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2.7℃
  • -강릉 12.3℃
  • 서울 16.1℃
  • 흐림대전 19.8℃
  • 흐림대구 15.5℃
  • 흐림울산 13.8℃
  • 흐림광주 20.5℃
  • 흐림부산 15.5℃
  • -고창 20.2℃
  • 제주 20.4℃
  • -강화 11.8℃
  • -보은 18.3℃
  • -금산 19.3℃
  • -강진군 18.1℃
  • -경주시 13.6℃
  • -거제 15.5℃
기상청 제공

thumbnails
로컬뉴스

노 군수 검찰 고발인, 이번엔 무고로 ‘고소’...왜?

노박래 서천군수를 지난달 21일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서천지역 사업가 A씨가 이번에는 무고혐의로 경찰에 고소를 예고해 양측의 날 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가 A씨는 지난 17일 서천군청 정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노 군수가 검찰 고발에 따른 위반혐의 사실이 없고 오히려 본인을 무고죄로 맞고소하는 등 여론몰이를 일삼고 있다”며 “이에 엄중한 처벌이 요구되는 무고혐의로 또다시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3면> 이어 A씨는 지난달 31일 군청 게시판에 올린 B씨, C씨의 양심선언에 대한 왜곡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B씨, C씨 등이 무슨 경위와 무슨 관계로 군청 게시판에 노 군수 옹호하는 글을 게시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A씨)은 당초 B씨가 처벌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






포토



배너
배너
[사설] 주민은 참신한 군수를 원한다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천군수 선거판이 벌써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노박래 군수의 재선 도전과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후보자 3명, 무소속 김기웅 전 서천군수협조합장 등 도전하는 후보자들은 어느 지방선거 때보다 일찍, 선거전에 나섰다. 서천지역 경기 침체로 주민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먹고사는 일 외에 관심 돌릴 틈도 없다고 말하는데 지역 정치인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에 군수를 잘 뽑으면 지역 경기가 살아나서 살기가 좀 나아지려나 하는 기대에, 이른 감도 있고 출마 예상자들도 많지만, 군수 출마 후보자들의 자질 검증이 시작된 모양새다. 군수는 각 정당과 무소속 후보 가운데 최종 결정되겠지만 차기 군수는 지역발전에 적합한 인물이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차기 군수로 주민들은 당리당략에 치우침 없는 자, 불법과 비리·도덕성에 문제가 없는 자, 정치적 욕심보다는 주민들의 살림살이를 걱정하는 자, 주민복지에 관심을 갖는 자, 무분별한 개발보다 미래먹거리를 설계하는 자, 주민들에게 윤택한 삶과 주변 측근들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자 등을 바람직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군수를 준비하는 후보들은 주민이 어떤 군수를 바라는지

<영화평> 충동 조절에 실패해 쩔쩔매는 어른들의 외로운 로맨스판타지 <바람바람바람>
뭘 해도 허무하고 되는 일 없는 스무 살 청춘들의 이야기를 맛깔 나는 대사와 캐릭터 묘사로 인기를 끌었던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이번에는 결혼도 한 ‘어른’들의 연애이야기를 들고 왔다. 롤러코스터 디자이너인 석근은 20년 동안 부인 몰래 숱한 바람을 피웠고 심지어 바람피우는 상상이라도 해보라며 매제인 봉수에게 제니를 소개해준다. 봉수의 아내인 미영은 아이를 갖기 위한 목적으로밖에 봉수를 보지 않고 제니와 봉수가 본격적으로 ‘바람’을 피우게 되면서 평범한 일상으로 보이던 모든 것들이 꼬이기 시작한다. <바람바람바람>은 이병헌 감독 특유의 ‘척’하지 않는 캐릭터들의 ‘말빨’대사는 웃기다 끝에 가서는 울게 만드는 신파코미디를 과감히 버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아슬아슬한 재미를 보여준 점이 좋았다. 바람이 많고 여자가 많다고 하는 제주 봄바람에 설레는 불륜 남녀들의 막장코미디는 제목만큼 불륜을 미화하지도 조장하지 않는다. 영화는 또 다른 연애를 선택한 어른들의 몸 고생(몸 개그)을 보여줘 오히려 한 발짝 떨어져 맘껏 웃게 만든다. 그러나 각자가 안고 있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외로움을 웃음의 끝에서 살짝 느끼게 하는 게 이

교육지원청, ‘한울타리 행복교육특별지구’ 토론회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17일 대회의실에서 교원, 마을교사, 생태해설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서천! ‘한울타리 행복교육특별지구’ 역량강화 연수 및 집중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와 토론회는 ‘학교 속 마을 마을 속 학교를 잇다’라는 주제로 학교가 마을을 꽃피우고 온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과정-지역연계 프로그램, 선도·준비 지구 특색 프로그램, 교육협력시스템 활성화 등 2018학년도 서천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대하여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연수시간에는 추창훈 교감(완주군 소양중)이 마을교육공동체의 개념과 필요성,완주군에 적용한 사례 등을 소개하며, 지역의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나가야 함을 역설했다. 2부 집중 토론회 시간에는 김수정 회장(완주군 마을교사 대표)이 마을학교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토론회의 포문을 열었다. 마을학교 운영에 있어서 예상되는 걸림돌에 대해 모색하고, 해결 방안을 강구했다. 또한, 서천마을교육공동체(서천행복교육지구) 활성화를 위하여 각 기관별 의견을 적극적으로 발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