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와 과수원에서 '당진 해나루 사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정지·전정 및 과수 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과꽃 분화율을 쉽게 판정할 수 있도록 핵심 이론만 모아 교육했으며, 사과 재배현장에서 각 개체마다 적합한 정지·전정 작업을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농업인의 영농 기술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병에 대해 농업인 맞춤 매뉴얼을 배부하고 예찰과 예방위주의 교육을 추진했다. 화상병은 감염시 폐원해야 하는 국가관리 과수병으로 시는 화상병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예방 활동과 공동방제 등에 대해 농업인과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당진 사과는 80년 넘게 재배돼 맛과 품질을 전국에서 인정받아 각종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사과 가공사업을 추진해 100% 해나루 사과주스와 동결건조 사과칩 생산·판매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해나루 사과 재배 기술을 배우기 위한 농업인들의 열기로 추위를 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품종개량과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저출산 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해 2020년 1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2019년 저출산 및 고령화 관련 지표를 살펴보면 출산율의 경우 1.26명으로 도내 4위, 출생아수 593명, 혼인건수는 416명, 65세 이상 어르신 수는 22,991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22.89%를 점유해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군이 밝힌 2020년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 정책은 총 3개 분야 29개 사업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출산 친화환경 조성,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을 통한 행복한 노후 만들기, 인구구조 변화 대응책 마련으로 집약된다. 우선 군은 LH 스타힐스 단지 내 아동통합지원센터 운영 내실화를 통해 본격적인 육아지원에 나선다. 총 운영비로 3억 4천만 원이 편성됐으며, 공동육아나눔터, 방과후 돌봄센터 및 급식실, 작은 도서관, 청소년 동아리방 등의 시설이 입주해 있다. 하루 이동 아동 수는 약 150명으로 추산된다. 초등 전학년 60명을 대상으로 홍성초, 홍주초 내 위치한 방과후 돌봄 센터 2개소에도 운영비 3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온종일 돌봄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올 하반기 오관리 898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7일 ‘2020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20%~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복지 서비스로, 군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5억39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모집분야는 ▲아동·청소년 심리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시각장애인안마 ▲노인보행보조기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등으로 신분증, 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개월 간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별·가구별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니 군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여파로 지난 3일부터 보건용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불공정거래 행위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시는 약국, 대규모점포, 편의점 등 관내 마스크와 손 소독제 취급점을 대상으로 관련 용품의 가격 및 수급 동향파악,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매점매석 및 가격인상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지난 2일간 시 자체점검과 도 합동점검으로 취급점 11곳(약국 6, SSM 1, 대규모점포 1, 편의점 3)을 점검한 결과 마스크 가격은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업소별 편차가 있었고, 일부는 가격변동이 없었으나 일부는 1000원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매점매석 등에 따른 가격폭등을 막기 위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 2개 품목을 주요생활필수품 물가조사 대상(60개 품목)에 추가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5일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매점매석 행위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매점매석 행위 신고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또는 충청남도 소상공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공공장소,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인 1조 3개반을 구성해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차례로 소독을 하고 있다. 방역소독 장소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천안역 등 5개소의 역사를 비롯해 천안시청·구청 등 공공장소,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취약시설 등이다. 또 시는 방역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입해 저소득층과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배부했으며, 사회복지시설이나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단체에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어린이집에는 등원 시 필수 발열체크 및 외부 현장학습 자제를 당부했다. 아울러 대중교통 방역을 위해서도 관개 3개 버스회사와 협의해 버스 내부 소독을 하고, 시내버스 기사를 위한 마스크 7일치 제공 및 손소독제를 내부에 비치하도록 조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조기 방역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경계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당진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7일 예정이었던‘기지시줄다리기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하고 기타 지역축제와 집합교육 등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2월 11일 개최하려던 ‘2020 시정설명회’도 취소를 결정했다. 아울러 삼선산수목원 방문자센터를 살균 소독하는 등 다중이용시설인 터미널, 체육시설, 대형마트 등에 예방포스터와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방역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와 협업해 사업체, 보육시설, 체육시설 등에 행동수칙을 전파하고 있고, 홈페이지, SNS 등도 활용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당진시의 선별진료소는 당진종합병원, 당진시보건소 2개소이며, 당진종합병원은 매일 24시간 운영, 당진시보건소는 평일 09:00~18:00까지 운영하고 있다. 선별진료소 방문 대상은 14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후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와 확진자와 접촉 후 발열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건전한 성실 납세풍토 조성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법인을 대상으로 2020년 지방세 세무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무조사는 방문조사를 지양하고 서면조사 위주로 실시해 법인의 기업활동에 방해가 없도록 하며, 각종 지방세 신고안내 등 적극적인 세무상담으로 기업애로사항과 규제혁신 발굴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세무조사 운영규칙의 개정에 따라 정기조사 대상자를 선정할 때 선정의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서 선정한다. 또한 세무조사 사전통지와 권리 구제 방안안내 등으로 납세자권리를 강화한다. 한편, 당진시는 성실납세, 우수기업, 유망중소기업과 신설 제조업 법인 등에 대하여는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경영에 불편이 없도록 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기업친화형 세무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세무과 세무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친환경 축산 가시화 등 미래 축산 마스터 플랜 이행을 위해 2020년 24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과의 상생도모와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 총력을 가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중장기 축산발전 계획 수립용역비로 4천만 원을 편성했다. 관내 축산업 현황 및 특성, 대내외 여건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토대로 한 홍성군만의 축산업 발전 방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또한 군은 작년부터 추진되어온 축산악취 저감 및 친환경 축산 육성을 위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에너지화) 사업 완료에 박차를 가한다. 작년 말 결성면내 영농회사법인은 착공에 들어갔으며, 이를 통해 군은 세 번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사업은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양질의 퇴액비를 경종농가에 제공하는 자원순환 농업이다. 군은 가축분뇨 자원사업을 통해 마을브랜드 상승 및 에너지화시설과 체험학습장의 연계를 통한 관광산업 육성등도 내심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퇴비 직접처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속도 검사를 의무할 계획이다. 퇴비부숙도는 퇴비의 원료가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범 추진하는 ‘농촌협약’ 사업에 충남 홍성군이 선정, 국비 300억 원을 지원받는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수직적 지원방식을 수평으로 전환해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농촌 공간 분석 및 농촌개발 계획 등 실현 가능한 구체적 종합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협약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국 25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공보에서 홍성군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전국 2곳 선정)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향후 5년간 약 450억 원(국비 300억 원 포함)을 투입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기초생활거점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올해 '어린이집 친환경급식 식재료 현물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24개소 1,041명이며, 지원기준은 1일 1식 290원씩 총 220일이다. 서천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현물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품목은 3월 친환경 쌀을 시작으로 4월 이후부터는 양파, 감자, 마늘, 당근 등의 품목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군은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2020년 어린이집 친환경급식을 시작으로 관내 공공급식 희망 기관, 단체로 확대해 로컬푸드 친환경농산물 및 우수농·축·수산물의 소비촉진을 통해 농어가 소득 향상 및 지역식품 순환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명수 서천군 농정과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는 본 사업에 주민과 기관,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한국생활개선회 충남 서천군연합회는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사랑의 쌀 1,615㎏을 모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의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은 올해로 22년째로, 매년 10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 소재 우영주유소의 홍성용 대표는 지난 5일 종천면 내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 10가구에 180만 원 상당의 난방유 2천L를 지원했다. 홍성용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2년부터 꾸준히 난방유를 직접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선물하는 나눔 후원을 실천해 오고 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은 지난 3일부터 우한폐렴 환자가 전국적으로 급증, 특히 인접 지역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인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예방활동에 나섰다. 고령 및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대부분으로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마스크를 배부하고 착용방법과 예방수칙을 안내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가까운 보건소로 연락을 취하라고 당부했다. 정해춘 판교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저소득층을 비롯한 판교면민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차단‧대응 대책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양 지사는 지난 3일에 개최된 실국원장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아산 현장집무실 인근에 마련한 충청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열린 제75차 실국원장회의.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국가적 위기 상황인 만큼 함께 힘을 모으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양승조 / 충남도지사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차단을 위해 전 시군이 하나가 되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지금은 국가적 위기 상황입니다. 충청남도가 국가적 위기에 앞장서 대응함으로써 도민들께는 믿음을 드리고 국민들께는 안심을 드려야 합니다. 중국 우한 체류 교민과 유학생의 임시생활시설로 운영 중인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의 상황에 대해서는 현재 모두가 무탈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긴장을 멈추지 않고, 임시생활시설이 끝까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전 실국원의 성숙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양승조 / 충남도지사보고에 의하면 검역당국과 의료진의 철저한 관리
[앵커] 낙후된 충남 서천군 동부 내륙 지역에 기초생활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한 시설이 확충될 전망입니다. 군은 지난 3일 문산, 시초, 마산 등 서천 동부권과 기산과 화양 등 5개면을 대상으로 생활SOC 공모 사업과 3년간 60억 원을 투입하는 자체 균형발전 사업을 통해 주민편익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고령화와 인구유출 등으로 지역이 점차 쇠퇴해 주민들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기초생활서비스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만연한 전국 농촌지역. 특히 서천군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그 중 동부 내륙 지역은 정도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현재 서천군 동부 내륙 지역 주민들은 복지·의료·문화 등 기초 생활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군 소재지까지 약 20분을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군은 동부권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SOC 공모 사업과 3년간 60억 원을 투입하는 자체 균형발전사업을 실시해 최소 수준 이상의 핵심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문화‧체육 시설 부족’에 대한 지원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현배 / 서천군 기획감사실 정책개발팀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