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마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원희, 부녀회장 한부월)는 지난 22일 마산면 보건지소 뒤 창고에서 새마을 남녀 지도자, 각 마을 이장, 반장 등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농철에 자칫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될 수 있는 영농 폐비닐, 농약빈병, 폐지등 숨은 자원 3톤을 수거해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환경의식을 실천하였다. 박원희 마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숨은자원찾기 운동을 통해 자원순환 의식을 확산시키고 깨끗한 서천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지도자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명근 마산면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 환경개선과 영농폐기물 재활용촉진을 위해 숨은자원 찾기운동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한우농가의 전문성 강화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7월 한 달 간 ‘2018년 여름철 한우 특별교육’을 추진한다. 오는 7월 2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한우사육농가 4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주2회, 야간교육포함)에 걸쳐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강의실, 농가현장 등에서 진행된다. 한우개량, 사양관리, 질병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와 우수 농가의 사례발표를 통해 고품질 한우 생산에 필요한 이론을 습득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농가의 농장을 방문해 한우 외모 심사와 개량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현장교육을 병행하는 등 송아지 생산에서 출하까지 농가가 꼭 알아야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특히 이번 한우 특별교육은 축산농가의 고질적인 사양관리 문제와 깨끗한 축사 환경관리의 중요성 등 서천축산물의 경쟁력 향상과 주민 친화형 축산으로 거듭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며 많은 한우농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신청은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41-950-6646)로 하면 된다.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25일 서천교육지원청과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에서 초·중등 교장학습공동체 자체연수 및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초등에서는 학교장의 정보·미디어 이해 및 활용을 위한 백기현 서남초 교장의 소프트웨어제작 및 코딩방법에 관한 연수가 있었고, 중등에서는 서천교육 발전을 위하여 농어촌의 학생수 감소 및 관외 학교 진학으로 인한 서천지역 고등학교의 입학생 감소 문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협의회를 가졌다. 이어서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로 이동해 자유학년제 연계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1년간 진로직업체험중심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제도이다. 학교장들은 이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하여 구재준 센터장의 안내로 시작해 직접아나운서, 라디오 DJ 체험을 하였으며 음반 녹음 실습에도 참여하며 학생들의 직업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연수에 참가한 서천고 김병관 교장은 “학생의 입장에서 음향·영상 제작 체험을 통한 자유학년제 활동을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음향·영상 관련 직업의 이해뿐만 아니라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서천교육지원청의 신경희 교육장은 “학교장뿐만 아니라 교감, 교사
충남 비인초등학교(교장 김종숙)는 2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교육(성폭력, 양성평등)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증가하는 아동 대상 성폭력 사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성폭력에 대한 예방과 올바른 대처방법을 배우는데 목적이 있다. 충청남도 홍성 청소년 성문화센터 강사 초청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저,중,고 3개의 학년그룹으로 묶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기본지식과 우리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해 보고, 다양한 성폭력 상황에서 성폭력을 예방하는 방법과 올바른 대처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교육이 끝난 후 강당에서 유치원, 1~4학년 학생들은 “그림자극과 함께 하는 성평등”을 관람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자극에 눈망울이 초롱초롱 했고, 유아와 아동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활 속에서 양성평등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성교육이 끝난뒤 4학년 김 모 학생은 “내 몸의 소중함과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림자극을 통해 양성평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비인초 학생들은 자신의 몸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성적 자기결정권을 길러 스스로 자기
2018학년도 문화․예술 체험중심의 장애인식 개선 운영학교인 충남 서천군 부내초등학교(교장 박상원)는 지난 21일 1~6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오늘 교육은 장애를 가진 강사님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으며 장애가 나의 삶이 되었을 때의 막막함과 불편함, 세상의 시선에 대한 내용으로 '다름'에 대해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장애이해 교육 후에는 안대와 흰지팡이를 사용한 시각장애인 체험, 점자체험,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안경 써보기 체험을 실시했다. 체험을 마친 4학년 곽일구 학생은 "짧은 거리를 체험하는 것도 어려웠는데 시각장애인들은 하루 종일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정말 많이 힘들 것 같았다. 앞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서로 어울려 함께 생활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 서천군은 지난 20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서천군지회(회장 강신유)의 주관으로 아코디언 연주(한국생활음악협회 서천지부) 식전행사와 6.25참전유공자회 외 7개 보훈단체와 재향군인회 10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결의문 채택,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에게 안보의식 고취와 나라사랑의 교훈을 깨닫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위로연을 통해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함께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굳건히 다지면서 6·25전쟁이 주는 교훈을 깨닫고, 앞으로 참전용사와 보훈가족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군 문산 마을도서관은지난 21일,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6월 ‘영화보러가유~’ 프로그램을 실시해 함께 영화 관람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문해교실 학습자 어르신들로, 더위를 식히며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 ‘비밥바룰라’로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미뤄왔던 각자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로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희정 문해교실 강사는 “어르신들이 영화관람을 정말 좋아하신다”며 “영화도 보면서 휴식도 취하고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정춘길 문산면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이 면민들에게 삶의 활력과 문화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앵커] 오늘날을 흔히 ‘백세시대’라고도 하죠. 평균 수명이 늘어난 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는데요. 서천군보건소도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을 대상으로 보건 사업 홍보에 나섰습니다. 안경달 기잡니다. [기자] 색색의 옷을 입은 어르신들이 음악에 맞춰 준비한 안무를 공연합니다. 많은 관객들 앞이라 수줍기도 하고 안무가 서로 틀릴 때도 있지만 공연하는 어르신들의 입가엔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체조에 임하기도 합니다. ‘서천군민 건강한마당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7개 노인학교 회원들의 건강체조 발표회입니다. 평년보다 앞당겨져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참가자들은 공연 자체만으로 뿌듯한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김영희 / 한산노인대학> “마음이 뿌듯하고 좋습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정임 / 서천교회노인대학 강사> “(준비과정에서) 어렵다 이런 생각은 한 게 없어요. 왜냐면 어머님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저로 인해서 모든 분들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나름대로 흐뭇한 게 있어요.” 관객들 역시 공연자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와 성원을 보냅니다. 카메라에 가족들의 모습을 담기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학부모지원센터는 21일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시대를 대비한 모국어 기반 자녀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2018 상반기 '부모성장학교' 3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핀란드연구소 언어과학 정도상 대표를 초청해 진행하였다. 강사는 인공지능보다 인간만이 해낼 수 있는 감성적, 창의적, 분석적, 논리적 사고의 틀이 모국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점을 설명하고, 한자어가 많은 우리나라 국어에서 한자어에 대한 자연스런 학습을 통해 어휘력을 풍부하게 하는 모국어 교육법과 다양한 학습영역에서 모국어 학습이 학습능력 향상에 적용되는 사례를 안내하는 등 자녀 교육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모국어 기반 창의력 향상의 구체적 실천 방안과 모국어교육이 넓은 의미에서 인성교육의 핵심이자 학교 및 가정 내에서 꼭 필요한 덕목이며, 나아가 진로에까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역설함으로써 학부모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을 자아냈으며,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국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서천교육지원청에서는 7월 20일(금) 10시 ‘엄마 반성문’ 저자 이유남(명신초) 교장을 초청하여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감정코칭’이라는 주제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서천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두 3차시 13회에 걸쳐 ‘신나는 사회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 1차시 강연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국사회 오리진(근현대한국사회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를 주제로 박삼헌 건국대교수, 김지훈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위 주제와 연계하여 23일에는 근대대표 항구도시 목포를, 내달 7일에는 장항 일대를 탐방할 계획이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천도서관 누리집(www.sc-lib.or.kr) 혹은 서천도서관(041-953-1518)에 문의할 수 있다.
충남 서천군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18일 서남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등 교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감학습공동체 활성화와 교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충남교육청 교원인사과 담당 장학사를 초청해 공정하고 투명한 교원인사정책 방향에 관한 내용을 듣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핵심역량 중 창의적 사고역량과 지식정보처리 역량 강화를 위해 백기현 서남초 교장으로부터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서남초 ICT 활용교육 현황을 경청했다.연수에 참여한 서천고 이병준 교감은“교원인사정책의 방향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고, ICT 활용 교육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유익했다. 특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ICT 활용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서천교육지원청의 박동인 교육과장은 “교감학습공동체의 교감 역량 강화 활동을 강화해 학교 현장에서 청렴한 인사와 미래형 교육 활동을 내실 있게 전개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충남 서천군 서천교육지원청은 15일 대회의실에서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 돌봄전담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오후 시간을 또 하나의 즐거운 배움터로 만들어 가는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정책 안내, 학생들과의 소통능력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공감소통과 이미지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하임리히법’ 실습을 중심으로 한 학교생활 속 사례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 등의 알찬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방과후학교 강사들과 돌봄전담사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서로 공감하며 정보 공유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신경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는 관심 어린 지도를 통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도로 학생들의 꿈·희망·끼를 키워주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면서 서천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와 돌봄전담사들을 격려했다.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14일 대회의실에서 희망 서천 한 울타리 행복 교육 특별지구 운영사례 공유 및 집중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마을 교사, 학부모, 담당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 마을이 배움터! 이토록 멋진 마을’ 이란 주제로 학교가 마을이 함께 하는 마을 축제 운영사례에 대해 공유 및 고민하고, 서천지역의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운영사례 공유시간에는 유채영 상임이사(사회적 협동조합 송악 마을 사람들)를 초빙하여 아산지역의 운영사례를 듣고, 이미연(판교면 평생학습 매니저와 오성초 운영위원장), 정경희(시초면 부엉이 마실 간 도서관 관장)를 초빙하여 각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 교육공동체를 소개하며, 지역에서의 마을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2부 집중 토론회 시간에는 류재호 팀장(논산시청 교육지원팀)을 모시고 마을 교육공동체를 운영하면서 발생했던 걸림돌 및 고민하고 있던 부분에 대해 컨설팅받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서천군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18일 2층 소회의실에서 교육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서천지역 산학교류협력협의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천산이엔씨 장현기 대표 등 기업인들과, 서천군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산학협력 기반조성 및 우수향토기업과 학교간 자매결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자매결연 교류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천산에이씨 장현기 대표는 “오늘 협의회를 통해 기업들이 사회공헌을 확대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학교와 기업이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길 바라며, 우리 기업인들도 일회성 기부사업이 아니라 기업의 창출된 수익을 학생들에게 환원하는 장기적인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희 서천교육장은 “학교와 기업의 상호교류 협력 기반 강화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사랑·기업사랑 실현 및 행복과 감동을 주는 희망 서천교육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서천군은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와 함께 지난 18일 서천문화원에서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지역 내 학생들의 진로를 설계하고 올바른 가치관 설립을 돕기 위한 '지역인재 맞춤형 진로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 내 실업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맞춤형 진로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을 찾아주고 폭넓은 고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미래 직업에 대한 커다란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진로 특강에서는 현재 진로 컨설팅 김현경 전문강사 강사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레디저 진로상담을 통한 ‘나만의 진로’ 찾기를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 무의식 진단으로 스스로의 적성에 대한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서천군은 오는 7월 중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함양 및 교육, 진로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특강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진로분야에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따른 진로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홍성갑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특강은 미래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전망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