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이즈 서해신문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6.13 지방선거 각급 예비후보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구상하는 군정을 군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기획연재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을 지역구별로 순번에 맞춰 군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가고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편집자 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천군의원 나 지역구> ▲바른미래당 기호 3 노명구 후보(65) ◇출마의 변 =존경하는 서천군민 여러분! 우리 군민들은 뙤약볕 아래서 땀을 쏟으며 바다와 논밭을 일구어 왔습니다. 거센 파도와 맞서 싸우며 김을 채취하고 수산물 어획을 위해 어장을 나갔습니다. 땀과 눈물과 바닷물에 쩔은 짠 내 나는 돈을 모아 자식들을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심으로 유학 보냈습니다. 도심으로 나간 자식들이 잘되기만을 학수고대하며, 이 악물고 살아왔습니다. 이 험악한 농어촌 살이,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 고향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서천군은 도내 지자체 가운데 낙후된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 또한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서천지역 주민들의 차기 군수 적합도 평가가 나왔다.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Realmeter)에 의뢰, 지난 13일~14일까지 2일간 RDD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실시됐다. 각 후보자 호명은 순차적인 방식에 따라 서천지역 성인 남녀 19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7.6%이다. 가 선거구 군의원 적합도 조사에서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나학균 후보는 19.0%를 차지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노성철 후보는 15.2%를, 한국당 김경제 후보는 14.3%를 기록했다. 또한, 민주당 최현태 후보는 11.4%를, 무소속 김원섭 후보는 10.8%를, 무소속 김경환은 9.0%를, 민중당 박병문 후보는 7.1%를, 한국당 오혁성 후보는 6.0% 순으로 뒤를 이었으며 응답자 7.2%가 기타후보·잘모름·없다고 답변했다. 나 선거구 군의원 적합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조동준 후보가 20.6%를 차지했으며 한국당 강신두 후보는 15.7%를, 민주당 이현호 후보는 12.4%를 기록했다. 또한, 한
‘새로운 서천’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군수 후보가 지난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서천지역 도·군의원 후보들이 참석했고 유승광 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주민 3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서천을 찾은 양승조 도지사 후보는 “세상을 바꾸고 자 하는 국민의 힘이 변화를 이끌었다”라며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유승광 후보와 도·군의원 후보들을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조이환, 박노찬 선거대책본부장도 “서천을 정말 잘 아는 후보가 새롭고 완전한 서천을 만들 수 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원팀으로 유승광 후보와 도, 군의원 후보들이 서천의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유승광 군수 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4년간의 군정은 소통 부족과 관료주의 행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채 주민을 광장에 세우고 고통받게 하지 않았냐”며 “탐욕과 부정부패로 얼룩진 전 정권을 떠받들던 이들에게 더 이상 서천의 군정을 맡겨선 안 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국민의 힘으로 잘못된 정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서천지역 주민들의 차기 정당 후보 적합도 평가가 나왔다.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Realmeter)에 의뢰, 지난 13일~14일까지 2일간 RDD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실시됐다. 각 후보자 호명은 순차적인 방식에 따라 서천지역 성인 남녀 19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7.6%이다. 정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44.7%로 1위를 차지했으며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이 28.8%로 2위를, 바른미래당이 3.3%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정의당이 3.2%, 민주평화당이 1.9%, 기타정당이 4.6%, 무소속이 7.9%, 투표안함이 1.8%, 잘모름이 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정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민주당과 한국당의 격차는 지난 2월 조사보다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지난 2월 여론조사의 지지율 38.4%보다 6.3%가 상승한 44.7%를 기록했으며 한국당은 31.9%보다 3.1%가 하락한 28.8%를 보여 민주당과 한국당의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6.13 지방선거 각급 예비후보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구상하는 군정을 군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기획연재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을 지역구별로 순번에 맞춰 군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가고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편집자 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천군의원 나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1-가 이현호 후보(46) ◇출마의 변 =국민의 촛불로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우리 서천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고 젊은이들은 고향을 떠나는 게 당연시되는 현실입니다. 이제는 우리 군민들의 목소리로 서천을 발전시키고 희망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군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서천을 위해 뛰어보겠습니다. 우리 서천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할 때입니다. 더불어 뛰겠습니다. ◇주요공약 ▲삶의 질 높이는 서천군 석탄화력발전소 인접 ‘최고 사망률’ 1위가 서천군이라는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화력발전소 건설로 인근 지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6.13 지방선거 각급 예비후보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구상하는 군정을 군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기획연재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을 지역구별로 순번에 맞춰 군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가고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편집자 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천군의원 나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1-나 조동준 후보(44) ◇출마의 변 =서천군의회 역대 최연소(41살)로 당선되어 4년여간 주민의 편에서 서천군 행정의 변화, 나아가 주민과 지역의 미래에 대한 대안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의원이라는 공인의 신분으로 사익(私益)을 추구하지 않으며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원의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긍정적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이제 재선의원에 도전하면서 높아진 정치력과 4년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단순한 문제제기를 넘어 서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실현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보고자 출마했습니다. ◇주요공약 ▲서천읍 문화관광플랙스 조성 추진 -관광 인프라 적은 서천읍에 특화시장 등과 연계할 수 있는 문화관광 요소 개발 ▲해양수산기술지원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6.13 지방선거 각급 예비후보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구상하는 군정을 군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기획연재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을 지역구별로 순번에 맞춰 군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가고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편집자 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천군의원 나 지역구> ▲자유한국당 기호 2-가 강신두 후보(60) ◇출마의 변 =존경하는 서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면에서 태어나 좋은 학교는 못 나왔어도 밥상머리 교육을 확실하게 해주신 가족의 덕분에 꿈을 갖고 포기를 모르고 한평생 우리지역을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제 성장기는 정우가스, 정미소, 목재소, DB보험 등을 경영하면서 마을이장, 신협이사, 바르게살기운동 등, 단체생활에서 느낀 지역사회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천 타천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주요공약 ▲종천복지마을 내 주차장 확보 ▲홍원항 부잔교설치, 선박 접안시설 ▲문산, 시초, 판교 하천준설 정비 보수막 가뭄대책 ▲종천면 문수산 휴양지 개발 ▲남촌-마량리 연안정비사업 조기착공 추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6.13 지방선거 각급 예비후보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구상하는 군정을 군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기획연재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을 지역구별로 순번에 맞춰 군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가고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편집자 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천군의원 나 지역구> ▲자유한국당 2-나 신영호 후보(37) ◇출마의 변 =지난 6년간 국회에서 김태흠 의원의 보좌진으로 활동하며 서천의 현안파악은 물론 서천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잘 알게 됐습니다. 또 강한 추진력과 왕성한 활동으로 서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태흠 의원님을 모시면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방법도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그간의 생각과 경험을 행동으로 옮겨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 이번 제7회 지방선거 서천군의회 군의원(나 선거구)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이 지켜 오신 서천의 전통을 잇고, 활력이 넘치는 서천을 위해 청년들이 돌아 올 수 있는 고향을 만들어 가는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6.13 지방선거 각급 예비후보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구상하는 군정을 군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기획연재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을 지역구별로 순번에 맞춰 군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가고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편집자 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천군의원 나 지역구> ▲자유한국당 기호 2-다 이준희 후보(47) ◇출마의 변 =초선의원으로 그 동안 많은 분들과 소통&교감하면서 경험을 축적하였고, 현장을 찾아다니며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름의 보람도 있었습니다. 초선의 경험을 살려 주민의 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층 더 성숙하게 수행하고 완성도 높은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지금 서천은 인구 감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민선 7기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일자리가 없어 많은 젊은이들이 서천을 떠나고 있습니다. 서천의 젊은 리더로써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생기 넘치는 서천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울러 동백대교 개통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6.13 지방선거 각급 예비후보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구상하는 군정을 군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기획연재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을 지역구별로 순번에 맞춰 군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가고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편집자 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천군의원 나 지역구> ▲무소속 이강선 후보(53) ◇출마의 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우리지역의 군의원 정수가 기존 9명에서 7명으로 2명이 줄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으로 2명이 감원이 됐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응은 참으로 냉랭했습니다. 지방의회 무용론을 주창하기도 했습니다. 2명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주민의 입과 귀가 줄었다는 것인데도 주민들은 그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에 대한 걱정보다도 지방의회의 불신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데 앞장 섰습니다. 저는 지난 십수 년의 지역 시민사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주민들과 함께했습니다. 5년 동안의 미국 유학 생활에서 선진 사회문화도 경험했습니다. 적어도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6.13 지방선거 각급 예비후보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구상하는 군정을 군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기획연재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을 지역구별로 순번에 맞춰 군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가고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편집자 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천군의원 나 지역구> ▲무소속 한일수 후보(65) ◇출마의 변 =우리군은 국가산업단지 조성, 신서천화력발전소 건립, 서천군청 이전신축 등 굵직굵직한 사업 등으로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변화의 중심에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갖고 집행부의 정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감시. 견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의회 본연의 순기능을 정립하고 군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제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공약 ▲신서천화력발전소 건립 및 부속사업 정착 지원책 마련 ▲농어업가구 재해보험 가입 보조금 지원조례 마련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른 노인복지특화사업 추진 ▲동백정·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서천지역 주민들의 차기 군수 적합도 평가가 나왔다.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Realmeter)에 의뢰, 지난 13일~14일까지 2일간 RDD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실시됐다. 각 후보자 호명은 순차적인 방식에 따라 서천지역 성인 남녀 19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7.6%이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가 군수에 가장 적합하냐는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노박래 예비후보가 33.3%를 기록했으며 이어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예비후보가 31.4%의 적합도 지지율을 보였고 무소속 김기웅 예비후보가 29.3%의 적합도 평가를 받는 등 오차범위(±3.1%P)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기타후보·없음·잘 모름은 6%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선거구의 경우 노박래 후보는 총 33.3%의 적합도를 보인 가운데 장항읍에서는 25.4%의 지지를 받았다. 장항읍 이외 지역에서는 35.3%의 지지를 얻었다. 2선거의 경우 서천읍에서는 34.9%의 적합도를 보였으며 서천읍 이외 지역에서는 3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서천지역 주민들의 차기 도의원 적합도 평가가 나왔다.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Realmeter)에 의뢰, 지난 13일~14일까지 2일간 RDD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실시됐다. 각 후보자 호명은 순차적인 방식에 따라 서천지역 성인 남녀 19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7.6%이다. 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가 도의원에 가장 적합하냐는 여론조사에서 1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전익현 예비후보가 60.4%를 보이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조중연 예비후보가 19.4%로 뒤를 이어가면서 격차는 41%까지 벌어졌다. 기타후보·없음·잘 모름의 응답은 20.2%를 나타냈다. 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양금봉 예비후보가 30.5%를 기록했으며 이어 자유한국당 한경석 예비후보가 28.8%의 적합 지지율을 보였고 무소속 박영조 예비후보가 24.5%의 적합도 평가를 받는 등 오차범위(±3.1%P)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기타후보·없음·잘 모름은 16.2%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자유한국당 노박래 군수 예비후보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의 고발건에 대해 검찰이 증거불충분의 이유를 들어 ‘혐의없음’ 처분을 내린 가운데 고발인 A씨가 즉각 항고의 뜻을 밝혀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검찰은 지난 14일 노박래 서천군수 예비후보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전뇌물수수, 수뢰후부정처사 등의 혐의 고발사건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를 들어 ‘혐의없음’ 처분을 서천군청에 통보했다. 이에 노 후보는 지난 15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 결과, 불기소(혐의없음)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됐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박래 후보는 “정치 활동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돈 없는 선거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상대의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묻고 또한, 이번 선거와 관련해 어떠한 숨은 의도가 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반면 고발인 A씨는 이에 불복, 혐의를 입증할만한 새로운 증빙자료를 검찰에 제출하는 등 즉각적인 항고의 뜻을 밝혔다. 그는 16일 뉴스아이즈 서해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사건에 관련된 인사들이 경찰 수사과정에서 ‘무혐
뉴스아이즈 서해신문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6.13 지방선거 각급 예비후보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구상하는 군정을 군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기획연재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을 지역구별로 순번에 맞춰 군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가고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편집자 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서천군의원 가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기호 1-가 노성철 후보(60) ◇출마의 변 군민의 일꾼이 되고자 3번(제3회, 제4회, 재선거) 도전을 하였지만, 부족한 점 있어서 선택을 받지 못하고 낙선을 하였습니다. 이제 4번째 도전을 합니다. 의용소방대원으로 23년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많은 일들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도 있었습니다. 군민 여러분! 3번 낙선 후 4번째 도전하는 저에게도 군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꼭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주요 공약 ▲안전한 서천을 위해 재난취약계층에게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장애우와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및 체육시설확충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