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유일한 기자 = 어제(28일) 오전 9시 40분경 충남 공주시 계룡면의 한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카페 건물이 전소되며 1억5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지난 21일부터 충남 서천군의회 군정질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25일 열렸던 추가 질의에서는 서천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포석이 될 전망인 ‘고향사랑 기부금 법’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 제도의 성공 여부는 출향인사와의 돈독한 유대관계라며 서천군의 발 빠른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열렸던 서천군의회 임시회에서 김아진 군의원은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답례품’ 전략을 주문했었는데요. 어제 25일에 이어졌던 추가 질의에서도 다시 한 번 이 고향사랑 기부금 법이 핵심적으로 다뤄졌습니다. 김아진 서천군의회 의원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상위법의 추진 과정에 촉각을 세우고 연계된 조례 제정이 빈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많은 기부를 유치하기 위한 다른 자치단체와의 차별화된 전략, 답례품 개발 등이 필요합니다. 오는 2023년 1월부터 시작되는 법률안에 맞춰 차별화된 서천만의 전략 및 시장 선점과 함께 ▲기부금 활용으로 인한 내수 시장 활성화, ▲귀농·귀촌 유도로 군내 인구 증가, ▲출향 인사와의 고리를 단단히 하자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일명 이 고향세법은,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25일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에서 ‘농업인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위한 농협·소상공인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와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 소상공인연합회 충남지회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농업인·소상공인 상생 발전 사업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여사업 등을 발굴·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는 “도는 소상공인들의 특별한 희생에 정책과 사업으로 그 빚을 갚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오늘인 26일을 끝으로 충남 서천군의회의 군정질문이 종료됐습니다. 한층 더 발전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정진해달라는 엄중한 목소리가 6일간 울려 펴졌는데요. 5만 군민을 대신한 이 자리에서 어떠한 현안 사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을지 각 군의원들의 핵심사항을 짚어봤습니다.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군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군민들을 대신한 현안 사업을 서천군에 주문했습니다. 쟁점사항이었던 인구정책 관련해서는 군정질의에 참여한 6명의 모든 군의원들이 뜻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김경제, 노성철, 조동준 의원은 인구 정책 및 건설 분야 개설·확충과 업무 극대화를 위한 분과를 요청했습니다. 김경제 의원의 조직 개편 요구는 인구뿐만이 아닌 건설과 토목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라고 꼬집었습니다. 소규모 예산으로 할 수 있는 건설 토목 사업에 인력 부족으로 외부 용역을 주고 있다며 이는 곧 예산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신청사 건축 등 공공건축물 추진절차에서 좀 더 세심하지 못한 설계로 추가 예산 집행이 빈번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노성철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서의 사회복지 업무가 과중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국가보안검색산업 클러스터 구축’ 홍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서울 아덱스 2021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서울 ADEX 2021은 전 세계 굴지의 항공업체, 방산업체가 다수 참가하는 행사로써,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겸 에어쇼입니다. 군은 해당 전시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서천군 보안검색산업의 비전을 홍보하는 한편, 30여 개 기업 및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국가보안검색산업 클러스터 부지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군이 “국가보안검색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보안검색산업의 대표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 대표 과학 축제인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행사 중심으로 펼쳐졌고 내달 13·14일에는 다양한 시민참여행사로 개최됩니다. [기자]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0월 행사는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온라인으로 추진했고 다가오는 11월 행사는 위드코로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여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13·14일에는 이틀에 걸쳐 대덕특구와 오월드, 원도심 테미오래, 소제동 등 원도심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개최됩니다. 프로그램으로는 ▲씨네 사이언스 토크콘서트 ▲소제동 과학 테마투어 ▲신탄진 도서관 과학 체험 등 현장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일정 등은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서산]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산시와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5일 ‘서산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기자]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기관 공모사업에 시와 한서대학교가 공동 응모해 선정됐습니다. 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및 전문가 자문과 네트워킹, 사무공간 등을 지원해 중장년의 창업 분위기 조성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해 나가게 됩니다. 2023년까지 3년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연 8000만 원 지원과 함께 시와 충남도의 대응자금 지원으로 운영되며 운영성과에 따라 연장이 가능합니다. 센터는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 자문과 컨설팅 등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서산시장은 “중장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든든한 발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립생태원,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국립생태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하고, 국립생태원 연구실에서 인증패 현판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이란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대학·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과 안전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국민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천문화원, ‘올해의 문화원상 대상‘ 선정 서천문화원은 지난 23일 진행된 충남도민문화의 날에 ‘올해의 문화원상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처음 재정된 의미 있는 상인 만큼 선정절차와 기준이 까다로웠으며 그에 따라 문화원의 위상과 명예도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천문화원은 60년 가까이 서천 지역문화의 진흥과 전통민속 보존 및 전승, 특색을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지역 교육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면초, ‘독도교육주간’ 실시 서면초등학교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독도 주권 수호 인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독도교육주간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독도 관련 동영상 시청, 독도 역사와 이야기 알기, 독도의 현재 모습 보기, 독도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독도 알기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독도 관련 이야기를 들으며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독도주권 수호 의식을 가질 수 있었고 독도 테라리움 화분을 만들며 독도에 태극기를 꽂아 우리 영토인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가족과 함께! 마음연결’ 캠프 운영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1과 22일 전라북도 무주에서 학생정신건강증진 강화와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2차 ‘가족과 함께! 마음연결’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1박 2일간 서천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11가족이 참여했고, 가족 구성원 간 다양한 야외 체험활동과 의사소통을 위한 마음 연결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캠프 참여자들은 세족식을 통해 가족 간 서로
[sbn뉴스=홍성] 유일한 기자 = 어제(24일) 오전 11시 35분경 충남 홍성군 광천김특화농공단지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에 따르면 재산피해 규모가 약 20억여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소방당국은 전체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약 260여 명의 소방관을 투입해 5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은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1동 1층 2420㎡와 기계 등을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지난 21일 제259회 충남 서천군의회 군정질문이 개회됐습니다. 먼저 첫날 치러진 자리에서는 김경제, 노성철, 김아진 군의원 순으로 이어졌고 노박래 서천군수의 답변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군민들의 감시자 역할을 대신하는 군의원들은 보다 나은 서천 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을 주문했습니다. 중요 핵심 사항을 앵커리포트로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어제 21일 서천군청에서 서천군의회 군정질문이 시작됐습니다. 처음으로 질의를 시작한 김경제 의원은 노인 보호구역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군내 지정된 노인 보호구역은 총 12개로 가속화되고 있는 서천군 고령화 현실에 비춰보면 현저히 적다는 의견입니다.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원노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노인 보호구역 지정 확대가 필요하며 노인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이용 버스 운영 형태로 지역 실정에 맞도록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노박래 서천군수는 교통사고 다발 우려 지역을 조사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노인 보호구역 지정을 확대·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앞으로도 어르신들 교통사고 다발 우려 지역을 서천경찰서와 유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서 노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혁신도시가 이전된 공공기관과 지역의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기자] 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충남혁신도시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도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21일 밝혔습니다. 양 지사는 지난 20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면선 도의회 의장,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함께 만들어가는 충남혁신도시 공감콘서트’ 자리에서 “준비된 혁신도시를 비전으로 신속한 기관 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 지사는 “혁신도시 지정 과정에서 반대 여론 등 숱한 난관이 있었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혁신도시 지정은 220만 도민의 자존심을 지켜낸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도는 더 많은 도민들에게 문화공연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시 송출했으며, 방송 제작 분은 오는 30일 오후 1시에 TBN 대전교통방송 TBN 차차차 특집 콘서트로 라디오 방송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국립생태원의 대형화재 및 폭발사고를 가상한 토론훈련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습니다. [기자]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비 통합대응역량 강화와 군민 개개인의 재난대처역량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실시하는 전국단위 대규모 훈련입니다. 서천군은 국립생태원,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육군 8361부대 등 12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토론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국립생태원에서 대황화재 및 폭발사고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상해 진행하며 재난수습 및 복구활동까지 재난발생 대응활동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며 향후 개선방안을 도출했습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교식 부군수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소방분야 R&D 기술실증과 사업협력을 위해 유성구 대전119 특수구조단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VR훈련기술 기반 소방기관 내 실증 리빙랩 운영과 소방안전·소방관훈련 및 국민 안전체험사업 확산에 협력하게 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과기부가 지원하는 ‘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기술 개발’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R&D 결과를 소방현장에서 실증합니다. 대전소방본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앞으로 현장의 수요자가 참여하는 실증형 리빙랩을 운영하여 소방현장 실감 재현기술의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구상 계획을 밝혔습니다.
[sbn뉴스=부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부여군은 지난 19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지역혁신, 지방정치 혁신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거버넌스 우수활동 발표 및 자치분권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발표회와 토론회는 박정현 부여군수가 나서 ‘전국 최초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성과보상사업 추진체계 구축’에 관해 발표했습니다. 부여군은 사회성과보상사업으로 민·관·산·학이 협력해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인 치매 예방을 위한 문제해결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시행해 거버넌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6월 열린 ‘2021 제3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선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부여군은 거버넌스 활성화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난 9월 공무원 교육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민관협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