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읍주민자치센터, ‘우리네 작은 예술 공간’ 사진전 개최 서천군 서천읍주민자치센터 내 문화공간인 ‘우리네 작은 예술 공간’에서 두 번째 사진전이 열렸다고 지난 8일 밝혔습니다. 사진전은 서천서림사진동호회의 대관 신청에 따라 ‘경자년의 끝자락에 서서’ 라는 주제로 이달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사진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서천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국립생태원 생태해설, 환경성적표지 서비스 분야 인증 획득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운영되는 생태해설인 ‘5대 기후대관 둘러보기’ 프로그램이 환경성적표지 서비스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8일 밝혔습니다.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는 제품 및 서비스의 친환경성 제고를 위해 제품 원료 채취부터 생산, 수송, 유통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제도입니다. 인증을 획득한 생태해설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의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등의 5대 기후대관을 통해 긱 기후의 특성과 함께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생태계의 가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의 교육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교육지원청, 바르게살기운동서천군협의회와 업무 협약 체결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바르게살기운동서천군협의회와 서천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바르게살기운동서천군협의회가 서천교육 발전을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사회봉사 및 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 기관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업무 협조, 미래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육성,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서천군 교육 발전에 필요한 업무지원 등입니다. *서천교육지원청, 학교회계 담당자 대상 ‘배움자리’ 운영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서천문화원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예산 분야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예산편성 기본지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연수는 내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을 앞두고 ▲2022학년도 주요 충남교육정책과 지침 변경 사항 전달▲지역 경제 활성화, 신속집행 등 이불용액 최소화를 통한 회계 운용 효율화 방안▲학교회계 재정시스템 연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서면초,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 및 나눔 행사’ 진행 서면초등학교는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 10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하며 누적 219명을 기록했다. 218번 확진자(여·80대)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서천 152번 관련 요양시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9번 확진자(남·60대)는 타 지역 방문 후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현재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후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6일 서산시를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7기 도정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미래 발전 전략과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기자] 민선 7기 4년차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등 각계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보고와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지사는 ▲서산공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성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등을 도에서 지원한 핵심 사업으로 보고했습니다. 또한, 서산시가 미래발전 전략과 과제로 꼽고 있는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남분원 유치 ▲중앙도서관 건립 ▲대산석유화학단지 안정적 공업용수 공급 등 도의 행정력을 투입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지사는 “서산시의 대규모 산업단지와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충남과 대한민국의 무궁한 성장을 위한 토대”라며 “서산시를 충남 산업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발전의 구심점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20년이 넘도록 답보상태에 빠져있었던 전북 군산시의 금란도 개발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이 금란도가 현재 충남 서천군의 경계선과 동백대교를 아우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의 반대 등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그동안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군산의 북측도류제 풍력단지, LNG복합화력발전소 등 서천 지역이 도리어 환경 문제를 떠안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개발로 피해를 감당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는데요. 이에 해양수산부의 주도로 금란도 개발 사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유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의도 면적 3분의 2규모의 인공섬. 바로 서천군과 군산시를 사이에 두고 있는 금란도입니다. 금란도는 군산시의 금강 하구에 위치하며 군산항 내항에 퇴적된 흙을 준설하여 매립해 생긴 섬입니다. 그동안 충남과 전북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이 금란도 개발이 환경 문제를 앞세운 서천과 개발을 우선한 군산이 부딪혀 20년 넘게 답보 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여기에 금란도 개발은 10년 단위로 확정되는 항만 기본계획에 포함돼 왔지만 국비로 개발해야 한다는 부담에 정부의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난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215명을 기록한 가운데, 서천군은 장항읍 보건지소 앞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오는 8일까지 운영합니다. [기자] 서천군에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주말동안에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대부분은 자발적 및 선제적 진단검사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틀 동안에는 총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며 누적 확진자는 215명으로 기록됐습니다. 현재 서천군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추가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서천군은 지역 사회로의 감염을 최대한 막기 위해 8일까지 장항읍 보건지소 앞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 2656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기자] 서천군이 확보한 정부예산은 국가시행사업 2137억 원, 지방시행사업 519억 원 등으로 지난해 확보한 2500억 대비 156억 원 증가 했습니다. 민선 7기 기간 중 확보한 정부예산은 총 9343억 원에 달합니다. 서천군은 확보한 예산으로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해양바이오 산업화인큐베이터 설립 ▲국가 해양바이오 통합인증센터 건립 등 바이오산업 집적화에 박차를 가해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방시행사업으로 ▲서천갯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 건립 ▲신서천 특별지원사업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총 73개 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박래 군수는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정부예산을 대거 확보해 서천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발전하는 서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6일 대전목재문화체험장에서 ‘아름다운 대전 가꾸기 우수정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우수정원은 생활 속 정원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발굴한 ‘대전의 숨은 정원 100선’ 중 심사를 거쳐 30개소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30개소 정원들은 독창성, 완성도, 다양성, 지속가능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다양한 식재 및 주변과의 조화, 유지관리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개인, 가게,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원을 아름답고 특색 있게 가꾼 우수정원 수상자들에게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상장과 현판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대전의 숨은 정원 100선’ 홍보책자를 대전시청과 자치구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가졌습니다. [기자] 대전시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시의회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해 주변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또한, 이날 자리에서는 대전도시공사가 3300만 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중앙연구원이 2500만 원, 세원화성주식회사가 2000만 원을 기부하는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허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귀중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 갈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나눔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희망2022 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며 대전에서는 총 56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탄소중립주간 운영 서천군이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선언’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군은 군민의 기후변화대응 및 저탄소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군 홈페이지에 가정, 학교,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를 게시해 군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유도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국립생태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국립생태원은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심사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이슈에 따라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분야 등을 25개 지표로 평가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올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 자립기반 강화 ▲주민 주도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사업 ▲생태관광 사회적 협동조합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 사업을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함께 받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의 교육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면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서면초등학교는 지난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겨울계절학교 주간 월요일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개인별로 작은 트리에 여러 가지 장식품을 매달고 완성된 작품을 교실에 전시함으로써 교실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고 아늑하게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으며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든 경험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sbn뉴스=아산] 유일한 기자 = 어제(6일) 오전 11시 46분경 충남 아산시 응봉면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자동차 정비공장 1층 100㎡와 승용차 3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sbn뉴스=보령] 유일한 기자 = 어제(5일) 오후 3시 51분경 충남 보령시 천북면의 한 신축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건물 전체 5520㎡ 중 2000㎡와 각종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50여 분 만에 진화됐고, 노동자 A씨(65)는 좌측 다리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내부 바닥 발수제 작업 중 롤러 스파크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2일 양승조 지사는 보령시를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보령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준비 ▲용두해안길 관광 기반 조성 ▲보령농산물 종합 가공 지원센터 등 충남도가 보령시에 지원한 주요 사업으로 보고했습니다. 이어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조성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친환경 선박 대응평가센터 등 보령시가 미래 발전 전략 및 과제로 설정해 추진 중인 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주민들이 건의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초 인프라 구축 ▲시립노인병원 기능 보강 등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 지사는 “보령은 신해양시대의 중심도시이며 충남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새롭게 열린 바닷길을 통해 더 크게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지난달 22일, 전국 학생들의 전면등교가 1년 7개월 만에 시작됐습니다. 오늘인 3일, 2주가 되는 시점에서 서울과 수도권 등지에서는 하루 확진자 중 10%가 학생들일 정도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충남 서천군의 학생들을 위한 코로나19 대응책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지난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학교에서 전면등교를 시작한 뒤 1주일 동안 서울에서 학생 109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9일까지 집계된 자료에는 5일 동안 전국에서 학생 20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하루 평균 407.4명꼴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학생 확진자는 4만 명이 훌쩍 넘었고, 학생 2037명 중 69.6%는 서울과 경기·인천에 집중돼 있지만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전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에서는 이 기간 동안 51명의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서천군 상황은 어떤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전면등교가 시행된 이후 학생 관련 확진자는 다행히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