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다양한 정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도 눈에 띄는데요. 진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인지, 청소년복지센터 한미희 센터장을 만나 들어봤습니다. 한 센터장은 청소년 정책 예산 확대를 우선으로 꼽으면서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예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시은 기자가 보도해드립니다.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요즘 후보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정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관련한 정책도 눈에 띄는데요. 과연 진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인지 들어보기 위해 저희 sbn뉴스는 지난 26일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미희 센터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날 한미희 센터장은 인터뷰를 통해 무엇보다 시급한 건 예산 확대라고 말했습니다. 한미희 센터장 서천군 전체의 약 11%가 청소년 인구예요. 그런데 청소년 예산은 1%가 채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청소년 예산 자체가 확보되지 않으면 청소년에게 다양한 어떤 기회들이 제공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봐요. 이어 한 센터장은 예산이 우선으로 확보되고 나면 그 이후 청소년 관련 각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소규모 공공시설이란 법률에 의해 관리되지 않는 공공시설을 의미합니다. 그 예로 급경사 등 물길 안정화를 위해 설치하는 낙차공, 수로를 가로막아 수위를 상승시키는 취입보 등이 있는데요. 충남 서천군은 소교량, 세천, 취입보, 낙차공, 농로, 마을 진입로를 대상으로 안전·정비 계획 마련에 나섰습니다. 고성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착수 보고회는 소규모 공공시설을 정비하기에 앞서 위험 소규모 공공시설 선정을 위한 지표 수립 등 기본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두영 / 안전총괄과 재난대응팀 주무관 금번 용역은 관내 비법정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정비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으로서··· 먼저 소규모 공공시설 선정을 위해 총 6가지의 대상 시설을 선형시설물과 점시설물로 나눠 현장 실태 조사 기준안을 마련했습니다. 선형시설물은 세천, 마을 진입로, 농로이며, 주변 농경지나 도로 등 주변 현황과 위험 요소 파악 등을 중심으로 조사합니다. 점시설물은 소교량, 취입보, 낙차공으로, 콘크리트 탈락, 균열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는 배구선수 꿈나무들이 있습니다. 바로 장항중앙초등학교 배구부 학생들인데요. 전국 대회 우승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아이들이 이제는 프로배구선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훈련 현장을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렁찬 훈련 소리로 체육관을 가득 채우는 장항중앙초등학교 배구부. 늦은 오후까지 배구 꿈나무들의 연습이 한창입니다. 아이들이 배구에 첫걸음을 뗀 지도 벌써 1년입니다. 불과 1년 사이 장항중앙초 배구부 아이들은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앳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지만, 지난 14~15일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대한민국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 있는 선수들입니다. 올해로 1년째 배구부 아이들을 맡고 있다는 서천군체육회 소속 김연임 코치. 김 코치는 지도 2년 차에 우승을 만들어낸 뿌듯함과 잘 따라와 준 아이들에 대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김연임 / 장항중앙초등학교 배구부 코치 울컥했죠. 제가 아이들 맡은 게 처음이에요. 작년에 처음인데, 이렇게 1년 동안 아이들이 잘 따라 와줘서... 처음 지도자 2년 차인데 우승한 게 쉽지 않아요. 선생님의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우리나라 3대 철새 도래지이자,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갯벌을 보유한 충남 서천군에는 보전가치가 높은 자연이 많습니다. 보전해야할 자연이 많은 서천군이지만 해마다 수질, 폐기물 문제가 커져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서천군이 자연 보전을 위해 환경 관리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보도에 고성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5일 서천군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수질, 폐기물, 토양, 연안 등 다양한 환경 분야의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장기수 / 서천군 환경보호과장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각 실과장님들이라든지 의견들이 나왔던 사항이 있는데, 그 내용을 최대한 담고··· 이날 서천군 자연 현황 분석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보전관리가 필요한 분야로 수질과 폐기물이 꼽혔습니다. 수질은 지난해 길산천, 판교천 등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 검사에서 하천 총대장균군과 호소수 T-N이 매우 나쁨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질 오염 원인으로는 가축분뇨가 꼽혔습니다. 실제로 서천군의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난 20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투표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습니다. [기자]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소 내에서의 모든 촬영은 금지되며, 투표소 밖이나 입구 등에 설치된 포토존·표지판 등을 활용한 인증샷은 가능합니다. 또한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하거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 벽보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투표 참여 권유 문구를 적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합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게시·전송하는 경우 고발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이달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제12회 장항항 꼴갑축제’가 열립니다. [기자] 지난 14일 개최된 제16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에 이어 장항항 물양장 일원에서 ‘제12회 장항항 꼴갑축제’가 개최됩니다. 서천군어민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수산물 먹거리 부스는 물론 갑오징어 맨손 잡기, 수산물 깜짝 경매 등 이색 체험과 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불꽃놀이 등 풍성한 즐길 거리 등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전두현 어민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을 포함한 다양한 관광객들을 초대한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26일 충남 서천군을 포함한 3곳이 ‘람사르 습지 도시’로 지정됐습니다. [기자] 환경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람사르 협약의 습지도시 인증제 독립자문위원회는 스위스 글랑에서 개최된 제59차 상임위원회를 통해 신규 인증된 람사르 습지 도시 13개국 25개 도시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라 충남 서천군을 포함한 제주 서귀포시와 전북 고창군 등 3곳이 오는 11월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제14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인증서를 받게 됩니다. 한편 람사르 습지란 독특하고 생물 다양성이 풍부해 국제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습지로 서천군은 도요물떼새들의 중간 기착지이자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서천갯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됨에 따라 지역 농수산물이나 생산품 판촉 등에 람사르 습지 도시 상표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환경부와 해수부로부터 습지의 보전과 관리, 생태관광 기반시설 확충 등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받게 됩니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모두를 위한 습지 정책을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 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 취약계층 집수리 실시 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가 지난 25일 가정 내 집수리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고령 주민 A씨의 집수리를 실시했습니다. 이는 서면사랑후원회에서 진행 중인 ‘농어촌 취약계층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파킨슨병으로 거동에 불편한 A씨를 위해 계단 수리를 진행했습니다. 박종민 후원회장은 “농어촌 취약계층 돌봄 사업이 단순 돌봄 서비스를 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장항중 지미림 선수 2관왕 서천군 장항중학교 지미림 선수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장항중학교 지미림 선수가 포환과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만희 교육장은 “서천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장애의 편견을 벗어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서천 특수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산모시문화제 홍보 위해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사전투표 기간과 선거일 모두 근무하는 근로자의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기자]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근로자가 6·1지방선거 사전투표 기간과 선거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줘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한 시간은 보장돼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지난달 공문을 통해 근로자의 투표 시간 청구권 등 보장 규정을 안내하고, 각 기관·단체에서 근로자의 선거권 행사 보장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개막을 51일 앞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기자] 지난 26일 충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이필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조한영 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국별 추진상황 보고, 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충남도는 박람회와 연계된 사업 추진 계획과 세부 과제 등을 공유하며 세부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홍보, 안전 등 5개 분야로 총 70건을 추진하며, 약 72억 원의 규모로 추진됩니다. 주요 세부 과제는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연계 홍보, 범도민 지원협의회 운영 등입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이러한 논의를 이행하고, 총괄 지원부서인 해양수산국을 필두로 박람회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직파재배단지 확대에 앞서 스마트 벼 드론직파 연시회를 개최해 관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기자] 지난 26일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은 부여군 양화면 일원에서 스마트 벼 드론직파 연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연시회는 각 기관 관계자,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을 이용한 볍씨 파종과 관련 기술을 투입한 농자재 전시 등이 진행됐습니다. 벼 직파 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을 하지 않아 노동력은 85%, 경영비는 83%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는 오는 2025년까지 총 150억 원 규모로 도내 벼 전체 면적의 10%를 직파재배단지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5월 24일 충남 서천군의 ▲나소열 “30년 정치, 누구보다 지역 현안 잘 알아”…환경·경제·관광·교통 ‘4가지 공약’ ▲나소열 ‘군정·도정·국정’ 모두 갖춰…장동혁 ‘떴다방’ 정치 행보 비판, 10년은 더 고생해야 ▲장동혁, 관광·농업·교통 활성화 공약···“보령·서천, 관광중심지 만들 것” ▲장동혁, ‘고향에서 역량 다해 봉사하고파’···“관광 연계 시설 구축·검찰 개혁 개선 나설 것” ▲‘국힘 국회의원 선거전 돌입’ 장동혁, 서천 선거사무소 개소…김태흠 “내가 찾던 사람” 지지 ▲김기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정진석 부의장·윤상현 의원이 힘 보태 ▲김영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 “지역 맞춤 직업·창업 교육 지원” ▲서천군,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시작 등 지역 소식 등을 전한다. 또 충남도의 ▲김태흠, 안희정·양승조 비난 “추진력 있는 리더 필요해” ▲김태흠, 증강현실 기술 이용한 맞춤형 선거 운동 선보여 ▲양승조, 충남 보육·여성·다문화가정 지원 공약 발표 ▲양승조, 일본 원전오염수 무단 방출 계획 승인 강력 규탄 ▲충남도, 다문화가정 맞춤 정책개발 나서 ▲충남도,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방안 모색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이어서 sbn뉴스에서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의 정견 발표를 전해드립니다. 장동혁 후보는 먼저 지역의 해양·생태 자원을 활용해 국립공원을 조성하는 등 관광의 중심지로서 부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관광객의 유입에 맞춰 지역의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KTX와 노선 확보 등 교통 대안책과 스마트팜 구축을 통한 농업 발전도 약속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를 통해 보령시와 서천군을 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교통과 숙박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서 ‘머물고 가는 보령·서천’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중 서천군 내 관광지 조성으로는 해양 바이오밸리와 브라운 필드 내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건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브라운 필드’에 생태복원형 국립공원을 조성하여 서천을 생태 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중략> 해양자원을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해양 바이오밸리’를 만들겠습니다. 관광 활성화로 인한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소열·장동혁 후보가 갖은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먼저, 보령·서천에서만 30년 정치 경력을 내세운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 지역에서의 오랜 정치 생활에도 매번 아쉽게 낙선하며, 어느덧 4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나 후보는 지역민들과의 오랜 소통으로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나 후보가 꿈꾸는 보령·서천의 모습, 그가 내세운 4가지 공약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또 한 번 여의도 정치에 문을 두드립니다. 나 후보는 지난 20대와 21대 총선, 그리고 서천군수 재임 전 두 차례 의원직에 도전한 바 있습니다. 보령·서천 선거구 통합 이후, 벌써 4번째 출마에 나선 나소열 후보. 나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에서 지역에서의 30년 정치 경력을 강조하며, 자신이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저는 30년 넘게 보령·서천을 지켜오면서 지역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과 대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국민의힘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가 지난 주말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진석 부의장이 참석해 김기웅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는데요. 출정식이 끝난 후 거리유세에 나선 김 후보를 위해 윤상현 의원 역시 한걸음에 달려와 거리의 유권자들에게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2일 오후 김기웅 선거사무소에서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사무실에는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신영호 도의원 후보, 강신두·김경제·김원섭·이지혜 군의원 후보 등 각종 국민의힘 후보들이 대거 참여해 김기웅 후보의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후보들은 김기웅 후보와 함께 김 후보를 응원하는 유권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정진석 국회 부의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정진석 부의장은 이번 선거가 민주당의 과거와 과오를 심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을 지지해 주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정진석 부의장 지난 5년 민주당의 실정을 심판하는 것이 사실은 모든 전국 선거의 본질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