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난 2018년 도내 최초 전기시내버스 도입을 시작으로 2020년 수소시내버스를 도입하는 등 매년 친환경 대중교통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기버스 14대, 수소버스 4대 총 18대의 친환경 시내버스가 도로를 누비고 있다. 올해에는 수소버스 6대, 전기버스 4대 등 10대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전기버스는 운행 중 배출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수소버스는 공기정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등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해 시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사업을 추진해 그동안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2030년까지 경유버스를 친환경버스로 전면 교체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산시와 서산시연합사업단이 지난 3년(2018~2020)간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 성과로 624억 원의 누적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2018년부터 서산시와 사업단은 고품질의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하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소득을 얻는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을 펼쳤다. 주력 품목은 주산지로서 전국적 생산 우위에 있는 감자, 양파, 마늘, 생강, 달래 등의 전략품목과 알타리무, 고구마, 파, 고추, 오이 등 5개의 육성품목이다. 실행 1년차인 2018년 169억 원, 2019년 225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농식품부 이행평가 심사에서 2년 연속 A등급 지자체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는 230억 원의 실적을 내며 완만히 상승했지만 코로나19 영향을 생각하면 괄목할 성과로, 3년 연속 A등급 지정은 무난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서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은 코로나19 속에도 CJ프레시웨이, 농심, 오리온,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9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벼 육묘상처리제 지원 신청을 받는다. 벼 병해충 방제사업으로 공급되는 육묘상처리제는 관내 거주 농업인 중 벼 재배면적이 1000㎡ 이상인 농가면 신청이 가능하며, 벼 재배 전 면적을 대상으로 한다. 약제 1봉당 5000원씩 지원되며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단, 친환경 농업 단지 및 밭벼 재배농가는 제외된다. 이번 사업으로 공급되는 육묘상처리제는 벼농사 초기에 주로 발생하는 저온성 해충과 월동 애멸구에 의한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 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여름철 강우시 주로 발생되는 흰잎마름병을 예방함으로써 병해충 방제 횟수를 줄여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순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줄무늬잎마름병 및 흰잎마름병은 발병된 후에는 방제효과가 낮아 육묘상처리제를 통한 사전방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본답 초기에 병해충을 못자리에서 바로 방제함으로써 쌀 생산 경영비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가 안전한 소화기 사용을 위해 10년이 경과한 노후 소화기를 교체·폐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의5에 따라 관계인은 10년이 지난 분말소화기를 교체해야 한다. 단,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하는 성능확인 검사에 합격할 경우 1회에 한하여 3년 연장 사용이 가능하다. 소화기의 제조일자는 본체 옆면에 기재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노후화되거나 압력 저하 등으로 인하여 사용할 수 없는 소화기(3.3kg 이하)는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 소화기에 부착하여 배출할 수 있어 이전처럼 번거롭게 소방서에 반납하지 않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이종창 서천소방서 예방교육팀장은 “소화기는 화재초기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한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후된 소화기는 폐기하고 평소 압력계 확인 등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21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관내 대중교통 종사자 약 1500명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면 장시간 줄을 서야 하고, 검체 채취 후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하루 정도 자가격리가 필요해 약 이틀의 시간이 소요된다. 아산시는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대기 시간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자가격리로 운수 종사자들이 경제적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항원검사를 진행 중이다. PCR 검사는 검체 채취 후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하루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신속진단키트를 사용하면 30분 만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신속하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검사 대상자들의 호응도도 높다. 아산시는 오는 21일까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월 말부터 도입되는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오는 18일까지 구성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4~5개 팀으로 구성되며, 접종기관 지정․운영과 접종인력 확보, 접종교육 및 관리, 접종 후 이상반응 감시 등을 맡게 된다. 또, 천안시의사회 등 민간 의료진과의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백신접종 지역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백신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보관, 콜드체인 운송, 접종방법,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종합한 접종계획을 면밀하게 세워 시민들이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접종센터(2~3개소) 설치, 초저온 냉동고 확보 등 접종 준비의 중요한 사항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예방접종은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집단시설 노인부터 성인 만성 질환자,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등 우선 접종 권장 대상으로 시작해 접종 대상이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시민들이 증상이 없어도 신속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해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 13일 코로나19 대응 상황회의에서 “현재까지 천안 코로나19 검사자는 11만7천여명으로 전체 시민의 18%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나머지 전수 검사 시 더 많은 무증상 감염자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월 28일까지 임시 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하기로 했으므로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이런 기회에 백신에 의존하지 말고 시민이 스스로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검사를 받도록 계도하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특히 마사지업소나 택배회사들은 대민을 상대하는 업종으로 검사를 추가 권유해야 한다”며 “생각하지 못한 감염 사각지대가 있으면 찾아서 검사에 임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천안시청사 인근에 설치한 임시 선별진료소를 오는 2월 28일까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18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증상이나 역학적 연관성이 없더라도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한파에도 휴식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를 위해 쉼터를 만들었다. 시외버스터미널 내 공간 94㎡를 임차해 아산시 버스운수종사자 쉼터를 마련했다. 쉼터에는 편안한 휴식을 위해 수면실과 다양한 휴게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의 피로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우리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 쉼터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산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의 급식 식재료 공급망이 오는 3월부터 전면 통합된다. 서산시는 지난해까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를 거쳐 식자재 등 현물과 보조금으로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식재료 전 품목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키로 했다. 이로써 보조금 지급부터 정산까지의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행정처리 부담 또한 완화됐다. 올해 지원 금액은 총 122억 원으로 관내 236개교 2만80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원금액은 △유치원 무상급식비(3억4000만 원) △초․중․고, 특수학교 무상급식비(103억 원) △친환경급식 식재료 차액지원비(11억 원)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지원비(4억6000만 원) 등이다.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고생하시는 의료진 선생님들 힘내세요!’ ‘코로나와 싸우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걱정하는 할머니가’ 추운 한파 속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60~80대 어르신들의 감사와 위로 편지가 전해졌다. 지난 13일 충남 서산시보건소로 응원과 위로, 감사를 담은 9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이 편지들은 한글 배움교실의 수강자인 어르신들이 마음을 담아 손수 작성한 것으로, 어르신들은 ‘우리가 코로나19 속에도 건강하게 지내고 한글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 직원들과 의료진 덕분’이라며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했다. 손편지에는“전쟁 속에 살고 있는 듯 모두가 지쳐가는 상황 속에도 고생하는 의료진들 덕분에 잘 견디고 있다. 잊지 않겠다. 의료진도 조금만 더 힘내 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이 보내주신 손편지로 의료진들도 큰 힘을 얻을 것”이라며 “더 힘내서 시민의 안전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11일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가로림만 일원을 방문해 수산물 저수온 피해 최소화 대책을 모색했습니다. [기자] 양 지사는 영하 20℃도를 밑도는 한파와 저수온으로 수산물 업계 피해를 우려해 가로림만 결빙 현황을 우선 살폈습니다. 서산 중왕리는 연간 48톤의 감태를 생산하는 곳으로 한파에 얼은 얼음이 떠다니다 지역 특산물인 감태를 유실시켜 수확량 감소가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어업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피해 발생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듣고 대응책을 모색했습니다. 이어 현장 대응반을 중심으로 어장 예찰을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는 앞으로 어장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현황을 파악한 뒤 즉각 복구 활동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서면·비인면 마을주민들이 축사 악취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돼지와 닭 축사에서 비롯한 냄새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특히 여름에 악취가 심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군은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나, 축사 농가 측에서도 악취 절감에 일정 부분 협조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습니다. 변덕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기준 관내 한우, 젖소, 돼지, 닭 농가는 총 1078가구, 158만 891두. 이 중 서천군 서면․비인면은 돈사 3가구·5652두로 군 전체 33.5%를, 양계장은 42가구·79만 4024두로 무려 5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다수의 축사가 분포되어 있어 주민들의 민원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면의 한 마을주민은 너무 많은 축사들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냄새가 심하다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봄에 동풍이 불 때는 악취가 무려 춘장대까지 간다며 그 지역 주민들도 냄새로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군에서 저감장치를 설치해주긴 했지만 장치가 근본적인 악취를 제거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 의무자 기준을 폐지합니다. [기자] 군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수급 대상자를 확대해 빈곤사각지대를 해소합니다. 적용 대상은 노인 또는 한부모가 포함된 수급자 가구이며 이 중 ▲연 1억 원·월 834만 원 이상의 고소득자 ▲금융재산 제외 9억 원 이상 보유 고재산자 등을 제외합니다. 부양 의무자 기준 폐지 적용급여는 생계급여에 한합니다. 2021년 기준 월별 생계급여는 ▲1인 가구 54만 8349원 ▲2인 가구 92만 6424원 ▲3인 가구 119만 5185원 ▲4인 가구 146만 2887원 등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인원은 사회보장급여신청서, 통장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 행정 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이후 군에서 소득 자산 조사․보장 결정 절차를 거쳐 급여를 지급합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변덕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2021 서천해피투어 제5기 SNS 서포터즈 모집 서천군은 관내 관광지와 축제, 행사 등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하는 ‘서천해피투어 SNS서포터즈’를 이달 8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합니다. 서천 문화관광에 관심이 있으며 SNS 계정을 활발히 운영 하는 자 20명을 선발하며, 지원신청은 서천군홈페이지 또는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서천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현장배치 적응훈련 실시 서천소방서는 지난 6일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약 5주간 현장배치 적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직무경험이 풍부한 선배 소방공무원들을 멘토로 지정․운영했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기본소양 및 예절교육 ▲현장 활동 집중훈련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민원인 응대요령 등입니다. *서천군 서면, 추위 녹이는 따뜻한 후원 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는 지난 11일 이희 따봉수산 대표와 전영섭 서천농산물유통 대표가 후원금을 전달해 서면의 릴레이 후원 사업인 ‘2021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의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가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신규 남·여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 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소방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순찰, 안전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도모하는 봉사조직으로 현재 27개대, 7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서천군의 안전지킴이로 활동 중이다. 지원 자격으로는 ▲서천군민이거나 ▲서천군 내 사업장(직장)에 근무하는 사람 ▲소방기술 관련 자격·학력 또는 경력자 ▲의사·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자이며, ▲50세 이하 신체 건강하고 희생과 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관련서류를 작성해 소방서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에 직접 접수해야 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천소방서 소방행정과 의용소방팀 담당자(☎041-955-0231)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