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부여] 김가람 기자 = 충남 부여군(부여군수 박정현)은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개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미 올해 사업비 2억4천여만원을 확보하였고,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며, 부여군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인 차량 등이 해당된다. 또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정기검사 결과 이상이 없고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차종 및 연식에 따라 지원되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서’를 받은 후 2개월 이내에 폐차가 완료된 차량에 한하여 지급하게 된다. 해당사업 희망자는 8일까지 신분증 사본, 자동차등록증 사본, 정기검사 결과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신청서를 군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되고 기간 내 제출된 서류를 대상으로 운행가능여부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우선순위 선정 및 기본
[sbn뉴스=부여] 김가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달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부여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18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입선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부여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센터 우수지원사례 공모전은 총 220여개 센터 중 139센터에서 202편이 응모한 가운데 최종 22편 중 선정되어, 3년 연속 성과보고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한 프로그램은 ‘삼삼한 아이김치’라는 주제로 부여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18년 실시한 사업으로 관내 시설의 김치염도를 낮추고 어린이들의 김치에 대한 기호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영양관리 및 위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식습관 개선을 유도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김가람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다문화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다문화 정책대상은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 공동으로 후원해 우리나라 다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을 선발·시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시는 민선7기 접어들어 가족의 기능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으로 여성가족과를 신설하면서 다문화가족지원사업 확대추진에 따라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특별한 관심과 선택이 집중된 가운데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공주시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한 자생조직으로 읍면동 다문화가족협의회 분회와 공주시 대표단체인 공주시다문화가족협의회를 설치 및 구성·운영으로 지원근거 마련 등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 수혜자 중심으로 정책설계 패러다임을 전환하는데 힘쓰고 있는 가운데 자녀의 성장주기별 지원 강화 및 부모·자녀 관계향상, 자기역량 강화지원 프로그램 발굴 확대, 스스로 역량을 키우는 다문화 리더십 단계별 교육,
[sbn뉴스=공주] 김가람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세부사업으로 ‘2019년 관내기업 청년고용 지원사업’을 공개모집하고, 1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공주시 관내기업 청년고용 지원사업은 2019년도 최초 실시하는 신규사업으로, 관내 소재기업(상시근로자 50인 이하,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원 이하)이 청년 근로자(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를 신규 채용시 신청 기업 당 1명의 인건비에 대해 80%를 2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1인당 1년 인건비 기준액을 2천 4백만원으로 정하고, 공모에 선정된 기업에게 월 160만원을 보조해주면 40만원을 자부담하는 사업이다. 이 밖에도 공모사업을 통해 신규 채용된 청년 근로자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 청년 근로자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자본잠식상태 등 사업의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되거나 신청 사업주가 참여청년(근로자)의 이직당시 사업주와 같거나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 결격사유가 있을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15일까지 공주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육성팀을 직접 방문해 신청
[sbn뉴스=서천] 김가람 기자 = 충남 서천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지난 4일 신입생 입학식 및 취원식, 재학생 개학식을 실시했다. 2019년 장항중앙초등학교 입학식 및 취원식은 유치원, 1학년 입학생들과 함께 열렸다. 백광현 교장은 입학 허가서를 발표한 후 환영사에서 “신입생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자”라며 “최선을 다해 학생을 지도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 것이다”라고 학부모에게 약속했다.
[앵커] 서천군청 신청사 건립을 위해 부지에 존재하던 구)서천역 철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17년 동안의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뜬 건데요. 90년 가까이주민들 곁에 있었던 서천역 철거의 아쉬움과 신청사 건립의 희망이 공존했습니다. 김가람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포크레인에 기름칠을 하며 공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윽고 구)서천역 건물의 첫 철거작업이 시작됩니다. 이곳은 서천군청 신청사 건립부지인 서천읍 군사리 61-6 일원. 2002년부터 논의됐던 신청사 건립의 첫 단추가 꿰진 겁니다. 김춘선 / 서천군 도시건축과장 17년 전에 계획해서 그동안의 위치 문제로 여러 가지 얘기가 많았습니다. 연말에 청사 착공 2021년도 말 청사 입주할 계획입니다. 서천군청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3,738m2규모로 474억 7800만원이 소요되며 2021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신청사 건립을 위해 1930년부터 운영됐던 서천역이 철거되자, 주민들은 옛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서인숙 / 서천군 장항읍 어렸을 때 그 앞으로 지나가는 추억이 있었죠. 나중에 신청사가 들어선다고 하니까 서천역이 없어진다고 조금 아쉽더라고요. 전광태 / 서천군
[sbn뉴스=부여] 김가람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삼일운동 100주년을 맞아 충남최초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박성요 선생(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 등 독립열사 7인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충남최초 독립만세운동 발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충남최초독립운동선양회(회장 김종석) 주관으로 충화면행정복지센터 및 기미3·1독립운동 의거 기념비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군 기관사회단체장·보훈단체·학생·군민 등 약 5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삼일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응모된 청소년 사생대회 입선작이 당일 행사장에서 전시되고, 부여군민이 직접 참여하여 삼일운동의 의미를 다양한 시각으로 각색해 율동으로 표현한 플래시몹이 본 행사 전 펼쳐진다. 이어지는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렬은 대형 태극기와 당시 의상, 소품을 갖춘 군민들이 충화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 집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기념비 광장까지 약 500m 거리를 행진함으로써 100년 전 충남최초 독립만세운동의 함성과 발자취를 되새기는 기억의 장으로 꾸며진다. 기념식은 역사적 사실을 현장감 있게 보여주는 식전공
[sbn뉴스=공주] 김가람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일과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성과계약제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6회에 걸쳐 2019년 성과(BSC)평가 과제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직무성과계약제는 기관장과 5급 이상 관리자 간에 성과목표에 대한 합의를 통해 공식적인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업무 목표 달성도에 따라 평가를 받는 성과관리시스템이다. 지난 19일부터 열린 인터뷰에서는 김정섭 시장이 직접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과 일대일 인터뷰를 갖고, 직위에 맞는 업무과제를 선정하고 성과지표를 설정했다. 특히, 시정비전,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도와 행복지수 향상 방안 등에 역점을 두는 한편, 난이도 및 목표의 혁신성, 도전성에 촛점을 맞춰 과제와 지표를 설정했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첫 해로서 혁신적이고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부서장으로서의 역량과 책임을 다해 시정성과를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인터뷰를 마무리한 후, 성과과제의 보완과정을 거쳐 지표를 확정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표할 계획이다.
[sbn뉴스=공주] 김가람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시청 대회의실을 시민과 관내 기관·단체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각종 모임 개최 공간의 부재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에게 대회의실을 제공함으로써, 시민 편의를 돕고 행정공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대회의실을 개방하기로 했다. 대회의실은 252㎡(약76평)으로 최대 150명까지 수용가능하고, 빔프로젝터와 음향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각종 행사나 회의에 적합하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사용신청은 공주시청 행정지원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섭 시장은 “시청사 대회의실 무료개방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활용으로 공공시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회의실의 명칭을 정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공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명칭 공모를 하고 있다.
[sbn뉴스=부여] 김가람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8일 부여 예비군 훈련장 안보교육관에서 2019년 1/4분기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실질적인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군부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비군 훈련장에서 열려 이후로도 각 기관이나 단체에서 장소를 제공받아 개최한 기관 단체 현안을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회의에는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해 지역의 각종 재난 및 테러발생 등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금년 실시계획인 각종 훈련(연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확립 대책을 협의하고 안보영상물을 시청했다. 폐회 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예비군 장비 전시물자를 관람하고 시범 사격체험과 더불어 예비군들이 먹는 급식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예비군 중대장들이 담소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었다. 박정현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역사적인 날인데다 평화의 길이 열리는 오늘이지만 안보상황은 전쟁위
[앵커] 올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PLS는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입니다. 안전한 농약사용을 위해 그 허용범위가 대폭 강화된 제도인데, 적발될 시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농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지난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일명 PLS 제도는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그 기준을 강화한 것입니다. 작목별로 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은 해당 기준이 적용되지만, 작목별 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일률적으로 0.01ppm의 농도가 잔류허용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실용교육과 전화 또는 내방을 통해 PLS제도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이 제도를 모르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최미옥 / 서천군 마서면 “(혹시 PLS 제도를 들어보셨어요?) 아니요. (농사지을 때, 동료분한테 들어보신 적 없으세요?) 없는데요.” 진영자 / 서천군 마서면 “그건 못 들어 본 것 같아요. 나만 하니까. 남의 것은 잘 안 알아보니까.” 또 0.01ppm 농도는 국제대회 규격 수영장에 물을 한가득 채웠을 시 잉크 한 숟가락 반 정도의
[sbn뉴스=서천] 김가람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 은곡리 마을 태양광설치 반대 집회가 지난 27일 서천군청 앞에서 열렸다. 은곡마을 발전개발위원회에서 가진 이날 집회는 은곡리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 훼손과 산사태 우려가 있는 산 85번지, 발전용량 912kW의 태양광 설치사업을 결사반대했다. 은곡마을 발전개발위원회 구기성 위원장은 “우리 주민이 전부 다 단결해서 우리 동네에서는 태양광을 절대 할 수 없다는 전 주민의 결사적으로 반대 뜻을 전하기 위해 나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서천군 계획위원회는 개발행위에 대해 부결 판정을 내렸으며, 함께 심의할 예정이던 영모리 110번지 985kW의 태양광 설치사업은 사업 신청사가 설계변경을 사유로 심의를 연기했다.
[sbn뉴스=서천] 김가람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27일 장항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장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2차 역량 강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항읍 주민, 사업 추진위원회, PM단, 서천군 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장항포럼T’의 브랜드와 캐릭터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사업비로 8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과 지역 소득증대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장항읍의 잠재력과 고유 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춘다는 목적에 맞춰 ‘장항의 집’ 및 ‘야시장’ 관련 운영 마중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김가람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은 지난 27일 마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서면이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마서면 이장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 앞서 서천군 건설과의 ‘일반 농산 어촌 개발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태원 마서면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태창 장선리 이장 임명과 더불어 마을 변호사 제도 알리기, 마서면 문화체육회 결산 보고, 쓰레기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화재 및 환경 악화 주의,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마을 대청소 실시 협조 등 지역 내 현안들이 다뤄졌다.
[sbn뉴스=서천] 김가람 기자 = 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충남 서천관내에는 총 10개의 조합에서 새로운 4년을 이끌어 갈 조합장을 뽑는데, 28일부터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후보자는 26일과 27일 등록을 마친 후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까지 남은 기간이 2주 남짓이지만, 아직 조합장 선거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조합원이 상당수다. 조합장 선거를 알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서천농협 조합원 김동섭 씨는 “몰라요. 보니까 어디 한다는 얘기도 없네. 그런 얘기 누가 해주는 사람도 없고요. 우리는 조합장이 누가 되는지도 몰라요”라고 말했다. 조합장 선거는 선거 운동을 후보자 본인만이 할 수 있고 지지호소를 위한 문자나 전화, 명함전달 등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견발표나 토론회 등이 불가해 선거 운동에 있어 많은 제약이 따른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주민들은 ‘깜깜이 선거’가 아니냐는 지적으로, 공식적인 정견발표도 없이 선거운동을 하다 보니 자신을 알릴 기회가 부족해 현 조합장이 유리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서천축협 조합원 최낙철 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