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달 의원, 충남 교육 선진화 공로 인정통일·유아·다문화교육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 앞장 충남도의회 서형달 의원은 지난 17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우수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이 우수한 전국의 시도의회 의원을 표창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서형달 의원을 비롯해 총 92명이 선발됐다. 서형달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충남교육의 선진화와 교육복지에 의정활동을 주력했으며, 통일교육, 유아교육, 다문화교육 등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비효율적 예산편성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철저한 지도·감독으로 효율적 예산 운영의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서형달 의원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충남 교육 정책이 일관성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특히 미래의 꿈나무인 유아에 대한 교육과 향후 통일을 대비한 통일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을 모색
환경미화원 체불임금 해결위한 대위변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군은 지난 13일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 서천환경(주)가 서천군청을 상대로 낸 ‘위탁사업비의 추가소요액 및 변동금액’ 약 2억5000만원에 대한 구상금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서천환경(주)은 청소용역계약에 따른 의무를 확정적으로 완료했으며 서천군청이 지급한 대가도 추후 계약금액조정을 예정하고 잠정적으로 지급된 것이라기보다는 확정적인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자의 신뢰보호 등을 고려할 때 서천군청이 지급한 대가는 소급하여 계약금액조정이나 협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며 “이에 서천환경(주)의 구상금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서천환경(주)이 이번 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그동안 2억5000만원에 대한 구상금 청구로 환경미화원 체불임금 해결위한 돌파구를 찾으려던 군의 입장이 난감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대위변제를 추진할 경우 인건비 이중지급 논란 발생과 함께 당시 근무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구상권 청구소송도 조직 내 갈등으로 빚어질 공산이 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실정에 놓였다. 뿐만 아니라 환경미화원들도 서천환경(
“많은 핵심당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입당을 신청한 김기웅 씨에 대해 유감을 표명합니다” 지난 18일 더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이하 보령·서천지역위)는 지난 17일 김기웅 전 조합장의 더민주당 입당 신청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는 공식 입장를 발표했다. 보령·서천지역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더민주당을 지켜온 핵심당원과 그동안 혼신의 힘으로 역할을 마다하고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 등에서 활동해 온 출마예정자 등이 김기웅씨 입당 반대의사를 밝혀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수렴하며, 당헌당규에 따라 당의 정체성과 정치 철학에 대한 의문을 김기웅 씨에게 갖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정권교체와 수권정당으로서 민주당의 국민적 지지가 높아진 점만을 노려 지방선거만을 보고 입당을 신청한 것으로 보이는 김기웅 씨에게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또 “김기웅 씨 입당과 관련해 충남도당위원장, 유력 국회의원 등과의 ‘밀약설’ 등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러한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점은 진원지가 어디인지 확인되는 대로 당원인 경우 해당행위로 당 윤리심판원에 제기하고 당원이 아니면 허위사실 유포로 사법적 대응도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천군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1분기 평가에 이어 상반기 최종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1억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동종 자치단체별로 예산집행실적, 민간실집행실적, 재정규모 등 3개 항목으로 평가했으며, 상위 25% 이내 지방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올해 상반기 목표액 1326억원 보다 151억원을 추가 집행하여 총 1477억원을 집행함으로써 전년대비 1.46% 상승한 111.37%를 달성, 정부 목표보다 11.37%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군은 지난 1분기 평가에 이어 상반기 최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총 1억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함으로써 재정 확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또한,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매월 세부사업별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부서장 직무성과 평가에 신속집행 노력도를 반영하는 등 자구노력이 뒷받침되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지난달 29일 노동조합을 설립한 서천지역 법인 택시기사들이 사측의 부당한 억압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삼양교통 및 조은택시 분회 측에 따르면 사측이 노동조합 설립 이후 분회설치와 단체교섭을 통보받은 이후 노조에 가입한 기사들만을 대상으로 노조 탈퇴를 종용했으며, 이에 따르지 않는 기사들을 대상으로 불이익 및 강제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은택시 허순행 분회 위원장은 “서천지역 특성상 인구가 많지 않고 유동인구 역시 적기 때문에 영업에 어려움이 있어 관행적으로 차량 출고 및 입고를 기사들 재량에 맡겼었다”며 “하지만 오전 8시 출고 및 11시 입고를 강요하는 것은 물론 차량을 강제로 회수하는 등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탄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13일에는 삼양교통 및 조은택시 사측에서 소양교육을 이유로 법인 택시기사 전원을 소집한 뒤 주차장 입구를 차량으로 막아 노조에 가입한 기사들에게 배차된 택시를 강제로 회수했다.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택시는 회수조치 되지 않았으며, 노조 탈퇴 및 월급제에 가입하겠다는 서명을 한 택시는 다시 배차됐다는 것이 삼양교통 및 조은택시 분회 측의 주장이다. 조은택시 허순행 분회 위원장은 “회수된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마서면 월포리 염산소분창고 건립이 백지화 됐다. 특히 월포리 주민들이 염산소분창고 건립 반대투쟁에 나선지 50일 만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으로 해당지역 주민들은 잔치 분위기다. 월포리 염산소분창고 건립반대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 따르면 화학물질안전원은 지난 18일 마서면 월포리에 건립되는 염산소분창고에 대해 장외영향평가 부적합의 결정을 냈다. 또한 해당 사업주는 화학물질안전원의 결정을 수용하고 논란의 중심에 선 염산소분창고 건립에 대해 사업 추진을 철회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해당지역 주민들과의 갈등도 해소됐다. 이에 앞서 대책위는 서천참여시민모임 이강선 대표와 함께 지난 6월 1일 서천군청 주차장에 처음 집회신고를 내고 마서면 월포리 염산소분창고 건립 반대 투쟁에 들어갔다. 이어 관련 기관에 진정 및 민원 제기와 함께 지속적인 집회를 통해 반대 입장을 알렸으며 출근시간대 1인 시위를 통해 주민의 행복추구권을 요구하는 한편, 집회 후 거리에 나가 미숙한 서천군행정 규탄대회를 가졌다. 또한 이들은 다중이 이용하는 서천국민체육센터 및 서천종합운동장이 100여 미터 내에 있고 인근 20여 가구가 거주하는 등 지리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서천지역 A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1학년 학생들로부터 금품 갈취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서천경찰서는 지난 14일 A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그동안 의혹이 제기됐던 정기적인 금품 갈취에 대해 무기명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일정 기간 동안 금품갈취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금품을 상납한 피해학생은 총 24명이며 일정 금액을 갈취한 가해학생은 총 9명으로 피해학생들이 상납한 금액은 최저 1000원에서 최고 4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학교는 지난 17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를 열고 가해학생 총 9명에 대해 퇴학 및 강제전학, 사회봉사 등의 처벌을 내렸다. 또한 서천경찰은 현재 학폭위의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조사에 착수했으며 피해학생들의 증언을 토대로 가해학생들의 금품 갈취 발생 전반에 대해 조사 중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피해학생 24중 절반에 가까운 10여명의 학생을 불러 조사를 마친 결과, 피해금액은 각각의 학생들마다 달라 적게는 1000원에서 많게는 3~4만원에 달한다”며 “다만 다행인 것은 상당기간 정기적으로 금품갈취가 이뤄진 것이 아니며
국내 유일의 독립애니메이션 축제인 ‘인디애니페스트’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국순회상영회를 갖는다.오는 22일에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상영을 한다. 인디애니페스트는 열정과 실험정신이 빛나는 신작 독립애니메이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다. 페스티벌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이어 놓치기엔 아까운 보석 같은 작품들을 ‘좋아서 다시 한 번!’으로 상영해 가족들과 손잡고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에서 상영하는 섹션은 “콩닥콩닥”으로 총 10편의 단편 애니메이션들이다. 주인공의 대부분은 어린 아이들로 뭐든지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의 세계는 모두가 가슴 콩닥콩닥 뛰는 새로운 경험들이다.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는 게 싫은 아이들은 어쩌면 이불과 베개가 방해해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 아이들의 상상력을 보여주는 Morning Struggle(모닝 스트러글)(서유림, 6분30초), 그리고 아이들의 방에 사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보여준 PLUM(플럼)(이원호 외, 3분30초)이 있다. 피아노를 치기 싫은 아이와 다시 신나게 함께 연주를 하고 싶은 피아노의 바람을 담은 피아노와 아이(이현미,
서천고등학교가 2017학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률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17학년 2월 기준 서천고를 졸업한 170명 중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161명으로 94.7%의 높은 진학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1583개 일반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서천고는 지난 2016학년 164명의 졸업생 중 102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해 62.2%의 진학률을 기록한데 비해 1년 만에 32.5%가 증가한 진학률을 보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교유형인 일반고에서 4년제 대학 진학률은 운영성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2017학년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고교에 입학할 당시는 2014학년으로 비평준화 고입정책이 시행돼 선발권이 있어 내신과 고입선발고사 성적을 통해 우수학생을 선발할 수 있었으나, 선발권을 지닌 일반고도 진학률이 낮은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 성과는 고교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진로진학부장 이형수 교사는 “교사들의 적극적인 진로지도와 진학상담 그리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한산면에 위치한 한산중학교는 1952년에 개교해 올해까지 932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학교다. 현재는 전교생 54명의 작은 학교이지만 지난해 부임한 백명호 교장의 교육철학 아래 따뜻한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배움, 나눔, 성장의 다 어울림 행복 꿈 터로 자리 잡고 있다. ◇경쟁보다는 어울림을, 따뜻한 교육 실천 한산중학교 백명호 교장은 한산중학교에 부임하기 전과 부임한 후 교육에 대한 생각과 방향이 180도 달라졌다고 한다.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농촌인구감소로 인한 학생 수 감소와 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등 학생들의 가정환경이 바로 그 이유다. 백명호 교장은 “지난해 한산중학교 교장으로 부임하기 전에는 충남 혁신학교인 행복 나눔 학교로 지정돼 있어 학교 문화나 학습방법에 대한 개선의지가 있었다”며 “하지만 한산중학교에 와서 학교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나서는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심어주는 교육으로 방향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백명호 교장은 지난해 사회적으로 흉악범죄가 많이 발생하면서 학생들의 가정에서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입식 지식교육만 강조됐을 경우 타인을 배려하고 돌보기보다는 경쟁만하는 삭막한
한국최초 성경전래지를 알릴 제1회 마량진 러브레터 페스티벌(대표대회장 황규식 목사, 준비위원장 정학영 장로)이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서천군 비인항(마량진) 일대 및 한국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천군청, 서천군기독교연합회, 대한민국기독교박람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기독교박람회 집행위원회가 주관하고 CTS와 (주)영광기업이 후원했다. 페스티벌 주최 측은 지난 1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행사는 한국최초 성경 전래지인 마량진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축제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라며 “믿는 자는 하나님께 답장을, 일반인은 서로에게 사랑의 편지를 쓰는 사랑의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행사명도 ‘러브레터 페스티벌’로 선정했다”며 “개막예배를 시작으로 각종 공연과 전시, 세미나, 영화 상영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번 러브레터 페스티벌에서는 북한교회 재건 예배를 비롯해 콘서트, 뮤지컬, 찬양반주공연, 어린이 찬양 율동, 태권도 시범 공연과 20개국 언어성경, 사랑의 편지, 기독교 영
서천군 도마지구 재해예방 사업에 대한 사전 심의가 통과돼 오랜 숙원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4일 재해예방사업 사전 설계 검토회의에서 서천군이 신청한 도마지구 재해예방 사업의 실시설계 타당성·적정성 등을 검토한 결과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 시초면 도마천은 지난 2006년 2월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될 정도로 하폭이 좁고 제방고가 낮아 통수단면이 부족해 주변 농경지의 침수피해가 우려됐었으나, 이번 조건부 승인에 따라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서천군은 오는 12월 이전에 침수예방사업을 착공할 계획으로 총사업비는 305억원 규모로 하천정비 2.4㎞, 호안공 68,474㎡, 배수 구조물공 15개소, 교량 5개소 등을 추진하게 된다. 노박래 군수는 “군의 오랜 숙원 사업을 추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경지 침수로 인한 군민의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이행한 후 오는 12월 이전까지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고등학교(교장 박병권)는 지난 12일 자율동아리 ‘소녀상 수호대’(대표 2학년 김재민)가 기획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 바로알기 역사 강연회가 영어학습실에서 실시됐다. 이번 강연회는 ‘나비, 평화를 향해 날다’라는 주제로 자율동아리 ‘소녀상 수호대’가 추진하는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 하는 평화와 인권 지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김동희 평화와 여성 인권박물관 부관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을 들은 1학년 박남순 학생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 문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도록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상 수호대’ 는 충청남도 및 충남교육청이 주최한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공모전에 당선돼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활동뿐만 아니라 교내, 지역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 일본 대사관 앞 수요 집회에 참석하고 평화와 여성 인권 박물관 견학을 계획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주시 이인면 일반도로에서 지난 13일 오전 9시 9분경 버스와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추돌사고로 여성(64세) 1명이 중상을 입어 응급조치 후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논산시 부적면의 한 주택에서 지난 13일 오후 1시 59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600만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오후 2시 37분경 완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