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5일 소노벨 천안리조트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는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임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제16회 충남사회복지대상 시상, 시군협의회 한마음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유공자 표창 19명과 사회복지대상 수상자 10명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전 부지사는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도민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라며 “사회복지 증진 공로로 표창을 받으신 유공자 모두 축하드린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이장우 대전시장이 현재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오는 6일 오전 부산 북북서쪽 약 20km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체제로 전환하는 등 태풍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긴급 지시사항이었던 도로변 빗물받이, 우수유입구 및 주택, 상가 지역 배수구 점검 등 일제 점검 및 조치 결과를 지난 5일까지 완료했습니다. 또한 태풍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시민들께서도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야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육상팀이 ‘2022년도 충남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기자]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482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서천교육지원청 육상팀은 총 58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육상, 투포환던지기 등 4개 종목에 출전한 서천교육지원청 육상팀은 초등부 2위, 중등부 1위를 차지했으며 금메달 총 6개, 은메달 총 8개, 동메달 총 14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서천교육청 김병관 교육장은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학생 선수들 덕분에 충남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문화원이 지난 2일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기자]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에서 진행됐으며 문화재 홍보와 교육,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문화유산 보존 및 가치 인식 등을 위해 전개됐습니다. 이날 활동에는 서천문화원 최명규 원장을 비롯해 관내 중·고등학생 약 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서천문화원 최명규 원장은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통해 월남 이상재 선생의 신념과 정신을 계승하고 알리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입니다. [기자] * ‘소통 행정’ 김기웅 군수, 전통시장 찾아 김기웅 군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1일부터 한산·비인·판교·서천·장항 등 전통시장을 돌며 민생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역 현안에 대한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시장에 나온 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김기웅 군수,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점검 김기웅 서천군수가 오늘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영향을 받은 서면 마량리와 기산면 영모리 등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군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기준 태풍이 몰고 온 비바람 피해로 나무 도복 4건이 발생했습니다. 김 군수는 “아직 태풍이 완전히 지나간 것은 아니다”라며,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9월 2일 충남 서천군의 ▲ ‘군민과의 대화’ 김태흠 지사, 문제 제기에 “오늘 즉각 논의” 지시 ▲ 청년 나이 기준 정책마다 들쭉날쭉’…서천은 어떻게 다른가? ▲ 서천군, ‘2022년 제1회 장항 열린 포럼’ 통해 주민 소통 ▲ 서천군, 인근 지자체 연계한 ‘광역투어 버스 투어’ 운영 ▲서천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무연고 분묘 벌초 등 지역소식을 전한다. 또 충남도와 대전 지역의 ▲ 충남도,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 ▲ 대전시,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사업 본격 추진 ▲ 대전시, 추석 연휴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 서천군을 방문해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논의를 그 자리에서 즉각 지시하는 등 강한 추진력을 보였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김태흠 지사가 15개 시군을 돌며 충남도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김 지사는 충남 서천군을 방문해 기자 간담회를 마친 후, 군민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문예의 전당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기웅 군수, 장동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군의원, 서천군민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환영사에 나선 김 군수는 “이 자리는 군민의 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김기웅 / 서천군수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 충남도정을 만들기 위해서 군민 여러분이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고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김 지사 또한 이 자리에서 나온 도민 의견을 도정의 방향과 목표에 반영하고, 필요한 예산을 내년 충남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흠 / 충남지사 오늘은 도민과의 대화라는 주제속에서 여러분들 말씀을 듣고 제가 진솔하게 답변을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신체적 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한 사람을 뜻하는 청년. 최근 기관, 법규, 또 정책별로 청년을 정하는 기준이 상이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충남 서천군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청년, 사전에서는 신체적·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사전적 의미만 봐서는 구체적으로 청년의 기준을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청년의 나이 기준은 기관마다, 법규마다, 또 정책마다 다릅니다. 대통령령과 통계청,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조세제한특례법은 청년의 기준을 15~29세로 정합니다. 국회의 경우 청년발전지원법은 기준을 18~39세로 규정하고 청년기본법과 청년정책기본법안은 19~34세로 규정합니다. 또 시도 청년기본조례에 따른 광역지차체별 청년의 나이는 서울·경기·세종·울산은 15~29세, 충남·부산·강원은 18~34세, 광주·대구·대전·인천은 19~39세 등입니다. 그렇다면 충남 서천의 경우는 어떨까요? 서천에서 시행되는 청년 정책에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서천군 청년 행복 주거비 한시 특별지원 사업’ 참가자 추가 모집 공고를 살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1일 인공지능, 메타버스 중심의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고 기업에 필요한 실무인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산학연과 협력해 기업에 필요한 실무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메타버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KAIST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KAIST 문지캠퍼스에서 개최한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개원식’에 참석해 “재정적 지원은 물론 필요한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달 12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특별방역대책에 따르면, 일상생활 속 방역을 습관화하는 동시에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밀집예측시설에 대한 방역강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는 26곳을 운영하며 원스톱진료기관 및 코로나19 담당약국도 각각 239개, 201개소 이상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수도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서천광역투어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수도권 관광객 대상 광역투어 버스는 보령시, 청양군, 부여군의 주요 관광지와 서천군의 생태·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질 높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습니다. 광역투어 버스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구성되며 총 3개의 테마형 코스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김익열 관광축제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관광객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코로나19 방역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기자] 최근 바이러스 변이 확산세에 따른 6차 유행은 발생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돼 점차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이동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 대응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 방역 당국은 오늘부터 12일까지 비상 근무체계로 전환해 방역·의료체계를 유지합니다. 특히,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의 의료대응을 촘촘히 운영해 긴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달 30일 ‘2022년 제1회 장항 열린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기자] ‘2022년 장항 열린 포럼’은 장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성주마을 사이상생터 조성 사업과 관련한 용역 구상안을 토대로 지역 주민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주마을 사이상생터 조성사업은 장항 지역 내 장기간 방치 건축물을 활용한 소통과 교류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입니다. [기자] * 서천군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무연고 분묘 벌초 서천군 내 새마을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연고 분묘 벌초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화양면, 문산면, 서천읍 등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31일과 1일 관리가 되지 않는 각 소재지의 공동묘지를 찾아 벌초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이어 마을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본격적인 명절맞이에 나섰습니다. * 서천군, 제29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서천군이 오늘 서천특화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군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와 각종 시설물 집중 안전 점검 및 훈련 등이 진행됐습니다. 군은 추석 명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벌초 및 산행에 유의할 안전의식 군민행동요령을 전파했습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8월 30일 충남 서천군의 ▲‘제1회 충남 장애인 어울림 게이트볼대회’ 서천서 열려…“장애 인식 개선되길” ▲성큼 다가온 가을… 나들이객 '막바지 여름 즐기기‘ ▲서면초, 재학생 장학금 수여식 개최 ▲서천군보건소, 군민들의 건강 위해 다양한 노력 펼쳐 ▲충청권 시·도지사 한 자리에… ‘특별지자체 설립’ 등 동반성장 힘 모은다 ▲장항보건지소 ‘맥문동 꽃길 힐링 걷기’ 행사 진행 등 지역소식을 전한다. 또 충남도와 대전 지역의 ▲충청권 시·도지사 한 자리에… ‘특별지자체 설립’ 등 동반성장 힘 모은다 ▲충남도, ‘소비자 대표 브랜드 대상’ 서 쌀 분야 대상 수상 ▲대전시, 6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일류 경제도시로’ ▲대전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등을 보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