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면장 이영우)는 지난 1일 금강하구둑 관광단지에서 바르게살기위원, 기관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서만들기 일환으로 ‘면민 대청소 및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금강하구둑 관광지의 각종 쓰레기 수집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활동을 펼쳤다. 가을 관광주간과 오는 9일 ‘마서면 문화축제’를 앞두고 마서면의 대표적 관광지인 금강하구둑 관광지를 청소함으로써 마서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생태 이미지를 제공하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영우 면장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을 대청소를 매월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주민 모두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1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사회복지종사자 화합 한마당대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조순희)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천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입장식, 개회식, 축사, 2부는 명랑운동회,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노박래 군수는 “복지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소임을 다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희망찬 서천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2017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시설기관장 리더십 교육, 복지정책간담회, 복지현장 국내연수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서천군은 지난달 31일 문헌서원에서 지역 사회복지분야 시설 기관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웅식 강사(한국직무능력개발원장)를 초빙해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과 복지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회복지분야의 기관, 단체, 시설, 연합회장들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고 사회복지 기관 간 교류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현안을 해결하고 복지공동체를 구현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회복지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정례화 하기로 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서천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의미 깊은 자리”이라며 “앞으로 공적제도의 틀 내에서 보호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이들에 대한 민간 복지자원 연계에 복지단체, 기관, 시설에서 큰 역할을 맡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풍농은 지난 8월 30일 서천군장애인무료급식소에 쌀 20kg 50포를 기탁했다. 현재 무료급식소에는 하루 평균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 장애인 50~60여명이 찾고 있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주)풍농의 쌀 기탁은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 한국지체장애인충남협회 서천군지회 박창석 회장은 “(주) 풍농은 매년 서천군장애인의 날 행사뿐만 아니라 서천군 장애인 무료급식소에 후원을 해주고 있다”며 “그 아름다운 정성과 마음이 급식소를 찾는 많은 분들에게 전달돼 큰 기쁨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관장 정금석)는 ‘2017 청소년 프리마켓’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을 위한 창업교육을 지난 26일 실시했다. ‘2017 청소년 프리마켓’은 창업과 경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프리마켓 판매 물품을 직접 구상하고, 수익금을 관리하는 등 경제관념을 체득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부터 운영진과 마켓팀 등 총 26명을 모집해 진행되고 있다. 창업교육은 에듀큐레이터 박정옥 대표가 강사로 나서 프리마켓 판매 물품을 구상, 운영계획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마켓운영계획을 작성하고, 팀원 간 강점을 찾아 그에 맞는 업무분장을 하며 ‘2017 청소년 프리마켓’을 준비했다. 또한 청소년 경제교육은 오는 9월 2일 대학생 재테크 저자 김나연 작가를 초청 올바른 소비습관과 프리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7 청소년 프리마켓’은 9월 16일봄의 마을 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판매 품목으로 옷, 책, 아이돌 앨범, 굿즈, 인형, 학용품 등의 중고물품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액체괴물(슬라임), 캘리그라피 엽서, 액세서리(귀찌, 팔찌), 공예품과
서천군은 30일 회의실에서 2018년 슬로시티 국제 인증을 위해 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장희정 한국슬로시티본부 사무총장이 ‘슬로시티학 개론: 슬로시티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슬로시티 인증을 위한 평가항목 작성 요령과, 각각의 평가 항목에 대한 예시와 해설 교육 등이 진행됐다. 군은 슬로시티 인증을 위해 지속적으로 군민들에게 슬로시티 운동을 홍보하고 지역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국제 실사와 2018년 3월 국제 이사회 심사를 통해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슬로시티는 지방 도시들이 지속가능한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한 ‘행복한 주민공동체’ 만들기 운동으로 대도시 못지않은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 만들기 운동이다.
서천군은 서천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오은순)와 지난 8월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공무원 9명에 대해 사회복지사업 지침 및 행복e음 기능교육을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10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규 사회복지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사는 서천군 사회복지실 통합조사관리팀 고변호 주무관이 진행했다.특히, 서천군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숙지해야할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을 포함한 사회복지사업들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행복e음 시스템 기능 교육을 포함해 진행됐다.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서천군과 군민 복지발전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오은순 회장은 “서천군 사회복지공무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돼 서천군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사회복지공무원들 또한 서천군이 행복 가득한 복지 선진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사회복지공무원은 1991년 배치를 시작으로 2017년 8월 현재 총 68명으로 군청과 읍·면에 배치돼 서천군 복지현장
서천특화시장(이하 특화시장) 먹거리동 상인들이 제기했던 관리비 문제가 더욱 불거지고 있다.특화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수산동과 2층 식당 등 다른 상인들도 먹거리동 상인들과 비슷한 수준인 매달 30만원에서 40만원의 관리비를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산동 상인 A씨는 “우리도 납부하고 있는 관리비가 한 달에 최소 30만 원 이상”이라며 “장사가 안 돼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판매 가격을 낮추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관리비는 버거운 것이 사실”이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관리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해 상인회를 방문했지만 원하는 대답은커녕 대화조차도 나누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지난 17일 상인회 회의실에서 상인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사용료 및 관리비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었다”며 “관리비 부과 및 집행은 상인회의 고유 업무지만 이사회와 총회를 통한 관리비 배분관계 협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신동일 상인회장은 “관리비는 상인들이 사용하는 만큼 나오는 것으로 수산동과 2층 식당 등도 먹거리동과 동일한 관리비가 부과되고 있다”며 “관리비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사무실을 방문하면 상세
마서면 죽산리 주민들이 염산소분시설 설치를 막아내기 위해 실력행사에 나섰다. 죽산리 주민들은 지난주 송석초등학교(이하 송석초)와 약 200m 밖에 떨어져있지 않은 양계장에 허가 신청을 한 염산소분시설을 저지하기 위해 ‘송석초등학교앞염산소분시설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이강선/이하 대책위)를 구성했다. 이들은 송석교회, 죽산교회 등의 인근 교회와 노인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염산소분시설사업을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염산소분시설사업을 반대하는 서명운동 참가인원이 현재 약 5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는 대책회의를 갖고 학교 측에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서를 제출해줄 것을 요청하는가하면, 학교 측에서도 염산소분시설사업에 대한 반대의사 입장을 명확히 했다. 송석초 관계자는 “학교운영회에서 학부모 의견 수렴서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해 지난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 제출까지 모두 마친 상황”이라며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총 49명이 염산소분시설사업을 반대했다”고 전했다. 이에 군은 현재 관련부서 및 서천교육지원청, 금강유역환경청과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협의가 끝나는 대로 서천군계획위원회를 열어 염산소분시설사업에 따른 개발 및 건축허
양계장 사업자가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폐사한 닭 2000여 마리(약 6톤)를 불법으로 매립한 사실이 드러나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불법으로 매립된 장소는 충남 서천군 마산면 염산소분시설사업 허가 신청 장소로 퇴비화를 거치지 않은 계분과 닭 내장, 부리, 발 등이 인근 토양에 그대로 묻혀 토양·수질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폐사한 닭을 불법으로 매립한 사업자가 염산소분시설사업 허가 신청자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강선 송석초등학교앞염산소분시설저지대책위원장은 “이렇게 비양심적인 사람에게 유해물질을 보관하는 염산소분시설 사업장을 허가해주면 절대 안 된다”고 토로하면서 “더운 날씨에 부패가 진행된 닭으로 인해 인근 지역 토양 및 수질오염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군은 폐사된 닭이 불법으로 매립됐다는 민원 접수에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계장에서 폐사한 닭 2000마리가 염산소분시설사업을 신청한 사업장 토지에 매립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지난 18일 ‘폐기물관리법 제48조’에 의거 해당 사업주에게 “9월 15일까지 처리하라”는 행정명령 공문을 발송했다. 폐사된 닭의 불법 매립은 지난 8월 3일에 이뤄진 것으로 군은 추정하고 있다. 특히 군은
국창 이동백 선생을 선양하는 제5회 서천 전국 국악 경연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문예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천군과 이동백국창중고제판소리선양회(회장 이선옥)가 공동 개최한 ‘서천 전국 국악 경연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명성과 권위를 높여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총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150명이 참가한 지난 대회보다 참가자가 크게 증가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상과 교육부장관상 수여가 대회 확장에 주효했다는 것이다. 참가자가 증가한 만큼 객석도 관객들로 꽉 찼고, 참가자들이 공연을 펼칠 때마다 관객들은 넋을 놓고 감상하거나 추임새로 참가자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입장할 때마다 큰 함성을 지르는가하면, 참가자들의 한이 담긴 무대를 보면서 함께 공감하며 무대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주민 박 모(여·63세)씨는 “국악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한번 와봤는데 참가자들이 이렇게까지 잘할 줄 몰랐다”며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해 덕분에 좋은 무대를 보고 간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연은 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및 초·중·고등학교 6개 부문에 걸쳐 판소리, 고법, 관악, 현악(기
서천군이 서천-공주간 고속도로에 그동안 주민들이 요구해왔던 봉선 하이패스IC 설치여부를 가늠할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에 돌입했다. 사업비 총 66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인 봉선 하이패스IC 설치 타당성 조사 검토구간은 서천-공주간 고속도로 봉선리 3km 구간으로, 하이패스전용 IC(본선형) 설치와 시초졸음쉼터 등 간이휴게시설 이전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이다. 군에 따르면 봉선 하이패스IC는 서천군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운행거리 단축, 물류비용 절감과 함께 서해안 내륙, 동-서축 국가기간 교통망을 조기 확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또한 하이패스IC는 서천-공주간 고속도로 내 봉선리 구간 비상회차로를 이용해 조성하는 것으로, 예산 부담이 적어 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라 하이패스IC 설치여부가 정해지겠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설치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민들의 기대도 크다. 실제 서천-공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천읍을 가려면 서부여IC나 동서천IC 중에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판교면, 종천면, 비인면, 서면의 경우는 서부여IC를 이용하는 방법이 편하지만 서천을 비롯한 마산면, 기산면, 시초면, 문
서천교육지원청 서천도서관(관장 이경아)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9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하며, 독서교육 및 취미개발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모집강좌는 아동대상 5강좌 및 성인대상 1강좌 총 6강좌로, 아래와 같다. ▲7세~초등학생 3학년 대상 놀이주산식 암산 ▲초등학생 1~4학년 대상 하하호호 그림책놀이, 만들면서 배우는 인물역사, 수리수리 마술 ▲초등학생 5~6학년 대상 독서 하브루타, 성인취미강좌, 테라코타 만들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서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김종원)는 지난 25일 물버들 둘레길로 아름다운 봉선저수지 벽오리에서 소야리까지 약 2.5km 구간 가시박 및 환삼덩쿨 제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천지속협 김종원 대표회장과 생활개선서천군연합회 신상애 회장, 장항운수 환경미화원 봉사단, 서천생태문화학교 관계자, 금강지킴이,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 관계자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산 봉선저수지는 신봉리에서 벽오리, 소야리 구간이 물버들 둘레길로 유명한 곳이지만 가시박 서식 환경에 적합해 이곳을 중심으로 넓게 분포 돼 있으며 물버들나무들이 고사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이날 가시박 제거 사업에 직접 참여한 김종원 회장은 “지역 생태 환경은 남이 아닌 내가 지켜야만 그 존재가치가 크다”면서 “지역식물 보존에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어류계의 포식자 배스와 함께 육상 식물계 포식자로 불리는 가시박은 넓은 잎과 다른 식물들을 감고 자라는 덩굴손으로 생육력이 매우 뛰어나 주변 나무들과 식물들을 모두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외래 생태계 교란식물로서 환경부가 지난 2009년 6월 1일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했다. 퇴치 사업을 진행한 서천지속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강봉)는 지난 24일 ‘한줄기 빛이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특화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경우 노약자들이 대다수로 형광등 교체가 어렵고 전기감전사고를 유발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형광등 교체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마을별로 15가정을 추천받아 현지 확인 후 형광등 교체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맞춤형 봉사를 진행했다. 주민 주모씨는 “전기가 무서워 형광등을 교체하지 못해 저녁이 되면 어두워서 생활하기가 불편했다”며 “LED등으로 갈아주니 집안이 밝아 생활하기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이강봉 위원장은 “형광등 교체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을 드리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의체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