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고성은·이시은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고추 바이러스 ‘칼라병’ 피해 최소화 총력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고추재배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가 확산됨에 따라 피해 예방 및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밀도가 급증하면서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어나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일명 ‘칼라병’으로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잎, 줄기, 열매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등 고추 생산과 품질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면초등학교, ‘작가와의 만남’ 강연 개최 지난 14일 서면초등학교가 아동문학 작가 김명석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판화 기법을 활용한 독특한 일러스트의 작품으로 유명한 김명석 작가는 ‘따뜻한 나라의 북극곰’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외로움 속에서의 타인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 이후에는 그림책 읽기, 판화체험, 독서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는 뜻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6월 14일 충남 서천군의 ▲3년간의 주민 염원 담은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 성료 ▲서천군 ‘고압전선 감전’ 1명 사망·1명 중상…방호 설비 없었다 ▲선거 끝나면 선거관리위원회는 무슨 일을 할까? ▲서천군수 김기웅 당선···소감과 공약은? ▲‘또 당선’ 전익현 도의원 당선인 “여·야 소통하며 일할 것” ▲‘재선 성공’ 서천군의원 가 선거구 김아진·김경제, 새로운 마음으로 ▲민선8기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 부서별 업무 보고회 가져 ▲서천군농협, 일손 부족 농가 위해 농촌일손돕기 행사 진행 ▲아이코리아 서천군지회 나눔봉사 행사 등 지역소식 등을 전한다. 또 충남도와 대전 지역의 ▲충남도, 71억 원 투입해 생활권 등산로 정비 나선다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첫 업무보고회 개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아동학대 대응 강화한다 ▲대전시 ‘국방 신산업 중심지’로 거듭난다… 방사청 사업 선정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지난주에 이어 계속해서 당선인들의 이야기 들어봅니다. 이번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당선인을 만나봤습니다. 김 당선인은 당선되기까지 함께해준 군민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정주 환경 개선과 기업육성 등의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기자] 지난 13일 김기웅 서천군수 당선인은 그의 집무실에서 진행한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선소감을 전했습니다. 김기웅 / 서천군수 당선인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천군민 여러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질책을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의 감사를 드립니다. 이어 중점공약으로는 먼저 기반 시설과 복지 확충을 통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기웅 / 서천군수 당선인 서천군에 부족한 기반 시설을 마련하겠습니다. <중략> 누구나 누리는 촘촘한 복지로 군민이 행복한 서천군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기업을 육성해 연령대에 상관없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웅 / 서천군수 당선인 청년, 장년, 노인 등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중점 공약을 밝히며,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이어서 충남 서천군 도의원 제1선거구의 전익현 당선인을 만나봤습니다. 국민의힘의 승리라고 평가되는 이번 선거에서 전익현 당선인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또 한 번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대야소의 현 상황에 대해서는 서천을 위해 여야 할 것 없이 서로 소통하며 일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시은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 13일 전익현 당선인은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의원 선거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민주당에게 어려웠던 이번 선거에서 자신에게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유권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전익현 당선인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데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도의원에 당선된 이유로 ‘현장’을 꼽았습니다. 지난 4년 간 현장을 발로 뛰며 군민들과 소통했던 것이 자신에게 이처럼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 것 같다며 앞으로의 4년 역시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전익현 당선인 역시 답은 현장에 있었다... 지난 4년이 나한테는 값진, 정말 좋은 결과를 갖다 줬고... 한편 6.1 지방선거 결과에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이번에는 서천군의원 가 선거구 김아진 김경제 당선인입니다. 두 당선인 모두 재선과 3선에 성공한 만큼, 이전 임기 때와는 다른 새로운 마음가짐을 전했습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기자] 서천군의회 김아진 김경제 의원은 6·1 지방선거 가 선거구 군의원으로 당선돼 다시 한번 4년의 임기를 갖게 됐습니다. 두 당선인은 지난 9일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선 소감과 새로운 마음가짐을 전했습니다. 31%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은 김아진 의원. 김 의원은 이번 선거가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의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아진 / 서천군의원 가 선거구 당선인 제가 그동안 의정 활동해왔던 것이 옳은 것들이었는지, 잘 해왔는지 이런 것에 대한 의심이랄까 좀 믿음이 부족했었는데, (당선돼서) 저도 정말 감사드리고 잘해왔었구나, 앞으로 또 잘해야겠구나… 이어 서천군 당선인 3명에 그친 민주당의 실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아진 / 서천군의원 가 선거구 당선인 저도 민주당이지만 실망스러운 것들도 있었고, 그런 것들을 군민들이 놓치지 않으시죠.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정말 군민들이 질책하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3년만의 대면 축제로 돌아온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아래 막을 내렸습니다. 사흘간 진행됐던 축제에서는 한산모시를 활용한 다양한 이색 체험들이 펼쳐졌는데요. 특히 주민들이 직접 만든 한산모시 옷을 입고 패션쇼에 서는 등 주민들의 지난 염원과 노력이 돋보이는 축제였습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더욱 특별했던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의 현장을, 고성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다른 지방의 모시보다 섬세하게 제직되어 더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한산모시. 이러한 지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충남 서천군은 매년 한산모시를 활용한 축제와 연계프로그램들을 개최하는데요. 지난 10일부터 12일, 사흘간 진행됐던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가 뜨거운 주민 성원 아래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만나볼 수 없었기에 이번 문화제는 주민들의 더욱 간절한 염원과 노력으로 준비돼 보다 특별했습니다. 임정수 / 유튜버 천뚱 매년 행사에 참여했었는데 계속 못하다가 올해 하게 되어 너무 좋고 지역발전이 되는 것 같아가지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중 한산모시주민패션쇼는 주민들이 직접 자신이 만든 한산모시 옷을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그간 선거를 위해 달려 온 많은 이들이 숨을 돌리는 모양샙니다. 그러나 여전히 숨 돌릴 틈 없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인데요. 선거가 끝나도 선관위의 역할은 끝난 게 아닙니다. 각종 선거관리와 정당 사무관리. 선관위의 또 다른 역할을 이시은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며 그간 선거를 위해 분주히 움직인 많은 이들이 각자의 소임을 끝내고 숨을 돌리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나도 숨 돌릴 틈 없는 이들, 바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인데요. 특히나 선거관리위원회는 2016년 제20대 총선을 시작으로 2022년 제20대 대선과 제8회 지방선거까지 거의 매년 선거 준비와 관리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건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장선거 준비와 관리 이외에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역할이 있다는 겁니다. 먼저, 선관위는 각종 선거를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위탁선거를 관리하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2014년 6월 11일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과 개별법령의 규정에 따라 지역의 농·수·축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민선8기 충남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부서별 업무 보고회를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자] 지난 9일 출범식을 가진 민선8기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3일 인수위원회 사무실에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를 통해 서천군 일반 현황을 공유하고 민선8기 정책 방향 설정 등의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는 13일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김기웅 서천군수 당선인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김기웅 당선인은 “신성장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두고 15명의 인수위원과 함께 민선8기 군정의 미래 100년을 설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안타까운 사고 소식입니다. 충남 서천군에서 리모델링 공사작업을 하던 2명의 인부가 전기에 감전돼 1명이 죽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감전의 원인이 됐던 고압전선에는 방호 설비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12일 오후 3시 31분께 서천읍 군사리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전기 감전 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60대 남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철파이프 비계를 설치하던 중 고압전선을 건드려 감전된 것입니다. 감전 직후 4m 아래로 추락한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함께 작업을 하던 B씨는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A씨는 숨졌고 B씨는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천경찰서는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감전의 원인이 됐던 고압전선에는 방호 설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선로에 대한 방호조치가 제대로 취해지지 않은 것입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고 사후경위 조사에서 위법한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4일 NH농협 충남 서천군지부와 서천군조합운영협의회가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기자] 이날 행사는 기존에 12년째 진행된 농협인 한마음 상생행사가 전환된 것으로 행사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 7곳을 찾아 수박 선별, 양파·감자·매실 수확 등을 도왔습니다. 행사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NH농협 서천군지부 신봉섭 지부장, 지역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신봉섭 지부장은 행사 참여자들에게 제공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지역 농축산물로 공급될 예정임을 전하며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이 마련되고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아이코리아 서천군지회 나눔봉사 행사 지난 13일 아이코리아 서천군지회가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서천군장애인복지관, 한산 행복 나눔 복지센터, 서천군 독거노인 등에 양념돼지갈비, 모시떡, 컵라면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이코리아 서천군지회는 지난 30년 동안 매년 서천군 내 중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항 에벤에셀 모자원에 지원금을 전달하며 연말에는 불우한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정가에 훈훈한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서천군기벌포영화관, 활기 되찾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체됨에 따라 서천군기벌포영화관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서천군 장항읍에 위치한 기벌포영화관은 영화 <범죄도시2>의 개봉 이후 주말마다 모든 상영관의 80% 이상이 채워지며 활기를 찾아간다고 밝혔습니다. 기벌포영화관에 따르면, 올해 들어 1월부터 5월까지 총 8,000명의 관객이 발걸음했고 5월 한 달 동안 3,600여명의 관객이 찾았습니다. 미디어센터기벌포영화관의 김세용 센터장은 “상영관 내 소독 방역에 최선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성장을 통한 충남 발전’이라는 키워드 아래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가 첫 업무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지난 13일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가 충남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첫 업무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 김영석 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와 토론 등이 진행됐습니다. 토론에서 김 당선인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성장 동력 사업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젊은 인구 활성화를 필두로 이를 이루기 위해 내년에는 10%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7월에 정부 예산의 윤곽이 드러나는 만큼, 7월 이내로 국비 확보를 위한 주요 활동을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김 당선인은 도내 주요 사회간접자본과 관련해 로드맵을 마련하고, 해당 준비위원과 공직자가 소명의식을 가지고 임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드론 특화 방산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방 신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 13일 대전시가 방위사업청이 시행한 ‘2022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무기체계가 첨단화됨에 따라 첨단 기술을 확보하고, 국방산업 적용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우주와 반도체,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5대 국방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산업 집적화를 이루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연구개발 역량과 드론 산업 관련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모 선정에 따라 대전시는 국비 245억 원을 받게 되며 총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 드론 특화 방산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오는 11월까지 71억 원을 투입해 도민의 안전을 위한 생활권 등산로 정비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지난 14일 충남도는 오는 11월까지 도내 생활권 등산로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총 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등산로 312km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정비는 휴양 기능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며, 이외에 정비가 필요한 곳에 대한 보수작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용자 증가 추세에 맞춰 숲길 등산 지도사를 효율적으로 배치한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3일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기자] 간담회에는 대전시와 유성구청을 비롯해 대전시교육청과 대전경찰청,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시보호시설을 신축하고 학대피해아동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시의 아동학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학대 행위자의 약 85%는 부모로, 가정내에서의 아동학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