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갈등이 첨예한 다수인·반복 민원의 적극 해결을 위해 ‘다수인·반복 민원 합동 토론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다수인·반복 민원 합동 토론회는 개인과 기관 간 갈등이 늘어나고, 각종 규제 관련 법령·제도상 수용하기 곤란한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마련했다. 도 감사위원회, 민원인,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토론회는 신청 민원 중 토론을 통해 해결 가능한 다수인·반복 민원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합동 토론회는 민원인 또는 관련 부서에서 신청하면 수시로 여는 상시 운영 형태이며, 민원 발생 현장이나 별도 협의한 장소에서 진행한다. 토론을 통해 협의한 결과는 민원 처리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최두선 도 감사위원장은 “다수인·반복 민원 합동 토론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행정기관에 대한 도민 신뢰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합동 토론회 개최를 원하는 민원인 또는 관련 부서는 도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도 감사위원회 조사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감사위원회 조사과 민원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특화작목 딸기의 신품종 개발 촉진을 위해 품질 관련 분자마커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유통기간을 늘릴 수 있는 고당도, 쉽게 무르지 않는 단단한 과육 등을 갖춘 새로운 딸기 품종 육성용 분자마커를 우선 개발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딸기는 염색체수 56개인 8배체로 유전적 조성이 매우 복잡해 품종 개발에 이용할 수 있는 순계(유전적 조성이 균일한 계통)를 만들기 어렵고, 개발 기간도 7년 이상 필요하다. 이러한 딸기 품종 개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분자마커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다. 아주 어린 식물체로부터 유전자를 추출·분석하는 분자마커 방식은 열매가 달릴 때까지 키워보지 않고도 원하는 특성을 가진 개체를 찾을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함인기 생명공학팀장은 “당도와 경도 등 품질과 관련 있는 분자마커를 우선 개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토대로 개화시기, 병 저항성 등 우수 딸기를 조기에 선발하는 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매향, 설향, 킹스베리 등 새로운 품종 개발과 함께 건딸기 제조법도 개발·보급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26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 수상 업체 선정을 위해 후보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인대상은 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경영 능력 및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으로, 매년 선정·표창 중이다. 추천 대상은 도내에서 3년 이상 공장을 등록하고 가동 중인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지원 분야에 공이 있는 기관 및 관련 단체 임직원이다. 후보 접수는 추천서와 사업자등록증, 기업체 실태 평가서, 최근 3년간 재무제표 등 신청서류를 준비해 사업장 소재 시·군 기업 지원 부서에 다음달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기업 건실도와 경영, 기술, 일자리, 수출, 지역사회 기여 및 도정목표 부합, 현지평가 등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오는 9월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10월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 기업에 종합대상 탑을, 경영·기술·장수·창업 등 4개 기업에는 부문별 대상 탑을, 우수기업인 5명에 대해서는 우수기업인상 탑을 각각 수여한다. 이 중 장수대상은 창업한지 45년 이상 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군에서 추천하며, 별도 선발 기준을 마련해 선정할 계획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지난 3일 천안시 스마트 워크센터에서는 충남도의회-천안시의회-충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공간 빅데이터 기반 사회문제 해결방안 및 충남도의 과제”세미나가 열렸다. 연휴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충남도의회, 천안시의회, 충남연구원, 충남도청, 천안시청, 지역대학, 국책연구기관, 민간기업에 속한 약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5명의 전문가 발제와 질의응답,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 되었는데,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저녁 7시가 넘어서야 계획된 프로그램이 종료될 정도로 열띤 분위기 속에 알차게 진행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충남도의회 이공휘 행정자치위원장(천안 4), 김 연 문화복지위원장(천안 7), 천안시의회 정병인(천안 사) 의원이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참석하여 발제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임하였다. 특히 이공휘 의원은 행사 시작 전부터 직접 참석자를 위한 다과 및 자료준비를 하는 등 이례적으로 세미나에 정성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제는 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 연구원의 전정배 박사의 “공공데이터와 활동 데이터의 활용을 통한 농촌지역 대중교통 효율성 제고방안”, 광주광산구 류홍철 주무관의 “Data Drive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민원 편의를 위한 각종 제도를 개선해 도민이 공감하는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민원행정 제도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계획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 분야 ▲공정하고 효율적인 민원서비스 운영 분야 ▲국민 참여 운영과 국민 생각 반영 분야 ▲민원공무원 역량강화와 민원환경 조성 분야 등 4개 분야 11개 추진 과제로 구성됐다. 민원행정 제도 개선 계획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중학교 입학 배정을 받고 다른 시군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학부모의 불필요한 학교 방문이나 추가 원서 작성에 따른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사용 중이던 재배정 원서를 표준화했다. 또한 민원증명서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민원 사전 예약 제도를 개선하고 확대함으로써 최소 수십 분 이상 민원인의 소중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3일 민원행정 제도 개선을 위한 민원실 직원 간담회에서 “교육가족의 다양한 민원에 귀 기울이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접근하려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며 민원의 중요성과 관심을 강조했으며 “감정노동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부터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운영 중인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에 올해 142개 과목이 개설돼 학생 총 163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보다 개설과목과 참여인원이 모두 크게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듣고 싶어도 다니는 고등학교에 개설되지 않았을 때, 학교연합과 지역연계, 온라인 등 3개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과목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지난해에는 징검다리 공동교육과정으로 불렸으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올해부터 명칭이 바뀌었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단위학교가 인근학교와 연합해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올해 84개 과목에 총 742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교육지원청이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공유 체계를 구축해 전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아산, 서산, 서천 3개 시범지구에서 실시했으며, 올해부터 충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해 총 47개 과목 766명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21개 과목에 321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하면 200%이상 늘어난 셈이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7기 참여단 출범에 앞서 생활 공감 참여단들의 도정정책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행사에서는 △강의(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제안/남상우 강사) △사례발표(신옥희 전 도대표) △소통과 공감의 시간(한명환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이 마련됐다. 2부는 △도정운영 보고(김영명 정책기획관) △도 대표 인사말(가선숙 도 대표) △도지사 특강(양승조 도지사) △질의응답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단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회적 양극화 해소방안,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추진상황, 미세먼지 해결방안 등을 묻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조 도지사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 문제를 반드시 극복하는 것이 우리에게 놓인 숙제”라면서 “도가 3대 위기 해결을 위한 선도적 모델을 개발해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가선숙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도 대표는 “제7기 출범에 맞춰 새롭게 구성된 참여단이 앞으로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도에 적극적인 정책아이디어를 개진하겠다”며 “도민이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최근 현대제철과 현대오일뱅크 등 도내 배출사업장 2곳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 1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고발과 조업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배출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 기준 초과나 배출시설 부적정 운용 여부 등을 살피기 위해 도와 당진시, 경기도, 환경단체 관계자 등 30명으로 3개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2일 실시했다. 점검 결과, 현대제철은 제2고로 용광로 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먼지를 방지시설을 통하지 않고 대기 중에 곧바로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제철은 또 연주공정에서 기타로를 설치·운영하면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신고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제2고로 용광로 방지시설 미가동 행위와 △연주공정 기타로 배출시설 미신고 등이 대기환경보전법 제31조와 제23조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도는 사전 의견 진술 및 관계 법률 적용을 검토한 후 제2고로에 대한 조업정지 10일, 사용중지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리고, 검찰에 고발 조치 할 예정이다. 도는 이와 함께 현대제철 고체입자상물질 저장시설 등에서 △방지시설 기계·기구류 고장·훼손 방치 5건,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안전소방분과 올해 첫 회의를 열고, 2019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정책자문위원(위원장 김겸훈) 9명과 재난안전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과 2019년 주요현안업무에 대한 설명과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도민안전보험 가입 등 사회안전망 구축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평가하고,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통한 민관협력체계 구축도 재난역량 강화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회의는 정책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과 긴밀한 정책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1일 태안군 만리포 해변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제2회 깨끗한 바다그리기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는 유치부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배우고 유류피해 극복정신을 되새겨 주기 위해 실시된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에서 주관하며, 태안군, 태안교육지원청, 태안해양경찰서, 태안해안국립공원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그림 그리기 외에도 충남교향악단 연주회, 마술공연, 해양오염 방제체험, 나만의 바다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우수한 그림을 그린 어린이에게는 대상 1명(충남도지사상)을 비롯해 최우수 4명(태안군수상,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태안해양경찰서장상,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상), 우수 4명, 특선, 입선 등 총 191개의 상이 주어진다.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깨끗한 서해바다 앞에서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바다도 그려보고, 해양의 소중함도 깨닫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 신청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나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7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2019년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지자체 시설안전관리 담당자 및 사회복지시설 설립·운영자 등 5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은 전문가 특강, 관련 법규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소방·시설·전기·가스 등 점검분야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했다. 또 사회복지시설 책임보험 안내와 안전관리 주의사항, 주요 점검분야 관련 법규 및 점검방법을 안내했다. 최상진 도 사회복지과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각 분야 전문가 강의를 통해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에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7일 공주시 소재 충남연구원에서 담당 공무원 네트워크 구축과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사전준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하반기에 도내에서 3곳 이상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와 도 도시재생센터, 시·군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워크숍은 공모사업 및 정책방향 설명, 우수사례 발표, 종합 토론, 현장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시·군 담당 공무원과 함께 참신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상반기 선정·추진 중인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또 △예산군 ‘함께 이어가는 H2O(물) 공동체 배다리 마을’ △공주시 ‘제민천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골목공동체’ 등 우수사례에 대한 공동 학습을 통해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공주시 우수사례 사업 대상지로 이동해 직접 현장을 살펴봤다. 도 건축도시과 윤영산 과장은 “국토부의 상반기 선정 과정을 보면 사업의 준비 정도, 실현가능성, 효과 등 철저하게 사업 계획을 중심으로 평가했다”며 “만반의 준비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
[앵커] 서천문화원이 충남의 역사와 문화, 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지역 정체성는 물론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충남학 강좌 상시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기자] 충남학 전문 강사를 초빙해 충남학이란 무엇인가, 한 눈으로 보는 충남역사, 충남지역 항일 독립운동, 충남의 전통축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특히 홍주성, 김좌진, 한용운 선생 생가, 예당호 출렁다리를 직접 수강생들과 답사하는 현장학습으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될 충남학 강좌는 오전과 오후 2개 반으로 각 1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서천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충남 역사문화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순희 전 서천문화원장이‘꽃 피우는 그 일’ 시집을 발간했습니다. 조 전 원장의 첫 번째 시집인‘꽃 피우는 그 일’은 고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지절의 시학’에다 단출한 문장으로 시 본연의 모습에 충실했다는 평갑니다. 서천 출신의 나태주 시인은 조 시인의 재능을 보고“또 하나의 모습이 아리땁게 숨어 있었다”며 조 전 원장에게 적극적으로 시인의 길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전의 문예지‘애지’에서 등단한 조 전 원장은 서천군의회 의원과 서천문화원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취재=주향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충남도는 지난 3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초청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안상우 광복회 충남지부장,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기념 공연과 독립운동 관련 영상 상영, 편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이 당당하게 살아가며 존경받는 모습이야말로 현재와 다음 세대가 이어 나아갈 애국의 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취재=주향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