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 공공도서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 동아리 활동 등의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천안시 소속 공공도서관 8개관(중앙, 아우내, 신방, 청수, 쌍용, 두정, 성거, 도솔)과 작은도서관 15개소 모두 해당된다. 시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해 즉시 대응 계획을 세우고 그 일환으로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이에 따라 도서관은 단계별로 마련한 대응책을 운영하고 사태가 진정된 후 도서관 프로그램와 행사를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된 것에 대해 시민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29일 유관순열사기념관과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3.1운동 기념 아우내봉화제도 취소하고, 정월 대보름, 3.1절 기념음악회 등 대형 행사를 전면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4일부터 6일까지 ‘2020년 서천군 부서별 정책·현안 토론회’를 운영한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부서별 정책·현안 사업에 대해 군수와 부서장, 팀장 간 토론회를 운영하여 중점과제와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서천군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17개 부서의 99개 정책·현안 사업이 토론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주요 토의 안건으로는 △서천군 자체 균형발전 사업 추진 △저소득층의 빈곤 탈출과 기초생활 보장 강화 △서천군 공유농업 플랫폼 구축 사업 △가칭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 설립 △홍원항 청정 국가어항으로 정비 △장항도시탐험역 민간위탁 추진 △안전서천을 위한 서천군 지역안전지수 개선 추진 등이 논의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현안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재 도출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서천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3일간 토론회를 운영한 후 주요 정책 현장에 대해서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 간 확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재향군인회는 지난달 31일 향군회관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수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지난해 사업추진 실적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 등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이 이뤄졌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3일, 충남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홍성군 민간사회단체는 국회를 방문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도시가 없어 인구 및 재정적 손해와 국가균형발전의 역차별 등 이중고를 받고 있는 충남은 균특법 개정안의 통과에 모든 사활을 걸고 있다. 균특법 개정안은 현재 산자위 상임위에 계류된 상태로 2월 예정된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에서 배제 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이다. 충남혁신도시 지정촉구 100만 서명운동달성의 선봉에 섰던 홍성군은, 지속적인 혁신도시 홍보붐 조성을 위해 토크콘서트, 사회단체 릴레이 촉구운동, 명절귀성객 대상 홍보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국회에서 균특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한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최승천 회장은 “홍성군민의 성난 민심을 가슴에 담아 국회까지 왔다. 대한민국이 공명정대한 국가란 걸 보여주길 바란다. 반드시 균특법 개정안이 통과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오는 4일에도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건의 할 예정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이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보건소 주민건강센터 강당에서 ‘밥먹고 운동하자 동네한바퀴’ 사업을 전담할 건강지도자 및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절염 예방을 위한 7080 신바람 건강체조, 좌식 사이클 이용방법, 세라밴드 근력운동 및 올바른 걷기 지도로 구성됐으며, 전문 체조강사, 운동처방사의 강연 및 개별 시연을 통해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관내 좌식 사이클이 설치된 5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인 신규 보건사업 ‘밥먹고 운동하자 동네한바퀴’는 영양·낙상 예방·구강건강관리 등 다양한 보건교육을 제공하며, 특히 어르신들의 허약상태 예방과 활력 증진을 위해 건강지도자를 연계해 좌식 사이클·걷기 운동 및 건강 체조 실시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연 서천군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에 최선을 다해 건강지도자들이 보다 전문성을 갖춘 상태로 마을에 투입되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도서관은 지난달 31일 2020년 1월 ‘이 달의 다독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 날 시상은 이용규정을 잘 지키면서 선정기간 중 가장 책을 많이 본 자료실 우수회원 6명에게 상장과 도서상품권을 수여했다. 올해 1월 다독자로는 성인부문 오재현, 박영근 회원, 중·고등부문 한사랑, 송태용 유·초등부문 민경서, 유채완 학생이 선정됐다. 서천도서관 자료실 담당사서는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가까이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 이용자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과 문화행사의 기회를 계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달의 다독자 시상 등 독서진흥 행사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도서관 누리집(www.sc-lib.or.kr) 또는 전화(041-953-151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지난 2일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는 확산추세를 보이는 우한폐렴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서천군보건소에 설치된 재난대책본부를 방문했다. 먼저 선별진료소 설치와 운영사항 점검에 나선 노 군수는 “현재 확산 추세로 볼 때 서천군에서의 환자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선별진료소 운영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2차, 3차 감염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선별진료소에 이어 재난대책본부 운영상황 점검에서는 현재까지의 대응사항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국가적 차원의 대응 최일선 파수꾼은 여러분들이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예방이 곧 우리 가족들을 보호한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파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을 총동원하여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출국 사항 및 건강상태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 맞춤형복지팀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30일 한산보건지소 지역돌봄 T/F 2팀과 보건·복지 통합 돌봄 회의를 실시했다. 한산면의 통합 돌봄 회의는 올해 총 24회 실시할 계획이며, 두 기관은 자원과 서비스를 공유하고,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상호 연계해 통합적인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다. 한상일 한산면장은 “각 기관이 서비스 대상자를 통합적으로 돌봄으로써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함은 물론 공공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3일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무역사절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무역사절단은 오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일정으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홍성군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으로 오는 13일까지 홍성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출서류를 군청 경제과 및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최종 선정된 기업에 항공료 일부, 현지 상담장, 교통편, 통역료 등을 지원하며, 파견 후 6개월 간 FTA활용지원센터의 사후관리로 수출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군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으로 기업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내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기업투자유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가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달 31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홍장 시장 주재로 실․국장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예산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미래발전사업과 생활SOC공모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정부예산 확보 목표는 신규사업과 지역현안 사업을 총 포함해 67개 사업, 6,599억 원이다. 이중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은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5,000억 원) △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270억 원) △삽교방조제 배수갑문 확장사업(107억 원)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사업(90억 원)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 사업(60억 원) △당진~천안(당진~아산구간)고속도로 건설 △조흥지구 배수갑문 확장사업(27억 원) △당진농산물 공판장 신축사업(18억 원) △신평~내항간 항만진입도로 건설사업(15억 원) △삼화지구 배수개선사업(3억 원) △운산지구 배수개선사업(1억 원) 등 11개 사업이다. 특히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은 전년도 1월에 정부의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되고, 그해 12월 전략환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이란 담보 능력이 없어 은행에서 융자를 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 주는 제도다. 시는 충남도,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자금 업무협약을 맺고 특례보증 출연금을 기존 5억 원에서 6억 원으로 확대해 총 72억 원의 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전금 1억 원도 함께 출연해 연간 1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은 일반 소상공인에게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1인 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신용이 낮은 영세 상인에게는 3년 만기의 매월 원금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보증을 선다. 특히, 보증심사 시 간이심사 기준표를 적용해 심사요건을 완화하고, 보증수수료율은 연 0.8%로 우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월 말부터 출연금 소진시까지이며, 지원대상은 당진 지역에 사업장과 주소를 두고 사업 중인 소상공인 중 광업‧제조업‧건설업‧운송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타 업종의 경우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천안제2일반산업단지를 재생사업 지구로 지정함에 따라 생산·고용의 거점으로 재도약 할 전망이다. 시는 제2일반산업단지(이하 제2산단) 재생사업에 대해 최근 재생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충청남도로부터 승인을 받아 3일 지구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1992년 조성된 제2산단은 생산·고용의 거점으로서 현재까지 가동률 94%에 달하는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준공된 지 28년이 경과되면서 기반시설이 노후하고 지원시설이 부족해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이러한 제2산단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력업종의 집적화를 위해 2017년 국토교통부 노후산업단지 재생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며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 210억 원(국비 74억원, 도비 30억원, 시비 106억원)을 투입해 진입도로 확장, 에코파킹설치, 전선지중화, 가로수 정비, 공원시설개선, 어린이집신축 이전 등 기반시설을 개선한다. 또 산업단지 내 주력, 신성장 유망업종의 집적화를 위한 업종재배치로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신 활력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사업비 66억원(국비28억원, 시비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2020년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음식문화개선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식품 영업자 지원 △건전하고 안전한 외식환경구축 △천안시만의 특색음식 육성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등 4개 분야로 이뤄져있다. 먼저 시는 장기 경제침체에 어려운 식품영업자 지원을 위한 ‘식품영업신고 특례시설 기준’을 제정해 식품안전 사각지역과 불법영업을 해소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전통시장, 행사장 등에서 건축물 용도외의 영업 신고가 불가했으나 영업신고 특례조례 제정으로 전통시장, 건설공사장 내 구내식장, 지자체 주관 행사장 등에서도 영업신고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외식성향 변화에 따른 다양한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고 건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올해 처음으로 ‘음식점 반공기 주문제’를 시범 시행한다. 참여업소는 기본 공깃밥의 2분의 1을 기존 밥그릇보다 작은 밥그릇에 제공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시는 올해 천안시 지정음식점에서 시행하고 효과를 분석해 전업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참여업소에는 다양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시만의 특색음식 육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지난달 20일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는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해 군민들에게 예방관리수칙을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하며, 의심환자를 선별·검사하기 위해 보건소와 서해병원 2곳에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 것. 아울러 개인보호구 등 비축물자와 대응물품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부족 물자 보충을 추진하고 관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해 포스터 부착과 홍보물 배부도 실시했다. 더불어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ITS·DUR(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료 환자의 해외여행력을 필히 확인하고 의심환자 진단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편, 서천군에 소재한 방역·소독업체(이레P&R, 보성환경, BT센터)들은 감염증 예방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히며 역, 정류장, 시장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독 봉사를 펼쳤다. 소독업체 관계자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관과 민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작은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읍 군사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수립된 서천군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통해 우선순위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된 서천읍 군사리 지역에 대해 구체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위해 추진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서천읍 원도심 재생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구상 방향 설정 등이 설명됐고 향후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 체계 등을 제시하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맡은 (주)일신이앤씨 강태원 이사는 ‘서천의 역사·문화에 생태를 더하여 통합형 도시재생 구현’을 목표로 △생태요소를 활용한 새로운 지역특화기능 발굴과 활성화 △특화가로 및 공간 조성으로 지역거점 간 교류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과 부족한 생활SOC 확충을 위한 의견 등을 제시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군만의 특화된 콘텐츠 개발, 일반 근린형 도시재생에 맞는 생활SOC 개발 등을 통해 지역 구성원들의 문화 여건을 충족시킨다면 원도심 활력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