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2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천군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확정을 발표했습니다. [기자] 이날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및 비례대표 일부 지역에 대한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 후보자 발표에 따르면 서천군의회 비례대표에는 홍성희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홍성희 비례대표 후보자는 경력단절여성직업상담사, 서천군여성문화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운영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후보는 지난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단체와 기관에 속해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서천의 복지를 책임지고 끌고 나가는 여성 지도자의 모습을 보이겠다”는 식의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섬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 서천군보건소가 주민들의 이동이 어려운 유부도에 ‘방문 접종 신속대응팀’을 파견했습니다. 이에 지난 12일 유부도 마을회관에서는 60세 이상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이 진행됐습니다. 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이동 접종은 충남에서는 서천군이 최초입니다. *서천군 ‘제12회 장항항 꼴갑 축제’ 28일 개막! 제철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서천군 ‘제12회 장항항 꼴갑 축제’가 3년 만에 돌아옵니다. 서천군어민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장항항 물양장 일원의 항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2022년 서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강 지난 11일 개강한 ‘2022년 서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가 오는 27일까지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의료시설용지 매매 계약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충남혁신도시 내 종합병원 유치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기자] 지난 11일 충남도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의료시설용지를 낙찰 받은 명지의료재단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명지의료재단은 3만4214㎡의 의료시설용지를 335억8500만 원에 낙찰 받은 바 있습니다. 명지의료재단은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뇌혈관센터 등을 갖춘 500병상 이상 규모의 지역거점병원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충남개발공사와 협의 후 구체적인 건립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절차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올해 가장 청렴한 지방정부를 실현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기자] 지난 12일 충남도는 가장 청렴한 지방 정부를 목표로 ‘청렴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충남도정 핵심 분야 부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회의내용은 지난해 권익위원회 청렴도 결과와 협조사항 전달, 올해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계획과 분야별 청렴 대책 공유입니다. 청렴대책본부는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감사위원장을 부본부장으로 구성해 인사·예산·공사 등 11개 분야별 실·과장을 반장으로 편성해 운영합니다. 충남도는 청렴도 취약 분야인 공사 분야의 부패요인을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외부 청렴도 개선을 위해 ‘민원인 외부 청렴도 자체 조사’와 ‘간부 공무원 청렴도 측정’을 실시해 청렴한 업무 환경 조성에 나섭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5월 10일 충남 서천군의 ▲이지혜 “현안해결 위해 제도권서 목소리 내고파”…서천·군청로 상권 활성화 강조 ▲부사호 태양광 건립, 주민·어민 반대 나서…농어촌공사 입장은? ▲서천 금강 라온제나 특화 거리 10년째 방치됐다?’…상가번영회 “군청은 묵묵부답” ▲서면평생학습매니저 김은주, “도 표창, 주변 공로 덕” ▲‘몸과 마음 기지개 활짝’…서천 송석 어르신들 2년 만에 봄 잔치 만끽 ▲국민의힘 도의원 제2선거구 신영호 공천…한경석 무소속 검토 ▲서천군, 318억 투입해 체육 시설 조성 등 우리지역 소식등을 전한다. 또 충남도와 대전 지역의 ▲민주당 나소열, 보령·서천 보궐 전략공천…“소지역주의 극복이 핵심” ▲국민의힘 보령·서천 후보에 장동혁 확정, 나소열 후보와 2파전 ▲충남도, 2025년까지 ‘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 추진 ▲충남도청 태권도팀, 제24회 청각장애인올림픽 입상 ▲안전하고 편리해진 ‘대전도시철도’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경찰공무원 마음 충전 프로그램 실시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드넓은 서해와 금강을 끼고 있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충남 서천군. 서천군은 이를 알릴 다양한 관광지 조성에 힘쓰고 있는데요. 10년 전 관광산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금강 라온제나 음식문화 특화 거리’는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식당가로 한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지난날의 명성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라온제나 거리 상가번영회 측은 특화 거리 지정 이후 10년간 방치됐다며, 사후관리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최순환 / 라온제나 거리 상가번영회 회장 전국에서 이렇게 경치가 좋은 데는 아마 라온제나 거리밖에 없다고 저희는 생각해요. 강과 바다를 끼고, 그리고 근처에 국립생태원, 스카이워크가 있는데…여기는 없는 게 없어요. 충남 서천군의 대표 브랜드 ‘라온제나 거리’. 금강과 서해가 만나는 곳, 마서면에 있는 라온제나 거리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멋진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 거리의 풍경은 늘어선 임대 건물들과 장기간 방치된 거리, 낡은 간판들로 적막했습니다. 서천군은 2012년 총 3억 7,000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부사호. 이곳에 수상 태양광 설치가 추진 중인데, 인근 주민들의 반대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조류분변 등으로 필연적으로 오염될 수 없는 태양광 패널을 씻어내기 위해 세척제를 사용하면 수질이 오염되고, 이 오염된 물이 근처 해수욕장과 어민들의 산란장에 흘러 들어가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며 반대 투쟁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반면 한국농어촌공사 측은 태양광 패널은 세척제가 아닌 물과 빗물로 대신하고 주민들이 우려할 수질 오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고성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부사호 수상 태양광 설치 문제를 두고 인근 춘장대 주민들과 어민들의 반대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 sbn뉴스가 시위 현장에서 만난 김진현 부사호 수상태양광반대위원회 사무국장은 태양광 패널 세척제가 수질을 오염시킬 것이 가장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김진현 / 부사호 수상태양광건립반대위원회 사무국장 고흥 해창만 일대에 수상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이후에 물고기 떼죽음 사태가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보도를 보면) 이 패널 세척제로 인해서 물고기 폐사 원인으로
[sbn뉴스=충남] 이지원 기자 [앵커] 6·1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를 준비하는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지역이 모두 7곳으로 확정되면서, 민주당에서는 전략공천으로 7명의 후보 선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충남 보령·서천에는 서천 출신 나소열 위원장이 공천을 확정받아 본격 선거 가두에 올랐는데요. 나 위원장은 “이번에는 기회를 주실 것이라 믿는다”라는 각오를 다지며 “소지역주의는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 7곳의 후보를 모두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태흠 전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보령·서천. 민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1%대의 근소한 차로 낙선한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지난번 총선에서 진짜 아깝게 근소한 패배를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우리 보령시민과 서천군민들이 저에 대한 새로운 일할 기회를 주실 거라 믿고요. 열심히 노력해서 그분들의 보답하고 싶습니다. 3선 서천군수와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청와대 자치분권 비서관 등을 거친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원 선거전에 새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나 선거구의 이지혜 국민의힘 군의원 예비후보인데요. 이지혜 예비후보는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활동을 통해 서천군의 문제를 느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에 도전하게 됐다며 초선의 신선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청사 이전 후가 걱정되는 서천로, 군청로의 상권을 살리고 서천군의 조정자로서 화합을 꾀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9일 sbn뉴스는 국민의힘 군의원 예비후보로 새롭게 떠오른 이지혜 예비후보를 만나 정치 신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지혜 / 국민의힘 군의원 예비후보 이번에 제가 서천에 내려와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일을 하게 되면서 서천의 현안이 무엇인지 또 문제점은 무엇인지... 도시재생 코디네이터로 일하면서 서천의 현안을 느꼈다는 이지혜 예비후보. 그는 직접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이번 선거의 출마 계기를 밝혔습니다. 특히 군청사 이전 이후 주변 상권이 걱정된다는 입장을 내비쳤는데요. 서천로와 군청로는 많은 상가가 있는데 군청사가 이전할 경우 그 주변
[sbn뉴스=충남] 이지원 기자 [앵커] 양 당이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확정 지음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와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의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기자] 지난 4일 민주당이 일찌감치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를 전략 공천한데에 이어, 10일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을 공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보령·서천 선거에는 장 전 위원장을 비롯해 윤영선 전 관세청장, 이기원 전 국회의원 후보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공관위는 면접 등을 거쳐 장 전 위원장을 후보로 추천해, 나소열 후보와 장동혁 후보의 2파전이 예고됐습니다. 한편, 보령 출신 장 전 위원장은 대전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거친 뒤 2020년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6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도의원 서천 제2선거구에 신영호 예비후보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기자] 지난 5일 서천 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신영호, 한경석 두 후보의 경선이 치러진 가운데 지난 6일 신영호 예비후보의 공천 확정이 발표됐습니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의원 후보자 3명의 공천 확정을 알리며 서천지역 제2선거구에 신영호 후보 공천 확정을 공식화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경선에서 승리하지 못한 한경석 예비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으로 군의원 나 선거구 출마를 검토 중이라며 한 예비후보의 행보를 전한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그간 열지 못한 대면 행사가 속속 개최되는 분위기입니다. 충남 서천군 송석항 내 해의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지난 10일 따뜻한 봄날을 맞아 송석자율관리공동체 어른 큰잔치가 열렸는데요. 매년 열리는 행사였지만, 2년여 만에 대면 행사를 개최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봄 잔치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떠들썩한 음악으로 문을 연 송석자율관리공동체 어른 큰 잔치는 그간 거리두기 규제로 찌뿌듯했던 몸과 마음에 기지개를 켜는 듯 이른 아침부터 신나는 분위기였습니다. 2년여 만에 대면 행사를 즐기시는 어르신들은 색색의 옷을 입고 오랜만에 잔치에 나선 모습이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공무철 송석자율관리공동체 위원장 역시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대면 개최한 잔치에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공무철 / 서천군 송석자율관리공동체 위원장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행사를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거리두기 규제가) 풀려서 어르신들 바깥세상도 좀 구경시켜드리고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해드리기 위해서… 어르신들 오랜만에 못 뵙던 분들 많이 뵙고 하니까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마을 어르신들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서면 지역 평생학습을 활성화한 김은주 평생학습 매니저는 최근 충청남도 교육감 표창을 받았는데요. 지금까지 지역 내에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던 건 함께 해온 모든 사람의 덕이라며 표창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수상 소감과 함께 지난 교육활동에 대한 회고와 운영의 어려움도 함께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고성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은주 평생학습 매니저는 지난 9일 충남 서천군 춘장대역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한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29일에 받았던 충청남도 교육감 표창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은주 / 평생학습 매니저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정말 감사하고요. 우리 옆에서 함께해주시고 참여하시고 도와주시고 하신 그분들이 더 상을 받으셔야 될 분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서면 ‘별별학교’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관리와 동시에 ‘서면 다 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하며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과 편의에 주력하는 김은주 매니저. 김은주 매니저는 지난 음악 교육 학원을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어머니 합창’을 직접 이끌고, ‘옷 만들기’, ‘가죽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총 318억 투입해 체육시설 조성 서천군이 총 318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말까지 6개의 체육 시설을 보수·건립합니다. 조성 사업 대상 시설은 수영장과 서천 생활체육관, 문산 복합생활문화센터, 서천종합운동장 내 실내육상훈련장 건립 등입니다. 이진희 교육체육과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다소 주춤했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체육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천군, 지방세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추진 서천군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3회, 30만원 이상 체납한 사업자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관허사업 제한은 행정관청의 허가를 필요로 하는 사업이 사업을 하고자 허가과정을 거칠 때 행정법상의 의무를 위반한 경우 제한을 주는 것을 뜻합니다. 서천군은 대상자에게 예고서를 발송했으며, 기한을 넘기면 6월 중 해당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 제한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가는보라색우무 특허 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3일 우리나라 동해안에 자생하는 해조류 ‘가는보라색우무’의 특허 출원을 마쳤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천연물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편리한 철도 이용을 위해 역사 내 시민 편의시설 조성을 완료했다고 지난 9일 밝혔습니다. [기자] 노은역을 제외한 도시철도 1호선 21개 역사는 화장실 내 온수가 제공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이 제기돼왔습니다. 이에 대전시가 21개 역사 내 전기온수기를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밖에도 위생수전 교체와 손 건조기 설치, 계단 논슬립 설치 등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을 도모했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중심 공공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