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신문=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나눔사랑후원회(후원회장 이종하)는 지난 18일 훈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한우·모시송편·조미김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복지이·반장이 각 마을을 돌며 대상자를 발굴하고, 판교나눔사랑후원회 회원들이 전달하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판교나눔사랑후원회는 매년 추석과 설 양명절에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내 오성초등학교와 판교중학교 졸업생들에게 100만원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11월에는 사랑의 김장 김치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더해,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전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종하 후원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 곳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춘 판교면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눠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서해신문=서천] 이효실 기자 =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18일 서천문화원에 방문하여 제45회 청소년 그리기, 붓글씨 및 제18회 신석초 백일장 대회 입상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서천문화원이 주관한 대회로 지난 9월 14일 관내 초․중․고 학생들 185명이 참가해 그리기와 붓글씨, 백일장 부문에서 그 동안 갈고 닦았던 문화예술적 창작 능력을 마음껏 펼친 대회였다. 시상식장을 찾은 서천교육지원청 신경희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끼와 능력을 꾸준히 계발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천의 자랑인 신석초 시인의 뛰어난 문학정신을 널리 알리고, 우리 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능력과 감수성을 일깨워 인문과 예술, 감성이 충만한 21세기의 新서천 르네상스가 실현되길 기대해본다.
[서해신문=서천] 이효실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7일 친환경쌀문화센터에서 7개 유관기관의 제공 인력과 읍·면 담당 공무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투자사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들이 서비스를 받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사회서비스를 활성화 하기 위해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마련했으며, 이날 충남지원단 신현옥 팀장이 강사로 나서 18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침 안내와 18년 품질평가 등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사업내용, 우수사례, 효과성 등의 발표로 제공기관의 사업 정보 및 사업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지역사회 서비스투자 사업은 맞춤형 사회서비스 개발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해신문=논산] 이효실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4일 상황실에서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 공약 정상 추진을 통한 행정 신뢰도 제고와 논산발전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해당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사업실천계획 타당성 검토와 공약별 애로사항 공유 및 취약부문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이뤄졌다. 황명선 시장은 민선7기 공약으로 5대 핵심공약을 포함하여 5대 분야 67개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5대 핵심공약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KTX훈련소역 설치 ▲탑정호 관광종합 발전사업 확대 추진 ▲육군훈련소 밀리터리파크와 선샤인랜드 관광단지 조성 ▲강경근대문화권역 관광개발사업 추진이다. 세부공약으로는 ▲일과 삶이 있는 시민행복도시 ▲상생발전하는 생활안정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도시 ▲건강하고 편안한 건강안전도시 ▲사람을 키우는 일류교육도시 등 5대 분야 67개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이행에 필요한 본격적인 절차 이행을 위해 공약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 등 추진과정에서 발생될 문제점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충남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는 지난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여군 자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확정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근거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과 일자리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경제적 자활능력을 키워 결과적으로 수급자를 탈피,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이번 조례 제정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조례안에는 자활사업을 위한 예산확보 및 시책 수립·시행, 자활지원계획 수립, 자활기관협의체 구성을 통한 자활지원사업 활성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실무자회의 등 형식적인 자활사업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그동안 부여군에서는 지역자활센터에 7억7천만원을 지원해 46명이 참여하는 6개 사업인 학교나 관공서 청소, 정부양곡 택배, 무항생제 유정란 생산·공급, 농작물 재배·수확·판매·가공, 노인밑반찬 배달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한 총무위원회 윤택영 위원장은 “상당한 기간 지역자활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라며 “군에서 위탁한 자활센터가 변두리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미 조성된
[서해신문=계룡] 이효실 기자 = 충남 계룡시는 14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18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주민이 제안한 사업 중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반영 여부를 심의하고 시 참여예산사업 11건 11억 원 및 도 참여예산사업 3건 8억 원을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재원 배분의 공정성 제고를 위하여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수렴, 반영하는 제도이다. 계룡시는 2018년 주민참여예산제 자체 운영계획에 따라 인구증가 시책, 도시경관 개선, 생활 불편 해소 등의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제안을 받아 전체 시 예산의 1% 범위 내에서 반영한다. 충남도 경우 150억 원 규모로 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하여 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으로 이 중 100억 원은 도 참여예산위원회의 제안을 받아 추진하고 나머지 50억 원은 시군별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공모하고 선정하여 도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 2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민참여 제안사업을 공모하여 33건의 사업을 제안받았으며 가능 사업 11건, 장기추진 8건, 제외대상(민간보조사업 등) 8건, 불가능 6건 등 소관부서 검토결과 대해 위원회 심의를 받았다. 도 주민참여
[서해신문=금산] 이효실 기자 = 충남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청년 농업인과 작목반원 등 50여 명을 만났다. 문 군수의 이 같은 행보는 농업·농촌의 현실을 바로 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하기 위해서다. 농업을 전공한 문 군수지만 분야가 다르고 애로사항 또한 다른 만큼 귀를 열고 가슴을 열었다. 올해의 경우 최악의 폭염에 이어 폭우까지 겹치면서 인삼을 비롯한 각종 농작물의 피해가 크게 우려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걱정을 지우기 어려웠다. 문 군수를 현장에서 반긴 농업인들은 한결같이 기상이변에 대한 우려를 내놨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돌발적 상황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제적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지난여름 110년 만의 폭염에 피해를 입었던 농업인들은 앞으로 정부차원의 전향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선도적 역할을 주문하기도 했다.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인식의 공감을 나타낸 문 군수는 자재의 현대화, 품종개량, 고품질화 등 군차원의 농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문 군수는 또 요즘 청년들이 사이에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 농업경영으로 성공한 사례가 많
충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4일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18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와 주민 소득 향상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10개 시·군 14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소곡주와 홍삼절편, 고춧가루, 젓갈, 밤꿀, 양송이 등 지역 특산품 70여종을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운영 시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상중 도 정보화정책과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정보화마을이 직접 생산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라며 “아직까지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달할 명절 선물을 결정하지 못했다면, 14일 도청을 방문하는 것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충남소방본부가 119통역봉사자와 함께 도내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 도 소방본부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중국어와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10개 언어 통역서비스를 지원할 119 통역봉사자 14명에 대한 3자 통화 훈련 및 긴급전화 응대방법 교육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내 외국인 거주자는 8만 3,000여 명으로 최근 7년간 2.3배나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에 의한 119신고건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나 언어차이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로 긴급상황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2014년부터 119통역봉사자를 위촉해 외국인이 119긴급전화 신고 시 신고자 ⇌ 상황요원 ⇌ 통역봉사자 간 3자통화 연결을 통해 119신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119통역봉사자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에 의한 119신고 시 상황 대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소방본부 강기원 종합방재센터장은 “통역봉사자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상황관리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119신고접수 시 통역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통역업무에 적극 협조해 달라”라
충남 서천군 한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봉녀)는 지난 12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지역 주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50여명과 함께 올 겨울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김장용 배추모종 3,000포기를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겨울철‘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인 배추를 성외리에 소재한 박자원(69세) 씨 농가의 밭에 심었다. 또한, 오라리 마을 주민들은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음료와 과일 등을 대접하는 등 일손을 함께 보탰으며, 참여자 모두 올 겨울 김장에 사용될 배추를 생각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작업에 임했다. 한산면행정복지센터 공무원으로 구성된 한사랑봉사단의 한은진 주무관은“올 겨울 김장김치를 받고 기뻐할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얼굴을 생각하니 너무 기쁘고 가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봉녀 면장은“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배추를 가꾸고 후원해 주신 박자원 어르신과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살기 좋은 복지공동체를 만들기에 함께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박자원 씨는 지난해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도선)는 지난 11일부터 격주로 관내 홀몸 어르신 90여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요구르트 배달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선정으로 실시되며,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각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고 이웃의 관계망으로 구성해 그 의미를 크게 느끼고 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요구르트 배달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과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급작스런 질병 등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안부일지를 작성하고, 유사 시 적극적으로 개입해 어르신을 체계적으로 돌보는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요구르트를 전달받은 선도리 조 모 어르신은 “멀리 있는 자식보다도 가까이 찾아와 주고 안부를 살피는 사람이 더 기다려진다” 며 “관심을 가지고 잊지 말고 찾아와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문도선 위원장은 “우리가 전하는 것은 요구르트가 아니라 사람 냄새나는 훈훈한 정이다”라며 “어르신의 소소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산초등학교(교장 김인수)는 지난 7일 '감기걸린 물고기' 박정섭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부권역 2018 함께 한 책 읽기 사업 중 ‘찾아가는 한 책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진행했으며 질의응답 시간, 사인회 등의 행사로 참여한 학생들의 흥미를 더했다. 박정섭 작가는 책 소개를 통해 창작 동기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책 읽어주기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기산초 김인수 교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감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을 감사하며 교사가 먼저 책을 읽고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7일 마서면 송석리에 위치한 반공 오열사 묘역에서 제68주년 반공오열사 추모제를 가졌다. 이번 추모제는 한국자유총연맹서천군지회(지회장 김종문)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반공 오열사 유족, 국가유공자,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공오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육군 제8361부대 1대대의 조총발사를 거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순으로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진행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반공오열사 분들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서천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공 오열사는 한국전쟁 당시 장항농업중학교 5학년생이었던 양태순, 임상덕, 김달식, 최승상, 신윤식 등 5명으로, 서천지역을 점령한 북한군에 대항해 구국동지회를 결성하고 장항 제련소 뒷산과 비인면 월명산에 집결한 북한군의 적정을 우리 해군에 알려 해군 함정의 포격으로 적을 분산시켰으며 북한군에 끌려가는 주민들을 탈출시켰다. 이들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다가 9월 3일 체포돼 같은 달 대전형
구선희 서천군문해교사협의회장이 지난 7일 ‘2018년 충남 문해교육 시화전 및 문해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시행된 ‘충남문해교사 대상’에서 ‘대상(충청남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충남문해교사 대상’ 은 성인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있는 문해교사를 발굴하고 알릴 목적으로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되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구선희 회장은 2011년부터 문해교육을 시작해 개인의 성찰과 성장에 기여하는 문해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문해교실을 학교와 연계하여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또한, 서천군문해교사협의회 회장으로써 뛰어난 리더십으로 문해교육사 연구 및 교육 역량을 향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구선희 회장의 대상 수상은 그동안 어두운 삶을 살았던 비문해자들이 문해교육을 통해 세상을 읽고, 내적 성찰과 성장의 힘을 높여주고자 하는 열정과 학습에 대한 애정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문해교육 지원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구선희 회장과 같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여, 서천의 문해력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취약계층 및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6일부터 13일까지 2018년도 4분기 공공근로 참여자 19명을 모집한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인 공공근로사업은 만 18세 이상 군민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 중이다. 2018년 10월부터 시작되는 4분기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시설물관리, 판교문화복합타운정비, 외청사관리, 장항산림욕장공원정비, 비점오염저감시설관리, 친환경쌀문화센터 관리, 스카이워크 운영, 주민자치센터 행정매니저 채용 총 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구비서류는 서천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전화는 지역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950-412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