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등 대형인명피해 화재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대형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대상을 선정, 이를 특별 관리하는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T/F팀은, 각 119안전센터장 및 현장진압대원 등 22명으로 구성, 지역 내 요양병원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소방 대응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재난발생 시,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인명구조 및 화재대응을 위해 운영된다. 한편, 목표 달성을 위한 T/F팀의 주요 활동은 ▲재난 취약시설 건축 평면도 활용, 현지답사 및 정보 분석 ▲분석을 통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전술 연구 ▲전술 적응 교육 및 훈련의 단계로 이뤄진다. 김근제 서천소방서장은 “현재, 서천소방서 서면, 한산, 비인센터는 총 4명의 인원이 화재, 구조, 구급출동을 나가고 있으나 이는 대형인명피해 발생 화재에 대응하기에 터무니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부족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재난현장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한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21일, 소방서 현장대원 및 내근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충남도청 내에 위치한 119종합방재센터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제천 스포츠센터 및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초기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점을 교훈삼아, 종합방재센터 상황처리절차 이해를 통해 현장 활동대원 재난대응역량 함양을 위하여 실시됐으며, 오는 22일 13명을 추가 실시해 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소방서 직원은 “평소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에서만 바라보다가 상황실에서의 119신고 접수부터 출동 지령까지의 시연을 볼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소방서에서 올바른 신고요령에 대한 교육과 홍보 시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련)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천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행복교육지구 운영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서천행복교육지구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더불어 행복한 마을공동체 서천’을 주제로 한 행복교육지구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2017년 서천행복교육지구 사업결과를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 행복교육지구 운영 계획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학교, 마을, 군청, 유관기관(국립생태원, 조류생태전시관) 대표로 구성된 운영 위원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사업의 방향을 제안했으며, 단기적인 사업 및 실적을 지양하고 장기적인 학교-마을 공동체 형성, 마을교육연구회 활성화, 교육과정-지역연계에 역점을 두고 운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특히 여러 행복교육지구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교육 혁신, 마을교육 활성화 사업, 마을 교육 생태계 조성 분야에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나가기로 의결했다. 의견수렴회에 참여한 관계자는 “행복교육지구사업의 다양한 운영 주체들이 모여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협의회를 통해 서천지역의 마을
서천군 마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성구)와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찬)는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사업인 ‘찾아가는 복지마을’ 프로그램이 올해 처음 마서면 공덕노인회관에서 8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운영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마을 프로그램은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의 주관으로 서천군노인복지관 등 5개 기관이 함께 서천지역 각 마을을 방문하며 이동빨래차, 행복밥차 운영, 노인인권교육, 건강체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첫 방문지역이 마서면으로 선정되면서 이날 행사에 복지마을 직원을 비롯한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이장, 부녀회장,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앞장서 이른 아침부터 행사를 준비해 참여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맛있는 점심도 제공해주고 건강 체크는 물론 국악공연까지 진행해줘 너무 즐겁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구 마서면장은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민간기관과 연계해 면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두루 누리는 마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평생학습센터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실’ 학습자들은 지난 20일, 서천사랑장학회에 장학금 4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은 서천군 평생학습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문해 학습자 25명과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기부된 장학금은 문해교실 학습자치회에서 규칙으로 정했던 ‘수업 중 핸드폰이 울리면 벌금 1000 원씩 내기’의 벌금이 제법 큰 금액으로 쌓여 학습자들이 토의를 진행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곳에 쓰기로 결정하면서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어려서는 가정형편이 어렵고 여자라는 이유로 배울 기회가 없어 평생 마음에 한이 있었다”며 “늦게나마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시원하게 좋은 환경에서 학교도 다니고 친구들을 만나 너무 좋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더불어 “적은 금액이지만 서천에서 자라나는 어린 친구들이 우리처럼 배움에 어려움을 겪지 않기 바라는 마음을 모은 것”이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노박래 군수는 “배움에 큰 한이 있었던 문해 학습자분들이 학습을 통해 배려와 공감, 더불어 삶을 배우고 지역사회 기여활동까지 하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며 “문해 학습이 한글을 터득하는 것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 지역을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는 지난 21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여 11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A모씨(27세)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모씨는 지난 달 초순부터 이달 초순까지 인터넷 중고나라 사이트에서 올림픽 쇼트트랙 등의 티켓 구입을 원하는 피해자 17명에게 인터넷에서 떠도는 티켓 사진을 문자로 전송하여 속이는 방법으로 1100만 원 상당을 입금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모씨는 평창올림픽을 현장에서 관전하고 싶어 하는 피해자들의 심리를 이용해 인터넷 사기를 기획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의 출석요구를 받는 상황에서도 숙박업소에 숨어 범행을 지속하는 대범함을 보였지만, 결국 경찰의 끈질긴 추적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피해자들은 10대 학생부터 4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최소 28만 원에서 최대 230만 원의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2명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전국적으로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사기 피해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피의자를 상대로 여죄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경찰은 중고물품 거래 때 대면 거래를 하거나 안전결제시스템을 활용하고, 거래 전 반드시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회장 조호연)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화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정산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 및 후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지난해 후원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차상위계층 돕기사업, 저소득 가정 난방유 지원, 독거노인등 반찬 나눔 지원, 화양초 신입생에 대한 꿈나무통장(입학축하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 전개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격년으로 실시하는 ‘효 잔치’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행복을 더욱 추구하고 사랑 나눔 실천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조호연 후원회장은 “회원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에 대해 감사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자”고 말했다.김인덕 화양면장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면민화합 행복화양’을 함께 실천해 면민 모두가 더욱 행복한 화양면을 만들자”고 전했다.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해덕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개최되는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정치·사회지도자 양성과정인 제11기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는 4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16주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무료강좌로 운영한다. 대한민국 유권자라면 누구나 선거연수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3월 19일까지이다.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은 김홍신 소설가가 맡고, 교수진은 분야별 명망 있는 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은 선거·정치·외교·국방(통일)·경제·사회 등에 관한 전문 과정과 역사·인문·문화·언론 등 교양 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는 민주적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13년 3월 처음 개설하여 10기까지 운영했으며, 350명의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지도자를 수료생으로 배출했다.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총 46억 원을 투입해 2019년까지 봄의마을 주변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천군 봄의마을은 옛 서천시장을 이전하면서 시가지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2011년에 건립된 문화복합시설로 각종 프로그램, 행사 등 연간 이용인원이 약 15만 명 이상이다. 하지만 주변지역의 미약한 기반시설 실정으로 주차장 확충 등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천군은 봄의마을 인근인 서천중학교 옆 야산을 이용해 주변을 재정비하기 위해 올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해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도까지 친환경 주차장과 다목적 공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봄의마을 주변 재정비 사업을 통해 우리군의 대표적인 문화복합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봄의마을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해 주민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며 “토지이용계획과 관련해 군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3일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인 가족누리센터 신축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서천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5000만 원과 올해 충남도 예산 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가족누리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가족누리센터는 총30억 원 예산을 투입해 구 서천역사 부지 내 3,144㎡ 면적 지상 3층 규모로 구축될 예정이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결혼, 출산, 양육, 일자리까지 연계해 저출산 극복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가족누리센터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취업센터), 시니어클럽이 함께 들어서며 실버카페, 장난감도서관, 돌봄공간, 상담실, 교육공간, 쉼터 등이 설치돼 출산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노박래 군수는 “가족누리센터를 통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삼대(三代)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며 “아이키우기 좋고 어르신들이 살기 서천을 만들어 삼대가 공존하는 상생으로 저출산과 고령화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12일 저녁 서천군 관내 다중이용업소‧판매시설 12개소를 선정해 불시 비상구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설 명절 귀성객들로 붐비는 기간 중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건물 관계인의 책임 있는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상태 점검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김근제 서천소방서장은 “최근 대형화재가 잇달아 발생한 이후 관계인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된 모습이 보인다”며 “스스로 화재를 예방하고, 대응태세를 갖추는 안전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 판교면은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중겸)와 나눔사랑후원회(후원회장 이종하)가 이웃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나눔행사로 훈훈한 온정이 가득하다. 지난 10일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 대목장을 맞아 따뜻한 어묵탕 300인분과 한방차를 마련해 추운아침 명절준비를 위해 나온 주민들과 상인들의 언 손과 몸을 녹였다. 12일 나눔사랑후원회는 정성이 담긴 한우, 떡국떡, 조미김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와 28개 경로당에 전달했다.또한, 판교면 마대리 명암사와 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에서 각각 백미 200kg, 500kg을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기부하는 등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김중겸 판교면장은 “주위의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눠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 곳곳에 따스한 손길과 마음이 널리 퍼져나가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원에서 제19회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꾸미에는 원기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100g당 낙지의 2배,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인 1597mg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타우린은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당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시켜 몸에 부족한 에너지를 만들어주고 피로회복은 물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주꾸미의 어획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 중 하나가 바로 서천 마량항이다. 이곳에서 3월부터 4월까지 잡히는 주꾸미가 특히 식감과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서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마량항을 거닐며 즐기는 보물찾기 이벤트, 어업인이 진행하는 깜짝 경매 등 풍성한 즐길 거리와 주꾸미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서천군은 천연기념물 제169호인 마량포 동백나무숲이 3월에 만개할 예정으로 주꾸미 축제에 봄의 향기를 더해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올해도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각 읍면에서 소외이웃들을 위한 행사를 추진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한산사랑후원회(회장 박관구)는 한산면 31개 경로당을 방문해 180만 원 상당의 감귤과 라면 등 64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8일에는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떡국 떡 20말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화양면(면장 김인덕)은 9일 동서천농협 화양농가 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했다. 한편, 문산사랑후원회는 100만 원 상당의 잡곡, 전병 등의 식품 등을 상자에 담아 오는 13일까지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0일 판교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한산, 서천, 장항, 비인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서민생활 안정과 화재 등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제수용품, 계란 등 물가 불안요인 확인 및 차단, 안전 위해요소 점검 등에 중점을 뒀다. 또한, 노박래 군수는 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설 명절 민심을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물론 설을 준비하러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하는 12일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신문고 홍보를 하는 등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다 할 방침이다. 노박래 군수는 “전통 시장 활성화와 안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의 지원과 군민들의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시장 상인 스스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장항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상권도약사업을 올해 완료하고 장항전통시장 활성화 연구용역을 통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