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5월 말까지 도내 소와 염소 43만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 백신 일제 접종 및 항체형성률 점검을 추진한다. 소와 염소의 면역력을 사전에 확보해 구제역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도는 내달 31일까지 한 달간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 뒤, 6월중 구제역 백신 접종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는 일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도내 소와 염소 사육 농가 1만 5427호에서 사육하는 소 39만 4000두와 염소 4만두이다. 다만,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한 후에 한 달이 경과되지 않은 개체와 도축장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 방법은 5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시군에서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공수의사를 동원해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농·축협 동물병원에서 구입(50% 보조), 자가 접종해야 한다. 도는 이번 일제접종이 제대로 추진됐는지 평가하기 위해 접종 완료 후 4주가 경과되는 6월중 구제역백신 항체형성률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검사결과 항체 양성률이 소는 80%, 염소는 60% 미만으로 미흡한 농가에 대해서는 확인검사, 추가접종,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일자리 대책 보고회’를 열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와 일자리 창출 사업 해당 실·국·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신동헌 경제통상실장의 총괄 보고, 실·국별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실·과별 일자리 창출 5대 핵심전략 실현을 위한 총 70건의 중점과제를 논의하고,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또 정부에서 시작하는 추경 사업에 대응하는 일자리 발굴 사업도 모색했다. 5대 핵심전략별 중점과제를 보면, 청년·경력단절여성·중장년·장애인 등 ‘취업애로계층의 일자리 창출’ 전략을 통해서는 △청년 창업 프라자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풍요로운 삶의 일자리 창출’은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 대책 마련 △평가 인증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지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 등을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아울러 주력산업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산업의 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충남 자동차부품 산업 위기 대응 △충남 스마트공장 구축 등 ‘경제성장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흔히 맛 볼 수 있는 건포도처럼, 새콤달콤한 맛에 식감은 쫄깃한 국내산 ‘건딸기’를 조만간 시중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열풍건조기 이용 건조딸기 제조방법(이하 건딸기 제조법)’을 개발, 농가와 가공업체에 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건딸기 제조법은 밀려들고 있는 수입 건조 과일에 대응하고, 딸기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개발했다. 딸기는 봄철 수확량이 급증하는 데다, 딸기 외에 소비할 수 있는 과일이 다양해지며 가격이 하락한다. 뿐만 아니라 과피가 약해 쉽게 무르고, 미생물 오염에도 취약해 짧은 기간에 부패하기 때문에 보관도 어렵다. 이에 따라 홍수출하기 농가 상당수는 생과로 판매하고 남은 딸기를 잼으로 가공·판매하고, 일부에서는 딸기를 동결 건조해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잼의 경우 과잉 공급으로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형편이다. 일반적으로 만날 수 있는 동결 건조 딸기는 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 잘 부서져 식감이 부족하고, 습기에 약한 단점이 있다. 또 딸기를 전처리 과정 없이 열풍으로 건조하기도 하지만, 이 역시 건조 온도가 높고 소요 시간이 길어 변색이나 외형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3조 4516억 원 대비 6255억 원(18.1%)이 증액된 4조 771억 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전년도 정부 결산에 따라 발생한 순세계잉여금과 2019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정교부에 따른 것으로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이전수입 5266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69억 원, 자체수입 88억 원, 전년도이월금 518억 원이 증액됐다. 세출 예산은 교수․학습활동 지원에 286억 원(+12.7%), 보건․급식․체육활동, 교육행정 일반 등에 159억 원(+22.7%), 화장실 수선, 장애인 편의시설, 미세먼지 방지, 소방시설 개선 등 학교 교육여건 개선 시설에 1983억 원(+83.9%), 지방교육채 및 리스료는 3368억 원(+443.7%), 인적자원운용, 학교재정지원관리, 기관운영에는 420억 원(+1.7%), 교육복지와 평생교육에 40억 원(+1.3%)을 증액 편성했다. 주요 예산편성 현황을 보면 ▲교육과정개발운영 35억 원 ▲학력신장 26억 원 ▲유아교육 진흥 30억 원 ▲ICT 활용교육 45억 원 ▲체육교육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7대 권역별 핵심 산업군에5조 6230억을투입,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구축한다. 충남도는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15개 시군을 북부·남부·서해안·내륙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산업발전 전략을 마련했다. 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혁신 성장촉진 및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 권역별 산업발전 전략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충남 미래산업혁신 추진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보고, 충남 권역별 산업발전전략보고,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7기 역점과제인 권역별 산업발전 전략은 기존 중앙정부 주도의 산업 발전전략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와 충남테크노파크 미래산업기획연구단 주관으로 시군별 산업역량 및 주요 산업 이슈 분석 등을 토대로 수립됐다. 주요 목적은 충남을 권역으로 나눠 지역 특성과 핵심산업자원을 연계·활용해 미래성장동력 산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4개 권역의 방향제시와 미래성장을 견인하는 7대 핵심 산업군을 선정했다. 특히 도와 시군, 시군 간 연계 추진이 가능한 세부사업 1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가 대한민국 3대 위기 중 하나인 양극화 문제에 대한 도내 실태 분석과 해소 방안 마련에 본격 나섰다. 도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양극화 해소 대응 방안 마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과 도 관련 부서장,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추진 방안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말까지 추진하게 될 연구용역은 충남연구원이 경제 분야를,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이 사회 분야를 맡는다. 연구용역을 통해 도는 소득·고용·기업·주거·교육·의료·문화 등 도내 양극화 관련 자료를 전반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원인을 찾는다. 또 역대 정부가 수립·추진한 양극화 대응 정책자료를 수집·분석·평가하고, 스웨덴·독일·일본 등 해외 선진 정책 자료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과제와 이행지표 등을 선정한다. 양극화 해소 정책 방향은 저출산·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를 반영하고, 소득 재분배 등 사회적 대타협 방안을 연구한다. 양극화 대응 정책 지속 추진·평가를 위한 적정 지표도 마련한다. 연구용역에서는 이와 함께 소득 역외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는 29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020년 개인 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 조기 정착과 관련, 충남지역 세무사 9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부터 전면 시행하는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신고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납세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충남지역회 세무사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선진 세무행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는 납세자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세무서에서 소득세와 함께 신고해야 한다. 오는 2020년부터는 소득세는 현행과 마찬가지로 세무서에 신고하지만,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직접 신고해야 한다. 그동안 법인분 지방소득세는 4월에 지자체에, 개인분 지방소득세는 5월에 세무서로 신고해야 했지만, 내년부터는 세무서와 지자체 둘 중 어느 곳에 가도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게 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신고 시범운영을 통해 내년 전면시행하게 될 지자체 신고를 대비하겠다”며 “세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 등 4개 국가기관이 내년 내포신도시에 새롭게 터를 잡는다. 도에 따르면,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기공식이 29일 내포신도시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렸다.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홍문표 국회의원, 윤종인 행안부 차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공식은 경과보고,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청 인근에 자리 잡는 합동청사는 1만㎡의 부지에 지하 1, 지상 5층, 건축연면적 8134㎡ 규모다. 공사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5월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262억 원이다. 합동청사 입주 기관은 충남도·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 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 등이다. 이들 4개 기관 근무자는 총 115명이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010년 부지를 매입한 뒤 9년 만에 합동청사 건립을 위한 역사적인 첫 삽을 뜨게 됐다”라며 축하의 뜻을 전한 뒤 “합동청사 입주 기관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도민께 빠른 행정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포신도시가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든든한 교두보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유치 목표로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30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2019년 충청남도 의용소방대원 소방기술 및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소방기술 경연대회와 강의 경연대회를 함께 개최하여 의용소방대원의 역량강화와 대원의 화합을 도모한다. 기술경연에서는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용 △소방호스 끌기 등의 부문을 평가하며 강의경연은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강의에 대해 평가한다. 경연은 소방기술을 연마하고 다양한 소방안전 교육능력을 갖춘 대원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의경연대회 각 분야별 1위 한 의용소방대원은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충남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윤순중 도 소방본부장은 “경연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안전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각 지역에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도내 16개 소방서에 총 370개 대 1만 300여 명으로 구성돼 지역 곳곳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큰 일교차로 인한 벼 못자리 뜸묘와 입고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일교차가 클 경우 모의 저항력이 매우 약화돼 생리 장해를 일으키고, 잎이 급격하게 마르면서 못자리 뜸묘와 입고병 등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대규모 육묘장에서 못자리 뜸묘와 입고병이 발생할 경우 모내기 시기에 차질이 생겨 종자와 자재를 재구입해야 하는 등 막대한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벼 못자리 뜸묘·입고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묘장 온도 및 습기를 알맞게 유지하고 투광률이 높은 차광막을 사용하여 햇볕이 잘 들게 관리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뜸묘와 입고병이 발생하면 치료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미리 고온, 저온, 과습 환경을 철저히 피해야 한다”며 “기온이 안정적인 5월 등 환경조건이 좋을 때 파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8일 한국과학기술원에서 학생, 학부모 및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다문화영재 끼·재능 발현 프로젝트 입학식을 개최했다. 충남교육청과 충남도청, 한국과학기술원은 소외계층 영재교육 지원 확대를 통한 교육의 기회 균등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해 지난해 삼자 간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충남다문화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초등 5~6학년 45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했고, 이중 31명의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올해도 초등 5학년, 6학년 각각 1학급씩 47명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통합과정 104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문화영재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다문화 영재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합해 운영되며 독서 프로그램, 진로 멘토링, 과학의 날 캠프, 충남다문화거점센터 주관 국외캠프 등이 실시된다. 도교육청 전종현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며 “다문화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도내
[앵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전면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기자] 감사원이 지난 17일 발표한 산업시설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당진 현대제철은 2017년 2월 유독성 특정대기유해물질인 시안화수소를 배출허용기준보다 5배 넘게 배출하고 은폐하다 적발됐습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허위로 측정기록부를 발행하는 등 대기오염 측정대행업체의 조작 사실도 드러났다"며 "굴뚝 자동 측정기도 전체 사업장의 35.9%가 이상이 있거나 확인이 필요한데도 관리되지 않고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길 수 없다"며 "배출기록 조작이 몇 개 업체의 일탈이 아닌 만큼 측정대행업체를 전수 조사해 자가 측정 실태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5일 도청 1층 본관 로비에서 충남도청 불자회 주관으로 열린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연등 법회에 참석해 도정 발전과 도민들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기자] 이날 법회에는 홍재표 도의회 부의장, 수덕사 옹산 큰스님과 정묵 주지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스님과 불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덕사 합창단원들의 찬불가를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연등 점등, 발원문 낭독, 관불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다시 한 번 우리 모두가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상생을 향해 힘차게 정진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판매 중인 (충남 서천군) 서천사랑상품권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올 1분기 서천사랑상품권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101%가 증가한 8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 한 해 판매액 16억 8천만 원의 절반에 달하는 수칩니다. 이러한 성과는 관내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을 판매 대행기관으로 확대 지정하고 5% 상시 할인을 실시해 상품권 구매 욕구를 촉진 시킨 결과로 분석되며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행사 또한 상품권 활성화의 한몫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군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경품행사와 더불어 오는 5월 1일부터 가정의 달을 기념해 10억 원 자금소진 시까지 서천사랑상품권 10% 할인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정부 부처 예산안 확정 시기가 1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5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역 현안 사업 관련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세종청사를 찾았다. 양 지사는 이날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장·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 충남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먼저 김양수 해수부 차관을 만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을 요청했다. 또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수산종자연구센터 건립 △태안화력 온배수를 활용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만리포니아 서핑스팟 및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조성 △국립해양바이오산업화 인큐베이터 △천수만 재해상습어장 대체 개발 △평택·당진항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의 현안 사업도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를 방문해서는 평택-오송 복복선에 천안아산 정차역이 반드시 설치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 완공을 위해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내년 사업비로 7500억 원을 반영해달라고 강조했다. 국토부에서는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