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와 서해선 복선전철의 관문이 될 예산 ‘삽교역’ 신설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와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부가 총사업비심의위원회를 통해 삽교역 설치비를 반영한 서해선 총사업비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도와 예산군은 삽교역 신설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신설 역사 사업비에 대한 지방예산 투자 계획을 제출해 기재부의 승인을 받아냈습니다. 삽교역은 내년부터 2년 동안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2년 동안의 공사를 거쳐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도는 삽교역 설치가 마무리되면 서해선이 놓이는 도내 모든 시군에 정차역이 건설돼 도민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양 지사는 “삽교역 신설 결정으로 충남혁신도시의 더 큰 완성을 향한 마중물이 마련됐다”라며 “스포츠센터와 도립미술관 건립 등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와 UCLG 아시아 태평양지부가 2022년 UCLG 이사회 대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협약은 2022년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와 함께 내년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에서 개최 예정인 UCLG-ASPAC 집행부회의 및 이사회 개최 준비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허 시장의 초청으로 대전을 찾은 버나디아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2022 대전 UCLG 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다짐 대회에도 참석해 대전총회 성공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허 시장은 “남북평화와 세계평화는 국제사회의 최대 관심 분야인 만큼 회원도시인 북한 조선도시연맹의 총회 참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버나디아 사무총장은 “다가오는 2022 총회에 북한 조선도시연맹이 참석할 수 있도록 UCLG ASPAC 차원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허 시장은 지난 10월 스페인 UCLG 세계사무국을 방문해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에게 ‘북한 조선도시연맹 초청 서한문’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251명을 기록했습니다. [기자] 지난 15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확진자는 이전 확진자의 가족관계이거나 직장동료로 나타났고 자발적 증상 실현에 따른 검사에서 판정을 받았습니다. 16일에는 총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는데, 1명의 확진자는 이전 확진자와 가족관계이고, 2명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다른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에 따른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17일에는 총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명은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요양센터에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서천군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 역학 조사를 통해 밝혀진 추가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와 UCLG 조직위원회가 지난 13일 ‘2022 대전 UCLG 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다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박병석 국회의장, 국회의원 등 다수가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버나디아 UCLG 아시아 태평양지부 사무총장도 참석해 조선도시연맹 및 세계도시회원들의 참여와 대전 총회 성공 개최에 대한 열망에 힘을 보탰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대전 총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를 약속했으며, 당 대표 등 각계 인사들도 지속적 관심과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전 세계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처한 위기 극복을 위해 대전 총회가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2022 대전 UCLG 총회는 140여 개 국, 1000여 도시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지방정부 간 최대 규모 국제회의이며, 2022년 10월 10일부터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고진감래,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라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의미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송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며 차질 없는 민선 7기의 마무리를 약속했는데요. 쓰기만 했던 2021년 코로나 시국을 되짚어보고 다가오는 2022년에는 코로나의 종식을 알릴 수 있는 달콤함을 기대하며 서천군의 장밋빛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노박래 군수는 지난 10일 서천군청에서 송년 주재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2021년 서천군의 주요 성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1조 1800억 원 이상의 투자협약을 마쳤고, 1단계 산업용지 기준으로 83%의 분양계약이 완료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괄목할 만한 군정 성과의 키워드로 꼽았습니다. 또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해양바이오산업도 언급했습니다.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종은 33만여 종 이상이지만 실제로는 해양바이오 소재로 사용되는 생물이 1%에 불과한 만큼 잠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청양군에 사상 처음으로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섭니다. [기자] 충남도는 지난 13일 도청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소다미, 두진건설 대표이사 등과 함께 ‘청양일반산단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소다미와 두진건설이 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하고 청양군 비봉면 일원에 74만㎡ 규모의 일반산단을 민간 개발 방식으로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두 기업은 오는 2026년까지 총 9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청양군 내에는 현재 농공단지 5개소가 조성돼 가동 중이고 1개소가 조성 중이지만 일반산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청양일반산단은 도의 탄소중립 실천과 수소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수소 특화 단지로 조성됩니다. 양 지사는 “청양일반산단이 조성되고 본격 가동하면 청양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수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젊은 인구 유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밝히는 청양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이 민간투자사업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지난 13일 밝혔습니다. [기자] 민간투자사업심의는 민간투자법 제13조 제3항에 따라 2000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이 대상이며, 이번 심의는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환경부, 국토교통부, KDI 관계자 및 민간 전문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민투심의 통과로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2022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하게 됩니다. 앞으로 이 사업은 총 사업비 7214억 원을 투입해 원촌동 하수처리장과 오정동 분뇨처리장을 유성구 일원으로 통합 이전합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10년 이상 진행해온 대전하수처리장 이전 및 시설현대화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라며 “앞으로 후속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 공공체육시설물 인프라 확충사업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역점 사업인데요. 지난 10일, 서천 레포츠공원 생활체육관 건립에 드디어 첫 삽을 뗐습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들의 생활 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 등 삶의 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앵커리포트로 만나보시겠습니다. [기자] 서천 군민 삶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서천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물 인프라 확충 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서천 레포츠공원에서 생활체육관 건립공사 착공식이 개최됐는데요. 이날 착공식에는 노박래 서천군수와 서천군의회, 기관 단체장, 군민 등 9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군민 건강증진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 이 곳이 정말 우리 서천군민의 생활체육을 위해서 비용이 잘 쓰인 공간이고 공원도 그렇고, 그래서 이 자리에 수영장을 포함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같이 즐길 수 있고... 이날 첫 삽을 떼고 2023년 7월에 완공될 예정인 생활체육관은 총 사업비 155억 원이 소요되며 연면적 3138㎡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지하 1층에는 건물
[sbn뉴스=태안]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태안군이 미래 산업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난 14일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테마파크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태안군은 지난 14일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의회, 태안군의회,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UV랜드 준공식을 열고 첨단 드론 산업도시로의 비상을 알렸습니다. 태안UV랜드는 남면 양잠리 일원 11만 5703㎡ 부지에 조성된 드론 등 무인기 전용시설로, 총 사업비 95억 원을 들여 지난해 8월 착공해 이날 준공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태안UV랜드는 무인조종 멀티센터를 비롯해 400m 길이의 활주로, 국제대회 규격의 드론 레이싱 서킷과 멀티콥터 이·착륙 등이 가능한 헬리패드 등이 조성됐습니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달 초 태안과 보령을 연결하는 국도77호선이 개통되면서 지리적 접근성이 강화됨에 따라 태안UV랜드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10일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22명, 위중증 환자 852명. 코로나19의 위험을 말해주는 주요 방역 지표들이 급격히 출렁이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군 역시 12월 들어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명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은 연일 병상 부족으로 인한 대기자 속출에 우리 군 역시 위중증 환자를 위한 병상 확보 마련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현재 서천군의 상황을 유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0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7022명으로 사흘 연속 70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더 심각해졌습니다. 전국 위중증 환자는 현재 852명으로 증가했고 누적 사망자 수는 4130명을 기록했습니다. 문제는 현재 사망 확률이 높은 위중증 환자들이 병상 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치료를 못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가 지난 7일, 전국 거점병원 2곳을 추가로 지정하며 급하게 병상 확보에 나섰지만 위중증 환자를 위한 병상은 여전히 대기자가 발생하며 턱 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서천군의 상황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에 앞서 우리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증상에 따라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9일 5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더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5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 사례 공유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컨퍼런스는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용한 통합돌봄 연계사업에 대한 주제 강연과 5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하며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어려움과 고통을 받는 이웃이 많다며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연봉리에는 62가구 116명이 살고 있는 아주 작은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이 마을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서툴고 처음이지만, 뜻깊은 노년 생활을 위해 지난 9일 힘을 모았다고 합니다. 복지생활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목공예품을 직접 배우고 만들어 판매장까지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유일한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과 아름다운 노년 생활을 위해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이 사업은 농촌 어르신들의 솜씨를 활용한 소일거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목공 공예 교육을 통해 한산면 연봉리의 한 마을에 공동판매장을 열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와 마을 어르신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참여자들의 큰 축하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 아주 시기적절한 때에 연봉리가 앞장서서 가시고 있다 이런 축하의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여러분 첫 번째는 건강이니까 그리고 화목, 화해, 단합이니까 그런 부분이 가장 첫 번째 조건이고... 어르신들은 오랜만의 외부 활동에 그동안 못다 나눈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환황해 중심도시를 꿈꾸는 충남의 대동맥이 될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도시 진입도로’가 마침내 오는 15일 개통됩니다. [기자] 내포 도시첨단산단 진입도로는 홍북읍 대동리와 홍성읍 대교리를 잇는 3.97km 길이의 신설도로입니다. 지난 2018년 3월 착공해 총 530억 원을 투입한 이 도로는 4차로 규모로, 교차로 6곳과 교량 2개가 설치됐습니다. 당초 내년 2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3개월 앞당겨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현재 내포신도시 첨단산단에서 홍성역까지 15분가량 걸리는 이동시간이 5분 안팎으로 1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도로는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에 큰 도움이 되고, 홍성군과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산]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11월 교황청이 인정하고 올해 3월 선포된 해미국제성지를 산티아고 순례길과 같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기자] 지난 9일 시에 따르면, 내년 정부예산으로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마스터플랜 수립비’ 7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터플랜은 K-POP과 같은 세계가 주목하는 K-성지로 만들기 위한 계획으로, ▲순례길 정비 ▲상징물 제작 ▲주변 시설 정비 ▲실감 콘텐츠 개발 등의 내용이 담깁니다. 또한, 순교자의 압송로를 정비해 기존 순례길 종점부부터 해미국제성지로 이어지는 약 1.7km를 조성하고, 야간 순례길도 조성해 당시의 역사적 가치를 재현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입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시의 역사문화를 알리고 이를 발전시켜나갈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라며 “계획 수립을 통해 K-서산을 만들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1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2021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한 추천 후보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여행지의 매력도 ▲친환경 여행 지속 가능성 ▲친환경 여행가치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전국에서 총 33개소가 선정됐으며, 이 중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 삼림욕장은 친환경 생태탐사 여행지로 선정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두 곳이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됨에 따라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과 함께 홍보에 행정력을 기울여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