘이상무!’

서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준비 ‘이상무!’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정책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정책을 운영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김종철 박사와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서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여성친화 도시 부서별 대표과제를 발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천군 소속 간부급 공무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바 있으며, 생활 속 불편사항을 모니터링 하거나 각종 지역 정책에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군민참여단을 운영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가 군민 생활 전반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미영 사회복지실 장애인여성가족팀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것이거나 여성의 목소리만을 내기 위한 것은 아니다. 여성으로 대표되는 사회 취약계층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양성평등을 통해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미래도시 상이기도 하다”며 “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조성을 통해 서천군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오는 24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운영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군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서천군보건소, 메르스 관련 수동 감시 종결

서천군보건소, 메르스 관련 수동 감시 종결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2일 발생한 메르스 의사환자와 관련해 최대잠복기 14일이 지남에 따라 밀접접촉자의 수동감시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두바이에서 귀국 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로 격리된 30대 여성 A씨에 대한 2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서천군보건소는 밀접 접촉자에 대해 수동감시를 실시해왔으며 최대잠복기간이 지나 감시를 종결했다.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관계자는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동반되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서천군보건소(041-950-6717)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진드기매개 감염병이 증가함에 따라 하절기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의료기관, 학교, 복지시설 등 55개소 모니터링기관을 통해 설사 및 호흡기 증상자 여부를 감시하고 있으며, 유증상자 발생 시 비상연락망을 통한 24시간 감시·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하절기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경우 올바른 손 씻기 실천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손 위생 실시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서천군보건소, ‘올해 암 검진 받으셨나요?’

서천군보건소, ‘올해 암 검진 받으셨나요?’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암 조기발견 및 신속한 치료를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올 11월까지 무료 국가암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검진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으로 무료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 이하(전년도 11월 기준 직장가입자 월8만9천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9만4천원 이하)에 해당하는 자이다. 검진 연령은 위암, 유방암, 간암은 만40세 이상이고, 대장암은 매년 만5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으로 건강보험 가입자 중 그 해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은 경우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220만원까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대장암의 경우 1차 분변검사를 받지 않고 내시경 검사로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관내 암 검진 의료기관 등 암 검진과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천군보건소 진료검진팀(041-950-677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춘복 진료검진팀장은 “5대 암 검진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조기 치료할 경우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며 “가족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정기적인 암 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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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기동물도 소중한 생명이다
최근 우리 사회는 노령 인구 및 1인 가족 증가의 등의 현상과 맞물려 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동물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 선진국형으로 바뀌면서 동물에 대한 인식도 크게 변화되고 있다. 우리 사회도 이제 반려동물인구 1000만 시대에 살고 있다. 평균 다섯 가구 중 한 가구꼴이다. 키우는 동물을 가족·친구처럼 여기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애완동물’이라는 명칭도 ‘반려동물’ 바뀌게 됐다. 이에 따라 동물을 진짜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펫팸족’이라는 신조어도 나타났다. 또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자신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펫미족’이 증가해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서천군의 반려동물 정책은 이를 충족하기에는 멀다. 특히 유기동물의 보호에는 너무 무관심하다. 서천군이 운영하는 단 한 곳뿐인 유기동물 임시 보호소는 얼핏 평범한 농가처럼 보이는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운영하고 있다. 임시 보호소라고 하는 곳에는 유기견이 대소변 옆에서 돌아다니고 탈출 위험이 있는 유기묘는 활동 공간조차 없이 운반용 케이지 안에 들어가 있는 등 유기동물이 반려동물이라고 보기에 너무 부족해 보였다. 또 한 달 넘게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보호소에는

<영화평> 누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가? 추운 나라로 간 스파이의 일탈 <공작>
만약 그때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를 물어보는 것처럼 역사에서 무의미한 것은 없다. 역사적인 사건을 다룬 영화를 보면 이런 무의미한 질문을 나도 모르게 던지게 된다. 윤종빈 감독의 영화 <공작>을 보면서 만약 안기부가 ‘흑금성사건’을 터뜨리지 않았다면 남북한은 더 일찍 평화가 찾아왔을까? 전직 국군 정보사 소령 출신의 석영은 안기부로부터 북한에 침투해 핵개발 여부를 확인하라는 임무를 띠고 어렵게 신분세탁 과정을 거쳐 사업가로 위장해 북한 고위간부인 리명운의 연락을 받는다. 일명 ‘흑금성’이라는 위장 이름으로 활동하는 석영은 북한의 신임을 얻기 위해 남한의 정보도 과감히 던져준다. 연이은 가뭄으로 극심한 경제난에 빠져 외화벌이가 절실한 북한의 리명운은 석영과 함께 남북한 광고 제작을 결정하고 석영은 핵시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1997년 대선을 앞둔 남한은 여당 인사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안기부와 여당 의원들은 김정일과 독대, 판문점 총격 도발을 요청하고 리명운과 석영은 더 이상 이런 식의 도발 행위가 양측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직언을 함으로써 사건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다. 영화 <공작>에서는 흑

판교중, 명상숲 지역주민과 함께 숲 체험 힐링 교실 운영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는 2018년 8월 17일(금)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희리산자연휴양림 소속 숲 해설가를 초청하여 명상의 숲 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학교 내에 조성된 ‘명상의 숲’은 2017년 서천군청과 협약사업으로 준공된 이후, 본교에서 나의 소망나무 관찰하기, 명상 숲 속 음악회 등 명상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와서 쉴 수 있도록 목공 수업에서 판교 뜨락 정자 만들기 등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작은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희리산자연휴양림과 협력하여 전문 숲 해설가를 초청해 함께 진행되었다. 명상 숲과 연계되어 있는 학교 둘레길을 걸으면서 숲이 우리 지역 생활에 미치는 영향 및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의 종류, 숲의 이로움에 대한 해설을 듣고 마을교육공동체 모두가 명상 숲의 아름다움과 지역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 힐링 교실에 참여한 지역 주민 황선주(여)씨는 “밥 먹고 산책할겸 숲을 종종 걷곤 하는데, 걸으면서 참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느낌이다. 특히,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