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판교중학교(교장 현영섭)는 지난 24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한화 대 두산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판교중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화합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하나인 야구경기관람 체험학습은 매년 마을과 학교가 함께 하는 좋은 기회다. 이날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차량부터 한화 유니폼과 간식까지 일체 제공했다. 야구경기 입장은 한화이글스 야구단이 매년 지원하는 입장권으로 이용했다. 이재건 학생(16)은 “매년 마을과 한화 구단의 지원으로 시골 작은 마을에서 개인적으로는 체험하기 어려운 야구경기 관람을 매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우리 지역 구단을 응원하며 애향심도 더욱 커진 것 같아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마을교육공동체 이미연 마을 매니저는 “판교중학교와 오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야구경기를 즐긴 것 같아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학교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서천군은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8,514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결정 및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 및 다가구 등의 주택 건물과 부속 토지를 일괄 평가해 결정되고 지방세, 국세,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천군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3.62% 상승했으며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3.39%)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을 희망할 경우 서천군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면 되고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인터넷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는 5월 29일까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서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하며 결과는 우편으로 개별 통보한다.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 공모사업에 6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지역문화예술의 꽃을 활짝 피웠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문화공감 공연 기획 프로그램사업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운영사업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6개 사업이다. 특히, 문화예술 나눔 사업인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지역 내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해 군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20일 ‘주현미로 만나는 K-JAZZ 러브레터’, 5월 10일 ‘국립합창단의 즐거운 합창 여행’, 6월 27일 ‘늘근도둑 이야기’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서천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군은문화공감 사업으로 민간우수단체의 공연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올 하반기 납량호러창극 ‘장화홍련’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문예의전당에서는 이달부터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올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예술교육 등 군민들의 문화체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천도서관은 17일 ‘교육장님! 책 읽어주세요’ 독서 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신경희 교육장은 미래 꿈나무들인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세요’의 상징인 노란 앞치마를 입고, 실감나는 동화구연으로 ‘난 남달라’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책 읽어주세요’에 참여한 서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친구들은 “교육장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시면서 우리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고, 우리들을 사랑해주셔서 너무 힘나요! 매일 책 읽어주시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했다.신경희 교육장은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중요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책 읽어주세요’가 어린이의 독서신장뿐만 아니라 지역 도서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천읍에 위치한 서천한우타운의 임선순 대표는 20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구남신)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임선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천읍과 함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신 서천읍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임선순 대표의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담아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선순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동참해 사랑의 기부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종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수곤)는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요가, 난타, 라인댄스, 노래교실 등 4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종천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영농 철이 시작됨에 따라 바쁜 농사일로 시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각 프로그램의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상당히 뜨겁다. 특히, 올해 새로 시작된 라인댄스 교실에 지역 부녀회원들의 참여가 몰리면서 종천면에 신나는 댄스음악이 울려퍼지며 주민들에 삶의 흥을 불어 넣고 있다. 라인댄스에 참여한 산천리 한 주민은 “바쁜 농사일과 가사에 쌓인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참여 의지를 표했다. 문수곤 주민자치위원장은“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화합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종천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종천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봉녀)가 북카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북카페 명칭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이하 심사위)는 김봉녀 면장을 비롯한 지역의 아동작가와 도서관장, 북카페운영위원장, 부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북카페 명칭 공모에 접수된 총 24건을 심사했다. 심사위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각 건에 대한 열띤 토론 후 평가하는 방식으로 하며 각 배점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심사결과는 내달 초 한산면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1차 주민투표와 2차 공모심사위원회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최우수 1명과 우수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봉녀 면장은“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 가는 북카페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며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북카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지난 6일까지 북카페 명칭 공모전을 통해 총 24건을 접수받아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 밴드‘한산사랑이야기’를 통해 1차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팔딱팔딱 힘차게 뛰어오르는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맛 볼 수 있는 ‘제14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다가오는 5월 12일부터 27일까지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광어와 도미는 제철인 5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살이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맛이 좋아 축제기간동안 방문객들은 마량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맨손으로 광어잡기 체험, 어린이 광어 뜰채잡기 체험, 기념공원에서 광어 찾기 이벤트, 깜짝 경매, 느린 우체통, SNS 홍보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만점인 ‘맨손 광어잡기 체험’은 매주 주말에 진행되며 요리장터는 상시 운영돼 관광객들의 미각을 자극하는 쫄깃하고 담백한 자연산 광어 도미뿐만 아니라 각종 싱싱한 해산물을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다. 또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능 나눔 한마당 행사’와 관광객 대상 즉석 노래자랑은 축제장에 흥을 불어 넣으며 한층 더 달아오른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민 서면개발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축제장에 오셔서 신선한 광어와 도미도 맛보고 준비된
구남신 서천읍 행정복지센터장은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품질 서래야 쌀 생산을 위한 못자리 설치 현장인 서천읍 삼산리를 방문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올해 풍년 농사를 위한 못자리 적기설치와 종자소독, 파종 등에 이르기까지 현장밀착지도를 통해 고품질 서래야 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지도했다. 또 농가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들으며 농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구남신 서천읍장은 “못자리는 1년 농사의 첫걸음으로 볍씨 파종 후 환기와 온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저온이나 고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서천군 화양면과 종천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호석, 한무협)는 11일 각각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중립 결의대회 및 공직선거법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중립 의무를 준수하는 분위기를 자율적으로 조성하고 공직선거법 위반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양면과 종천면 이장들은 이번 지방선거에 있어 지위를 이용한 일체의 선거 관여 행위 없이 엄정한 중립을 지킬 것을 결의했다. 결의문에는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금지 ▲특정 후보(예정)자에 대한 업적 홍보 및 선거기획 참여 금지 ▲인터넷,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 ▲공직선거법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민재원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임이 화양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선거법 위반 주요 사례 중심 공직선거법 교육을 진행해 선거를 앞두고 위반하기 쉬운 행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신좌순 종천면 이장단 회장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치우치지 않고 이장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양면 공무원은 물론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 모두가 엄정한
서천군 비인면 성내리에서 마을 어르신 40여 명이 직접 마을 대청소와재활용품 분리에 앞장 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마을을 돌며 약 2톤의 쓰레기와 1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폐비닐, 플라스틱과 페트병 분리수거 방법 등을 함께 홍보하며 등 쓰레기 수거와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비인행정복지센터는 올해 들어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5회 실시하며 250여명이 참여해 약 10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등 지역 내 깨끗한 비인면 만들기를 위한 인식 개선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신동순 면장은 “깨끗한 비인면 만들기에 어르신들이 앞장서서 함께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뜻 깊다”며 “재활용품 분리수거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해 쾌적한 비인면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어린이들의 아토피예방과 관리를 위해 관내 천산어린이집 등 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9월까지 ‘꿈나무 영양점프·아토피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최근 생활환경과 식생활의 변화로 어린이 아토피 질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어린이들이 아토피 질환을 예방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의 예방수칙과 관리요령 등 아토피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 교육과 신나는 키즈 운동, 몸에 좋은 재료를 활용한 간식 만들기 영양실습, 아토피 친환경용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해 아토피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달부터 한 달에 한 번 어린이집을 방문해 약 30분정도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담당자는 “아토피피부염 관리를 위해서 매일 하루에 1번 목욕하고 목욕 후 3분 이내, 하루 3번 이상 보습제를 바르기 실천이 중요”하다며 “18세 이하 서천군민 중 아토피피부염으로 병원진료를 받은 경우는 월 3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 한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봉녀)는 주민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북카페 운영을 위해 ‘책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책 모으기 운동’은 서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가정에서 보유중인 도서 중 군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도서를 기증하면 된다. 기증을 희망하는 군민은 한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증하면 되고 도서가 10권 이상일 경우 한산면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는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네이버 밴드 ‘한산사랑이야기’에 댓글을 남기면 한산면행정복지센터가 직접 방문해 수거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산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문의하거나 한산면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봉녀 한산면장은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과 같이 책 한권이 모여 지역의 인재 양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북카페 활성화를 위해 소중한 책 한권을 기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북카페는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건의와 한산신협의 건물 무상사용 승인으로 총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한산신협 2층을 리모델링 중에 있으며 올 상반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서천군 서면 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는 3일 서면 원두교회, 월리교회 교인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후원회에 따르면 서면 원두교회(목사 유재오)와 월리교회(목사 김익중)는 1일에 있었던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 후 부활절 헌금을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으로도 활동 중인 유재오 목사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행복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형천 서면후원회장은 “늘 잊지 않고 서면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며, 적재적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천군은 5일 시초면 신곡리 산51-1번지 일원에서 제73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노박래 군수와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주민 등 많은 인원이 참석, 시초면 신곡리 일대 2.0ha에 편백나무 대묘 3000본을 식재했다. 군은 이날 나무심기는 물론 참여자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과 보람을 느껴 산림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유실수 등 나무 나눠 주기 행사도 함께 추진했다. 또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힐링 숲 조성, 재해방지 등 봄철 조림사업을 진행하며 이달 중 마산면 가양리 30-2번지 일대 70필지에 편백, 백합 등을 식재할 예정이다. 나무식재 등 조림사업을 통해 공기를 정화시킴으로써 최근 극심했던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천군산림조합은 나무 심기를 희망하는 군민들에게 질 좋은 묘목을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오는 10일까지 산림조합 뒤편에서 봄철 나무시장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