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도의회는 최근 충남형 농민수당제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을 갖고‘충남형 농민수당제’의 구체적인 정책도입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도민에게 농민수당제 도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농민에게 기본소득 보장이라는 구체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농촌, 농민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와 함께 향후 농민수당제의 방향성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본 연구모임은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소속 방한일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농업경제환경위원회 김복만, 김명선 등 의원 6명과 농민회, 농협 이사 등 총 14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취재=주향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도민체전에 자원봉사로 참여할 봉사단 200여 명이 함께 참석했으며 발대식 및 기념 퍼포먼스, 봉사 활동 지침 안내, 자원봉사자 친절 교육 등 성공적 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다짐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기간 동안 대회 진행 보조, 방문객 위치 안내 등의 역할을 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취재=주향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서천군보건소는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등산로 입구, 주요 관광지 등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했습니다. 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모기 매개 감염병인 일본뇌염 등을 사전의 예방하기 위해 천방산 입구, 장항스카이워크, 신성리갈대밭, 서천읍 레포츠공원, 서천읍성 등산로 등 총 8곳에 설치 완료했습니다. 설치된 분사기는 손잡이를 잡고 본체에 있는 작 동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기피제가 분사되는 방식으로, 얼굴을 제외한 옷이나 신발 등에 분사돼 4시간 정도 해충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취재=주향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서천군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019년도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합니다. 충남사회조사는 충남도 주관으로 매년 도민생활의 전반적인 복지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12개 분야에 대해 양적 및 질적인 측면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조사 내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사회통합 등이며 서천군은 관내 거주 가구 중 900개의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를 직접 방문 해 만 15세 이상 모든 가구원에 대해 면접조사를 진행합니다. <취재=주향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서천군은 지난 16일 5년 연속 대표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을 재인정받았습니다. 군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2주간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습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이용자 모두가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디자인과 레이 아웃의 구조와 기능을 잘 배려한 사이트에 주어지는 인증입니다. <취재=주향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2일까지 제11회 기후변화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인 기후변화주간에 맞춰 도민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는 홍보를 전개함으로써 저탄소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관련, 도와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일 도청 본관 지하 1층에서 폐건전지 10개를 모아오면 새건전지 2개로 교환해주는 ‘폐건전지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온실가스 등 인위적 원인에 따른 기후변화를 예측한 기후변화 시나리오 액자 전시 및 온실가스 줄이기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예산군 옛 향천유치원 인근에서 산림문화체험대회 참가자 및 도민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홍보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행사내용은 △저탄소생활 실천 다짐 퍼포먼스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약서 작성 △온실가스 줄이기 관련 홍보물과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부한다.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도와 15개 시군에서 주요 공공건물과 주민을 대상으로 20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건물 내 전등 및 외부조명 소등, 컴퓨터를 비롯한 전자기기 전원차단 등을 실시하며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학교공간혁신에 관한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교육부 장관이 직접 교육정책 토론회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문재인 정부와 교육부가 학교 공간 혁신에 대단히 큰 관심이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 2002년 발족한 교육정책네트워크에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6회 광역 지자체를 순회하며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공간혁신을 위해 그동안 여러 차례 토론회를 주최하고, 학교 감성디자인과 행복공간조성사업 등 실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교육부, 교육정책네트워크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과 충청권 4개 교육청이 공동 주관해 열리게 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사람중심 미래교육과 학교공간혁신’ 발표를 통해 “기존 획일적이고 사각형인 학교에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미래역량이 클 수 없다는 점에서 학교공간혁신은 문재인 정부가 표방한 사람 중심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미래교육 대응, 민주시민교육, 자치공동체 실현을 위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이하 현지시각) 5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양 지사는 이날 파리 토탈 본사에서 베르나드 피나텔 토탈 사장, 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 맹정호 서산시장 등과 외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한화와 프랑스 토탈의 합작 기업인 한화토탈은 서산 대산공장 부지 내 5만 700㎡ 규모의 잔여 부지에 나프타 분해시설 및 폴리프로필렌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 증설한 공장에서는 에틸렌과 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 등을 확대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화토탈은 앞으로 5년 동안 5억 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프랑스 토탈사는 석유가스 분야 세계 4위의 글로벌 기업으로, 109개국에 진출해 88개 정유화학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세계적으로 매일 800만 명 이상이 1만 6630개의 토탈 주유소를 이용하고 있다. 토탈사 직원은 9만 8000명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2094억 달러, 영업이익은 134억 달러로 집계됐다.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토탈사의 투자 결정을 환영하며, 한화토탈이 기업 활동을 펴고, 공장을 증설하는데 불편함이 없도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7∼18일 기술원 어린이농업교실에서 식품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해썹·HACCP) 전문 인력(팀장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소규모 농산물 가공 농가에서 생산하는 과자류, 빵떡류, 음료류 등 대부분의 품목이 해썹 의무 품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식품제조가공업 종사자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도내 농산물 가공 농업 경영체 소속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제조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정한 ‘7원칙 12절차’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안전한 식품 생산 및 관리가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으로 소규모 농산물 가공 농가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썹 인증 확대에 대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썹은 식품 원재료의 생산 단계부터 제조·가공·보존·조리·유통 등 모든 과정에 대한 위생·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소규모 가공 농가도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규모 해썹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국산 신품종 배 ‘그린시스’ 농가 보급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가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지난 2017년 그린시스 등 국내 육성 신품종 배를 도입하고 시범 재배해왔다. 올해는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각 시·군의 시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신품종 재배 기술 지도 및 충남 특화가능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이 중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그린시스는 연한 초록색 껍질이 특징이며, 9월 하순에 수확 가능하다. 그린시스는 또 석세포가 거의 없어 과육이 부드럽고 과즙이 풍부하며, 당도가 높은 품종이다. 그린시스는 특히 배 농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는 검은별무늬병에 대한 저항성이 기존 ‘신고’ 품종보다 20배 강하다. 도 농업기술원 강경진 연구사는 “그린시스는 기존 배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품종”이라며 “새로운 품종 확대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주향 기자 = 충남 서천군의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섰다는 여론이 날로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수억 원에 달하는 종량제봉투 판매대금 횡령과 서천특화시장 임대료 미부과 사건 등이 잇따라 터지며 공직 내부조차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는 최근 수억 원대의 종량제봉투 판매대금 횡령 사건과 서천특화시장 임대료 미부과 등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덕수 정책기획실장은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행정처리에 대해 감사를 진행 중이다”라며 “특히 특화시장 임대료의 경우 매월 고지돼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못한 것은 분명히 잘못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서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감사 결과에 따라 응당한 처분을 취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설상가상으로 지난해에는 군청 A모 과장이 군청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폭언을 서슴지 않았고, 읍사무소 B모 팀장이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최근 간부회의 석상에서 해이해진 공직기강을 바로잡겠다며 특별감사를 지시하는 등 엄중 문책을 경고했다. 이에 군은 2개월간 569건, 640억 원에 달하는 2018년도 지방보조금사업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금강보 처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민과 전문가, 환경단체, 도의회, 시군 관계자 등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지난 17일 도청에서 20여명으로 구성된 ‘금강보 처리방안 대응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민관협의체 위원장에는 충남도립대 허재영 총장이, 부위원장에는 오인환 도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민관협의체는 향후 △농업용수 부족 △공주보 부분해체 시 공도교 안전성 △가뭄 대비 금강수원 활용 도수로 운영 가능 여부 △백제문화제 등 지역축제 시 적정 수위 유지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민관협의체에서 논의된 사항이 도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부에 건의 ‘국가물관리위원회’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지난 2월 세종보는 해체하고, 공주보는 부분 해체하는 한편, 백제보는 상시 개방하는 내용의 ‘금강수계 3개 보 처리방안’을 제시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와 효율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3농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3번째 열린 이번 포럼은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발제, 주제발표, 종합토론,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농산물 유통정책 방향 및 주체별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통해 “팔리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유통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종화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충남오감 재도약’을, 김기현 지역농업네트워크 본부장은 ‘도 먹거리전략 추진방향’을, 이인범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산물 유통정책 방향을 각각 제시했다. 포럼에 참석한 농민단체 등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은 판매수취가격을 높여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문하기도 했다. 도는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내용을 종합해 실행 방안을 도출하고, 유통정책 추진의 나침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나 부지사는 “도는 지난 3월 광역먹거리 종합전략을 수립하고 공공급식지원 조례를 만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18일 예산 농업기술원에서 가금사육농가, 조류인플루엔자(AI)방역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청정화 유지를 위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별방역기간 종료 및 평시방역전환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상시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농가의 자율방역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특별방역대책 평가와 향후 정책방향, AI 사전예방을 위한 가금농가 방역수칙 등 두 과정으로 나눠 실시됐다. 도 관계자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은 종료됐지만 AI 청정화를 유지하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며 도내 가금농가의 방역활동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충남은 지난해 2∼3월 3건의 AI가 발병했지만, 발빠른 대처로 큰 확산 없이 마무리했고, 2012년 이후 6년 만에 ‘AI 발병 제로’를 달성했다. 도는 앞으로도 구제역‧AI 청정화 유지를 위한 순회 교육을 권역별로 3회에 걸쳐 추가로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 방역교육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는 청정임산물인 산채에 대한 지원을 강화, 소비 촉진에 나선다. 18일 도에 따르면 도는 2012년부터 산채재배를 통한 희망산촌 만들기 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산채 주산단지로의 면모를 키워왔다. 웰빙 문화의 확산에 따라 청정 임산물인 산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도는 올해 단기소득임산물 소득 사업에 △임업생산기반조성 36억 원(표고재배 시설 등 11개)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 23억 원(밤 토양개량 등 5개) △임산물상품화지원 34억원(명품브랜드화 등 4개) 등 총 45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산지종합유통센터 공모사업에 응모, 보령시 미산면에 산채 임산물산지종합 유통센터 1개소와 아산시 송악면에 옻나무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1개소 등 2개소를 유치했다. 최영규 도 산림자원과장은 “산채재배 특화단지의 기반 유지로 안정적인 유통·판매망이 확보됐다”며 “전국 1위 생산량을 차지하는 밤과 표고, 은행과 함께 산채 재배 등을 통해 부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