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3일 본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의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19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정기현 시의원을 비롯한 대전광역시 유관기관 대표 및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 13명으로 구성된 교육정책자문 기구로, 2017년 7월1일 처음 발족되어 2년을 임기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2018년 교육정책자문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 교육정책자문 안건인 Ⅰ. 대전수학문화관 건립 계획(안), Ⅱ. (가칭)대전교육복합시설 설립 추진 현황, Ⅲ. 2019년 대전교육 혁신추진계획의 순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2019년 교육부의 핵심정책인 “공간 혁신”, “공간 재구성”과 맞물려 교육활동 공간의 구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교실과는 다른 교육공간인 『대전수학문화관』과 『대전교육복합시설』이 어떻게 구현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2019년 대전교육혁신 추진계획' 역시, 2015개정교육과정의 학생중심교육, 민주자치교육 실현을 위한 혁신학교,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4일, 호텔 ICC 컨벤션홀에서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주제로 계약업체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시민 120여명이 토론자로 참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열린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공직자에 대한 청렴기대가 부정청탁 금지를 넘어 투명, 공정, 친절한 공직문화로 확대되었음을 공유하고, 대전교육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분야 관계자들의 체험 사례와 개선 제안을 수렴하였다. 계약업체 관계자, 학부모, 시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내부·정책고객 청렴도의 3개의 토론 분야별로 3~5개 원탁에서, 퍼실리테이터의 진행과 중재로 참석자 모두가 발언하고 모두가 경청하는 토론을 통해 교육공동체적 공감대를 형성하였다.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보고 중심의 일방향 회의에서 벗어나, 공감과 소통 중심의 양방향 토론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청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더 좋은 일자리, 노동과 기업하기 좋은 대덕구’를 주제로 지난 22일 중견 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중 지역 경제인 중심의 협의기구를 출범시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대덕구를 지역기반으로 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15개 기업 대표와 산업단지관리공단 대표, 신탄진 중소기업협회 대표가 참석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경영 환경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1200여개 기업, 2만8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지역으로 과거 산업화 시대부터 지금까지 대덕구는 대전 산업의 중추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며 “이제 한 단계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 기업과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서로 협조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는 “그간 대덕구와 기업 간 소통을 담당할 협의기구가 딱히 없어 지역산업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었다”며 “구와 기업 간 협의기구의 구성과 정례적인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홍성호 신광철광 대표는 “협의기구는 분명한 목적과 취지가 있어야 소통창구로써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박정현 구청장)는 지난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윤태범 원장),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정해구 위원장)와 주민참여예산제 정책개발 및 실행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주도 참여예산제 모델 공동 개발 및 타 지자체 확산·홍보 ▲대덕구 주민참여예산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ㆍ교육 및 컨설팅 ▲주민참여예산제 발전을 위한 공동 세미나 진행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를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연구 및 사업 추진의 종합적 진행 및 조정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는 관련 분야 자문 및 공동세미나 등 진행 ▲대덕구는 연구 및 사업 관련 자료ㆍ장소 지원 및 공동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각각 1년간 수행하게 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지방분권 시대에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위해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참여예산제 도입과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덕구가 주민참여예산제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실시’를 위해 올해 주민이 직접 제안․평가․참여하는 소규모 주민제안․공모사업을 동별로 1,00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원도심의 근대건축물을 테마로 한 ‘원도심 근대문화 탐방로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원도심 근대문화 탐방로 조성사업’은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을 선적인 공간으로 연결해 보행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17억 8000만 원(국비50%, 시비50%)의 예산을 들여 5.17㎞ 구간에 조성됐다. 대전역 → 옛 충남도청 → 옛 관사촌 → 옛 대전여중 강당 → 대전역 등 근대건축물 9개를 잇는 원도심 탐방로는 도보로 찾아가며 지역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대전시는 이곳에 근대건축물 안내싸인을 비롯해 야간경관조명, 목척교 프로젝션 매핑 등 시설물을 조성했다. 근대건축물 탐방을 유도하는‘안내싸인’은 탐방로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근대건축물의 주요자재인 붉은색 벽돌로 라인을 전국 최초로 조성했으며, 연계 안내시스템으로 명판, 지도, 안내판을 설치해 탐방객의 동선을 인도하는 보행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원도심 근대문화 탐방로는 지역상권이 형성돼 있는 중앙시장, 스카이로드, 성심당 등 대전의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거리를 지나도록 계획돼 있어 안내를 따라 가기만 해도 근대건축물 역사를 체험하고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가 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 혁신생태계를 벤치마킹하고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도약하기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공무 국외출장 차 미국을 방문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4차산업혁명특별시 선도도시 구현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선진지인 해외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 교수, 언론인, 코트라 관장 등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들이 모인 가운데 손재권 매일경제 특파원의 ‘2019 실리콘밸리 트랜드와 도시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간담회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우수한 인재가 있는 대전이 사업화를 위한 후단의 산업 생태계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이를 해소하기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대전시는 이날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까지 4차산업혁명 특별시 시즌2 계획을 수립해 4차산업혁명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4차산업혁명특별시 시즌 2는 지난 1월 대통령이 대전을 방문해 대덕특구를 4차산업혁명의 중심으로 공인한데 이은 후속조치다. 허 시장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가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의 진실규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대전시는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와 함께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인 만큼 관내 유족들이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진정접수 방법 등이 나와 있는 홍보물 이미지·동영상 등을 관내 전광판, 기관 홈페이지·SNS 등에 게재하는 등 주민 밀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통장 대상으로 동 자생단체회의 개최 시 관련 내용을 전파하고 주요 장소에 플래카드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족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예전에도 비슷한 성격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06~2009년)가 있었으나,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1948. 11월~2018. 9월)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가 2019년 대전지역의 인권단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단체(기관)를 모집한다. 대전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대전에 소재지를 두고 인권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예정인 비영리 민간단체 및 비영리 법인을 대상으로 인권 활성화 프로그램, 지역 인권문화 확산프로그램 분야 사업협력단체를 모집한다. 모집분야와 규모는 지역 인권단체가 올 한 해 수행 예정인 인권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서 ▲인권실태조사 결과(정책제언)에 대한 이행 사업 ▲인권약자 인권보호 활동‧사업 ▲인권문화 및 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 사업 및 기타 인권증진을 위한 사업 등 5개 단체 내외며, 신청은 대전인권센터로 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대전시 인권센터의 별도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달 10일 선정되며, 선정 후 단체 당 150만원 ~ 최대 300만원 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 하고, 대전인권센터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이은학 자치분권과장은 “앞으로 우리시 시민인권단체와 인권 현안 및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해결 등 공동 노력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 인권보호를 위한 공감대 확산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은 미래 가치 창출을 통해 대덕을 키우고 지역경제 활성화해 줄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대전광역시 대덕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대덕구 일자리 창출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업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문화, 관광, 환경 등 대덕구 자원 활용 일자리 ▲기타 제안 등 4가지 분야에 대해 대덕구의 지역특성을 반영해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사업추진가능성, 지속성, 지역밀착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금상 1명(150만원), 은상 1명(90만원), 동상 1명(70만원), 장려상 3명(각40만원)과 최종심사에서 아쉽게 입상에서 제외된 고득점자를 선정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근수 대덕구 새로운대덕추진단장은 “국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안서는 대덕구 새로운대덕추진단 및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직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2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민·관 협력으로 지역의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한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지난 1월 인구정책의 자문 및 심의를 위해 출범한 인구정책위원회는 박정현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 인구정책 분석 ‣ 임신·출생 ‣ 양육·보육 ‣ 교육 ‣ 청년·일자리 ‣ 도시재생 등에 관한 부서장 및 대학교수, 구의원, 여성 및 청년단체 임원, 청년 사회적기업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구정책 분야 추진경과 보고 및 시책사업에 관한 심층 토의 등이 이뤄졌다. 먼저 출산가정 및 청년층 등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책사업의 효용성과 실현성을 검토했다. 이어 보편적 복지의 일환으로 최근 활발히 논의되는 사회수당 도입과 관련해서 우리 구 청년 지원정책과의 접목 방안에 관한 토의가 이뤄졌다. 전문가 위원들은 전공분야 관점에서 청년세대를 대덕에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해 추후 실무부서는 현장 검토를 거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저출생·고령화의 위기 속에 인구정책의 패러다임은 기존의 출산율 등 수치에 치중하는 출산 장려책 위주에서 모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2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2017∼2019학년도 신규 임용 체육교사 50명, 멘토 26명을 대상으로 더 프로 멘(The Pro Men)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학년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교사교육 프로그램으로써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겸비한 멘토(우수 체육교사, 체육전문가 등)와 멘티(신규 체육교사)가 학교체육 영역별로 멘토링 활동을 하며, 신규 체육교사의 학교체육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체육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좋은 체육교사상을 정립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대전지역에 신규로 임용되는 체육교사는 ‘더 프로 멘’사업에 3년간 의무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으며, 멘토링 활동 영역으로는 수업컨설팅, 교과연구 활동,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학교운동부 운영, 생활지도, 기타 학교업무(담임업무, 공문서 처리 등) 등이 있다. 이번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교수학습 영역의 전문가(갈마중학교 교감 권오석), 현장연구·생활지도 영역의 전문가(시교육청 장학사 이현준), 학교체육 전문가(시교육청 장학사 오광훈), 교과연구 전문가(대전외국어고등학교 교사 박병욱) 등을 초빙하여 신규 체육교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차량등록사업소는 법인⁃단체의 주소, 상호, 법인번호 변경시 30일 이내 자동차 및 건설기계 등 차량변경등록을 당부했다. 차량변경등록 미이행시 ‘자동차관리법 제84조’에 의거 최고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산시의 경우, 1월~3월까지 발생한 차량변경등록지연 과태료 부과건수는 76건에 달해 보유차량이 많은 법인과 단체의 경우 경제적 손실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법인과 단체의 불이익이 없도록 차량변경등록신고 안내문을 제작 배포하고, 법인⁃단체의 주소, 상호, 법인번호 변경업무와 밀접한 아산세무서와 아산등기소의 협조로 차량변경등록 신고 홍보를 강화했다. 신고방법은 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 자동차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고유번호증), 신분증, 변경등록신청서를 구비해 아산시차량등록사업소로 제출하거나 기업지원플러스 G4B로 온라인 신고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신고인 경우는 등기 완료 후 30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권순미 아산차량등록사업소장은 “여러 과태료 중 변경등록지연에 대한 부분은 생활 속에서 빈번히 발생돼 금액이 적지 않아 시민의 부담이 크다”며 “앞으로 변경등록 뿐만 아니라 의무보험, 자동차 검사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충남 아산시는 ‘2019년 아산시민정보화 교육’과정에 스마트폰 기초과정을 추가 개설·운영한다. 아산시민정보화교육은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이용 능력향상을 위해 아산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9월까지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등 총 11개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증가에 따른 교육욕구에 맞춰 KT IT 서포터즈의 재능기부로 스마트폰 기초과정을 추가 편성해 연간 11회를 운영한다. 교육참여는 과정별 1개월전 아산시민정보화교육 온라인 신청과 전화(아산시 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 또는 아산시청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 SBNNEWS, SEOHAENEWS
[sbn뉴스=아산] 남석우 기자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지난 20일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노식) 주최로 열린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474주년 이순신장군 동상 친수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엔 오세현 아산시장과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강훈식·이명수 국회의원, 이종천 덕수이씨 충무공파 회장, 자율방범대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앞두고 열린 이번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에서 담아 온 성수를 온천수에 합수, 동상을 닦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 난타팀의 축하 공연, 제례, 합수식, 크레인을 이용한 친수식 등의 순서로 개최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의 하나인 충무공의 동상 친수식을 아산시에서 개최하는 것은 아산시민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sbn뉴스, SBNNEWS, SEOHAENEWS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교육급여, 교육비 지원 업무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2019년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지침 안내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 학교 업무담당자의 실무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업무지침 개정 내용, 심사절차 및 선정결과 통보방법, 지원 기준 및 지원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였다. 교육비 심사 결과는 자치단체의 소득․재산 조사 결과가 송부된 후, 각급 학교의 교육비 지원 심사가 이루어지는 5월 중순부터 학부모의 휴대전화로 문자가 통보될 예정이며, 심사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교육비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비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고교 학비(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고교 교과서비, 고교 급식비(석식),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지원(PC, 인터넷통신비), 현장체험학습비를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심사결과로 ▲고교 학비에 63억원, ▲고교 급식비(석식) 18억원, ▲고교 교과서비 4억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7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