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이번 sbn뉴스-젊은서천의 주인공은 김종면(63) 오창건설(충남 서천군·읍 소재) 대표다. 김 대표는 지난 10여 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횟수는 11번으로 1년에 한 번 정도 지붕을 고쳐준 셈이다. 한 집 지붕을 고쳐주는데 드는 비용은 평균 1천만 원 선으로, 적게는 500만 원에서 많게는 2000만 원 까지 든다고 한다. 열여덟에 아버지에게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김종면 대표는 올해 63세로, 어느새 45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 됐다. 지붕을 만들고 주방 후드를 설치하는 등 지붕계통 일만 해왔다고 한다. 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그는 “우리 집에 잠깐 일을 다녔던 사람이 있는데 형편이 어려워 지붕을 못 고치고 있기에 그냥 해줬다”고 말했다. 오래 다녔던 직원도 아니란다. 일용직 같이 조금 다니다 그만 둔, 잠깐 거쳐 간 직원이라고 했다. 그는 봉사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은 듯 했다. ‘왜 봉사하냐’라는 질문에 그저 “딱한 집이 많잖아. 내가 원래는 잘 살지 못했어”라는 두 마디 답을 내놨다. 김 대표는 힘들고 어렵게 살아도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집이 있다며 “집이 동생
012. 비인면 선도리 당산을 찾아서 - 충남 서천군 비인면 갯벌체험로572번길 18-2 (선도리 399) 저 당산바위의 소나무 세 그루는 부부로서 혹은 외동이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제공하여 주고 있기 때문에, 부부는 부부로서, 외동이는 외동이로서 삶의 방향을 바로 하여 전범이 되는 가족의 모랄(Moral : 인생이나 사회에 대한 정신적 태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간밤에 인터넷을 통하여 ‘당산의 일몰이 아름답다’라는 말을 읽고 난 뒤에 다시 가고 찾고 싶은 곳은 다름 아닌 ‘선도리 당산’이다. 그러나 당산의 일몰이 아름답다 하여 일몰을 보고자 찾는 것은 아니다. 그냥 다시 보고 싶다는 것일 뿐이다. 당산을 처음 찾았을 때는 9월 19일 역시 같은 목요일이었으니 이미 한 달도 더 된다. 그때의 그 가슴 벅찬 느낌은 좀처럼 잊을 수가 없었고, 다시 찾아가는 것 또한 처음 찾았을 때의 그 느낌 그대로 되받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이다. 아무튼 서천읍을 빠져나와 군도 5호선을 타고 해안으로 달린다. 배롱나무가 점점 가을을 한껏 모아 가는지 하나 둘 낙엽으로 날리는 품이 조금은 안타깝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19희망콘서트-애수와 정열의 아코디언’ 무대가 오는 30일 오후 3시 충남 서천군 문예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이번 sbn뉴스-젊은서천에서는 이 무대를 기획한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서천지부장이자 아코디어니스트인 정인숙 씨(이하 정 지부장)를 만났다. 현재 서해대학교 음악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 지부장은 남부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과 석사 학위와 러시아국립 그네신·쉬닛케 음대, 이태리 팔레스트리나 음악원 디플로마를 가지고 있다. ◇아코디언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원래 피아노를 했었다. 그러다 ‘언제까지나 젊을 수는 없는데, 어떤 음악을 해야 내가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럿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싶었다. 어르신들과 음악을 즐기고 싶었다. 재능기부도 하며 행복한 노후도 보내고 싶었다. 아코디언이 딱이었다. 그렇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했다. 피아노는 움직이며 연주할 수 없는 정적인 악기다. 한 군데서 밖에 못하기도 하고, 소수 인원끼리 밖에 못한다. 반면 아코디언은 휴대하기 좋아 어디서든 할 수 있고 연주하며 움직일 수도 있다. 가격으로 봤을 때 아코디언이 접근하기 쉬운 악기는 아니다. 입문자용도 7~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열심히 한 것밖에 없다.” 서천군장애인역도부 소속 황재권(서천고1) 선수를 발굴하고 지도한 심다영 코치는 이렇게 말했다. 황재권 선수는 지난 10월 서울올림픽경기장에서 열렸던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85kg에 출전해 스쿼트 215kg, 데드리프트 215kg의 기록으로 각각 은메달을 획득, 종합 430kg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황 선수가 들어올린 430kg이라는 무게는 대회신기록이자 한국신기록이다. 그리고 이 대회까지 황 선수의 역도훈련경력은 7개월에 불과하다. 이번 sbn뉴스-젊은서천에서는 황재권 선수의 지도를 맡은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심다영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체육회 지도자로 활동한지는?=작년 8월부터다. 보디빌딩을 해 와서 주로 근력운동을 지도한다. 가르치는 대상은 다양하다. 연령, 성별 가리지 않는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주로 놀이형태의 ‘뉴스포츠’(New Sports : 대중적인 스포츠 종목을 결합하거나 변형해 만든 새로운 스포츠 *시사상식사전)를 지도한다. 가르치는 종목도 다양하다. 서천지역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지도하느라 힘들 때도 있다. 나뿐만 아니라 서천의
[sbn뉴스= 서울] 신수용 대기자 = 충청대망론으로 급부상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에서 임기연장 불가판정을 받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입을 열었다. 오는 10일 1년 임기가 끝나는 그는 자신의 56번째 생일을 맞은 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 원내대표를 맡았던)1년이 정말 전쟁 같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20대 국회는 사상 최악이다. 송구하다”면서도“청와대와 여당이 야당과의 협치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진보정당에서는 적잖은 비판을 받았으나 보수정당에서는 그 반대의 평가를 받은 나 원내대표. 그는 지난해 비대위 체제에서 한국당호의 키를 잡고 올 4월 패스트트랙 저지를 지휘하고 국회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에 빗대는 등 ‘강수’를 보였다. 그는 최근엔 여권의 선거법 개정안 본회의 상정을 막기 위해 199건의 안건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하는 의외의 수를 두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셀러브리티’형 정치인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야성(野性)을 가진 정치인으로 변신했다는 평가도 있다. 충청권 보수 지지층에서는 충청출신인 그를 일약 '충청대망론'인 차기 대권후보로 올릴만큼 의미있는 시각도 있다. 7일 충청출신 명
[sbn뉴스=대전] 신수용 대기자 = 내년 4월15일 치르는 제 21대 총선을 4개월 앞두고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선거구별 출마자의 선거비용 제한액이 확정됐다. 충청권 4개 시도 선관위가 6일 낸 자료에 의하면총선 후보자당 선거비용 평균 제한액은 ▲대전 1억7천300만원▲세종 2억1천500만원▲충남 1억9천500만원▲ 충북 1억9천900만원이라고 밝혔다. 지역구 후보자의 선거비용제한액은 해당 선거구의 인구수와 읍․면․동수를 기준으로 정한 금액에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적용하여 산정한다. 선거비용이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되는 금전․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가 부담하는 비용이다. 무엇보다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선거비용제한액 범위 안에서 정당하게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10%이상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절반을 돌려받는다. 그러나 예비후보자가 사용한 선거비용, 통상거래가격을 정당한 사유 없이 초과한 비용, 회계보고서에 보고되지 않거나 허위로 보고한 비용 등은 보전되지 않는다. 대전의 경우 7개 선거구 평균 선거비용 제한액은 1억7300만원이다. 지역구 별로는 ▲중구
[sbn뉴스=서울] 신수용 대기자 = 대전·충남 등 충청권에서 12월 첫주 자유한국당과 같은당 황교안 대표의 지지가 대폭락했다. 충청권에서 이에따라 더불어민주당이 10명중 4명이 한국당은 1명이 지지했고, 정의당의 강세가 두드러져 한국당과 2%p로 따라 붙었다. 차기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2위이나 10%대로 곤두박질친 황 대표보다 무려 16%p로 압도했으며, 황 대표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와 2%p로 추격당했다. ◇…6일 한국갤럽이 지난 3일∼5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결과 충청에서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41%(전국 40%)로 초강세를 유지했다. 이어 ▲한국당은 16%(전국21%)였고 ▲정의당은 14%(전국10%)로 양당은 오차범위인 2%p로 좁혀졌다.정의당 충청지지율은 호남지지율과 함께 전국 최고점을 찍었다. 충청에서 ▲바른미래당 6%(전국 6%)▲ 민주평화당 1%(전국 0.4%)▲기타정당 1%(전국0%)▲무응답 22%(전국 21%)로 각각 나타났다. 충청인에게 ‘내일이 총선일이라면 어느 정당을 찍겠느냐’고 물었더니 ▲민주당 42%(전국 38%)로 호남 ( 5
[sbn뉴스=세종] 권오주 기자 = 국회 세종분원(分院.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10억원)가 국회문턱을 넘지 못한가운데,조만간 여야가 논의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지난 달 28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원회(위원장 이원옥. 더불어민주당)가 국회세종분원설치의 근거법인 국회법개정안과 설계비에 대해, 소위차원의 공청회를 열기로 함에따라 쉽게 결론날지 주목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을 맡고 있는 이춘희 세종시장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설계비예산 반영과 관련 "여야가 만나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예산 반영 여부를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연구용역 결과를 국회 운영위원회에 직접 보고하지 않고 대외적으로 발표한 데 대해 의원들의 지적이 있었다"며 "운영위원회 소위 차원에서 이른 시일 안에 공청회 등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대행)도 이날 세종시청에서 "한국당이 세종의사당 건립 예산을 '2018 회계연도 결산 100대 문제사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라며 "한국당이 세종의사당 설계비 예산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회세종분원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는 지난달 14일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3일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교·징검다리교실로 지정된 17학교 담당자 39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교·징검다리교실 담당자 대상으로 학생의 자아 존중감 회복 및 사제 멘토링 프로그램, 문화체험, 심리정서 등 교육복지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열렸다. 정태모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복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육복지 프로그램 활성화로 균등한 교육기회 실현 및 지원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일 설치한 교육복지지원센터의 역할과 2020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원 방향에 대해 안내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 장항공업고등학교(교장 오동규)는 지난 3일 우량기업인 ㈜에쎈테크, ㈜아이제이테크, ㈜동백, ㈜대정 4개 업체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한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에서 함께 기능·기술을 연마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장항공고 도제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Off-jt, 기업에서 Ojt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하게 된다. 교육기간 중 근로자의 신분을 인정받아 급여를 받고 학습하기 때문에 소속감을 가지고 현장업무에 임하여, 졸업 후 숙련근로자 한명분의 일을 해낼 수 있는 기능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협약을 체결한 4개 업체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자동차 부품, 프레스금형, 냉동 볼밸브, 체크밸브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주요 핵심기술을 보유한 우수 산업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육과정 코스를 이수했을 때 전공과 일치한 취업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산학협력 협약 체결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아이제이테크 김시곤 대표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데 있어서 장항공고와 산학협력협약은 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은 지난 2일, 특수교사 24명을 대상으로 '2020 특수교육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지난달 25일 충남교육청에서 실시한 2020 특수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연수에 참석한 교사의 전달연수로 시작해 특수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자료 계발을 위한 '북아트 활용 방법' 연수로 끝을 맺었다. 2020 특수교육 교육과정은 비장애학생들이 활용하는 공통교육과정과 선택교육과정 외, 장애로 인한 교육과정 적용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학년의 구분없이 적용가능한 기본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수교사들은 학생의 개인별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본교육과정과 공통교육과정의 재구성을 통하여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임토의에 이어 북아트 전문가 이정호 강사는 '북아트 수업활용 방법'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흥미유발과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위한 북아트를 다양하게 적용시키는 방법을 설명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고안하고 자료를 개발해 즐거운 학습기회를 조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나기홍)의 1학년 28명의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총원장 이윤제)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복지마을과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맺은 후 첫 공식적인 봉사활동 자리에서 학생들은 네일아트, 병동소독,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나기홍 교장은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는 조그만 즐거움을 선사했지만, 자신들에게는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주는 좋은 기회가 되어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매월 1회 어매니티복지마을을 찾아 전문화된 봉사활동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특색 있는 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 서천FIC사진동호회는 매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제15회 서천FIC사진동호회 회원전’이 펼쳐집니다. 이번 회원전은 동호회 회원 10명의 33작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작품은 △생태원의 가을 △유부도의 철새 △동백대교 △선유도 야경 등으로, 서천을 비롯한 각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경석 / 서천FIC사진동호회 회장 비록 졸작이지만 부끄럽지 아니하고 또한 서툴지 아니하도록 연초부터 열심히 노력하고 뛰어다녔습니다. 지적도 해주시고, 또 사랑과 격려의 말씀도 아끼지 말아주십시오. 이날 회원전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조동준 의장, 양금봉 의원, 서천FIC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축사, 테이프컷팅, 사진 설명,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자연사랑·아름다움·물아일체를 추구하는 서천FIC사진동호회는 한경석 회장을 비롯해 총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군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과 문화체험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재 = 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대전시, #대전시의회, #세종시, #세종시의회, #정부청사, #경찰, #검찰, #감사원, #청와대 감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도시탐험역, #인공습지, #삼성, #송전탑, #서천 김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 서천군은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자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군은 지역 내 노인들에게 경제활동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밝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목적으로 37개 사업단 3,092명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10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모집 분야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의 공익형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 대상의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만 65세 이상 대상의 사회서비스형이며,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경우 1월부터 활동이 가능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1통, 참여 신청서를 지참해 9일부터 10일까지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11일부터 12일까지는 문예의전당 소강당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취재 = 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대전시, #대전시의회, #세종시, #세종시의회, #정부청사, #경찰, #검찰, #감사원, #청와대 감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도시탐험역, #인공습지, #삼성, #송전탑, #서천 김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 서천군은 지난 4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아동폭력 예방 및 아동권리’를 주제로 교육용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서천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돼 편하게 관람함과 동시에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아울러 아동의 인권이 우리 삶과 깊이 관련된 중요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가정폭력의 유형, 아동학대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됐습니다. 군은 아동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지역아동센터 12개소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취재 = 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대전시, #대전시의회, #세종시, #세종시의회, #정부청사, #경찰, #검찰, #감사원, #청와대 감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도시탐험역, #인공습지, #삼성, #송전탑, #서천 김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신혜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2019 수능탈출콘서트’ 열띤 호응 속 마무리 서천군은 지난 3일 문예의전당에서 관내 5개 고등학교 학생과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험생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위해 ‘2019 수능탈출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개그맨 이동빈의 희망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팝페라 5인조 남성 중창단 컨템포디보의 오페라, 가요 등의 공연이 이어졌고, 2019년 세계 비트박서 챔피언 마이티는 비트박스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성장과정을 이야기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비인면 주민자치회, 창립총회로 힘찬 첫걸음 비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비인행복나눔센터 2층에서 위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인면 주민자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월 7일 서천군수로부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을 받고 첫 총회를 개최해 운영세칙과 운영위원회 유영규약, 분과위원회 운영규약, 부회장 및 감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부의했습니다. 위원으로는 유승배 회장, 이동훈 부회장, 김신우‧박관순 감사가 선임 됐고, 예하 분과로 기획홍보분과, 수탁사업분과, 문화교육분과, 사회복지분과를 개설했습니다. *서천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 서천소방서는 지난 2일 서장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12명의 임용 신고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임용된 새내기 소방관 12명은 소방학교와 관서 실습을 통해 이론교육과 현장훈련을 마치고 첫 배명을 받아 서천소방서에 배치 됐습니다. 이들은 각각 119안전센터, 구조구급센터 등 소방현장 일선에서 활동 할 수 있는 외근부서에 배치돼 서천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sbn뉴스 신혜지입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근대문화,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대전시, #대전시의회, #세종시, #세종시의회, #정부청사, #경찰, #검찰, #감사원, #청와대 감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도시탐험역, #인공습지, #삼성, #송전탑, #서천 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6일 서천 기벌포영화관에서 ‘2019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안전관리자의 소방시설점검 및 안전관리 능력을 제고해 자율소방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우수업소 선정에 따른 혜택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한다. 2019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기벌포영화관은 최근 3년간 화재발생, 소방·건축·전기·가스관련 위법행위가 없었고 영업주 등 관계자의 화재예방 안전의식이 높은 곳으로 지난 9월 현장실사와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인증되었다. 우수업소에 선정된 업소는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화재배상책임보험 할인의 혜택이 부여되며 매 2년마다 정기심사를 거쳐 선정요건을 충족..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 행정감사 2일차에는 지난 10월 장항읍에서 개최된 장항선셋페스티벌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담당 부서인 문화체육과는 이번 장항선셋페스티벌에 대해 “고상한 척 하다 외면 받은 케이스”라며 부족한 점을 시인하고 실패 요인 분석을 통한 철저한 준비를 약속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제276회 서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2일차에는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장항선셋페스티벌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가장 먼저, 선셋페스티벌의 정의를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정해순 문화체육과장은 “장항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는데, 단적으로 말하자면 ‘고상한 척만 하다가 외면 받은 케이스’”라고 전했다. 이날 김아진, 노성철, 김경제 의원은 군비 5억, 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을 곳곳에서 주민주도로 즐겁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한창이다. 서천군은 지난달 29일 친환경쌀문화센터에서 ‘제1회 서천군 마을 만들기 대회’를 개최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도모했다. 지난 3월 창안대회에서 1등부터 5등까지 순위를 차지한 마을을 대상으로 열린 제1회 서천군 마을 만들기 대회. 5개 마을은 그동안 농촌현장포럼, 마을 대학, 선행 사업 등을 수행하며 마을 만들기를 위한 기초 역량을 높여왔다. 농촌현장포럼이란, 지역주민 주도로 현장활동가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을의 자원과 역량을 발굴·진단해 마을 발전과제를 도출하는 공동체 협의 프로그램이다. 신덕순 추진위원장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서 마을은 물론이고, 마을 주민들의 의식 개선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신..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지난달 28일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19 서천군농업대학 및 대학원 졸업식’이 진행됐다. 농업대학을 졸업하는 학생은 총 79명, 대학원 졸업생은 29명으로 총 108명의 학생이 졸업했다. 이 자리에서 농업대학 학장인 노박래 군수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농가의 소득창출은 물론 농업기술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 군수는 “9개월 간 70% 이상 출석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며 “졸업생 여러분을 정말 두 번 세 번 축하드리고 싶다. 배워간 모든 과정들이 소중하게 기억되고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에 소득창출은 물론 서천군의 농업 발전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양봉과정을 수료한 김치중 졸업생은 체계적인 기술과 마케팅 방법을 배우기 위해 입학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지난 7월부터 충남 서천특화시장 야외 공연장에는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국악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대가 없이, 관람객의 수와 관계없이 서천 5일장 한 장 건너, 즉 열흘에 한 번씩 공연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들은 ‘국창 이동백․김창룡 선양 청아소리예술단’이다. 중고제 명창인 서천 출신 이동백과 김창룡 선생의 뒤를 이어 중고제 판소리를 복원하고, 우리 소리를 이어가고자 활동 중인 이들은 서천을 중심으로 군산, 전주 등 각 지역에서 ‘우리 소리가 좋아 모인 사람들’이다. 이선옥 청아소리예술단 대표는 “지역과 상관없이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 모여 우애도 다지고, 전통을 배워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단원 모두가 직업이 있는 만큼 자주 공연을 할 수 없어 아쉽다는 이들은 매 공연마다 풍물, 전통무용, 가..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군수김돈곤)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피로회복과 간질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지역 특산품 청양구기자와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호응을 얻었다. 군은 5일과 6일 이틀 동안 서울 지하철 잠실역과 왕십리역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양군과 서울시의 상생협약에 따라 서울교통공사의 협조 속에서 진행됐으며,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안전 먹거리 구입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 지하철 역사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장터에 청양 농업인들은 구기자와 밤, 표고버섯 등을 내놓아 반가움을 샀다. 군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규시장 개척과 판로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과 직거래장터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경제 활성화의..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장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경닷컴과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기업, 장년, 청년 총 3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상생과 성장에 기여한 우수 모범 사례를 발굴·선정하여 전국의 균형발전을 장려하기 위한 시상제도다. 홍성군은 전국 유일의 유기농업 특구라는 강점을 살려 유기농 귀농학교, 농부토크쇼,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귀농귀촌인으로 하여금 건강한 귀농귀촌과 환경을 생각하는 귀농귀촌을 알리며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홍성군을 귀농귀촌 1번지로 알리는데 노력하는 점이 인정되어 「2019 대한민국 상..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보건소(소장 김갑수)는 6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 훈련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훈련분야, 장비분야, 감시분야별 평가와 종합평가로 선정했으며, 부여군보건소는 훈련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여군 보건소는 지난 9월 6일 부여국민체육센터 제 1주차장에서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 합동으로 페스트 환자 발생 상황을 가상 설정하고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은 페스트 환자 발생 시 신고접수, 현장역학조사 및 의심환자 분류, 국가지정 격리 입원치료병상으로 환자 이송, 접촉자 관리 등의 순으..
[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시후는 지난 5일 지역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금 일천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박시후의 부친 박용훈 씨가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해 부여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박정현 부여군수에게 전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장학금을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박시후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탁을 비롯해 2010년부터 군과 모교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5일 효율적인 인·허가 업무의 추진을 위해 건축사회 및 측량업협의회 등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허가담당관 인·허가 업무처리 협조 사항, 건축물 관리법 공포 안내, 건축 관련 정책 및 사업 홍보, 지적행정 One-stop시스템 시행안내, 장애인편의시설 관련법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인·허가 업무추진을 위한 관계자들의 의견수렴과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민원처리 향상을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건축사회 및 측량업협의회 관계자들이 업무처리 시 느끼는 고충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업무개선과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배주연 기자] 췌장암은 35∼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5년 생존률이 5% 이하이다.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완치를 위한 수술은 췌장암 환자의 20~25% 정도에서만 가능하며,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약 6개월이다.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생존기간 중 삶의 질을 위해서 수술을 받는다 소화액을 분비하는 장기이므로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에 지장이 있게 마련이다.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고열량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겨난 암세포의 덩이이다. 이런 덩이를 종괴(腫塊)라고 한다. 췌장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90% 이상은 췌관의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기에,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膵管腺癌)을 말한다. 선암이란 선세포, 즉 샘세포에서 생기는 암을 가리킨다. 췌장암은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다. 증상 중 많은 부분은 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계 장애에서도 나타나는 비특이적인 것들이다. 복통, 체중 감소와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40~70%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된다.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크
[sbn뉴스=배주연 기자] 프로폴리스는 분말, 캡슐 등 다양한 형태로 팔고 구강염이 생겼을 때 뿌리는 제품도 있다. 각 제품의 복용법에 맞게 먹으면 되고 제품 구매시 가능하면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함유 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많이들 보는 벌화분에도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못지 않은 엄청난 영양성분들이 한가득 포함되어 있다. 50야 종류의 생리활성물질은 물론 비타민C, 무기질, 18종 이상의 아미노산 및 필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적은양으로도 큰 영양가를 섭취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는 그만큼 좋은 물질이다 보니 요즘은 다양한 화장품이나 치약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치약의 경우 잇몸 건강과 충치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제품중 하나이다. 피부 미용의 효능또한 가지고 있기때문에 화장품으로도 출시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노화억제는 물론 다양한 방면에서 피부 미용적인 효능을 가지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 현상가지도 예방해주며, 여드름 색소침착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톤 개선과 피부 보습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화장품을 선호하는
[sbn뉴스=배주연 기자] 팥 삶는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팥 삶을때 준비물은 팥과 물, 소금이다. 깨끗하게 씻어 불린 팥을 냄비에 붓고 센불에서 끓인다. 끓어오르면 그 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 센불에서 끓인다. 끓어서 말랑해진게 보이면 팥을 헹구고 다시 냄비에 물과 함께 넣는다. 끓일때 먹어보고 말캉해지면 팥 물을 따르고, 물을 약간만 남기고 소금을 약간 넣고 조금만 더 익히면 된다. 그 후 센불에 조리해 남아있는 수분을 날리고 팥을 식힌다. 남은 팥은 팥빙수만들기, 팥죽만들기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팥물 끓이기는 종이컵 1/2정도의 팥을 준비한다. 팥을 깨끗이 씻은 후 하루간 불리고, 하루 불린 팥을 물에 넣고 15분 정도 끓인다. 처음 끓인 물은 버리고 새로 물을 넣고 40분 정도 끓인다. 다 끓인 후 팥물은 따로 통에 담아서 먹으면 된다. 삶아진 팥은 팥죽, 팥밥, 팥전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팥가루 역시 다이어트에 좋다. 항암성분 중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변이 잘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 독소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팥은 다리부종에 뛰어나다. 팥으로 만든 팥물로 하체다이어트도 인기다. 오
[sbn뉴스=배주연 기자] 슬개골 탈구는 방사선 검사와 수의사의 촉진을 통한 신체검사를 통하여 비교적 쉽게 진단 가능하다. 또한,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이 가능하다. 1기 : 평상시에 슬개골이 정상적인 자리에 위치하여 있다. 슬개골에 힘을 가했을 때, 슬개골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지만, 곧 제자리로 돌아온다. 2기 : 1기와 유사하나, 슬개골에 인위적으로 힘을 가한 후에 자연적으로 슬개골이 제위치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에 힘이 가했을 때 뚝뚝하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 초기 관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지만,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 슬개골을 제자리로 위치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오히려 항상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2기 대보다 강아지가 고통을 덜 느낀다는 의견도 있다. 슬개골이 지속적으로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질 수 있다. 또한, 주로 관절염을 동반한다. 4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으며,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 4기를 겪는 강아지의 경우 다리를 펴는데 고통스러워한다. 탈구가 진행된 쪽의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걸으며,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