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Wee센터는 지난 30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성 톡톡 나만의 거울 만들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대상으로 직접 도안을 선택하여 색칠하면 즉석에서 거울을 만들어주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부스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초콜릿을 나누어주어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스에서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자신만의 톡톡 튀는 거울을 만들어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다양한 개성을 지닌 참가자들이 색연필로 형형색색 거울을 꾸미며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 신경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Wee센터는 행복한 교육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30일 서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5회 희망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장애학생의 인권신장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실시된 이번 희망드림 콘서트는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 총 500여명이 참여해 진로·직업교육의 일환으로 각 학교마다 특색 있게 실시하고 있는 활동을 부스체험 운영을 통해 선보였다. 또한 합주, 사물놀이, 댄스, 치어난타, 방송댄스,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조동준 서천군의장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 학교장, 지역사회 유관 기관장 등 많은 내빈들의 격려와 공연 참석자 및 관람인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더욱 따뜻한 콘서트가 됐다. 신경희 교육장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느껴보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행사를 마련하게 됐고,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해신문=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화재 위험이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 로 지정하여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화재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및 관내 주유소 등에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도록 독려하고 군민들의 화재경각심 고취를 위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어린이 119소방안전체험장, 지역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화재예방 합동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 이다. 서천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주민들께서 적극적인 예방의식을 가진다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고 말했다.
[서해신문=태안] 이효실 기자 =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충남 태안군 황토 총각무(알타리무)가 김장철을 앞두고 수확이 시작돼 농민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태안지역에서 재배되는 황토 총각무는 해안에 접한 태안반도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아린 맛이 없고 식감이 아삭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최고급 총각무로 인정받고 있다. 태안지역에서는 올해 60여 농가가 100ha의 면적에서 총각무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 생산량은 병충해와 가뭄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서해신문=태안] 이효실 기자 =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충남 태안군 황토 총각무(알타리무)가 김장철을 앞두고 수확이 시작돼 농민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태안지역에서 재배되는 황토 총각무는 해안에 접한 태안반도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아린 맛이 없고 식감이 아삭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최고급 총각무로 인정받고 있다. 태안지역에서는 올해 60여 농가가 100ha의 면적에서 총각무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 생산량은 병충해와 가뭄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서해신문=태안] 이효실 기자 =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충남 태안군 황토 총각무(알타리무)가 김장철을 앞두고 수확이 시작돼 농민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태안지역에서 재배되는 황토 총각무는 해안에 접한 태안반도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아린 맛이 없고 식감이 아삭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최고급 총각무로 인정받고 있다. 태안지역에서는 올해 60여 농가가 100ha의 면적에서 총각무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 생산량은 병충해와 가뭄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sbn뉴스=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백일수산(대표 이기송)이 지난달 26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행복한 기부 51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했다.이기송 백일수산 대표는 “후원에 대한 생각은 많았지만 기회가 없어 하지 못했는데 신문 보도 자료와 서면의 소식지를 보며 후원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며 “작은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천 서면사랑후원회장은 “많은 분들이 선뜻 후원을 하는 데 주저함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행복한 기부는 후원금액과 후원 물품에 구분 없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해신문=청양] 황정환 기자 =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저출산에 대응하고 출산장려 및 인구증가를 이루고자 2019년 하반기부터 출산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 건강관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청양군에 따르면 올해 안에 ‘청양군 산후 건강관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하고, 내년 상반기에 규제심사, 성별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군의회 본회의까지 마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본격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출산일 기준 12개월 전부터 청양군에 주민등록이 된 산모이고, 신청일 기준 신생아와 산모 모두 청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출산가정이다. 지원내용은 산후 건강식품, 건강마사지, 건강관리물품 등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에 필요한 비용 8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청양군 출생아 수는 2016년 136명, 2017년 121명, 올해 9월 말 기준 95명(연말까지 127여명 예상)이다. 산모의 건강회복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군 시책사업인 산후 건강관리비 지원 사업은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비용과 최근 3년간 청양군의 출생아 수로 예측해 볼 때 연간 1억400만 원을 배정하면 사업진 행이 가능하다. 김돈곤
[서해신문=계룡] 이효실 기자 = 충남 계룡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천룡)는 지난 27일 ‘해피 할로윈’이라는 주제로 6차 계룡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할로윈’을 주제로 특수분장, 할로윈 스탠드 및 양초 만들기, 천연 립밤과 치약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가장 호응이 좋았던 특수분장 체험에서는 청소년들 각자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 좀비, 조커, 할리퀸 등 영화 속 주인공처럼 분장해보며 색다른 추억을 남겼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도 함께 해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청소년어울림 한마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논산경찰서는 계룡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체험부스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지도에 힘썼으며,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청소년들이 안전과 생명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계룡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이웃의 관심이 중요하다는 내용의 ‘With you’ 캠페인을 펼쳤다. 김천룡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들만의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관심과
[서해신문=서산] 이효실 기자 = “꿈 찾아! 행복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충남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서산시 진로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 등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서산시 진로박람회는 지역사회, 대학 및 기업, 청소년 관련 기관과 동반관계 형성을 통해 맞춤형 전공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의 진로선택 결정력을 강화시켜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와는 달리 더 많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박람회 기간을 이틀로 늘렸으며,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사업인 '독서樂서',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의 '미래 4차산업혁명', K-POP산업에 대한 이해와 적성을 확인해보는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부스' 등 특화된 진로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TV에서만 보던 대형기획사의 오디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꿈만 같았고,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진로에 대해서 체험해볼 수 있었던 행복한 기회였다”고 박람회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성기찬 평생교육과장
[서해신문=태안] 이효실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살기 좋은 주거환경과 군민의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도시공원’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브리핑실서 도시건축과 브리핑을 갖고, 군민 누구나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공간 ‘샘골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샘골 도시공원’은 태안읍 동문리 829번지 일원 2만 5000㎡의 면적에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하천복원과 공원쉼터, 산책로, 기타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샘골지역은 백화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중앙에는 하천이 흐르고 있어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샘골 도시공원’에 △사계절 물과 함께하는 생태학습장 조성 △문화와 자연을 연결한 쉼터공간 조성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성장관리지역 설정 및 관리방안 수립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하천정비를 통해 사계절 생태학습·현장체험 등이 가능한 어린이 학습공간을 조성하고, ‘쉼터공간’을 조성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문화행사와 전시회 등을 개최해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기존 백화산 등산로와 연계해 군민들의 건강증진 및
[서해신문=서산]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30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생생한 맛 평가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황교익 강사를 초청해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제59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단맛, 짠맛, 쓴맛, 신맛, 감칠맛 등 사람이 느끼는 5미(味)이야기와 미처 알지 못했던 음식의 비밀을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 황교익 강사는 현재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이며 tvN ‘수요미식회’ ‘알.쓸.신.잡’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하는 우리나라 대표 맛 칼럼니스트로 음식과 미각을 주제로 대중과 소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허기진 도시의 밭은 식탐’, ‘미각의 제국’, ‘서울을 먹다.’등이 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에는 깊어진 가을과 어울리는 퓨전국악팀 '연'의 바이올린, 대금, 가야금이 어우러진 식전공연을 통해 공연의 품격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산아카데미는 인문, 교육, 예술 등 다양하고 새로운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감성과 지성을 충족시키고 배움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아카데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 고 밝혔다.
[서해신문=태안] 이효실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결혼·출산 친화적 사회와 인구증가 환경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서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인구정책 민·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군·기관·단체가 인구정책 추진에 적극 동참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태안’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공공기관 21곳, 사회단체 19곳 등 총 40곳의 기관·단체가 협약에 참여해, 인구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기능별 공동협력을 통해 인구 증가를 도모할 계획이며, 전입홍보, 청년지원, 육아환경, 인식개선, 인구정책추진 등 5개 업무에 대해 상호협의를 거쳐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내용은 △‘행복한 군민되기 운동’ 동참 및 홍보 △미혼남녀 결혼문화 장려 △일과 생활의 양립 문화 조성 △임신부와 영·유아 자녀를 둔 직원의 탄력 근무 실행 △아동·청소년의 안전과 돌봄환경 조성 △저출산 인식개선 인구교육 및 참여활동 전개 △기관·단체 인구정책 거버넌스 구축 및 협력 등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인구는 지역 생존의 필수요건인 만큼 인구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서해신문=아산] 이효실 기자 = 충남 아산시 기업경제과(과장 윤인섭) 직원 20여명이 지난 25일 농촌인력 감소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자 관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기업경제과 부서 직원들이 업무에 차질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가을철 농번기에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300평 규모의 농가 가을걷이를 도왔다. 윤인섭 기업경제과장은 “업무 특성상 관내 기업인,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만 귀를 기울였는데,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기회로 농가주들을 만나 농업인 현실도 녹록치 않음을 느끼게 됐다. 앞으로도 자주 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작게나마 우리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해신문=논산] 이효실 기자 =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해석해 선비정신을 함양하고 선현의 정신문화 계승 발전과 예학의 고장 충남 논산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정신문화 축제인 ‘논산향시’가 올해로 8번째 열린다. (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주관하고 논산시·충청남도교육청·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논산시유림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논산 돈암서원(연산면 임리 소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