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종 서천부군수는 지난 12일 해빙기를 맞아 재난위험요인이 큰 급경사지와 대형공사장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 부군수는 이날 장항읍에 위치한 급경사지 4개소를 방문해 장윤용 안전총괄과장에게 비탈면의 구조 등을 보고받고 현장을 확인한 후 대형공사장 2개소를 방문하고 공사현장에 대한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지난 2월 5일부터 시작된 국가안전대진단은 우리사회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오는 4월 13일까지 실시된다. 서천군은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7개 분야 534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토목분야 민간전문가와 전기, 가스분야 점검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점검기간 중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시급성, 위험성 등을 고려해 즉시 개선하거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지적사항이 조치될 때까지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박여종 서천부군수는 “형식적인 점검에서 탈피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효성 있는 대진단을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점검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소방시설에 대한 신뢰도 향상, 소방력 공백의 최소화를 위한 화재 경보설비 비화재보 개선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비화재보란, 소방시설은 정상 작동하나 화재가 아닌데 화재로 인식하여 작동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비화재보는 조리·흡연 등 외부 환경적 요인과 배선의 전자파 장해, 장기간 습기에 노출 등 내부적 요인 등에 의해 발생되며 소방청 자료조사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2017년 한 해 비화재보로 인한 오인 출동은 1만1314건으로 심각한 소방력 낭비를 초래했다. 이에 서천소방서에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조사 점검반을 구성하고 ▲오작동 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안내 ▲현지조사를 통해 원인을 분석 ▲관련 연구결과 자료 활용 해결방안 논의 및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등 비화재보 개선대책을 통해 오작동으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 및 소방력 공백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우리 집에 불이 났을 때 비화재보로 인해 소방차가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비화재보 출동 개선을 위해 관계인들이 관심과 노력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 마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성구)는 지난 12일 마서면 쌀지도자회 및 기관단체장 회의에 참석한 25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완연한 봄 날씨로 대기가 지속적으로 건조함에 따라 이날 마서면은 산불발생 가능성이 큰 산접연접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의 소각을 금지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에 쌀지도자 회원과 기관단체장들은 산불 없는 마서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 서 주민들에게 홍보하기로 다짐했다. 이성구 마서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산림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 실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은 지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 올 9월 30일까지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사업 신청접수를 마치고 읍면 자체조사 결과에 따라 재난 취약 250가구를 선정했으며 같은 달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기와 소방 설비 안전점검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명기구, 단독경보기, 누전차단기 등을 점검해 교체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교체를 진행하고 단독 경보형 감지기, 휴대용 비상조명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선정된 250가구 외에도 재난취약가구조건에 해당 되고 안전점검 및 정비를 원하는 군민은 올 7월 3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로 요청하면 된다.
서천군 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가 봄을 맞아 지난 9일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가득 찬(饌)’ 서비스를 실시하는 따뜻함을 전했다. 이날 반찬지원 서비스를 돕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값비싼 해초와 갖가지 야채를 기부하면서 이웃들에게 전달 될 반찬에 풍성함을 더했다. 정성스레 모인 반찬재료들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를 위해 모인 행복비인봉사단원(단장 강인희)들의 손끝에서 다섯 가지의 맛있는 반찬으로 재탄생됐다. 봉사단원들은 각 가정에 방문해 온 마을 주민이 마음을 모아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상태도 함께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문도선 행복비인후원회장은 “반찬 서비스 지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적절한 영양섭취를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분들의 안부와 건강상태, 주거환경을 확인하여 고독사, 안전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매월 1회씩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일자리정책 우수기관에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우수 일자리 정책을 격려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취업 희망자들에게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천군은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과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 등 다양한 사업들을 박람회에 출품했으며 특히 지역산업인 김을 주제로 한 ‘김 매니저 양성 및 취업연계사업’은 현실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조미김 업체의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이 조화를 이뤄 지역청년과 기업체 양측의 부족함을 채우기에 충분한 사업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달 고용노동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서천형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청년들의 목돈마련을 돕고 장기간 근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이 겪는 구인난을 해소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박람회에서 일자리 지원사업, 장항국가산업단지홍보 등을 아우르는 일자리 정책 홍보 부스와 문화 및 지역특산물 등의 군 홍보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8일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회원, 지역기관단체장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명훈 회장과 이정은 여성회장이 회장직을 이임하고 김종식 회장과 하금숙 여성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정명훈 이임회장은 “6년 동안 재임하면서 본인을 믿고 협력해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장직을 떠나지만 항상 신임회장과 함께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식 신임회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를 훌륭히 이끌어주신 정명훈 이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협의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취임사를 전하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노박래 서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 6년간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발전을 위해 탁월한 리더십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한 정명훈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가실 김종식 회장님께 취임을 축하드리고 나눔과 배려, 봉사를 항상 중요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역 예술단체인 전통예술단 ‘혼’과 상호협력 한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각 지자체의 ‘공연장’ 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해 공연 예술단의 예술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해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달 26일 충남문화재단에서 전문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력관 등이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1차서면 평가와 2차 공개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인터뷰 심의를 거쳐 서천군을 포함한 최종 7개 단체를 선정했다. 그간 서천군은 충청남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서 최상의 프로그램 구성과 전문성으로 지역 협력형 사업에 대한 우수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아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지역협력형 사업성과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왔다. 올해 군은 전통예술단 혼과 함께 서천의 특색을 살린 한산모시와 중고제를 주제로 한 초연 창작 쇼케이스, 전통예술 브랜드 공연인 ‘판노리, 타지역 상주 단체 간 교류 협력 공연,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창작 예술가전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발표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가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매주 월요일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부설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료서비스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달달함을 전하고 있다. 음료서비스 자원봉사활동은 정신재활 프로그램 참여회원 10명이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11시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부설노인대학을 방문해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음료 한 잔씩 제공해 드리는 음료봉사이다. 이는 정신재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만성재가정신질환자 회원에게 사회에 적응하며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노인대학 수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에게는 수업 중에 작은 휴식을 드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노수영 정신보건팀장은 “우리에게 쉬운 말과 행동이 정신질환자에게는 오랜 교육과 훈련을 견뎌낸 결과물이니 큰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난 한주 간 서천지역에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1시께 서천군 한산면의 한 주택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바람에 날린 불티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쓰레기를 소각하며 방치하던 중 인근에 쌓여있던 가연물(목재)에 불티가 날려 발생했고 주택으로 연소 확대 된 걸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의 인력과 소방 펌프차량 등 11대의 장비가 투입되어 20여분만에 완진 됐으며, 소방서 추산 419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쉽게 화재로 확대될 수 있다”며 “소각행위 시 반드시 주변의 가연물을 없애고 소화기를 비치해야하며 무엇보다 불이 꺼질 때까지 감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마서면의 한 그물작업 창고에서도 지난 2일 오후 1시 52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창고 내부 및 양수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뒤 약 1시간 만에 진압됐다. 이와 관련 소방당국은 난로과열 등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서천군이 지난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 ‘장항국가산업단지 경쟁력 제고 및 특화산업 발굴을 위한 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전문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장항국가산업단지(이하 장항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장항산단만의 특화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항산단의 투자활성화 및 기업유치’ 주제에 대해 강연을 펼친 아주대학교 이명범 겸임교수는 장항산단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주변 산업단지를 지원할 수 있는 산업 인프라 확보의 필요성과 새만금산단과의 연계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국토연구원 장철순 선임연구원은 현 정부의 산업입지 정책을 소개하며 앵커기업 유치의 필요성과 기업 맞춤형 투자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으며 한국커뮤니케이션연구원 이원근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인 드론 산업 클러스터를 장항산단에 조성해 서천을 드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특화산업을 제안했다. 이어 김용웅 前충남발전연구원장의 사회로 이동우 한일국토정책비교연구소장,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양중 충남연구원 산업경제연구부장 등이 강연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충남도가 난임부부에 대해 체외 및 인공 수정 시술비 지원뿐만 아니라, 한방 치료비도 지원키로 했다. 도는 지난달 27일 도청 302호 소회의실에서 충남한의사회(회장 한덕희),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원장 김윤식)과 함께 ‘난임부부 한방 치료 지원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난임부부 한방 치료비 지원 사업은 난임부부의 건강을 개선해 자연 임신을 유도하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정부 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임 진단서를 받거나, 산부인과에서 난임 진료 확인서를 받은 만 40세 이하 법률상 부부다. 난임 기간이 3년 이상인 부부는 충남한의사회 지정 한의원이 발행한 난임 진단서를 제출해도 지원 대상에 선정될 수 있다.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자격 요건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부부는 충남한의사회에서 지정한 한의원에서 체질 및 건강 상태에 따라 한약 복용과 침, 뜸 등 맞춤형 한방 치료를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회에 한해 150만 원까지다.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남한의사회는 시·군별 한방 치료 한의원 지정, 치료 매뉴얼 개발
서천군 한산사랑후원회(회장 박관구)와 한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관구)는 올해부터 출산장려와 전입인구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출산가정에 축하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산면은 면내 다양한 계층과의 행복한 나눔 및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아기울음소리를 모든 주민이 함께 축하하고 격려해 아기가 면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출산축하용품은 기저귀, 분유, 세정제, 아기손수건, 육아용품교환권 등 총 3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산면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2 가정에 지난 6일 후원회와 협의체가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봉녀 한산면장은 “출산가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여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방세 세수 확보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징수책임제를 상반기 동안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 2월말 기준 500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체납자는 41명이고 이들의 체납액은 7억4900만원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체납액 20억6200만원의 36%를 차지한다. 서천군은 징수가능 유무에 따라 납세태만과 행방불명, 무재산 등 구분해 재무과장 외 12명의 세무공무원에게 책임 징수 담당자로 지정했다.이에 따라 책임 징수 담당자는 지속적으로 징수 독촉과 현장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행방불명이나 무재산으로 징수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결손 처분 등 효율적인 체납 정리를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인수 재무과장은 “재정 건전화를 위해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하여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해 자립을 돕겠다”고 전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달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5개년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여종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노인복지시설 기관 관계자 등 35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이 행복한 서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노인일자리창출 ▲건강한노후 ▲활기찬노후 ▲촘촘한복지 ▲함께사는공동체강화 등 5대 분야를 최종 발굴 시책으로 선정하고 분야별로 2개의 정책방향과 3개의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 참석자들의 제언과 용역결과를 고려해 과제를 단기 및 장기로 구분하고 선별적 추진함으로써 올 상반기 중 5개년 종합발전대책을 수립해 노인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8월부터 연구용역을 시작한 충남연구원은 완성도 있는 연구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중간보고회를 실시했으며 당시 보고회 토론내용을 반영해 최종결과물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