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소화기 교체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017년 1월 26일 관련법령에 따라, 분말소화기의 내용 연수가 10년으로 법제화 됐다. 이에 따라 2008년 1월 이전에 생성된 소화기는 교체하거나 성능확인을 받아야 한다. 특히, 노후 소화기는 분말이 굳어져 분사가 안 될 수 있으며,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소화기 성능확인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의뢰 후 검사에 합격하면 3년에 한해 재사용 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비되고 사용되어야 하는데, 오래된 소화기는 오히려 위험성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교체한 노후 소화기는 보관하지 말고 폐기할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해덕진)는 지난 2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별 선거비용제한액을 확정·공고했다. 선거별 선거비용제한액을 살펴보면 1후보자 기준으로 ▲서천군수선거 1억1900만원 ▲충청남도의회의원선거 서천군제1선거구 4500만원 ▲충청남도의회의원선거 서천군제2선거구 4500만원 ▲서천군의회의원선거 서천군가선거구 4000만원 ▲서천군의회의원선거 서천군나선거구 4000만원이며, 1정당 기준으로 서천군비례대표의회의원선거 4000만원으로 확정됐다. 선거비용은 선거운동의 기회 균등과 선거공영제 원칙에 따라,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선거비용제한액 범위 안에서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하고, 10%이상 15%미만 득표한 경우에는 절반을 보전하며, 비례대표선거의 경우 후보자 명부에 올라 있는 후보자 중 당선인이 1명이라도 있는 경우 전액을 보전한다. 다만, 예비후보자가 사용한 선거비용, 통상거래가격을 정당한 사유 없이 초과한 비용, 회계보고서에 보고되지 않거나 허위로 보고한 비용 및 증빙서류 등 실제 선거비용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작료를 정당한 사유 없이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보전하지 않는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서천특화시장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회(회장 나미혜)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저임금 인상 및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인상이 예상됨에 따른 것으로 캠페인 참가자들은 군민들에게 물가안정 홍보물을 나눠주며 지역상품 구매, 합리적 소비생활을 통한 물가안정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주변 상인들에게는 과도한 요금인상 자제, 원산지 표시, 카드사용, 가격표시제 실천 등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 등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여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14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 동향과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서천특화시장 앞 도로(산우들식당~봄마트 삼거리)를 주차단속 유예구간으로 운영한다.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모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은 물론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됐다. 지원내용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일정 기간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신체건강조사와 산후관리, 영양관리, 식사준비 및 신생아케어 교육과 신생아의 건강상태확인, 위생관리와 수유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산모가 건강관리사에 지급하는 본인부담금에 대해 지원금이 전혀 없었던 반면 올해 본인부담금의 90%를 보건소에서 부담함으로써 지원이 대폭 확대됐다. 신청대상은 산모와 배우자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 해당되는 출산가정으로 신청을 희망할 경우 출산(예정)일 전 40일에서 후 30일 이내에 신청해야한다. 단, 둘째 아이부터는 가정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김재연 서천군보건소장은 “산후조리도우미 본인부담금 지원을 포함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지원으로 육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며 “앞으로도‘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서천군’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해순)가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추진의 일환으로 복지 면장제를 운영하고 있다. 면장이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해순 서면장은 마을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한 달에 5가구이상 방문상담을 목표로 복지면장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담 후 보일러 수리, 집 주변 청소, 난방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갑작스런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홀몸 어르신을 중심으로 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비스 연계 후 진행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관리해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춘장대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면장님이 직접 찾아와 이렇게 혼자 살고 있는 노인들의 고충을 들어주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해순 서면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듣고 살펴 내방 중심의 민원 해결에서 현장중심의 복지 행정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2018년도 연안어선 감척” 사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고하고 19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연안어선 감척사업은 연안어선을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축해 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을 도모함으로써 어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천군은 국비 80%를 포함한 총사업비 6억5775만 원을 투입, 15척에 대해 폐업지원금, 어선·어구 또는 시설물의 잔존가액 수수료, 선체확인비용, 어선 해체처리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으로는 어업의 허가를 보유하고 있는 자로서 최근 1년간 60일 이상 계속하여 조업 및 선령이 6년 이상인 어선을 소유한 자이다. 단, 경락 또는 매입에 의해 어선을 소유한 후 조업실적이 없는 자, 최근 5년 이내에 연안어업구조조정사업의 사업자로 선정 되어 어선을 감척한 자가 다른 어업허가와 어선을 매입해 또 다시 사업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접수, 제출서류 등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해양수산과 김수산물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서천군 화양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호석)가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떡국 떡’ 222㎏(2㎏, 111박스)을 기탁했다. 이장단협의회는 이웃들과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나누며 행복하게 설을 맞이하고자 각 마을을 대표해 떡을 기부하는 훈훈한 나눔 실천을 통해 주민의 귀감이 됐다. 화양면(면장 김인덕)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된 떡국 떡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호석 이장단협의회장은 “이장 수당을 십시일반 조금씩 모아 준비했고 다가오는 명절날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화양면 이장 모두가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마을의 지도자인 이장들이 행복한 화양을 만들기 위해 사랑과 정을 나누는 일에 항상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의 손길로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서로 사랑하는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면민 화합, 행복 화양’ 실천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업소 시설개선을 통한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2018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융자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집단급식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의 시설개선자금 ▲식품접객업소의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육성자금 등이다.신청 자격은 서천군에 소재한 모든 식품위생업소로 융자금액과 조건은 ▲식품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5000만원 이내 ▲일반·휴게음식점 등 시설개선자금 업소 당 3000만원 이내 ▲화장실 개선자금 업소 당 2000만원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1000만원 이내로 2년 거치 4년 분할 상환된다. 단, 휴업 또는 폐업중인 업소, 연간 매출액이 30억 이상이 되는 대형업소, 군수가 융자금 상환능력이 없다고 판단하는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단락주점 및 유흥주점(화장실 시설개선 예외), 퇴폐·변태영업 해위로 행정처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아니하였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에 있는 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최성순 민원실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많은 식품위생업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동안 위생환경을 바꾸고 싶어도 자금부족으로 실행하지 못했던 업소들이 시설개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가 주민 건강격차 최소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의료취약지역 13개 마을을 선정하고 보건의료서비스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을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올해 8년째 실시되는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36명이 13팀으로 나눠 거리와 교통 제약으로 병원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마을 경로당을 주 1회 이상 방문해 일차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서비스는 양?한방 진료 및 개인별 건강 상담과 교육, 혈압?혈당측정, 치매?우울증검사, 2018년도 국가건강검진대상자 검진안내 및 독려, 계절별 건강관리 교육 및 홍보 등 폭넓고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및 어르신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보건소는 주치의제 선정마을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방문해 보건교육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을 높여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조재경 방문보건팀장은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해 700회 방문으로 의과·한방·치과 진
금강 연안 지자체간 특화사업 및 공통사업 추진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가 지난 1일 익산시청에서 2018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한영배 부여부군수, 홍성목 논산부시장, 실무협의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2018년도 예산편성, 사업추진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새롭게 금강을 발전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뜻을 모았다. 2018년 협의회를 이끌어갈 정헌율 익산시장은 “2018년 정기총회를 통해 4개 시군이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금강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발현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부흥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2천년 백제의 역사문화를 간직한 금강을 공통분모로 4개 시군으로 구성된 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강의 이상향을 찾고자 회원자치단체간 힘을 모아 끊임없이 노력하면,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올해로 발족한지 6년이 된 금강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는 금강의 독자적 개발로 인한 난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84호인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에서 ‘이상재 선생 좌상 이전 설치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제막식은 박여종 서천군 부군수를 비롯해 이상복 월남 이상재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이봉구 한산이씨대종회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상 이전 경과보고와 동상 제막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회는 1986년 강남 YMCA회관에 제막 된 이상재선생 좌상을 고향인 한산 생가지에 이전하기 위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다. 서천군 또한 지난해 12월 문화재 전문위원의 자문을 받아 이상재선생 유물 전시관 앞에 좌상 이전 설치에 대한 임시 허가를 내고 올해 1월 초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서천군은 내년 준공 예정인 ‘나라사랑체험관’에 정식으로 좌상을 설치해 주민과 관광객이 역사적 인물의 뜻과 사상을 피부로 체감하며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박여종 부군수는 “독립에 큰 역할을 하신 이상재선생의 좌상 이전으로 생가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나라사랑의 의미가 더욱 크게 전달될 것”이라며 “나라사랑체험관 건립을 통해 이상재 선생의 애국심과 민족 사랑을 전국에 널리 알려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 1월 27일 화양면 월산리에서 야적해 놓은 장작더미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노후 된 가로등 스위치가 접촉 불량을 일으켜 발화됐으며, 인근에 야적돼 있던 장작더미에 옮겨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방당국은 “야외에 장작더미 등을 쌓아 놓을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30일, 대형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요양시설 대형화재 발생을 가상한 긴급구조통제단 지휘관 의사결정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서천군 서천읍에 소재한 길산 사랑의집에서 심야보일러 전기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 16명의 다수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거동불편환자 20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신고 접수 및 출동 지령 ▲선착대 및 지휘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각 부·반별 역할 수행 ▲재난현장 복구 및 수습 등이며, 운영요원들의 임무·대응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재난 대응상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는 등 피난취약대상인 요양시설의 대형재난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근제 소방서장은 “서천군에서 어떠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준비된 초기대응과 사고수습으로 군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역량 강화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9일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귀농귀촌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소비자평가는 32개 부문에서 사전조사, 소비자평가, 전문가평가로 나눠 실시됐다. 군은 자연친화적인 지리조건을 바탕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귀농·귀촌 전단계의 맞춤형 지원정책 및 원스톱 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정착률과 생활 만족도가 높아 이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핵심전략 사업으로 귀농귀촌활성화를 선정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전담기구 마련, 단계별 정책지원 및 교육제공, 도시민 농촌유지 지원 사업, 지역민과의 갈등해소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추진해 귀농귀촌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투어 운영 및 박람회 참여 등의 홍보활동으로 서천군 알리기에 적극 나섰으며 귀농귀촌인이 어려움을 겪는 주거 문제와 농촌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한 주거 환경개선 지원 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등을 실시했다. 또한 서천군의 차별성을 살린 맞춤형 영농정착교육, 멘토링, 공동교육실습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등의 귀농귀촌 지원프로
서천군 한산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영진)가 오는 2월 14일까지 색소폰 등 5개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월요일 색소폰, 화요일 통기타, 수요일 난타, 목요일 서예, 금요일 에어로빅으로 매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참여자 제한 및 수강료는 없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할 경우 한산면주민자치센터 또는 한산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진 위원장은 “다년간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면주민자치센터는 2013년 4월 15일 개소해 위의 5개 프로그램 외에도 탁구교실, 문해교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