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가뭄과 홍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선 저영향개발(LID)을 통한 물 순환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조이환 의원(서천2)은 지난 2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저영향개발 확대 시행을 통한 효율적인 물 관리 정책을 주문했다. 저영향개발이란 빠른 배수를 목표로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건전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강우 체류시간을 확보, 홍수를 예방하고 비점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을 줄이는 방식이다. 옥상 정원이나 침수도랑 및 식물재배화분, 나무여과상자 등 빗물침투 시설을 확대하는 것이 바로 저영향개발의 일환이다. 이처럼 물을 저장하는 공간을 확보하려는 이유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불투수면(도로?건물 등 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면)이 증가했기 때문인데, 불투수면은 물을 땅속으로 통과시키지 못하기에 비가 오면 빗물이 도로나 건물의 오염물질과 함께 빠른 속도로 하수관과 우수관으로 유입된다. 특히 하수관이나 우수관의 용량 확장이 안 될 시 홍수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조 의원의 설명으로, 실제 지난해 충남 천안시와 충북 청주시는 하수관과 우수관 용량 부족 등을 이유로 국지성 폭우에 홍수 피해를 겪기도
서천지역 교통 시설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교차로 신호등이 여전히 제멋대로 표시되고 위치를 알리는 이정표 및 차량진입 방지시설물, 과속을 방지하는 방지턱 등 교통안전망의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1일 서천읍 소재 클래시움 아파트 앞 교차로 신호등이 빨간불과 초록불이 동시에 켜지는 등 여전히 제멋대로 신호체계가 운영되고 있는 등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난번에도 이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면서 “클래시움 아파트 방향에서 좌회전 신호가 떨어져 주행하려다 초록불이 커진 신호등을 보고 직진하는 차량과 추돌사고가 발생할 뻔했다”고 지적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빈번하게 발생되는 신호등 오류로 운전자 및 보행자들이 고스란히 사고위험에 노출되는 등 교통안전 사각지대로 전락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동시에 켜지는 신호등 고장 신고가 수시로 접수되고 있어 올해 제어기를 교체하는 등 교통안전 대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서해신문이 서천역 인근
전통의 맛 그대로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시간이 만들어내는 특별함이 있는 갈숲양조장 갈숲양조장의 이재면 양조사가 빚는 소곡주의 특별함은 바로 고전 방식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맛에 다양함을 덧붙여 좀 더 고객들이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함께 만들어내는 고유의 단맛과, 느리지만 그만큼의 시간이 만들어내는 발효의 맛. 그 풍성함이 감칠맛을 돋우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효모가 그대로 살아있어 건강에도 좋은 술을 완성합니다. ◇한 병 한 병 일정한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이재면 양조사 갈숲이 유명한 마을이기에 양조장 이름도 갈숲양조장으로 짓게 되었다는 이재면 양조사는 소곡주 본래의 맛을 지키고자 할머니에서 어머니로 내려오던 방식 그대로를 이어받아 아내와 함께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곡주는 한 사람이 같은 레시피로 같은 날에 빚어도 통마다 그리고 통이 놓인 곳에 따라 맛이 모두 다릅니다. 단맛이나 쓴맛이 도드라지는 경우가 있고, 적당한 맛을 내는 경우도 있어 이들을 적절하게 배합하는 과정까지 하나하나 정성 들여 갈숲양조장만의 술을 완성합니다. 이러한 특징을 응용하여 이재면 양조사는 단맛을 조절한 소곡주로 다양한 고객들의
제1회 서천군 동계리그 왕중왕전 족구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천한산모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52개 팀 선수 및 임원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전국최강부, 전국일반부, 전국 40대부 그릅별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결과, 전국최강부 우승은 서울에서 참가한 호크마 팀이 차지했으며 일반부는 광주드림 팀이 전국40대부는 상주곶감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천군 족구 동호인 팀은 일반부와 40대부에 각각 2개 팀이 참가했으며, 일반부에 출전한 서천서래야 팀이 3위 입상해 서천군 족구 위상을 드높였다. 현윤기 서천군족구협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천한산모시체육관에서 겨울철 동계훈련 및 리그전을 개최해 매주 주말마다 100여명의 선수 및 가족들이 방문하고 있어 서천군 체육발전에 많은 도움이 돼 기쁘다”며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에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체육회와 협의해 한산모시체육관을 활성화해 서천군체육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족구 동계교류전 및 왕중왕전 족구대회를 성공적 개최함으로써 한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서천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본 대회가 앞으로
서천신용협동조합 제45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 서천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상임 이사장 조남호 ▲부이사장 구재강 ▲이사 김내현, 박종순, 안달모, 오경석, 이준규, 황동희 ▲감사 김성수, 이상법, 황정미 씨가 출석 조합원 과반 이상 찬성으로 당선됐다. 서천신협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대한 후보자 등록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됐으며, 상임 이사장과 부이사장은 단독 후보 등록을 했으며, 이사 6명, 감사 2명 등 정수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천군 기산면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소고기와 떡국떡, 조미김 등 2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준비하고 솔바람봉사단, 마을이장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8년 동안 쌀을 기증하고 있는 기산면 신산정미소 대표 박기순 씨가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800kg를 기증했고 구정완 한산라이온스클럽회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모시젓갈 세트 20개를 기증 하는 등 기산면은 자발적 나눔실천으로 더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 김태원 기산면장은 “살뜰히 주위의 이웃을 살피며 정을 나누는 위문행사가 민간에서 자발적 참여로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의 나눔으로 더욱 더 행복한 기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효행문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11세대에 대해 각 50만 원의 효행수당을 전달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2011년도부터 매년 설 및 추석 명절에 지급되는 효행수당은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함으로써 핵가족화와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및 국가의 효행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서천군은 만80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4대가 지급 기준일 현재 3년 이상 계속 서천군에 주민등록 되어 함께 실거주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효행수당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효행수당 지급을 통해 서천군의 아름다운 효행문화를 알리고, 효행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모범적인 가구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9일 장항 문화예술창작공간(구 미곡창고)에서 ‘근대문화유산 미곡창고와 6080 음식골목 맛나로(路)여행’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미곡창고 주변 음식점 업주 20여명과 관계공무원, 국립생태원 및 국립해양생물자원 관계자가 참석해 해당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2017년도 사업의 진행결과 공유와 함께 사업대상지역의 주민들이 주도하는 상향식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설명 및 주민 의견청취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해당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으로 서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7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서천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장항 6080 음식골목 맛나로(路)브랜드를 개발했고 주민협의체구성, 음식골목 디자인과 스토리 개발,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근대문화유산인 미곡창고에서 관광객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버스킹 공연 등을 마련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올해는 주민역량강화교육과 6080 음식골목 맛나로 체험주간 운영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특색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장항지역의 명소를 만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서천군 읍, 면 의용소방대 등에 164명의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모집한다. 의용소방대원은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소방관서 업무를 보조 및 각종 봉사활동 등을 하는 자원봉사조직으로 화재, 구조, 구급 및 재난발생 시 소방현장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순찰, 소방안전 캠페인 등 소방홍보활동을 수행 하게 된다. 지원 자격으로는 서천군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주민으로 ▲신체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소방시설공사업법 제28조에 따른 소방기술 관련 자격ㆍ학력 또는 경력이 있는 사람 ▲의사·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사람 등이다. 신청 접수는 서천소방서 소방행정과를 방문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 과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 결과는 2018년 2월 중 개별 통보된다. 김근제 서천소방서장은 “주민들의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한 마을자치소방이 필요한 현 시점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역할은 아주 크다”며 “자율안전의식과 희생·봉사정신으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천군 시초면행복지센터(면장 장현석)가 설을 맞아 주부들의 명절준비를 돕기 위해 진행한 ‘주부 일손돕기 칼갈이 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초면은 민족 대 명절인 설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17개리 각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칼갈이 사업을 추진했고 약 2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시초면의 칼갈이 사업은 여성노인 1인가구가 증가하는 농촌의 현실이 반영된 사업으로 주민의 일상생활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칼갈이 사업에 참여한 한 주부는 “명절음식 준비를 하려면 칼을 많이 사용하게 돼 칼 가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걱정거리를 해결해주니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현석 시초면장은 “칼갈이사업은 여성 독거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우리 지역현실을 반영한 시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생활불편을 찾아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구남신)는 지난 8일 공정형외과의원을 좋은 이웃사촌 24호로 선정했다.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온 서천 공정형외과의원(원장 공경석)이 이날 100만원을 기부하며 올해도 어김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공경석 원장은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신 서천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욱 빛을 발한 아름다운 기부”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천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8일 덕수궁 석조전에서 열린 ‘문화재 안전관리 기관표창 시상식’에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안전관리와 관련해 전국기관평가를 거쳐 지난 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서천군청(장려상)을 비롯해 강원도청(최우수상)과 안동시청(우수상) 등 전국 3개 기관에 상을 수여했다. 화재 보수정비사업 집행률 충청남도 1위인 서천군은 목조문화재 8개소에 대해 화재보험 가입, 우기·동절기·명절 대비 문화재 안전점검 후 시정 및 보수 실시 등을 통해 문화재 안전 관리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서천군은 2017년 문화재 재난 대응 매뉴얼 수립을 통한 재난 상황 대응 환경 구축, 문화재 안전관리 위협 요인 점검 및 조치 실시, 한산향교와 청절사에 방재시설 추가 구축, 이하복 고택 등의 방재시설 유지관리 등 문화재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추진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정성 문화관광과장은 “2017년 문화재 안전 관리를 위해 서천군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해 서천군이 기관 표창을 받았듯이, 올해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우리 문화재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8일,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무각본 소방훈련 등 소방안전 재난교육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각본 소방훈련 등 소방안전 재난교육 강의’는 관계자들의 체계적인 소방안전관리 능력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소방서장이 직접 실시하고 있다. 위 교육은 올해 초부터 연중 접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난 7일 ㈜퍼시픽 글라스, 8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각본 소방훈련의 중요성 강조 ▲옥내?외 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및 주의사항 ▲비상구 확보의 중요성 ▲기타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 김근제 서천소방서장은 “어제의 안전이 오늘의 안전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평상시 화재예방, 소방시설 조작 숙달훈련, 대피훈련 등에 적극 임할 수 있도록 안전 주체의식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설날을 앞두고 서천군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소중한 저금통이 서천군노인복지관에 전달됐다. 지역 내 15곳의 어린이집으로 구성된 충남 어린이집 연합회 서천지회(회장 김영미)는 지난 7일 그간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모은 동전으로 가득 채워진 저금통 200여개를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이경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천지회는 이번 후원금을 지역 내 소외된 독거어르신들의 명절나기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저금통을 전달했고, 서천군노인복지관은 이번 후원금으로 설날에 홀로 지내시는 독거어르신 200명에게 떡국 떡과 곰탕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천군노인복지관 이경미 관장은 “어린이들이 소중하게 모은 저금통에는 성금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르신들을 돕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까지 담겨져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전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자치법규 내 규제 정비로 소상공인·소기업 및 군민의 생활 속 불편 규제를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서천군은 ▲기업이 체감하는 현장체감형 규제개혁 추진 ▲군민소통을 통한 생활 속 규제개혁으로 군민체감도 극대화 ▲2018년 지방규제개혁 평가 내실화를 2018년 추진목표로 삼아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천군은 우선 지방 규제애로 신고센터 및 각 읍면사무소에 생활 속 규제상담실 운영을 통해 규제로 인한 군민과 기업체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또한, 상반기 중 규제개선 과제 군민 공모를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 애로 및 생활 속 불편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민이 제안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나서는 한편, 공무원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실시, 규제개혁 우수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규제개혁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불합리한 법규정비를 위해 2017년 법제처 조례 규제개선 사례집을 반영해 상위법령 위반,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 등 사례를 발굴해 연내 개정하고 규제개혁 위원회를 통해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 수렴과 규제의 정비 및 강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