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남) 서천소방서는 비상구 폐쇄와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와 관련해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합니다. [기자] 신고방법은 해당 건물이 있는 영업 소재지의 소방서를 직접방문해 사진, 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신고포상금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정보통신망 등으로도 가능합니다. 불법행위가 신고 접수되면 현장 확인과 포상심사위원회를 거쳐 신고자에게 1회 포상금 5만 원을 지급하고 동시에 불법행위 영업주 등 관계인에게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앵커] 서천 관내 최대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제71회 충남도민체전과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사업과 관련해 노박래 서천군수가 최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입을 열었습니다. 도민체전은 서천군의 특색을 살려 내실있게 그리고 동백정 해수욕장 현안은 강경하게 투트랙 전략 의사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주향기잡니다.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 방향과최근 지역 내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 군수는 지난 9개월간의 준비상황을 설명하며 이번 도민체전은 서천군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의미가 크다며“성공적인 도민화합 축제가 될 수 있도록 6만 군민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 궁도장이나 파크골프장, 족구장, 배드민턴, 역도 이런 시설 관련해서는 도내에서 아주 충분히 비교될 만큼 잘됐다고 평도 듣고 있고, 시설을 갖췄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 또한, 선수단 등 7,200여 명이 관내에 체류하며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이번 체전을 계기로 서천군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박래
[앵커] 서천군은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착한가격업소를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합니다. [기자]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장, 소비자단체 등이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서천군에 추천하면 됩니다. 민․관 합동 조사단이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 현지 실사 및 평가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로 최종 지정하며 인증표찰이 교부되고 위생방제 용역, 쓰레기봉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됩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부터 20회에 걸쳐 전통식문화 양성교육‘제빵 전문가 과정’을 추진하고 지난 30일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기자]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화를 통해 농외소득 창출과 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추진한 이번 교육은 여성 농업인과 지역주민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전주직업훈련학교 고인향 강사가 진행한 교육과정은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쌀 식빵, 찹쌀도넛, 멥쌀 케이크 등의 쌀 베이킹 과정을 포함한 이론 및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서천경찰서는 전임 서천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 4명을 꽃게 판매 업무와 관련해 사기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기자]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서천수협이 조직적으로 꽃게 중량을 부풀리고 있다는 진정이 접수되어 조사결과 10kg 꽃게 한 상자마다 400g의 물을 넣어 중량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결과 서천수협은 지난해 7151kg의 꽃게를 매입해 7681kg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꽃게 1kg을 3만4000원에서 4만 원에 판매해 200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것으로 추정됩니다. 수협측은“상품의 질을 위한 것”이라며“중량을 늘리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서천군은 지난달 30일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서천군의 날’ 행사를 개최해 야구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기자] 이번 행사는 서천군 지역특산품인 한산모시, 소곡주 홍보와 더불어 다가오는 제71회 충남도민체전과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노박래 군수는 한산소곡주의 마스코트인 누룩이, 화비와 함께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고, 특히 경기 중간에 펼쳐진 서천군 관련 퀴즈 이벤트는 관중들에게 지역특산품인 소곡주와 모시떡, 모시양말 등이 무료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가 새로운 지역 발전 동력이 될 공유경제 발굴에 본격 나섰다. 도는 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충남형 공유경제 모델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과 관련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추진 방안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해 말까지 충남연구원을 통해 공유경제 정책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도내 공유경제 기업·단체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정책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발굴한 제도·사업 추진으로 충남형 공유경제를 구현할 예정이다. 신 경제통상실장은 “공유경제는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한 각종 사회문제 해결의 견인차”라며 “공유경제가 도민 생활 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25일에 이어 1주일 만에 정부 세종청사를 찾았다. 각 부처 예산안 확정 시기가 1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처안에 충남 지역 현안을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해 바쁜 발걸음을 옮긴 것. 양 지사는 2일 기획재정부, 산업통산자원부 주요 간부들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충남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먼저 기재부 각 심의관실을 찾은 양 지사는 △국가 미세먼지 정보센터 건립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국도 38호선 연장 및 가로림만 교량 건설 △석문산단선 인입철도 건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 총 30건의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부처안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산자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제조기술융합센터·테스트베드 구축 △차세대 금속분말 소재·부품 개발 사업 △바이오 기반 활용 재활 헬스케어 힐링스파 다각화 사업 등 8건의 현안을 설명하며, 내년 정부예산에 각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건립 △충남 501호 병원선 대체 건조 △충남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충남 권역 재활병원 건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의회는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조승만 의원(홍성1)을 대표로 24명의 의원이 ‘나라꽃 무궁화, 법제화 촉구 건의안’을 지난달 26일 공동으로 발의 했다고 밝혔다. 본 건의안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의 법적 위상 확보, 국가정체성 강화, 국가상징으로서 국민 공감대 유지 및 확대를 위한 선양활동, 무궁화꽃 품종의 개발·식재에 대한 예산지원 법제화를 국회에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2016년부터 충남과 세종시를 비롯한 10개 지방자치단체는 무궁화 보호 및 진흥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해마다 ‘무궁화 식재 및 행사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관련 법령이 없어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이 각 지자체의 공통된 목소리이다. 또한, 산림청을 비롯한 정부 및 산하기관, 민간단체, 연구기관에 의해서 국화(國花) 법제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그 필요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무궁화는 우리 역사와 국민들의 정서가 투영된 대표적인 국가상징으로 그 법제화 노력은 2002년 16대 국회부터 시작해 2015년 19대 국회까지 총 9차례 법안이 제출됐으나 모두 의원임기만료로 폐기되었으며, 현재 20대 국회에 3건의 관련 법안이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 구축을 위한 홍성여고 유휴건물 리모델링 작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9월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충남 학생의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하고, 소프트웨어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관련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사업이 추진됐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현재는 내부인테리어 설계 작업과 함께 기존 시설에 대한 철거공사가 진행 중이다. 센터는 건축면적 675㎡ 연면적 1350㎡ 규모 2층 건물에 5개의 체험 및 학습 공간으로 구성된다. 2015 개정교육과정의 언플러그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피지컬 컴퓨팅, 소프트웨어교육 중심 메이커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온라인 소프트웨어교육 플랫폼인 이솦(esof)을 활용한 EBS 캠퍼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건물 개관에 앞서 올해부터 학교 방문 소프트웨어 체험교육, 교구대여, 교원 연수, 리더교사협의회 구축을 진행중이며, 9월 개관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충남도의회에서 '충남도교육청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교육계획 수립, 계기교육 등 조례가 요구하는 후속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일 밝혔다. '충남도교육청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발전에 이바지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인식하고 계승하기 위해 도의원 33명이 공동으로 발의했으며, 본회의 의결 후 지난달 22일 공포됐다. 도교육청은 조례 제5조와 제6조에 따라 오는 18일 계기교육 실시를 안내하고, 올해 1급 정교사 연수에 5·18민주화운동 교육을 포함한다. 내년부터는 교육과정운영계획에 5·18민주화운동 교육을 포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는 5·18민주화운동 교육 직무연수에 충남교육청 교사 50여 명이 참가하며, 18일 당일에는 교육청 간부와 교육전문직 40여 명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양정숙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바로 알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 연수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의회는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김대영 의원(계룡)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해양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1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의 근거는 '해양수산발전기본법' 제34조(해양문화의 창달 등)와 동법 전반에 걸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의무조항에 명시되어 있다. 김대영 의원은 육상과 다른 연안·도서의 해양문화에 대한 도민의 이해 증진과 해양문화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통해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이 본 조례안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도지사의 책무, 사업추진 재정근거 마련, 사업의 위임·위탁, 공로자 포상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본 조례안 통과시 해양수산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영 의원은 “최근 해양환경, 해양산업 등 해양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해양수산발전을 위해 우리 충청남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길 바란다”며 집행부에 대한 해양수산발전 노력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5일까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8일부터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의회는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김형도 의원(논산2)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수산종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1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수산종자산업육성법' 제3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무)에 근거하여 최근 중요시 여겨지고 있는 해양산업 발전과 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발의됐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의 책무(안 제3조),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사항, 경비 지원(안 제4조), 국제협력 및 해외시장 진출 촉진(안 제5조), 생산 및 연구시설 현대화 지원과 대상·방법 및 절차(안 제6조), 개량·증식 또는 양식 장려(안 제7조)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 통과시 수산종자의 연구·생산·유통 등 충청남도의 수산종자산업을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 수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도 의원은 “수산종자산업은 우리 도의 수산산업과 어민들의 경제력 향상에 매우 중요하고, 국가경쟁력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산업”이라며, 조례입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5일까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8일부터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도의회는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지정근 의원(천안9)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1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재난지역에 대한 국고보조 등의 지원)에 근거하고 있으며 사회재난 발생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외 지역은 구호 및 복구 지원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소외된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발의됐다. 본 조례안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아니한 지역의 사회재난 발생 시 도지사가 관계 법령의 범위에서 피해주민들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간접지원, 피해수습지원 및 장례비·치료비 지원의 기준과 그에 따른 재정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지정근 의원은 “특별재난지역 관련 제도는 재난시 구호 및 복구에 있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피해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조례”라며 조례안 취지를 강조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5일까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8일부터 열리는 제311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1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충남도는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양승조 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관,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주한영국·캐나다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석탄화력발전 조기 폐쇄 현안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국제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는 국회와 도의회, 타 시도, 국내외 시민단체와 석탄화력 조기 폐쇄 공조체계를 구축, 국민과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는 해외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는 “2025년까지 영국의 모든 석탄발전소가 퇴출된다. 2014년까지만 해도 석탄발전은 전체 전력의 1/3을 차지했으나, 2018년에는 6%로 떨어졌다”며 영국의 탈석탄 사례와 신재생에너지산업 국제 공조 방안을 강조했다.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는 “캐나다는 2030년까지 석탄발전을 퇴출, 1280만 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며 “세계은행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