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한산사랑후원회(회장 박관구)가 지난 7일 한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함께만들어가요! 2018년 한산사랑후원회’ 주제로 나눔천사 인증서 전달, 2017년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운영, 안건심의 등이 진행됐다. 박관구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산사랑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한산면을 위해 다함께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0월 결성된 한산사랑후원회는 138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독거노인 반찬서비스, 요구르트 안부배달사업, 행복잔치, 명절 선물꾸러미 등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침체된 어촌지역에 우수한 젊은 인력을 유입시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청년 어업인 영어정착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수산업·어촌 발전기본법 제21조(귀업인의 육성) 및 귀농어·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귀농어업인?귀촌인 정착 지원)를 근거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젊은 인력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만 40세 미만 귀어인 중 어업경력 3년 이하의 신규어업 창업(예정)자이고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3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서천군청 해양수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서천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올 3월 말까지 충청남도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 후 4월부터 매 월 10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할 방침이다. 박범수 해양수산과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번 신규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많은 젊은 어업인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어촌지역에 젊은 바람을 일으켜 어촌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7일, ㈜퍼시픽글라스를 방문해 소방안전 등 재난교육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제천 화재,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대형인명피해 재난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관계인의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각본 소방훈련의 중요성 강조 ▲옥내?외 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및 주의사항 ▲비상구 확보의 중요성 ▲기타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 김근제 서천소방서장은 “재난이 발생하면 흥분감과 두려움 등으로 평상시만큼의 지능을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며 “관계인에 의한 효과적인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작동 및 대피훈련 등 실질적인 반복 숙달훈련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대책은 오는 19일까지 집중 실시되며,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소규모 숙박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 안전관리 활동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 캠페인 등이다. 김근제 서천소방서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현장대응태세 확립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강중학교(교장 정찬홍)는 지난 3일 교내 강당에서 향암 윤병화 선생 명예퇴임식과 제67회 졸업식을 가졌다. 향암 윤병화 선생은 동강중학교에서 41년간 국어 교사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도록 노력한 헌신적인 교육자로 명예퇴임식에서는 동강중학교 이세준 이사장의 축사와 감사패 증정, 학생대표와 가족대표의 꽃다발 증정, 학교장 감사패 증정이 진행됐으며, 이후 윤병화 선생의 고별사 및 장녀 윤송이 양의 감사 인사말이 이어졌다. 67회 졸업식에서는 축하하러 오신 분들의 내빈소개와 학사 보고, 3년간 학교교육과정속의 다양한 교육 활동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되면서 졸업식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재학생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으로 졸업식이 축제처럼 이뤄졌고, 졸업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와 현산장학회(회장 이형원)에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서형달 충남도의원, 나학균 서천군의원, 동강중 이세준 이사장, 이옥진 상임이사, 나상헌 총동창회장, 박소현 학부모회장, 전형권 동강사랑후원회장, 노기래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장, 학부모,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서천군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구남신)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한 서천세모시라이온스클럽(회장 오영선)을 좋은 이웃사촌 23호로 선정했다. 서천세모시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정기적인 기부는 물론 미등록 경로당을 대상으로 국수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 할 계획이다. 오영선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구남신 서천읍장은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일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해 준 서천세모시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서천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5일 금강하구 및 장항읍 일원의 야간 경관 조명 설치 현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여종 부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등 25명은 장항 신물량장에서 출발해 동백대교를 거쳐 금강하굿둑 팔각정까지 구간점검에 나섰다. 또한, 현재 야간 조명 설치현황과 장항 전망산 굴뚝을 활용한 경관조명 설치, 동백대교 서천 방향 조명 설치, 금강하굿둑 팔각정 랜드마크 조명 조성 등 전략적 경관 조명 조성 방안에 대해 현장 토론을 실시했다. 특히, 장항 연안정비 친수 공간 사업으로 만들어진 ‘연안공원’을 활용해 새롭게 떠오르는 장항의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하는 사업추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한덕수 정책기획실장은 “앞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전략적으로 조성해 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롭고 매력적인 관광코스를 제공 할 예정”이라며 “우후죽순 일관성 없이 추진되는 야간 조명 설치를 지양하고 체계적인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으로 서천군 야간 경관의 품위를 제고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굿둑 관광지 내 가로등 교체, 풍차조명 설치, 팔각정 리모델링, 보도블럭 교체 등 이미지 개선 사업을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담배연기 없는 청정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소 내 금연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등록을 유도해 금연실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등 개인별 상태를 파악하고 니코틴 패치, 껌, 알약(트로키) 등 금연 보조제와 금단증상을 완화해주는 행동강화물품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일대일 맞춤상담을 통해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의 정확한 사용법과 적합성 여부, 금단증상 대처 방법 등을 제공하며 등록자가 3개월, 6개월 동안 금연을 유지하면 성공기념품 등 금연실천 격려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또한, 금연의지는 있으나 거리, 근무시간 등의 제약으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 5월부터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 할 예정이다. 이순영 건강증진팀장은 “금연클리닉에 참여하면 개인의 건강상태와 흡연습관에 따라 맞춤형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어 금연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을 실천하기에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해순)와 (사)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는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난방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 누리단’을 통해 신고 된 10세대에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약 300만원 상당의 난방비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당분간 지속될 한파가 물러날 때까지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장벌마을의 한 어르신은 “날씨도 춥고 기름 값도 올라 올 겨울 지낼 일이 걱정이어서 이웃집 누리단 친구에게 전한 말 한마디가 이렇게 큰 행운으로 돌아왔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해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위에 홀몸 어르신들이 잘 계시는지 한번쯤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2일 ‘2019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박여종 부군수, 전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3개 사업 국비 1,916억 원 확보를 목표로 부서별 추진계획, 중앙정부 시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지휘부 중심의 전방위적인 대응전략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발전 동력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국립생태원~동서천 IC 국도건설(50억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화 사업(50억원) ▲판교 다목적농업용수 개발사업(55억원) ▲문헌사색원 조성사업(6억원) ▲심동마을 열차터널 판교 도토리를 품다(25억원) ▲지역개발사업(30억원) ▲비인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10억원)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65억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배양인프라 구축 및 운영(10억원) ▲장애인복지관 확장 및 보호작업장 신축(17억원) 등 10건을 선정하고 예산 확보 활동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서천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논리 개발과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해 오는 3월부터 중앙 부처와 국회 수시 방문 등 국비확보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소형 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을 2월부터 11월까지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천군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맞춰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군민 에너지비용 절감 등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미니태양광은 베란다에 태양광 모듈을 거치해 설치하는 방식의 발전소로 세대 당 260W 기준으로 월 27.3kWh 발전이 되며 월간 전기요금 5000원~1만원의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더해 W당 2010원 보조되며 최대 260W 50여만 원을 지원받아 2~3년이면 투자비가 회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천군은 지난해 실시했던 수요조사를 통해 올해 60가구를 선정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참여업체 모집과 대상지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 3월 초 미니태양광 설치사업 참여업체와 세대가 결정되면 일정액을 보조 지원한다. 노박래 군수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군민에게 에너지 복지를 체감하게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정에너지 사용과 전기사용료 절감효과로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 관광 빅데이터 분석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천군은 최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빅데이터 등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광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광 빅데이터 분석 용역을 실시한다. 관광 빅데이터 분석용역은 KT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연간 서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 연령 등에 대한 분석은 물론 한산모시문화제, 동백꽃?주꾸미 축제 등 서천 주요 축제별 분석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최근 빅데이터가 모든 분야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빅데이터를 통해 주도면밀한 분석을 실시하고 도출된 결과 반영한 관광정책을 수립한다면 서천군 관광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상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관광 빅데이터 분석 실시 후 결과를 기반으로 한 관광정책을 연말에 수립할 방침이다.
지난달 31일 서천군 종천면 출향인사 문성영 씨가 서천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서천사랑장학회(이사장 김중원)에 기탁했다. 이날 서천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은 문성영 씨 대리로 부친이신 문일부 씨와 삼촌 이재신 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무역사업을 운영하는 문성영 씨는 “몸은 말레이시아에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을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금 기부를 결심했고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에 정진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이어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군민평가단 운영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한 ’군민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선교 군민평가단장의 주재로 추진된 이날 정기 회의는 2018년 군민평가단 운영계획, 분과위원회별 활동 강화 방안, 보조금 지원 사업 성과평가방법 등 논의와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민평가단은 올 3월부터 주요사업장 현장평가 실시하고 전문가 초청 특강 운영 및 정책 제언 활동을 추진하는 등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노박래 군수는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64개 사업, 1018억 원의 공모사업 선정, 충남 시군평가 2년 연속 1위 달성 등의 성과는 군민평가단을 비롯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이룬 결과”라면서 “2018년에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행정?관광, 복지?환경?안전, 산업?경제?도시개발 3개 분과 총20명으로 구성된 제2기 군민평가단은 각종 주요업무 성과 평가 및 보고회에 참여하며 군정에 대한 자문과 평가 역할, 주민여론을 수렴한 의견제시 등 다양한
지난 4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 종계농가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가운데 당진시가 전 공무원을 동원해 확산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AI가 발생한 농가 종계 2만4,400수와 인근 500미터 이내 2개 농가에서 기르던 종계와 육계 16만4,000수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발생 당일 마무리했다. 또한 예방적 살처분 협의회를 열고 AI 발생지를 중심으로 반경 3㎞ 보호지역 내 전업농가 7곳을 대상으로 산란계와 종계 등 28만5,200수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6일까지 모두 완료했다. 또한 발생농가 10㎞ 반경 내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6일부로 완료하는 한편, AI발생 전 관내 두 곳에서 운영 중인 거점방역초소 2곳과 통제초소 5곳 외에 12개 통제초소를 관내 주요 지역에 추가로 확대 설치해 6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특히 시는 이번 통제초소 확대 편성에 따라 시 산하 전부서와 읍․면․동 전체 공무원을 총 동원해 24시간 방역체제를 구축했으며, 유관기관과 관련 농가, 시민 등을 대상으로 방역협조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6일 간부 공무원 긴급회의를 주재한 심병섭 부시장은 “AI확산 차단을 위해 차단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