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노인친화정책 모색을 위해 지난 24일 전북 고창 웰파크시티를 방문했습니다. [기자] 고창 웰파크시티는 은퇴자 등 노인을 위한 건강형 리조트로, 노인친화도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150만㎡의 부지에 노인복지주택과 병원, 온천, 골프장, 식당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노인복지주택의 경우 방마다 비상벨이 설치돼 위급 상황 발생 시 의료진이 긴급하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현재 웰파크시티는 전북 지역을 넘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노인을 위한 병원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양 지사는 “충남만의 특색 있는 노인친화도시를 만들어 미래에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남도내 65세 이상 노인 인규율은 19.6%로,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높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9월 28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무려 2289명입니다. 추석 명절 연휴가 휩쓸고 간 자리에는 확진자 수 4천 명 대 임박이라는 숫자만이 위태롭게 남겨져 있는데요, 최근 충남 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추세를 살펴보면 명절 기간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타 지역으로부터의 캠핑족 유입이 많은 서천군 캠핑장은 방역이 뚫리기 일보 직전입니다. 현재 서천군 일부 캠핑장에는 노마스크족에 대한 제재도 없고 발열 체크와 출입자 명부 관련 기록도 모두 캠핑족 스스로에게 맡겨져 있는 허술한 상황입니다.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뒤엉키는 곳.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역행하는 행동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캠핑장입니다. 추석 감염이 본격 반영되는 이번 주가 확진자 수 최대 고비지만, 이 고비를 넘긴다 해도 10월에는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방역당국과 관광명소 지자체의 모습은 산 넘어 산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캠핑장에 여행객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데,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텐트 간 2M 거리두기는 지켜지지 않고 중간중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모습도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 해결과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성장도약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27일 시청에서 열린 협약에는 하나은행, 하나금융축구단, 대전신용보증재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와 함께 홍보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2021년도 자영업닥터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6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하게 됩니다. 협약에 따라 대전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대출업무를 실행합니다. 또한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축구단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하며 하나은행 영업점 객장내 TV, 대전하나시티즌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소상공인 사업장을 홍보합니다.
[sbn뉴스=보령] 유일한 기자 [앵커] 급성 간부전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간을 기증한 보령시 공무원의 이야기가 조명되고 있습니다. [기자] 화제의 주인공은 보령시청 수산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성태 팀장입니다. 김 팀장의 어머니 최영순 씨는 11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을 대신해 집안의 가장으로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생계유지에 힘써왔습니다. 지난 2013년 최 씨는 급성 간부전으로 쓰러져 3~4일 안에 간 이식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롭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는데요. 김 팀장은 수술 적합 판정을 받자마자 자신의 간 일부를 이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장한 어머니와 효심 깊은 아들의 이야기는 최근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재조명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머니에 대한 극진한 효성과 다복한 가정을 이룬 김 팀장은 만세보령의 자랑이자 모든 공직자의 귀감이다”라며 김 팀장을 격려했습니다.
[sbn뉴스=청양] 유일한 기자 = 어제(27일) 오후 6시 10분경 충남 청양군 정산면에 위치한 애경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 4분 뒤 충남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1시간 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배관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4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인 불포화폴리에스테르수지를 녹이는 과정에서 이상반응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도와 청양군은 "유해 화학물질의 유출이 우려되기에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실내에 대기해 달라"고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유해 화학물질은 확인되지 않았고 인명피해 역시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내 집 안방에서 판매자와 소통하며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이른바 ‘라이브커머스’와 ‘네이버스토어’가 MZ세대들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는 팔고 싶은 물품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 하나로 네이버나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가 가능한데요. 여러 지자체는 코로나19로 취소되는 지역 축제를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빠르게 전환하며 성공적인 궤도에 안착했고 농·특산물을 온라인 장터에 올리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서천군도 타 시·군의 선례를 본보기로 후발주자로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특산품 홍보에 나섰습니다. 유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제는 내가 대세 ‘라이브커머스’ 이제는 소파에 누워서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지 않고도 내가 필요한 상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라이브커머스란 실시간으로 영상을 재생하는 기술인 스트리밍과 전자상거래가 결합된 단어로 온라인에서 구매자와 판매자가 소통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방식입니다. *2023년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 10조 원대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라이브커머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23일 국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회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기자] 대전시청 북1문 앞에서 열린 이번 현판식 행사는 ▲스마트도시 인증 경과보고 ▲제막 제거 및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국토부는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대외로 확산하기 위한 지표를 기반으로 스마트도시 인증 제도를 추진해왔는데요, 평가내용은 혁신성, 거버넌스, 인프라 3개 분야, 총 63개 지표에 대한 평가점수를 합산해 1400점 이상의 도시에게 부여했습니다. 이번에 응모한 30곳 도시 중 대전을 포함해 서울, 대구, 안양, 부천 등 총 8곳이 선발됐고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대전시청 관계자는 스마트 우수도시 선정과 연계하여 데이터,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등 우수서비스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를 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산] 유일한 기자 [앵커] 전국적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장기화로 충남 서산시의 여름축제에 이어 가을축제도 취소됐습니다. [기자] ‘제14회 서산시민체육대회’, ‘제14회 류방택 별축제’, ‘제5회 서산뻘낙지먹물축제’, ‘서산천수만철새기행전’ 등 여러 굵직한 축제들이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내년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특히 축성 600주년을 맞이해 특색있게 준비해오던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당초 10월 8일부터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결합해 열 예정이었지만,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취소됐습니다. 이외에도 11월 중 개최 예정이었던 ‘제6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도 취소됐고 제23회 ‘서산국화축제’는 추진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10월 중 개최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서산시청 관계자는 “축제 취소에 따른 주변 상인들의 시름 해결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모든 군민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10월 중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군은 정부 방침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88%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소득 기준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든 군민이 노력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대승적 차원에서 전 군민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현재 서천군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군민은 전체인구 5만1153명의 7.4%인 3786명으로, 9억4650만 원의 예산이 추가 소요될 예정이고, 충남도와 협의해 추가 예산을 부담할 예정입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결정으로 군민 통합의 분위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신속한 지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4일 보령시 오천면 소재 충청수영 영보정에서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 3분기 충청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의장인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전성대 육군 제32보병사단장, 박기완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의회는 강의, 보고, 안건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야외 회의 장소로 선정한 조선시대 해안 방어의 요충지인 보령 충청수영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안보 역량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아울러 해군 함정 명명 관련 규정을 설명하고 임진왜란 당시 외세의 침략에 맞서 조선을 지켜낸 진주대첩의 영웅 충무공 김시민 장군을 기리기 위한 ‘해군 함정 김시민 장군함 명칭 명명 건의안’을 심의했습니다. 또한 통합방위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추가 건조하는 첨단 이지스 구축함의 명칭을 김시민함으로 명명해 호국충절의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한편 보령 충청수영은 조선 1509년 수군절도사 이장생이 축성해 조운선 보호 및 안내, 외적 방어 역할 등을 수행하고 바다와 동정을 살피는 해안 방어의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지역에서는 명절이면 범죄 신고 건수가 평소 대비 36% 상승합니다. 특히, 이 기간 범죄 신고 건수 중 가정폭력 신고 비율은 60%를 상회하는데요. 서천경찰서가 명절에 일어날 수 있는 금융범죄, 가정폭력 등 각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유일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주말 충남경찰청이 추석 연휴를 맞아 ‘종합치안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 시작 전부터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소규모 금융기관과 금은방 등 범죄 취약요인 점검에 나섰는데요. 이에 발맞춰 서천경찰서도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금융기관과 편의점, 금은방 등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방문 진단 점검에 나섰습니다. 17일까지 진행된 방문 진단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한 곳은 18일부터 범죄예방팀 CPO가 집중 투입돼 범죄 예방을 위한 보완 작업에 착수합니다. 명절에 늘어나는 가정폭력을 막기 위한 활동에도 돌입합니다.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서천지역 명절 범죄 신고 건수 중 가정폭력 사건의 비율은 지난 3년간 60%를 상회하고 있는데, 특히, 폭력 사건은 2차 가해 방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가정폭력 범죄 대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이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민생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습니다. [기자] 허 시장은 지난 14일 서구 도마큰시장과 도로관리소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추석 연휴에도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도로관리원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먼저 도마큰시장을 방문한 허 시장은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현장 물가를 확인하고 대전의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으로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며 서민경제와 민생현장을 살폈습니다. 이어 도로관리소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들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허 시장은 이날 도마큰시장을 시작으로 문창시장, 산성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결핵협회 대전충남지부, 대전제3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13일 서천읍 문예의전당 2층과 장항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기자]이날 노박래 군수는 국민지원금 현장접수 첫날을 맞이해 전담창구 운영과 관련해 문제점이 없는지 점검하고 현장을 찾은 민원인에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 군수는 “많은 군민이 접수 장소에 몰림에 따라 방역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며 “접수처를 찾는 다수가 어르신들이니만큼 신청에 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두세 번 걸음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에 힘써달라“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군민 4만7천여 명에게 1인당 25만원의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다른 가구원이 없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가 내년부터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등 '3대 청년 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11일 열린 '제2회 충남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확대 ▲충남 청년 희망카드 ▲공모사업 등 3대 청년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 지사는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확대와 관련해 “지난해 도내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49.8%가 주택 임차 및 매매비용 때문에 빚을지고 있었다”며 “충남은 청년의 주거 부담을 낮추고 주거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취·창업 지원 ▲주거비용 부담 완화 및 정주여건 개선 ▲미래인재 육성 및 역량 강화 ▲복지 및 문화 혜택을 통한 삶의 수준 향상 등 도의 올해 청년 정책을 설명하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난개발로 인한 수질오염의 악화를 막기 위해 정부는 지난 1998년 처음으로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도입했습니다. 현재 134개 시·군이 각 지자체 실정에 맞춘 관리제를 운영해 오고 있는데요, 충청인의 모든 역사가 담긴 금강 역시 더 나은 수질 개선을 위해, 충남 서천군은 변화하는 물 관리 정책에 맞춰 4번째 시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지역의 금강유역 수질이 어떻게 개선 될 것인지,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제4단계 금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최종보고회 진행 정부는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하수처리장이나 폐수종말처리장 등에서 배출오염 기준이라고 하는 농도를 기준으로 관리하기에는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며 한강 수계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처음 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2004년 자치단체중 경기도 광주시를 시작으로 충남도는 지난 2005년부터 작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금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해 왔는데요, 수질오염총량관리제란 관리하고자 하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고 그 하천의 목표수질을 달성하기 위해 해당 유역에서 허용할 수 있는 수질오염물질을 총량으로 관리하는 제도를 뜻 합니다. 이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