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중학교(교장 이호남)는 지난 14일 2,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멘토, 사람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사람책’이란 사람이 정보자료가 되어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도서관 서비스로, 일반도서관 자료와는 다르게 이용자와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활동이다. 이날 특강은 코리아드론콥터 이진규 강사를 초빙해 ‘4차 산업혁명시대, 드론 산업전망 및 시장 동향’을 주제로 실시했다. 드론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드론을 처음 접하는 학생도 금세 조작법을 익힐 수 있고 2018학년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는 교육과정에 대비해 코딩 학습이 가능한 드론을 개발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드론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사람을 중심으로 초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고 창의성 신장을 위해 논리적사고력과 융합적 사고력를 겸비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특강에 참여한 권민혁 학생은 “드론과 소프트웨어교육, 코딩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했는데 특강을 들으면서 드론을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고 이를 잘 이용하기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남)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2017년도 전국기능경기대회’ 동력제어 직종에서 3학년 원종민 학생이 우수상, 3학년 박준혁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3학년 원종민 학생은 지난해 지방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지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이번 전국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해 반드시 입상하겠다는 목표로 그동안 기능연마에 주력해 왔으나 아쉽게도 우수상을 수상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또한 3학년 박준혁 학생 역시 지난해 지방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금년에는 지방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 전국대회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렸으나 장려상 수상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의 성과는 그동안 기능 연마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과 신규 교사임에도 휴일을 반납한 채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며 기능 향상은 물론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노력한 권선혁 지도교사의 땀과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의 산물이다. 김경남 교장은 “충남조선공고는 조선 산업 분야의 기능 영재를 육성하는 산실로서 동력제어 분야에서 매년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해 오고 있다”며 “그동안 기능선수 육성을 위해 많은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지난 13일 (사)한국행복가정상담아카데미에 위탁해 학생·교사·학부모 대상으로 이해와 공감을 통해 즐거운 학교분위기 조성을 하고자 ‘2017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전문 강사를 통해 ‘친구에게 손 내밀기’, ‘함께 꿈 키우기’, ‘공감하고 소통하기’ 등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교사들이 ‘부적응 학생에 대한 대응과 교사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했으며 오후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의 역할과 자녀와의 대화법’에 관한 강의가 이뤄졌다. 프로그램을 계획한 상담홍보부장 정준모 교사는 “학교 폭력은 학생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모두가 학생에 대해 깊이 이해해야 예방할 수 있다”며 “모두의 관심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고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 및 지역 사회와 연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업체탐방-2> 한식당 ‘Mosi’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는 점점 커져간다. 그러나 일에 치이고 시간에 쫓겨 살다보니 우리의 식탁은 항상 인스턴트와 배달음식으로 채워지기 일쑤다. 여기 믿을 수 있는 재료, 건강한 식탁, 그러면서도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 그 곳은 바로 박호선(여·43세)씨가 운영하는 서천의 한식당 ‘Mosi’이다. 기산면에 크게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큰 정원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낮에는 산책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고 저녁에는 귀뚜라미 우는 소리를 들으며 별을 감상하는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도시는 물론, 서천지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힐링일 것이다. 식당 안에 들어서자마자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생활도자기들이 눈에 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진다. 모두 도예를 전공한 박호선 씨가 직접 만든 것들이다. Mosi는 모시로 밥을 짓고, 모시로 국수 가락을 만든다. 식당의 이름에서부터 알 수가 있듯이 이곳은 모시가 주인공이다. 그녀는 평소 모시를 음식에 풀어내보고 싶었다고 한다. 박호선 씨는 “우리 식당의 테마는 모시에요. 평소 저는 떡이 아닌 모시라는 재료
지난 7월 어렵사리 마서면 월포리 염산소분시설사업이 무산되면서 한 고비를 넘긴 가운데 해당 사업이 죽산리 재신청에 이어 또 다시 송석리에 사업 신청이 접수되면서 넘어야 할 산이 많아졌다. 군은 지난달 14일 월포리에 염산소분시설사업을 신청했던 사업자가 죽산리 한 지역에 건축면적 221.8㎡(2동) 규모의 사업 재신청에 이어 지난달 25일 송석리 한 지역에 건축면적 120.78㎡ 규모의 염산소분시설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죽산리에 신청한 사업자는 신청서류에 마을 대표 및 인근 주민 68명의 염산소분시설사업 입주 동의서를 첨부해 신청했다. 송석리에 신청한 사업자는 큰 도로에 인접한 보전관리지역에 신청했다. 이에 군은 죽산리·송석리에 신청된 사업 총 2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 서천교육지원청에 협의사항에 대한 공문을 보냈으며 최근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죽산리 신청지에 대해 월포리에 신청한 사업과 동일한 3개 항목(장외영향평가·사업 시설 후 해당관청 승인·판매영업허가)의 협의 회신을 받았다. 또한 서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송석초등학교(이하 송석초) 학생들의 등하굣길의 위험물 이동차량의 전복사고로 인한 위험노출을 들어 반대 입장의 회신을 받았으며 송석초 역
‘제11회 종천면민 화합경기 및 한마당잔치’가 지난 9일 부내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종천면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서천군체육회 및 종천면에서 후원한 이번 체육대회는 김영식 종천면체육회장과 노박래 군수, 김태흠 국회의원, 조이환 도의원을 비롯해 종천면 기관단체장과 면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m 계주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종천면민 화합경기 및 한마당잔치’는 서천군의 중심지인 종천면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모범이 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구옥화 부녀회장님과 신동확 전 면장님이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화합경기를 통해 ▲막걸리 빨리 마시기 ▲고무신 던지기 ▲물 떠 나르기 ▲가위바위보 경기 ▲방울토마토 옮기기 ▲200m 계주 등 다채로운 경기를 진행해 종천면민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종천면민들은 대회 첫 경기부터 열띤 승부를 펼치며 호흡을 자랑했고 경기가 진행될 때마다 서로 경쟁하면서도 웃고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면민은 “마을 주민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종천면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소화기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가압식 소화기(압력게이지 미설치 소화기)와 10년 이상 된 소화기에 대한 교체 및 점검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분말소화기는 제조일자로부터 10년이 지나면 교체하거나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성능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가압식 소화기는 1999년 이전에 생산된 소화기로, 압력게이지가 없어 압력상태를 확인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폭발사고의 위험이 있어 폐기·교체를 권장하고 있다. 소화기 폐기는 전문폐기업체에 의뢰하거나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를 통해 폐기가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소화기 점검을 통해 화재발생 시 소화기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소화기 관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항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경태)은 지난 9일 우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에서 주관하는 ‘전국 꿈이랑 미술대회’에서 유아3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장애로 인해 환경적 제한을 가졌던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대회는 ‘멋진 나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특수학급 유아 3명이 ‘멋진 찬율(이찬율)’, ‘LOVE 석희(한석희)’, ‘수영하는 나(김형신)’이라는 주제로 각각 우석대학교 총장상, 전북일보 회장상,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장상을 받았다. 교사 이유나는 “이번 대회 입상으로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신나게 유치원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유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동강중학교(교장 정찬홍)는 지난 11일 전교생이 현장감 있는 외국어 학습체험을 통한 ‘자신감 고취 및 참학력 증진’을 위해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일일 영어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원장 김동명)에서는 공항, 호텔, 식당, 은행 등에서 흔히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익히고 원어민과의 체험을 통해 외국에서 실제로 과업을 이뤄낸다는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루 종일 영어 만 사용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학생회장 문은비 학생은 “하루 종일 영어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처음에는 서로 얼굴만 바라보다가 점심식사 후 자연스럽게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로 이야기한다면 많은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중은 주 4회 원어민과의 영어회화 수업을 통해 외국어 학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수업실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 및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20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화재취약시설 등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와 현장위주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며, 피난취약시설 소방관서장 등 현장지도가 진행된다. 또한 연휴기간에는 외곽센터 긴급대응태세 구축, 순찰활동 강화, 역사 주변 구급차 배치 등 특별경계근무가 실시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 및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19일 농업기술센터 벼 실증포장에서 농업인, 농업인 학습단체, 농업유관기관 관련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벼농사를 총괄 평가하는 ‘2017년 벼농사 종합 평가회’를 개최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평가회는 올해 벼농사 주요 영농시기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한 뒤 향후 벼농사의 성공적 지표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상반기 지속된 가뭄 및 여름철 고온 영향으로 밀도가 높아진 노린재류와 중국에서 유입된 벼멸구 등 해충 발생동향 및 방제방법을 소개해 내년 벼농사 피해를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직접 벼 품종실증포장에서 최근 육종된 최고품질 및 기능성 쌀 등 30품종에 대한 차이점과 우리군 주요품종(삼광, 새누리, 친들 등)의 특징도 소개해 종자선택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농업경쟁력 확보 및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기술 교육을 병행해 다양한 재배기술도 설명한다. 소개할 재배 기술로는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지난 2016부터 2년간 추진된 ‘1년 3모작(감자+동부+감자) 기술, 앞으로 추진 예정인 ▲쌀생산조정제 대체사료작물 재배 ▲논이용 타작물 소곡주 원료곡(찹쌀) 생산기반 ▲가공용 쌀
서천경찰서(서장 조기연)는 1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센터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치안성과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각 기능에서 시행해 온 시책을 보고하고, 2017년도 하반기 집중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등 치안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토의가 이뤄졌다. 조기연 서장은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을 통해 서천군이 평온한 지역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7회 충남청소년환경토론대회에서 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 환경사랑실천팀과 천안 불당고 Liscal팀이 대상의 영예인 충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면서 지난 6월 19일부터 시작된 3개월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서천지속협)와 충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서천군, 충청남도 교육청, 현대자동차(주)아산광장이 후원하는 제7회 충청남도청소년환경토론대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마루와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 충남청소년환경토론대회는 지난 6월과 8월에 열린 워크숍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생태계서비스와 우리 지역의 지속가능성이란 대회 주제에 대한 강의와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행계획서와 보고서를 접수 받아 8개 시·군 19개팀이 응모해 최종 본선에 6개 시·군 11개팀이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11개팀은 1박 2일간 수행계획서, PPT발표, 보고서, 모둠토론 등을 팀별로 각각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으며 ‘서천의 철새가 제공하는 생태계 서비스와 지속가능성 탐구’와 ‘지속가능한 양계산업을 위한 방안 연구’를 각각 주제로 삼은 서천기후변화교육센터(환경사랑실천팀)와
판교면 진미식당(대표 김성열)은 지난 7일 판교면주민자치센터 한글반 어르신 40여 명에게 콩국수를 대접했다.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의 대명사인 진미식당 김성열 대표 부부는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의 어르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성열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점심식사 대접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맛있는 점심 드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점심을 대접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맛있는 콩국수를 준비해 주고 있는 김대표 부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천군체육회(회장 노박래)는 지난 8일 부서별 팀장과 유관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 실무추진위원회(위원장 박여종)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생활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담당 부서별로 부여받은 업무에 대한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협의 하는 등 성공적인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동안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유관기관 실무추진위원 9명이 실무추진위원회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실무추진위원들과 업무 협조 및 역할에 대해 실질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제26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2개 종목 8000여 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천국민체육센터 및 종목별경기장에서 열린다. 박여종 위원장은 “서천군에서 처음 열리는 도 단위 대회이니 만큼, 미흡한 사항도 많지만, 전 군민의 협업과 협조로 어느 대회보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