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나눔꾸러미 전달 서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이틀 간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학생들에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나눔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꾸러미 전달을 위한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 및 교육복지 상담 등이 진행됩니다. 이 사업을 위해 서천군기독교연합회, 비인성결교회, 수성교회 등 여러 단체가 물품 지원 등을 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의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 프로야구 경기 연계 ‘람사르데이’ 기념 행사 개최 국립생태원 습지센터와 동아시아람사르 지역센터가 지난달 21일 기아타이거즈와 함께 람사르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람사르 데이' 행사는 세계 습지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람사르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립생태원과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선수단의 특별 제작 '람사르 유니폼' 착용, 쉬는 시간 람사르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고 습지와
[sbn뉴스=충남] 이지원 기자 [앵커] 지난 4일 충남도의회가 제12대 의회 개원식을 열고 충남의 더 큰 미래를 위한 화합을 다짐했습니다. [기자] 개원식에는 조길연 의장과 12대 의원 48명,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등 120명이 참석했습니다. 의회는 220만 도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개원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의원들은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도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조 의장은 “48명의 의원이 도민 전체를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충남의 도약과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5월에서 6월, 염소 고기 취급 음식점과 한정식 음식점 62곳을 대상으로 한 특별 단속 결과 원산지표시법 위반업소 4곳이 적발됐습니다.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보양식 소비가 증가하고 국내산 염소가격이 2배 이상 올라 원산지를 속여 파는 업소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특별 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이에 원산지 거짓 표시 3개 업소와 원산지 미표시 1개 업소 등 4개 업소가 적발됐으며, 특사경은 위반업소에 대해 검찰 송치 등 형사처분과 함께 행정처분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한편, 관련법에 따르면 농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원산지표시를 하지 않거나 원산지증명서를 비치하지 않았을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4일 충남도청에서 제1차 실국원장 회의가 열렸습니다. [기자] 도지사 및 행정부지사, 정무부지사 등이 참여한 이번 회의는 각 부서의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업무 계획과 관련해 기획조정실은 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계획을, 재난안전실은 여름철 풍수해 총력 대응, 소방본부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의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이중 김태흠 도지사의 공약이 반영된 사항으로는 저출산보건복지실의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설치 추진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4일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 예방을 위해 차량 침수 신속 알림시스템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기자] 대전시는 대덕대교 등 주차장 7곳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차량 침수 신속 알림시스템을 지난 4일부터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대전지역 자연 재난의 92%가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지 침수피해에 집중됐습니다. 그중에서도 차량 침수로 인한 재산 손실이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차량 침수 신속 알림시스템은 기상정보와 수위 정보 등을 분석해 차량 침수를 예상하고 주차장 진입을 자동으로 차단합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7월 1일 충남 서천군의 ▲노박래 “군민으로 돌아가 힘 보탤 것” 28일 퇴임식 ▲노박래, 군민과의 약속 얼마나 지켰는가?…그의 지난 4년을 돌아보며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 김기웅 제47대 서천군수 취임 ▲'소통' 김기웅, 취임 전 양일 간 기자간담회 가져…지역 현안부터 언론과의 소통까지 ▲제47대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 해단식 열려 ▲서천군, 장맛비 멈추고 무더위 기승 “폭염에 주의” ▲서천군,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먼저 다가가는 소통’ 실천 등 지역 소식을 전한다. 또 충남도와 대전 지역의 ▲대한민국 새 역사 쓴다 ‘힘쎈 충남’ 로드맵 완성 ▲‘충청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3일 일정 마무리 ▲“일류 경제도시 대전 만들 것” 이장우 시장 취임 ▲대전소방본부 ‘2022년 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지난 1일 제47대 충남 서천군수 취임식과 함께 민선 8기가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축하와 함께 취임한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 재도약 청사진을 밝히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지원 기잡니다. [기자] 김기웅 서천군수가 취임식에 찾아온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1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 서천군수로서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김기웅 / 제47대 서천군수 오늘은 새로운 민선 8기 시대가 활짝 열리는 날입니다. (저는) 군민을 최고로 섬기는 청정서천을 만들어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 나아가는 모습을 분명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군민을 힘나게 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한 김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서천군 재도약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군민들이 바라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개발로 모든 군민이 행복한 서천을 만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투명하고 청렴한 청정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소통과 협치를 우선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의 군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후보 시절부터 당선 이후까지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한 김기웅 군수. 김 군수는 취임식 전,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양일에 거쳐 군내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한 기자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서천군의 현안부터 언론과의 소통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후보 시절부터 당선 이후까지,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해온 김기웅 군수. 그는 취임식 전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양일에 거쳐 군내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내내 강조해온 소통을 실현하고자 하는 모습인 듯 했습니다. 두 차례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군 내 현안부터 언론과의 소통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먼저, 지난달 30일 서천군수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서천군 내 현안에 대한 의견이 오고갔습니다. 특히 서천군의 경제 발전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았는데요. 김기웅 군수는 관광 사업을 통한 경제 발전을 위해 장항제련소를 관광 시설로 발전시키자는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김기웅 민선 8기 서천군수 장항 제련소를 전국 단위 관광 시설로 바꿔보자… 이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8년간 군정을 이끌어 온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지난달 28일 열린 노 군수의 퇴임식에는 많은 이들이 함께 자리해 작별 인사를 나눴는데요. 노 군수는 이제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 서천을 위한 작은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지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가 민선 6기와 민선 7기 8년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28일 퇴임했습니다. 이날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노 군수의 퇴임식에는 가족과 서천군민을 비롯한 국회, 도, 군의원과 공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민선 6·7기 영상 상영, 퇴임사, 축사 및 송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그의 지난 업적을 기리는 각 기관의 공로패와 감사패 전수 시간이 마련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송사에 나선 장동혁 국회의원은 노 군수의 땀과 열정을 잊지 않겠다며 그간 헌신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장동혁 / 보령서천 국회의원 군수님께서는 젊음을 바쳐서 공무원으로 서천을 위해서 일하셨습니다. 작은 논길 밭길 하나도 군수님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한 번만 닿은 곳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4년간의 임기를 마쳤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부터 신뢰 받는 행정까지, 여러 분야에 걸쳐 더 나은 서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노박래 군수. 그의 지난 임기 동안 과연 그 약속은 얼마나 실현됐을까요. 노 군수의 지난 4년을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제45대, 46대 서천군수를 지낸 노박래 군수. 2014년 7월부터 지금까지 군수로서 서천을 돌봐왔습니다. 2018년 7월 제46대 군수 취임 당시 노 군수는 지역경제, 문화관광, 균형발전, 교육복지, 신뢰행정 등 5개 분야에 대한 공약을 제시한 바 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장항국가산단 우량기업 유치,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농어민이 잘사는 고장 조성, 공평한 교육과 건강한 삶 보장, 소통과 화합의 투명한 행정 등을 약속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군정 동안 군민과 한 약속, 얼마나 이행됐을까요. 먼저 가장 많은 공약을 실천한 분야는 문화 관광이었습니다. 임기 내 총 23건의 공약을 추진했습니다. 서천군청에 따르면,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3000억원 규모의 서천관광단지 투자협약 체결, 종천 치유의 숲 및 송림 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다음 주 전국적으로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충남 서천군 역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소상 상태를 보이며 일요일까지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천군의 경우 지난달 30일 이후 이달 10일까지 아침 기온은 22~25도, 낮 기온은 27~32도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폭염이란 30℃ 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현상을 말하며 65세 이상 고령자는 폭염에 취약해 각종 주의와 대비가 필요합니다. 서천군청 재난대응팀은 고령자 및 폭염 취약자를 대상으로 낮 12시에서 오후 5시 가장 더운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달 30일 충남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해단식을 열고 21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기자] 제47대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해단식을 통해 지난 21일 간의 업무를 보고하고 서천군수 당선인에게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관련 내용으로는 ‘삶의 가치가 높은 미래도시 서천’이라는 군정비전 설정과 지역경제, 균형발전, 문화관광 등의 군정방향을 포함해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 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신훈 인수위 위원장은 “짧은 시간 안에 군정 전반을 파악하고 민선8기 군정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 서천군,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먼저 다가가는 소통’ 실천 충남 서천군귀농귀촌연구회가 지난달 30일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역 내 도시민 정착 마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귀농귀촌인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비인면 성산리 마을회관에 모여 6개 마을에서 수거한 노후된 방충망을 교체·수선하며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서천군, 장마철 고추 탄저병 철저 방제 당부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장마철 고추 탄저병 피해 예방을 위한 재배포장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고추 탄저병은 과실에 생기는 궤양 증상을 말하며, 고추 농사 중 가장 피해가 심한 병해입니다. 이는 장마기 강우가 지속되고 높은 습도에서 쉽게 발생하며, 한 번 발병되면 방제가 어려워 발생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청소년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달 18일과 25일 청소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제13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선 8기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기자] 이장우 시장은 이날 오전 보훈공원과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취임식에는 내·외빈과 직원 등 1,000여 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이라는 청사진을 그려가겠다”라며 5가지를 약속했습니다. 그가 강조한 5가지 약속은 ▲대전의 20년 후 그랜드플랜 수립 ▲500만 평 이상 산업용지 확보 ▲도시철도 2호선 조기 준공과 3·4·5호선 동시 추진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대폭 확충 ▲문화·예술·체육 허브 조성 등입니다. 또한 이 시장은 “일하는 대전시정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공직자들에게 주문했으며, 시민의 권익을 지켜낼 것 또한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 시장은 2006년 대전 동구청장을 역임했으며, 제19대, 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도를 이끌 민선 8기 ‘힘쎈 충남’의 로드맵이 마침내 완성됐습니다.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의 인수위원회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도민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도정의 비전과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비전으로 5대 목표와 20대 전략을 세워 도정 현안 과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이를 위한 도정 과제는 162개이며, 세부 사업은 196개입니다. 김영석 위원장은 민선 8기 도정의 비전과 전략·과제 등은 220만 도민의 바람과 대내외 여건을 반영해 마련한 것이라며 민선 8기 힘쎈 충남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