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동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대에 앞장서는 ‘행복을 더하는 비인’ 상반기 후원자들과 함께 지난 10일 간담회를 가지는 한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가득 찬(饌)’ 서비스를 실시하며 지역 복지온도를 한 단계 상승시켰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나눔 문화 동참에 발 벗고 나선 후원자 15명을 초청해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후원금의 사용내역 및 후원연계사업 확대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나미자 화합건설 대표이사는 “행복을 더하는 비인 릴레이 후원금은 생활이 어려워도 법적 기준에 맞지 않아 정부지원을 받지 못했던 소외계층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뜻을 같이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자”고 전했다. 또한,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는 행복비인봉사단원 10명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버이날을 쓸쓸히 홀로 보내신 어르신 가구를 중심으로 고등어조림, 시금치나물, 야채전 등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자원봉사자 최 모 씨는 “나는 부모이자 동시에 자녀이기
1일 서천군 서천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려 학년별 달리기 종목에 참가한 학생들이 힘차게 결승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번 서천초등학교 운동회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운동회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이 하나 됨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기회와 소통하고 어울리는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서천군은 농작물 해충인 먹노린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피해 확산을 미리 막기 위해 벼 재배 전 면적을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서천군과 농협중앙회서천군지부는 벼 먹노린재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자 각각 5억 원, 2억7천만 원의 공동방제비를 편성하고 지역농업협동조합을 통해 공동방제사업단을 구성하여 벼 재배 전 면적 일시 방제에 나선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에 따르면 올해 월동성충 먹노린재 예찰 결과 평균 9마리/㎡ 이상 조사되어 이앙 후 7월 15일 전후에는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나 쌀 수량과 품질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김도형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은“벼 먹노린재 방제는 출수기 이후에는 방제가 어렵고 방제효과가 현저히 낮아지게 되므로 벼 먹노린재 약충기인 7월 중순 이전에 일시방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먹노린재는 2014년 일부 논에서 피해가 시작되어 매년 피해면적이 확산되었고 지난해는 350필지 70ha에 심각한 피해를 끼친 바 있으며 서천군은 올해 전 면적 공동방제를 통해 농업인의 방제 부담을 해소하고 벼 먹노린재 확산 및 피해 최소화로 고품질 쌀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
서천군 기산초등학교(교장 김인수)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에 전교생 40명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한마당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기산교육’ 목표 아래 모두가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된 것으로 준비 단계부터 가정과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단체경기인 콩주머니 넣기, 고무신 던져 바구니 쓰러뜨리기, 림보게임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게임을 진행됐다. 또한, 운동회의 하이라이트인 전략 줄다리기와 팀별 계주 경기에는 모두가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목청껏 응원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 이번 한마당에 참가한 박시현(6년) 학생은 “초등학교에서 마지막 운동회를 즐겁게 보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수 교장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지역의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학생들이 항상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 교육 발전에 가정과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참여와 협조
서천군 서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구남신)는 지난달 30일 ‘아동이 행복한 서천읍’의 연계사업인 ‘영양만점, 생생돈가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천읍 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재현)가 주최하고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남신·이강봉)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 아동 50명에게 직접 만든 돈가스를 지원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좋은 이웃사촌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직접 참여해 빵가루를 묻히고 돈가스를 포장하는 등 특별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강봉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천읍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특화사업을 활성화 시켜 우리지역 아이들의 건전한 발달과 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남신 서천읍장은 “오늘 행사는 서천읍 행복나눔후원회와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해 나눔이 2배가 되었다”며 “돈가스를 지원받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넓게 전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천군 문산면에서 지난 4일 마을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문산초등학교(이하 문산초) 체육대회가 열렸다. 특히, 문산초 학생들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에 전하는 선물 꾸러미 준비에 참여하며 어린이와 노인이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문산마을도서관 문해교실 학습자 어르신들은 선수로 참여하는 어르신 놀이마당 ‘고지를 점령하라~!’ 경기종목에 참가해 문산초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산 마을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활력 넘치는 노년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산사랑후원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실버카(보행보조기) 5대와 카네이션, 쌀, 과일 등 먹거리를 담은 꾸러미를 준비해 문산면에 거주하는 노인 41명에 전달했다. 특히, 꾸러미 준비에 문산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명이 참여하며 훈훈함을 전했고 준비를 도운 문산초등학교 6학년 남가은 학생은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께 우리의 마음을 주머니에 담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라고 말했다. 정춘길 문산면장은 “어르신들이 학교 체육대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장
서천군 서면에서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후원과 나눔의 줄이 이어졌다. 서면에서 농업회사법인 자연마루를 운영하는 젊은 청년 사업가인 최인세 대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생활이 어려운 9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케이크을 후원하며 달달함을 전했다. 백하나 빵굽는세상 대표와 유은정 항구치킨 대표도 어린이날을 함께 했다. 백대표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빵을 정성스럽게 직접 구워 전달했고 유대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인 치킨을 후원해 아이들에게 든든한 어린이날을 선사하였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최인세 자연마루 대표는“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내 아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나눔을 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쳤으면 좋겠다”며 나눔의 소감을 밝혔다.
‘제14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기간 동안 신선한 광어를 1kg당 3만8000원에 회와 매운탕으로 즐길 수 있고 먹을거리 외에도 광어 맨손잡기 체험, 어린이 광어 뜰채잡기 체험, 광어회 한상차림, 기념공원에서 광어찾기 이벤트, 깜짝 경매, 느린우체통, SNS홍보대사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광어 맨손잡기’ 체험은 오후 1시와 3시 총 2회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힘차게 뛰어오르는 광어를 맨손으로 직접 잡아 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어린이체험은 오후 2시로 뜰채를 사용해 광어를 낚아 볼 수 있다. 또한 광어회 한상차림 체험은 가족단위 참여로 오후 3시30분 레몬, 당근, 무 등을 활용해 광어회를 꾸며보는 시간을 갖는다. 위 세 가지 이벤트는 주말에만 운영되며 체험비는 체험 당 각 1만 원이다. 더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능 나눔 한마당 행사가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객 대상으로 즉석 노래자랑을 실시해 흥이 가득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서면개발위원회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대형주차장을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욱도)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2일부터 5월 26일까지 장항읍 유부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소투표신고 안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는 유부도가 지난 2015년 12월 24일에 거소투표신고를 할 수 있는 외딴 섬으로 지정됨에 따라 유부도 주민의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거소투표는 (사전)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외딴 섬에 사는 사람 등 공직선거법 제38조제4항에 따른 대상자가 거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신고 기간은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이며, 신고 서식은 안내문과 동봉된 신고서를 활용하거나 읍·면사무소의 비치분 사용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다운을 받을 수 있다.
비인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동순)는 지난 12일 동서천농협 김동수 화양지점장과 서천고등학교 2학년 황규영 군을 각각‘행복을 더하는 비인 릴레이 후원’의 10, 11호 기부자로 선정했다. 서천읍에 거주 중인 제11호 황규영 군은 부모님이 맞벌이 생활을 하셔 비인면에 살고 계셨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보살핌 아래 어린 시절을 보내고 성장했다. 황군은 “올해 서천사랑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돼 할아버지 할머니께 자랑하고 싶었으나 몇 해 전 작고하신 탓에 가슴 아프다”며 “친가이자 어린 시절 많은 추억이 깃든 비인지역에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그마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기부 결정계기를 전했다. 한편, 비인면은 릴레이 후원에 지역 내 출향인사 주민 등이 참여해 현재 기부금 8백5십만 원이 적립된 상태라고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음주운항 선박에 의한 해양사고 예방과 운항질서 확립을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달간 봄 행락철 음주운항 선박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봄 행락철 해양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음주운항으로 인한 인명사고의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 낚시어선, 유·도선, 수상레저활동 선박 등 다중이용선박과, 화물선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출입항이 잦은 시간대, 반주 가능성이 높은 점심시간대를 중심으로 음주운항 근절을 위한 해상 검문검색 및 항포구 순찰강화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단속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20일 서천초등학교와 서천교육지원청에서 초·중학생 6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6회 충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 계발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과학의 달에 실시하는 대회로 탐탐과학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이날 대회는 기계공학과 항공우주 2종목 3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다.기계공학은 초등학생들이 참여하여 과학 상자를 이용해 주어진 과제 해결을 위한 작품 설계 및 제작, 과제수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됐다. 항공우주는 초, 중학생들이 주어진 재료를 이용하여 과제해결에 적합한 비행체를 창의적으로 설계, 제작하여 비행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경희 교육장은 “청소년 과학탐구대회는 특정한 학생을 선발하여 표창하는 방식을 벗어나 모든 학생이 참여하여 즐기는 과학 축제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이 과학적 탐구력과 호기심,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기회가 되도록 운영해 달라”고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4일 특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특수교육운영위원 8명과 진단평가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과장(박동인)을 위원장으로 행정,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학부모 위원의 의견을 종합해 심의한 결과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취소 신청 1명 선정취소, 선정배치심의를 의뢰한 4명 중 발달지체학생 3명 선정, 치료지원서비스를 의뢰한 5명 중 5명 전원을 치료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학교의 특수학급이나 통합학급에 배치되며, 학생의 특성 및 요구에 적합한 특수교육 및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을 받게 된다. 심의를 마친 후 박동인 위원장은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 개개인에 적합한 교육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학생이 차별 받지 않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항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창근)는 지난 12일 서천군새마을금고 MG봉사단 주관으로 열린 ‘은빛나래 생신잔치’행사에서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대접한 김정희 옥마루식당 대표를 ‘좋은이웃’41호로 선정했다. 쓸쓸하게 생활하시는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모시고 특별한 생신잔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소중한 나눔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김정희 대표는 65만 원 상당의 갓 지은 점심식사 흔쾌히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김정희 옥마루식당 대표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다며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제가 감동을 받았고 관내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홀몸어르신을 위해 정성스러운 식사를 후원해주신 기부자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더욱 활기찬 장항을 만들어 줄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제48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저탄소생활 실천 서명운동’, ‘소등행사’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오는 19일에 진행되는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캠페인을 통해 청사 직원주차장을 임시 폐쇄하며 이에 따라 직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지구 살리기에 참여한다. 이밖에 ‘저탄소생활 실천 서명운동’을 함께 추진해 공무원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하는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환경보호과는 직원들에게 저탄소생활 실천방법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환경부 주관으로 열리는 ‘소등행사’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개인가정도 참여대상이므로 군은 개인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를 실천하는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저탄소생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주민 분들이 에너지사용량 감축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