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29회 서천군여성대회가 지난 7일 서천군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 임원 및 회원 기관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천군 문화센터 사물놀이 수강생과 김호자 강사, 노래교실의 조성순 강사의 진행으로 사전 행사가 시작 됐으며,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서천여성 헌장 낭독에 이어 표창 및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2부에는 ‘양성평등 실천으로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서천’이란 주제로 이진아 브랜드유코리아리더십센터소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수상자는 양성평등 유공 표창에는 구정례 대한 어머니회 회장이, 평등가정상은 강성민·백은영 부부가 받았다. 이외 ▲새마을 부녀회 김순희 ▲소비자교육중앙회 백은숙 ▲한국여성소비자연맹 정은주 ▲아이코리아 김영만 ▲생활개선회 조인경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정현숙 ▲YWCA 윤길자 ▲한국부인회 이옥배 ▲대한어머니회 한기화 ▲농가주부모임 이인순 씨가 수상을 했다. 이외 감사패는 제19대 전계열 전회장, 외조상에는 송정길 씨가 선정됐으며, 여성수기공모에는 정순정, 조인경, 홍선희 씨가 상을 받았다. 여성수기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순정 씨는 “수기공모에 출품한 ‘나는 나에게 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1일 행정자치부의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은 행정자치부가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적인 인구위기에 대처하고자 지자체 지역실정에 맞는 중장기 관점의 저출산 극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 16개 지자체가 서면심사를 통과했고 서천군을 포함한 9개 지자체가 선정돼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서천군이 선정됐다. 서천군은 ‘가족누리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순환경제센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를 공간적으로 통합, 동일 공간에 육아를 위한 장난감도서관,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페 등도 함께 설치하여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서천군가족누리센터는 각종 저출산 관련 기관 및 단체를 통합 운영해 저출산 컨트롤 타워로 활용, 지역의 인구 및 저출산 극복정책을 연계 운영해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우리 군과 같은 시골지역의 인구감소 원인은 과거 사회적 감소에서 현재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자연적 감소로 변화하고 있어, 저출산 극복 정책이 민선6기 인구정책의 핵심이 돼 적극적으로 노력이
한산면(면장 김봉녀)은 지난 9일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천군자원봉사센터와 한산면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인영), 한산신협(이사장 이태규) 두손모아봉사단이 참여했으며, 배추김치와 물김치 100통을 준비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태규 이사장은 “한산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이 발족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적극 발굴해 나눔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친환경 서래야쌀이 성동구 학교급식 납품에 최종 선정되며 앞으로 2년간 성동구청 학생들 밥상에 오르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 5월 관내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을 공급할 생산자 단체(법인) 4곳을 모집 공고했다. 참가자격은 무농약 인증 5년 이상 유지한 단체 중 연간 70톤 이상 공급 가능한 업체로 전국에서 서래야 친환경쌀을 포함한 21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서천군은 지난 5월말 서류평가를 통과하며 2차 평가대상 8개 업체로 선정됐으며, 이어 6월 15일 성동구 학교급식위원 10명이 서천군을 방문해 실시한 현장 평가에서도 서래야쌀 소개 프리젠테이션 및 친환경인증농가 관리 현황, 도정시설과 주변 위생상태, 벼 보관상태 등에서 위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3차 최종평가를 준비해왔다. 최종 선정 4개 업체를 결정하는 지난 4일 성동구 관내 학교장, 학부모, 영양교사, 학생 등 120여명의 평가위원이 참석한 최종 품평회에서 8개 업체가 내놓은 친환경 쌀로 지은 밥의 맛과 씹는 촉감, 쌀알 모양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종 납품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납품 규모는 연간 70톤 규모이다 노박래 군수는 “친환경 서래야쌀이 서울, 경기,
서천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여종 부군수 주재로 동백대교 개통 대응계획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수립한 대응계획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동백대교 개통이 지역에 긍정적 효과를 유발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대응전략으로 4개 전략목표 59개 중점추진사업을 선정하여 추진 중이며 이날 내고장 서천사랑 범군민운동, 고객만족 맞춤형 친절교육, 대형관광홍보 전광판 설치 등 우선적 시행이 필요한 9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여종 부군수는 “동백대교 개통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이며, 기반 조성 사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군민의식개선을 통한 자존감, 자신감, 애향심 고취가 필요하다”며 “군민과 함께 지역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방향으로 우리 모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은 7월 부분개통을 앞두고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동백대교 개통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하도록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달 30일 판교면 흥림2리에서 해바라기 마을축제가 개최됐다. 축제 당일 흥림2리 마을 곳곳에는 해바라기가 만개해 장관을 이뤘으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종철 흥림2리 이장은 “해바라기 축제를 준비하면서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한 마음으로 합심해 도와주신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흥 좋고 정 많은 흥림2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국빈 방문한 김정숙 여사의 패션외교에 한산모시가 화제다. 지난달 29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와의 만찬 자리에 김정숙 여사가 한산모시로 만든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이와 관련 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그냥 한복이 아니라 1500년 전부터 지금까지 전승된 세계 최고의 여름 천, 한산모시로 지은 한복”이라며 푸른빛 한복을 입은 김정숙 여사의 사진이 담긴 기사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기도 했다. ◇ 어머니께 물려받은 옷감으로 만든 한복 ‘의미 더해’ 청와대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가 백악관 만찬 때 입은 한산모시 한복은 결혼할 때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옷감으로 제작됐다. 수십 년간 광장시장에서 포목점을 운영했던 김정숙 여사의 어머니는 시장의 쇠퇴와 함께 자연스레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숙 여사는 “한복이 일상에서 많이 활용돼 한복 옷감 시장이 다시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단아한 한산모시 한복은 천연 쪽물과 홍두깨를 사용해 전통방식 그대로 염색을 해 한국 고유의 색감을 담아냈으며 화려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이 자유한국당 신임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자유한국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7·3 전당대회에서 김태흠 의원은 총 2만4200여 표를 받아 이철우 의원과 류여해 수석부대변인에 이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으며 4번째로 이재만 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이 뽑혔다. 최고위원으로 선출 된 김태흠 의원은 원내 제1야당인 한국당의 주요정책에 관한 심의 의결 및 당무 전반에 대한 조정과 감독업무를 비롯해 당 예산·결산 심의 등의 중책을 담당하게 됐다. 한편, 김태흠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당내 비박(비박근혜)계를 향한 거침없는 쓴소리로 ‘친박(친박근혜) 돌격대’로 지칭되며 주목받았던 충청권 재선의원이다. 지난 2006년에는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냈으며, 한나라당 보령·서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었던 2009년에는 세종시 수정안 문제가 불거지자 세종시 원안 사수를 주장하며 삭발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19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뒤 지난 2012년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공보단 위원으로 활동, 2013년에는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을 맡기도 했으며 상임위는 윤리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았고 국토교통위·운영위·기획재정위 등에서 활동한 바 있
바른정당 소속 김기웅 전 서천군수협조합장의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입당에 제동이 걸렸다. ‘더민주당 조이환 도의원, 유승광 소장, 박노찬 군의원, 전익현 전 군의원 및 대의원 일동’은 지난 3일 성명서를 통해 “바른정당 김기웅 씨 더민주당 입당을 결사 반대한다”고 반대 입장을 공식화 했다. 이들은 “김기웅 씨의 입당 시 더민주 충남도당은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당원 자격여부를 반드시 심의해 입당거부를 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이런 서천지역 당원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군수후보 예정자는 물론 대의원들과 뜻을 함께 하는 권리당원들까지 모두 탈당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김기웅 씨 입당은 정치신념과 정체정도 맞지 않고 오로지 선거만 생각하는 치졸한 정치행태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에 맞는 정당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김기웅 씨를 향해 “그는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과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위해 앞장서 왔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군수후보 경선에도 나섰으며 국정농단으로 새누리당의 지탄을 받자 바른정당으로 갈아타
서천군수협 서천지점(지점장 김명섭)이 고객들의 은혜에 보답하고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2017년 고객감동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28일, 서천군수협 서천지점에서 진행된 고객감동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과와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부모사랑한의원의 이준 원장의 무료건강검진 이벤트 실시(혈당체크, 금연침)와 얼굴특징을 재밌게 표현한 캐리커처가 진행됐다. 방문고객에게는 룰렛게임을 통해 사은품(미용비누)을 증정했으며 다트게임으로 생활용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됐다. 서천군수협 김명섭 지점장은 “고객들을 위한 감동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우리수협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전 직원이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천군수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박래 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노박래 군수는 지난달 2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방문해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국가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 강현수 충남연구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의 어려운 현황과 금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 전략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어 대한민국과 서천의 균형발전을 위해 ▲해양·바이오산업 혁신 플랫폼 조성 ▲금강 생태복원 클러스터 조성 ▲장항항 유휴·노후항만 재개발사업을 건의했다. 군이 제시한 사업은 총 11개의 전략과제로 국가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해양생물자원의 관리·연구·산업화를 위한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해 해양신산업을 창출하고, 금강유역 훼손된 하천생태계 복원과 수변공간 활용, 환경테마단지 조성을 통한 금강하구 중심의 분권형 지역개발 촉진이 주요 내용이다. 노박래 군수는 “그동안 추진된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등 정부대안사업을 연계 발전시켜 금강하구를 해양·바이오·생태·문화산업의 혁신거점으로 조성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가고자 한다”며 “새로운 대한민국과 서천군의 균형발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은 지난 29일 수련관 2층 청소년운영위원회실에서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 강사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간담회는 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사업특성과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다음 하반기 운영에 앞서 보완점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간담회를 통해 강사들에게 운영에 관련된 공지사항 전달하고 이어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의 자신감 향상을 위한 방향, 주중 전문체험활동의 대회 및 축제연계 등 1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실무자와 강사 등 상호교류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편성 및 운영에 대한 책임의식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신현일 관장은 “지역 강사들의 적극적인 지도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6.13 지방선거 군수 출마 및 더민주당 입당을 두고 지역 내 정가의 뜨거운 이슈로 부각됐던 김기웅 회장이 방송에 출연해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인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SBS CNBC의 ‘성공의 정석, 꾼’에 출연한 것. 아버지가 평생 몸담았던 회사에 뛰어들어 국내 조선업에 한 획을 그은 김기웅 회장은 그 시작을 1989년 예인선에 도전했던 때로 회상했다. 김기웅 회장은 “지난 1989년부터 일본에서 배를 구입해 예인선을 만들었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돼 직접 만들 결심을 하게 됐다”며 “배를 사용해보고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설계를 변경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예인선 사업은 다소 생소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끝없는 도전 끝에 김기웅 회장은 결국 국내 순수 기술로 고성능 예인선 개발에 성공을해 빛을 발하게 된다. 김기웅 회장은 “우리가 제작한 예인선의 성능을 인정받아 3년 전부터 인도네시아의 LNFG 터미널에 유럽 스타일의 예인선을 신조해서 4척을 보내는 등 지금까지 총 5척을 보냈다”며 “그동안 직원들
서천지역 내 청소년들의 탈선행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중학생들의 금품갈취에 이어 집단폭행이 가라앉기도 전에 A고등학교에서 2학년 선배들이 1학년 후배들에게 정기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정황이 포착됐다. 현재 도교육청과 해당학교는 시험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무기명 설문조사를 실시해 진상조사에 나서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제보자의 증언에 의하면 현재 A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월요일과 금요일에 5000원에서 1만원 씩 정기적인 금품 상납을 이어오고 있고 수시로 3만원이나 4만원을 갈취한다는 것.2학년 학생들은 후배들에게 거둬들인 금품으로 담배나 주류를 구입하는 한편, 인터넷을 통한 베팅게임인 사다리 게임을 즐긴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설명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해당학교 학생은 “현재 3학년 학생들은 이러한 행위에 가담하지 않고 있고 2학년 학생들이 주로 금품을 갈취하고 있다”며 “선후배 관계가 확실한 몇몇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정기적인 상납을 요구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들을 통해 확인해 보니 정기적인 금품갈취를 당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다”며 “아마 이러한 일로 설문조사를 해도 보복이
서천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평가단, 정책자문단,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와 현안사업, 공약사업 등 핵심전략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공유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하반기에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성과로는 수도권 기업 등 5개 기업 41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탈락자 없는 노인 일자리 사업 1830개 마련, 코레일 연계 메가시티투어 운영 등 시티투어사업 활성화(누적 이용객 6945명), 충남 우수브랜드 쌀 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운영, 주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이장-넷 구축 운영 등을 꼽았다. 또한 지방채 39억원을 조기 상환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제고했으며 3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군은 하반기에도 기업유치 촉진을 위한 투자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제26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건립,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의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군민참여 및 소통활성화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