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인성교육과 학력신장을 실현하고 있는 동강중학교(교장 구재덕).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지정한 기숙형 자율학교로 배려계층학생들을 위한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3년간 원어민 영어회화 교육을 실시해 글로벌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역점사업 중 하나인 진로탐색을 위한 교과체험의 날 운영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정성으로 키우고 있는 동강중학교를 소개한다. ◇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원어민 영어회화 교육 원어민 영어회화 교육은 동강중학교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자 역점사업 중 하나다. 원어민 회화교육은 원어민 필리피나, 메일린, 라아니 등 원어민 지도교사가 각 학년을 담당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시간 씩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동강중학교 학생들은 3년간 약 450시간의 주입식이 아닌 자유주제를 통한 원어민 영어회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학부모 및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워 1학년 학생들이 직접 교장실을 찾아 영어회화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고 한다. 구재덕 교장은 “어느 날 1학년 학생들이 교장실을 찾아와 ‘원어민 영어회화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상해보험은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업무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의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제도다. 상해보험료 가입비 지원으로 서천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8개 시설 745명이 상해 사고 시 최고 3000만 원까지 의료비 부담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보장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년간이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는 복지서비스의 내용과 직결되므로 복지정책과 아주 밀접하게 다뤄져야 한다”며 “수혜자는 복지 서비스에 만족하고 종사자는 보람을 느끼는 복지체계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충청남도 태권도 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이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서천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남녀 일반부, 남녀 대학부, 남녀 고등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부는 남자 6체급, 여자 7체급이며, 대학부는 남자 8체급, 여자 4체급, 고등부는 각 8체급으로 구분돼 있으며, 대회 출전 선수는 모두 200여명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서천군에서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MBC배 전국태권도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전국 태권도인들과 충청남도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이효리 씨를 마을로 소환한 마산면 주민들의 ‘이효리 버킷 챌린지’가 연이은 화제를 낳고 있다. 중앙언론 매체인 중앙일보(6월 19일)는 “효리야 보고싶다 꼭 와라 잉~” 마산면 주민들의 행복한 ‘버킷 챌린지’로, 뉴시스(6월 20일)는 “이효리 씨 서천 마산면에 오셔유~” 주민, 버킷 챌린지 등의 제목 기사로 보도했다. 또한 허밍턴포스트코리아(6월 21일)는 서천군 군민들이 ‘이효리 챌린지’를 하는 이유의 제목으로, KBS(6월 23일)는 인터넷뉴스로 이효리 챌린지?…“염치 없다” VS “응원합니다 등으로 마산주민들의 ‘이효리 버킷 챌린지’를 기사화 했다. 반면 스포츠경향(6월 21일)은 서천 마산면의 ‘이효리 버킷 챌린지’…누리꾼 “저게 뭐야” 눈살의 기사를 일간스포츠(6월 22일)는 “냅둬라” vs “와줘라” 이효리를 둘러싼 갑론을박 등의 기사가 보도되는 등 한동안 누리꾼들의 찬반의 의견이 전개돼 전국적인 핫 이슈(Hot Issue)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지난 23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마산주민들의 ‘이효리 버킷 챌린지’를 두고 기획자 박대수 씨와의 인터뷰가 방송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박대수 씨
서천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32억5800만원을 확보했다.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2018년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배분 결과 서천군은 관광지개발, 문화관광자원개발, 지역문화유산개발, 지방체육시설지원 등의 사업에서 총32억5800만원, 2017년 예산으로는 5억9800만원을 배정받았다. 2018년 국비확보 세부내용으로는 ▲금강하구둑관광지 기반시설 정비 6억원 ▲한산모시관 랜드마크 설치사업 5억원 ▲이상재선생 전시관 리모델링사업 5억원 ▲한산모시 문화유산 활성화 6억800만원(2017년 5억9800만원) ▲금강하구둑 축구장 보수 3억원 ▲국궁장 조성사업 4억5000만원 ▲테니스장 보수 및 신설 공사 3억원이다. 한산읍성 남문 복원사업은 5억원이 예정됐으나 조정결과 전액 삭감됐다. 한편, 2017년 제1회 추경 지역현안사업비로는 한산모시체육관 실내 족구장 공사(구 성실여중) 10억원(도비 5억, 군비 5억)을 확보했다.
장항주민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솔선수범 자세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은 물론 릴레이 후원을 이어가는 나눔 문화와 쌈지공원 조성 등 아름다운 장항을 만들기 위한 봉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나는 서천군 사람입니다’ 캠페인 ‘나는 서천군 사람입니다’ 캠페인은 장항읍발전협의회(회장 김기웅)가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이다. 김기웅 회장은 “동백대교 개통을 앞두고 지역상인들이 군산지역으로의 빨대효과를 우려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부터 작은 것 하나라도 우리지역에서 소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내 고장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을거리가 가득한 재래시장과 지역상점을 이용하는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항읍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장항송림욕장을 방문한 재경군민회원들에게 ‘나는 서천군 사람입니다’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 동참해줄 것을 약속 받았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장항읍발전협의회원들과 함께 장항읍 시가지에서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직접 제작한 스티커를 전달하는 등 지역상권
나소열 전 군수가 지난 27일 청와대 정무수석실 자치분권 비서관 임명장을 받고 집무에 돌입했다. 조동준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은 “청와대 정무수석실 자치분권비서관에 발탁, 지난 7일부터 청와대에 출근한 나소열 전 군수가 지난 27일 정식으로 비서관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으로 집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 사무국장은 “나소열 전 군수는 이와 관련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은 당분간 공석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소열 전 군수는 지난 2012년도 지방선거에서 서천군수에 당선, 이후 내리 3선을 역임했던 인물로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정무특보와 충남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지난해 7월 지방자치 세력의 전국 네트워크 최대 조직인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 상임 공동대표를 맡아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활성화에 노력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와 기벌포영화관은 영상제작동아리와 영화감상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영상문화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영상 관련 동아리에는 고교생부터 70대 노인까지 70여명의 회원들이 능동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리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서천지역 영상문화를 풍요롭게 하고 있다. ◇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영상 제작 동아리 실버제작동아리인 ‘사할린’과 청소년제작동아리인 ‘서천AVI’는 이미 제작 경험이 있는 동아리로 각각 다큐 ‘돌아온 시간, 돌아온 조국’과 단편영화 ‘여름 하루’를 제작한바 있다. 특히 ‘여름하루’는 지난해 한국영상문화제전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전국에 알리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사할린’과 ‘서천AVI’는 최근 2번째 작품 제작에 착수해 보다 낳은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2작품 모두 올해 12월 개최될 예정인 한국영상문화제전에 출품돼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 결성된 성인영상제작동아리인 ‘창’은 주부들 위주로 결성된 동아리로 시초면에 귀촌한 영상전문가와 함께 영상제작교육을 받고 있다. 제작동아리 ‘창’은 서천군으로 영주 귀국한 사할린어르신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잘
충남도의회가 도내 유아 인성교육 실천 사례 발굴을 통한 유아 교육 발전방안 모색에 팔을 걷었다. 충남도의회 ‘충남형 유아교육 발전방안 연구모임’ (대표 서형달 의원)은 28일 청양 넓은마당 유치원(사립), 당진 용연유치원(공립단설), 태안초 병설유치원(공립병설)의 3개 유치원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자연체험활동을 통한 유아의 바른인성 함양이라는 연구과제의 현장 실천사례를 살펴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유치원 현황과 누리과정을 통한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누리과정과 연계한 자연체험활동 운영, 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 실천 사례 등을 살펴보고, 운영상 문제점은 없는지,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공유 차원에서 현장의 의견을 모니터링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개 병설유치원이 통합되어 2018년 9월 개원 예정인 태안유치원에 대해서는 원아 수용, 지역인프라 접근성, 교육자원의 공동활용 등을 면밀히 살펴 유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일정에 맞게 개원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서형달 대표는 “이번 현장방문은 미래의 꿈나무인 유아들이 누리과정과 연계한 자연체험활동을 통해 바른인성을 함양
서천지역 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서천소방서가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6월 25일 기준 서천지역 내 화재 발생건수는 12건으로 발생원인 중 부주의가 7건, 전기적 요인 4건, 기계적 요인은 1건이다. 이와 같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6월 한 달간 발생한 화재건수의 58%를 차지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장소별로는 단독주택이 4건으로 가장 많았고 판매시설 1건, 공장시설 1건, 음식점 1건, 선박 1건, 목초지 1건, 묘지 1건, 야외 1건, 전봇대 1건이었다. 서천소방서 관계자는 “6월 한 달간 발생한 화재 중 절반 이상이 부주의가 원인인 만큼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평상시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화기나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간단한 소방시설을 비치하는 것도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지속되는 가뭄과 폭염의 영향으로 충남지역 내 화재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도 요구되고 있다.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20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소방서 별관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장교육은 2분기 으뜸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상기 소방장에 대한 소방서장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한 심신건강교육 ▲현장 안전사고 방지교육 ▲청렴․대민친절도 향상 교육 ▲현장활동대원 마인드 컨트롤 방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대민친절도 향상 교육은 코칭코리아 인재교육개발원의 특별강사를 초빙해 부정청탁금지법의 정확한 이해와 부정부패 근절방안, 공무원 행동강령, 친절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으로 전 직원 청렴도 향상을 도모했다. 이종하 소방서장은 “직원들의 업무능력향상과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배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주기적으로 마련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3일 김중곤 KT 홍성지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KT 올레 프라자 서천점 폐쇄 철회 및 원상회복을 강력하게 요청해 긍정적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현재 서천군의 KT 이용자는 일반전화 2만7000회선, 인터넷 이용 1만2000회선, 국가정보통신 등 1025회선을 사용하고 있으며, 서천군청의 경우 연간 지출되는 공공요금만도 2억 원에 달하고 있다. 특히 서천점 영업소 폐쇄 시 일부 민원은 민원처리 100번 자동응답 시스템(고객센터)으로 신청이 가능하지만, 명의변경 등 주요 민원은 직접 군산이나 부여지점을 방문 신청해야만 민원 처리가 가능해 군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KT 서천점 폐쇄 시,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많은 군민들이 민원 신청에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유치와 폴리텍대학 건립 등에 있어 지역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며 “고령화율이 32%에 달하는 서천군의 현실을 감안해 KT 올레 프라자 서천점 폐쇄 철회 및 원상회복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이에 KT 김중곤 홍성지사장은 “KT 올레 프라자 서천점 원상회복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서천군도 앞으로 KT
동강중학교(교장 구재덕)는 22일 기숙사 학생을 대상으로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재 화재 발생을 염두에 두어 화재 알림 경보를 듣고 대피하는 훈련과 방독면 착용법 학습 및 전기 안전교육 등의 실습으로 진행돼 생활 속 위기 대처능력을 기르고 안전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실제 학생들은 화재 대피 훈련을 이미 수 회 받은 경험을 토대로 신속하고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유독가스를 차단해 생명을 지켜주는 방독면 정화통의 기능이 신기했으며 특히 유해가스의 위험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평상시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요인에 대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동강중학교 기숙사 담당자는 “앞으로도 기숙사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활발히 추진함으로써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는 23일 서천군, 서천교육청, 서천군노인복지관 관계자 및 판교면 마을교육공동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상의 숲’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서천군노인복지관 댄스스포츠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설견학 및 학생소망나무 지정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오후 3:03 2017-06-23오후 3:03 2017-06-23 또한 서천군노인복지관의 행복밥차와 판교면여성봉사단체의 봉사로 학생과 마을 주민들에게 중식과 다과회가 제공됐다. 현영섭 교장은 바른 인성과 건강한 심신을 강조하며, “서천군청의 지원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명상의 숲은 학생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여 건강한 정서가 형성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 울창해질 명상의 숲이 학생들의 푸른 꿈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배움터이자 마을 주민들에게 편한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명상의 숲’은 서천군과의 협약사업으로 총 5800만원을 투입, 14종 1016의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됐으며, 앉음벽, 파고라, 그루터기, 산책로 등이 조성돼 학생들을 위한 자연학습의 장과 힐링공간은 물론 마을 지역주민들의 녹색 쉼터로 이용될 예정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 255K 지점(당진시 사기소동)에서 화물차와 승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1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서산중앙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