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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천 신청사 안전 문제 없나?’...시공사, “문제의 파일, 특수 공법 시공 시 안전!”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앵커] 기초공사 중 19개 파일이 전도되며 공사에 제동이 걸린 충남 서천군 신청사 공사 현장에서 일부 파일의 지지력이 기준에 못 미친다는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충남개발공사는 ‘표층고화처리’와 ‘중층고결공법’ 등을 적용하고 파일과 지반을 보강한 후 공사를 진행하면 기울어짐과 지지력 부족에 대한 안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지난 3월 2일 첫 삽을 뜬 서천군 신청사. 착공 3달 만인 5월 25일 파일 19개에서 기울어짐 현상이 확인되며 공사는 전격 중단됐습니다. 사실 파일 기울어짐에 대한 전조 현상은 지난 4월부터 나타났습니다. 9일 지하수 등으로 인한 법면 붕괴를 시작으로 13일 배수로 주변 법면 밀림 발생, 14일 법면 침하 등 불안정한 지반 상태가 나타나며, 5월 25일 기울어짐 현상이 관측된 것입니다. 시공사인 충남개발공사는 지난달 말 긴급 안전진단을 완료하고, 이달 6일 언론 설명회에서 파일 기울어짐 문제 원인과 보강대책을 설명했습니다. 파일 기울어짐 주요 원인으로는 굴착기‧덤프트럭 등 중장비가 드나들며 발생한 흙 쏠림 현상과 시공과정에서의 지하수위 저하, 기초부 굴착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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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탐방】서천 이하복 고택(舒川 李夏馥 古宅)을 찾아서(하)...시인 구재기와 함께하는 '舒川山河(서천산하)' 46편

046. 서천 이하복 고택(舒川 李夏馥 古宅)을 찾아서(하)- 국가 민속문화재 제197호 [이하복 고택]- 충남 서천군 기산면 신막로 57번길 32-3 발걸음을 뒤로하여 다시 사랑채 밖으로 나오는데 들어갈 때 예사로 보았던 향나무의 빛깔이 한결 푸르러 보인다. 아니 향나무 가지 사이로 슬그머니 일어나는 바람 한 줄기가 땀에 젖은 이마를 스쳐 지나가자, 있는 듯 없는 듯 스멀스멀 향기가 피어오른다. 향나무는 이미 퍽이나 나이에 들었음이 분명한데, 이리 비틀 저리 비틀 온몸으로 긴 세월의 풍상을 견디어온 오면서도 잃지 않은 향기의 빛을 엿보이고 있다. 아마 가목재(稼牧齋)의 주인인 청암 이하복 선생이 이 세상에 남겨놓으신 삶의 철학과 그 삶의 향기가 오늘날까지 여전히 전해지고 있는 까닭인지도 모른다. <이하복 고택 전시관>을 빠져나오니 밖의 날씨는 여전히 짙은 무더위가 서려있다. 금세 절로 흐르는 땀을 억제할 수 없다.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이하복고택>으로 향한다. 발자국마다 햇살이 내리쪼이면서 더위를 가득 채워 넣는다. 그러나 아래채와 사랑채 사이로 놓인 돌계단 바로 곁에 서 있는 우람한 향나무 한 그루는 짙은 그늘과 함께 향기까지 흩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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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focus

【복지】‘빈곤 사각지대 해소’...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20년 만에 폐지

[sbn뉴스=세종] 권주영 기자 = 생계급여수급자 선정에 필요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20년 만에 폐지된다. 따라서 자식 등 부양가족이 있어도 본인의 조건만 충족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돼 약 18만 가구에 26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의료급여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과 수급권자의 소득·재산 반영 기준 등 개선을 함께 추진해 19만9000명이 추가로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0일 보건복지부는 더 많은 국민의 더 나은 기본생활 보장을 위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가구균등화 지수 개편 등 빈곤 사각지대 해소 및 보장성 확대 과제를 담은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1~23년)을 발표했다.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은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제2차 종합계획은 빈곤 실태조사 및 급여별 적정성 평가를 토대로 시행 20주년을 맞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향후 3년간의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담았다. 2020년 기초생활보장 실태조사(2018년 기준) 결과와 정책 여건 분석 등을 통해 나타난 향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선 과제를 보면 먼저 소득인정액(소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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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충남교육청, 수학교사 실시간 화상수업 연수 진행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수학학습능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쌍방향 실시간 화상수업 역량강화 연수를 지난 8일 실시했다.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진행한 이번 연수는 화상수업 플랫폼 ZOOM과 구글 MEET를 활용한 쌍방향 실시간 수업의 다양한 운영 사례와 방식을 직접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학기 원격수업은 갑작스럽게 진행되면서 많은 수학교사들이 콘텐츠 제공, EBS 연계 수업 등으로 진행하였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가 많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학습결손 현상이 나타났다. 학습결손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연수는 원격수업에서 학생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수업모형을 배우고 실연하는 자리였다. 소규모 모둠 활동 참여 수업, 팀협력 과제 해결 수업, 학생 참여형 활용 수업 등을 교사가 직접 실습·제작하고 토론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그동안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하고 싶었으나 프로그램 조작 미숙, 경험 부족으로 망설이는 상황에서 이번 연수가 큰 도움이 되었다”며 “2학기에는 동료교사들과 함께 쌍방향 실시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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