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사업권 회수 논란까지 일었던 송산2일반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사업 관련해 지난달 31일 제이엔텍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시민단체 측은 송산2산단 내 폐기물매립장이 폐기물처리시설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매립량 산정이 과다하고 입주계약이 미체결 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토지 양도·양수, 건축허가 취소, 사업권 회수 등을 요구했다. 당진시는 법률 자문과 감사원의 유권해석, 공사중지가처분 등을 진행하며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사업권 회수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당진시는 환경적 측면에서 볼 때 매립량이 과다하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해 사업자 측과 지속적인 협의 결과 '폐기물처리 사업계획 적정통보 이행조건과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등'을 준수와 매립장 매립고를 3미터 축소하는 것을 조건으로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제도적 측면에서 입주계약은 됐지만, 시민단체에서 환경을 우려하며 제시한 바 있는 폐기물처리시설 운영과정에서의 환경 감시 등 사후 관리 대책과 지역주민과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앞두고 물의 가치라는 주제로 '2021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1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은 물의 소중함과 가치, 물순환 도시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그림과 사진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그림 부문은 대전시 소재 초등학생이 응모 대상이고, 사진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청소년, 대학생,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1월 8일부터 3월 5일까지다. 부문별 1인당 2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뉴스를 참고하여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공모기간 중 대전환경운동연합(문의 042-331-3700)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세계 물의 날 행사 취지와 주제를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 환경운동연합의장상 등 총 32점을 시상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러시아에서 방사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황새 1마리가 4개월만에 전남도에서 발견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세계자연기금 러시아지부가 지난해 현지에서 방사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황새 1마리를 전남 해남에서 4개월만인 최근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세계자연기금 러시아지부는 지난해 6월 극동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역에서 탈진한 상태인 어린 황새 1마리를 구조하고, 현지 재활센터에서 회복과정을 거쳐 그해 8월 13일 항카호 북부지역의 예브레이스카야 자치주에서 방사했다. 세계자연기금 러시아지부 연구진은 방사 이후 황새들의 이동경로를 주시하여 한반도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한-러 황새 보전 공동연구 기관인 국립생태원에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지난해 12월 25일 전남 해남에서 월동하고 있는 황새 18마리를 발견하고 이 중 1마리가 세계자연기금 러시아 지부에서 방사한 황새(가락지 녹-048)임을 확인했다. 이 황새에 부착된 위치추적시스템(GPS)을 통해 이동 경로를 확인한 결과, 이동 경로는 극동 러시아 예브레이스카야에서 방사(2020년 8월 13일)된 이 후 한반도 북부과 전북 김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서구 흑석동에서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을 위한 생태 사업이 추진된다. 대전시는 환경부 주관 ‘2021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공모, ‘서구 반디가 사는 미선나무 숲 복원사업’(면적 6407㎡)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비 4억2000만 원을 지원받아 서구 흑석동 청소년적십자 수련원 인근지역에 반딧불이 서식지를 복원하고 미선나무 숲을 조성하여 생태체험과 학습공간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선정은 여러 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생활주변의 훼손된 서식지를 발굴해 도심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생태적 기능 회복과 생태경관을 지속적으로 보전 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지난 25일부터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을 의무화했다. 앞으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모든 투명 페트병은 별도로 분리해 투명 페트병 전용수거함에 배출해야한다. 적용 대상은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또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승강기가 설치돼 있거나, 중앙집중식 난방을 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법’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 배출방법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트려 뚜껑을 닫아 투명 페트병 전용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표준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 디자인 선정을 마치고 업계 도입을 추진한다. 충남도는 지난 7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접수된 총 94건의 아이스팩 디자인을 외부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10건으로 추려 10월 13일부터 11월 20일까지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다. 대상은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곰과 펭귄 캐릭터를 무한대 기호로 표현한 ‘우리는 1회용이 아니에요’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대상 1건 200만 원, 최우수상 2건 각 100만 원, 우수상 2건 각 50만 원의 상금과 도지사 상장을 개별 전달했다. 충남도는 선정한 표준디자인의 보급을 위해 국내 아이스팩 제조업체에 협조 요청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호남아이스 등 일부 업체와 표준디자인 도입을 검토 중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아이스팩 재활용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국립생태원의 시민자연환경조사원이 생활권 주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57종을 발견했다. 국립생태원에서 올해 선발한 177명의 시민조사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식물, 곤충, 조류, 포유류, 양서류 등 5개 분야의 생물 사진과 영상을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의 생태정보은행(에코뱅크)에 등록했다. 등록된 생태자료는 강원도, 충북도, 경북도 등에서 식물 2471건, 조류 3306건, 곤충 2035건, 양서류 164건, 포유류 80건, 기타 51건 등 총 8107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총 57종이 우리 생활권 주변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확인이 어려웠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인 금개구리가 이번 시민참여조사를 통해 도심 내 시민공원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 자료는 국립생태원 누리집의 생태정보은행(에코뱅크)에 등록하여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전국자연환경조사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지역을 2022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환경관리센터 내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 62억 원을 투입해 설치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자동으로 쓰레기봉투를 해체할 수 있는 자동파봉기를 비롯한 △비중발리스틱선별기 △자력선별기 △진동피더 △광학선별기 등 최신 자동화 선별장치 등이 도입됐다. 현재, 정상가동을 위한 공정별 시험 가동을 운영 중으로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기존 수동선별 방식보다 월등한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캔 △유리 △플라스틱 △비닐 등의 재활용폐기물을 최대 98%까지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된 관내 벤처기업의 ‘차량용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도입한다. 대전시는 이달부터 공공차량 총 29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에 들어가며, 향후 연비 향상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를 검증한 뒤 산하 기관 공공차량과 시내버스·택시로 도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해당 제품 도입에 앞서 대전시는 지난 1년에 걸쳐 해당 제품에 대한 1,000㎞ 주행 등 로드테스트를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66.8%의 배출가스 저감효과를 확인했다. 제품 개발사인 ㈜아라온은 대덕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8년 창업 후 벤처기업과 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기업이다. 성기문 대전시 자치분권국장은 “도로이동오염원인 배출가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줄이기 위해, 우선 공공차량을 대상으로 매연·미세먼지 저감장치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도심 대기질 개선과 시민 건강, 차량유지비 감소에 따른 예산절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비점오염원 관리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갑천과 유등천의 합류 후 지점인 갑천교(갑천4) 수질을 Ⅱ등급까지 끌어올린다. 대전시는 갑천유역 중 시가지역 41.277㎢에 대해 ‘갑천유역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환경부 지정·고시됨에 따라, ‘갑천유역 비점오염원 관리대책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비점오염원은 도로∼공사장 등 불특정장소에서 발생하며, 토지표면에 축적된 영양염류, 유기물,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과 함께 축적돼 비가 오면 유출되고 수질을 오염시킨다. 대전시의 비점오염원 관리대책 계획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구조적 관리대책 불투수면 관리를 위한 그린빗물인프라 사업과 합류식 하수관거의 월류수 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비구조적 관리대책 시민교육·홍보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운영과 도로청소 확대 등이다. 이 사업들은 도시화로 증가된 불투수면을 투수성 포장으로 교체하고 빗물의 침투시설 설치를 확대하며 하천으로 직접 유출되는 빗물과 먼지 등이 지하로 잘 스며들게 돼 수질오염물질의 유출을 줄일 수 있다. 박정규 대전시 맑은물정책과장은 “비점오염원 관리대책의 체계적시행은 건전한 물순환 기능 회복과 앞으로 있을 물 부족 문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문화재청 지원으로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에 대한 전국 동시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개체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황새공원 야생복귀연구팀에서 올해 전국 황새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11월에는 105마리, 12월에는 90마리가 각각 관찰됐다. 지난해 모니터링 결과와 비교하면 11월은 40마리 증가, 12월은 60마리가 증가했다. 예산군은 지난 2015년부터 천연기념물 황새를 야생 방사하는 동시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하천복원사업, 서식지 조성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방사된 황새들이 야생에서 성공적으로 번식하는 등 잘 적응해 생존율이 58%에 달하면서 국내 서식 황새 개체수의 증가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종한 예산군 황새팀장은 “지난 2015년 방사 이후 관내에서 번식하는 황새가 4쌍이나 되고 해마다 10∼20여 마리의 황새가 야생으로 날아가고 있다”며 “예산 땅에서 황새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타 지역에서도 잘 적응하고 있어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황새공원에서 전국 황새 모니터링과 연계해 진행 중인 전국황새모니터링 연구는 2018년 12월부터 올해 1
[sbn뉴스=서산·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도와 서산시, 태안군, 지역 농어업인 단체들이 천수만 생태복원을 위해 '부남호 역간척(해수유통)'을 추진한다.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각 지자체장과 농어업인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해수유통을 통한 생태복원으로 천수만 살리기를 위한 부남호 역간척 민·관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에 참여한 서산, 태안 등 11개 기관·단체는 ▲부남호 해수유통 및 역간척 국가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공동 대응 ▲천수만 해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치공유 및 협의 ▲천수만 해양생태계 보전ㆍ관리를 위한 연구ㆍ개발 등 상호지원 및 협조 ▲부남호 생태복원ㆍ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콘텐츠 발굴 및 대외홍보 협력 ▲기타 안전한 영농ㆍ영어를 위한 상호지원 및 협조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 천수만을 살리고 부남호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부남호 상생발전 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옥내배관 세척 시범사업' 시행을 통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다. 예산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과 위탁사업을 체결, 약 6200만 원을 투자해 오늘(17일)부터 내년 연말까지 30년 이상 노후화 된 공동주택(빌라 및 연립주택)과 독립유공자 유족세대, 기초생활수급자, 민원세대 등 약 695세대에 옥내배관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옥내배관 세척사업은 정수장에서 수용가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무료로 옥내배관을 진단하고 오염으로 인한 이물질을 제거해 맑은 물을 공급하고자 시행된다. 예산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정수기 또는 먹는 샘물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예산읍 창소리 아정연립(48세대)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앞으로 서비스 만족도가 높을 경우 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시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방사된 황새가 폐사되는 주요 원인으로 '전기시설' 문제가 꼽혔다. 충남 예산군은 지난 10일 ‘황새복원과 공존하기’라는 주제로 ‘제1회 황새모니터링 국내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황새의 주요 폐사 원인으로 전기시설로 인한 문제가 크게 조명됐다. 지난 2015년 황새 방사 이후 총 19마리의 폐사 황새가 확인됐는데, 그중 전신주 감전사가 17%(3건), 전깃줄 충돌사 29%(5건) 등으로 전기시설로 인한 폐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황새공원 연구팀 관계자는 “황새는 높은 나무에서 번식하거나 휴식하는 습성이 있어 전신주와 송전탑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감전과 전깃줄 충돌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결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국전력 예산지사 관계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00여 곳의 황새 감전예방 절연장치 설치 사례를 소개했다. 강희원 한국전력 예산지사 차장은 “전깃줄 충돌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전깃줄에 방호관을 부착해 시각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전선지중화로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방사 황새의 폐사율을 낮추기 위해 정부부처, 지자체, 한국전력이 함께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가 9700만 원의 예산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60대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청 환경정책과(5층)에서 받는다. 신청차량이 지원차량 대수보다 많으면 제작연월일이 오래된 순서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천안시에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이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확인은 인터넷에서 배출가스 등급제(emissiongrade.mecar.or.kr)를 검색해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5등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차종과 연식을 고려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지급하며, 상한액은 3.5톤 미만은 300만원, 3.5톤 이상은 3000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조기폐차를 희망하는 시민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고, 자세한 내용은 환경정책과 미세먼지대응팀(☎041-521-5417) 또는 천안시 콜센터(☎1422-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