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진행됐던 사전투표가 마무리되면서 이제 6월 1일 본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요. 6월 1일 선거 역시 끝나도 끝난 게 아닙니다.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인만큼 지역민들의 꼼꼼한 감시가 필요할 텐데요. 어떤 제도를 통해 내가 뽑은 동네 일꾼을 감시할 수 있는지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주말을 끝으로 기록적 투표율을 보인 사전투표가 끝났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건 6월 1일 본 선거입니다. 물론 6월 1일 선거가 끝나도 끝난 게 아닙니다. 이후 직접 뽑은 동네 일꾼이 일을 잘 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 역시 유권자들의 몫일 텐데요. 동네 일꾼을 감시할 수 있는 주민 참여 제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먼저 주민감사청구제도가 있습니다. 주민감사청구제도란 시도지사나 구청장·시장·군수 등이 법을 어기거나 공익을 해칠 경우 지역주민의 서명을 모아 정부나 시·도지사에게 청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 때 충청남도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감사청구 주민 수는 18세 이상 주민 100명입니다. 다음으로 선거직 공무원에게 문제가 있을 경우 임기 중 주민투표를 통해 해직 시킬 수 있는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내에는 노인들의 일자리를 지원해 경제·사회활동을 돕는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서천시니어클럽인데요. 김혜은 서천시니어클럽 실장은 특히 지역특화사업인 영농사업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이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노령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참여자 수가 확대돼 사업 여건 마련에 대한 고민도 따른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고성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충남 서천군은 고령화 사회로 노인 인구의 생산적인 일자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에 sbn뉴스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서천시니어클럽의 김혜은 실장과 가족누리센터 1층 카페 동백에서 31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김혜은 실장은 시니어클럽이 생산적인 노인사회활동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전했습니다. 김혜은 / 시니어클럽 실장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유형 사업들로 현재 1441명의 서천군 어르신들이 생산적인 일자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이중 서천군은 평균 78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주로 봉사의 성격이 강한 공익형 사업에 다수 참여합니다. 시장형 사업으로는 농업이 발달한 지역 특성상 영농사업이 가장 큰 호응을 얻는다고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모든 유권자에게 주어진 투표권. 소중한 투표권 행사는 비장애인뿐 아니라 장애인에게도 공평하게 주어져야할 텐데요.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애인부터 이동약자까지, 투표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유권자를 위해 어떤 대책이 마련되어있는 지 앵커리포트로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 참정권. 4년마다 돌아오는 선거지만 유권자에게 주어지는 한 표 한 표는 소중하기 마련인데요. 모든 유권자에게 주어지는 투표권에 비장애인뿐 아니라 장애인 역시 공평하게 행사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시각장애인의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으로 배송한 ‘점자형 투표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ARS에 전화를 걸어 음성으로도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표소에는 확대경과 점자용지 등 시각장애인이 활용할 수 있는 투표보조용구도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전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투표 안내 애니메이션 등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거 당일에는 투표보조인의 도움을 받아 투표를 할 수 있는데요. 선거관리원에게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즐길 수 없었던 꼴갑축제가 드디어 3년 만에 개막했습니다. 그 현장은 싱싱한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들로 북적였는데요. 3년의 긴 기간에 보답하듯 주민들의 성원이 뜨거웠습니다. 열기 가득한 축제의 현장에,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제12회 꼴갑축제가 지난 28일 충남 서천군 장항읍 물양장 일원에서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습니다. 전두현 / 서천군어민회 2022년 제12회 꼴갑축제 개막을 선언합니다. 오랜 염원을 담은 축제의 개막인 만큼, 첫날부터 전국각지의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을 환대하듯 다양한 공연무대도 펼쳐져 그 열기는 한층 뜨겁습니다. 서천 군민들은 되살아난 지역축제를 축하하며 기대감에 찬 모습입니다. 장항읍 주민 코로나가 많이 진정이 돼서 이렇게 다시 하게 되가지고 되게 즐거운 거 같아요. <중략> 지역 활성화가 된 거 같아서 되게 기쁩니다. 장항 시민으로서. 지역 활성화 바람에 부응하듯 축제는 수도권 등 먼 타 지역의 행락객들로 붐볐습니다. 친구와 연인, 가족 등 주변 소중한 사람들과 축제의 흥취를 즐기며 부푼 마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지난 주말을 끝으로 사전 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사전 투표제는 지난 2013년 재·보궐선거를 처음으로 이번이 3번째인데요. 선거를 거듭할수록 투표율이 높아지는 충남 서천군은 이번에도 역시 31.10%로, 충남에서 2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자랑했습니다. 지역민들의 활발한 정치 참여 모습을 이지원 기자가 보도해드립니다. [기자] 사전투표소를 찾는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충남 서천군 곳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휴일 내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실시된 6·1 지방선거 사전 투표율이 20.62%를 기록하면서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의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사전 투표율 20.14%보다 0.48% 높은 수칩니다. 서천군 또한 높은 사전 투표율을 자랑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천군의 유권자 45,864명 가운데 14,265명이 사전 투표를 마쳐 투표율이 31.10%로 집계됐습니다. 유권자 10명 중 3명이 투표를 마친 것입니다. 직전 지방선거 사전 투표율이 26.03%인 것과 비교해도 5.07% 높은 수칩니다. 서천군의 사전 투표율은 충남도에서도 높은 순위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들에게 반드시 한 명의 후보자, 하나의 정당에만 기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자] 지방선거의 본 투표는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를 두 번에 나누어 진행합니다. 충남 서천군은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으로 투표용지 4장을 받아 기표하고 투표함에 투입한 뒤, 다시 2차로 투표용지 4장을 받아 기표 후 두 번째 투표함에 투입하면 됩니다. 투표용지당 반드시 한 명의 후보자, 하나의 정당에만 기표해야 합니다. 특히, 선거구당 2~5명을 선출하는 지역구 기초의원선거의 경우라도 유권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합니다. 기표를 잘못하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등 유권자의 실수로는 투표용지를 다시 교부받을 수 없어 유의해야 합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다가오는 6·1지방선거 본 투표에 앞서,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시 유의사항을 전했습니다.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4,465곳의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서비스로 확인 가능합니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신분증을 필수 지참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투표의 경우, 오후 6시 30분 이후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투표소에서 퇴장한 뒤 시작됩니다. 확진자는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와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투표 마감 시각이 가까워질수록 유권자 집중으로 투표소가 혼잡할 가능성이 높다”며 유권자는 가급적 미리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경찰서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서서천농협과 한산농협에 ‘보이스피싱예방 우수금융기관’ 인증패 부착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경찰에 따르면 비인면 서서천농협과 한산농협은 각각 피싱범에게 속아 거액을 이체하려는 피해자의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112신고를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했습니다. 이에 서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예방 우수금융기관’ 인증패와 함께 피해를 예방한 직원들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보이스피싱예방 우수금융기관’ 인증패란 서천경찰서에서 시행하는 치안 시책 중 하나로 2회 이상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거나 범인을 검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경우 수여되는 인증패입니다. 최철균 서천경찰서장은 “군민들께서도 대환대출, 기관사칭 등의 보이스피싱 주요 유형을 숙지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금융거래 정보 요구에는 절대 응하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하며 의심스러운 경우 112로 즉시 신고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고성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의 소식입니다. [기자] * 서천소방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충남 서천소방서는 지난 31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특별경계근무는 개표소 소방력 전진 배치와 투표소 예방순찰 강화 등 지방 선거 대비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추진됩니다. 최경수 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한 투표권 행사를 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서천군,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시범 사업 ‘시농떡방’ 개소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7일 ‘시농떡방’의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과 농업인의 경제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떡 판매와 함께 카페가 운영되는 시농떡방은 기존 카페보다 경쟁력을 가져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천군, 찾아가는 결핵 및 한센 검진 지난 30일 서천군보건소가 도서지역인 유부도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검진은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지난 30일 충남도는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2년도 충청남도 탄소중립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충남도 관계 공무원과 탄소중립 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기본계획의 비전은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그린 충남’이며, 목표는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035년까지 50% 감축’입니다. 이에 대한 전략은 에너지, 연로 등 ‘청정한 전환’, 미래산업 육성과 신기술 개발 등 과감한 혁신 등 입니다. 현재 논의 중인 분과위별 과제는 총 17건으로, 주요 과제로 수소에너지 관계망 구축, 충남형 정의로운 전환 개념 정립 등이 있습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25일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온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충남도는 충정권 지방은행이 없는 것을 현안으로 삼고 충정권 560만 지역민의 의지를 모으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서명운동은 충청인 100만 명 서명을 목표로 추진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충청권에는 지난 1997년 국제통화기금 외환 위기 이후 1998년 충청은행, 1999년 충북은행이 잇따라 문을 닫은 뒤 지방은행이 없는 상태입니다. 송무경 충남도 경제소상공과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할 지방은행을 성공적으로 설립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금융 양극화를 해소할 것"이라며 온라인 서명운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 보령시에서 아시안컵 국제요트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7월 개최됩니다. [기자]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수역에서 개최됩니다.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보령 국제요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며, 충남도와 해양수산부 등이 후원합니다. 대회는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덴마크 등 세계 17개국 120여 명의 각국 대표급 선수가 참가합니다. 경기 종목은 킬보트를 이용하는 J/70과 딩기요트인 옵티미스트 2개입니다. J/70 경기에는 10개국 40명이, 옵티미스트 경기에는 15세 미만 11개국 선수 80여 명이 참가합니다. 개회식은 22일 오후 5시, 폐회식과 시상식은 24일 오후 5시에 해양머드박람회장 내 상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5월 27일 충남 서천군의 ▲서천군 사전투표, 어떻게 진행되나?…확진자의 임시투표소 없어지고 운반함은 투명하게 ▲유승광·김기웅, 서천 살릴 공약은?…劉 “희망의 장소 만들 것” vs 金 “예산 1조 원, 경제 군수” ▲서천지역 수질·폐기물 문제 해마다 커져…군, 관리 방안 찾는다 ▲소규모 공공시설 관리 어떻게 하나?…서천군, 공공시설 안전·정비계획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한미희 서천군청소년복지센터 센터장, “학교 밖 청소년 위한 예산 확대가 시급” ▲“배구선수 되고 싶어요” 장항중앙초 배구부, 전국유소년배구대회 우승 ▲충남 서천 등 3곳 ‘람사르 습지 도시’ 지정 ▲서천군 ‘제12회 장항항 꼴갑축제’ 개최 ▲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 취약계층 집수리 실시 등 지역 소식 등을 전한다. 또 충남도의 ▲대전·세종·충남선관위, 투표일에 일하는 근로자 투표 시간 보장해야 ▲6·1 지방선거 D-5…‘투표 인증샷’ 이것만 조심하세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막 위한 논의 펼쳐 ▲충남도, 스마트 벼 드론 직파 재배 확대 추진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수 선거전이 막바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서천 전문가’로 자신을 소개한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후보와 ‘경영 전문가’로 나선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 두 후보 모두 ‘위기의 서천’을 살리겠다며, 갖은 공약으로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서천 전문가와 경영 전문가. 앞서 유승광 후보와 김기웅 후보는 각각 ‘서천 전문가’와 ‘경영 전문가’로 자신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로 자신들을 내세운 두 후보인데요. 하지만 두 후보의 공약은 지방 소멸 최고 위험지역인 ‘서천군 살리기’에 핵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후보는 과거 비인만 공업단지 조성과 장항읍 기업 유치 등의 노력으로도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현재 서천군은 인구 5만 유지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유 후보는 지금이라도 서천군민이 떠나는 이유와 왜 고향에 돌아오지 않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살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장항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해양바이오산업과 보안 검색산업 등 신성장동력의 기반을 육성하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브랜드 산업으로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27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양일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3월 치러졌던 대통령 선거 때와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가 임시투표소가 아닌 일반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고 이동 약자의 투표지를 담은 운반함은 전면이 투명하게 제작됩니다. 지난 선거 때 빚은 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후보들은 입을 모아 사전투표를 격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시은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일 역시 성큼 찾아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금요일부터 28일 토요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 유권자들은 조금 다릅니다. 코로나19 확진 유권자의 경우, 2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 20대 대통령 선거 때와 달리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정해진 시간에 일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임시 기표소가 없어진 것에 대해서는 지난 대선 시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