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지난 29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장을 방문, 전국 주민자치 선진사례를 견학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은 경기도 고양시 풍산동과 인천 연수구 송도 2동 사례발표회 참관과 우수사례로 선정된 60여 개의 주민자치위원회 전시 부스 관람 등을 통해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진 위원장은 “왕복 8시간을 투자해 경주에 온 만큼 주민자치위원들이 한 가지라도 얻어가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내년 박람회에는 한산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함께 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창근, 오세대)는 지난 26일 관내 홀몸어르신 50분을 모시고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은빛나래 생신잔치’를 열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과 생신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행복한 노년을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노박래 서천군수와 김은옥 해양생물자원관 상임이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해 8월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한 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에서 어르신들께 기념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한, 서천군청소년수련관과 서천군새마을금고 MG봉사단, 장항읍이장단협의회, 장항읍왕언니들, 장항어린이집, 장항색소폰동호회, 장항읍오카리나동호회 등 여러 기관·단체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오세대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영진)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13차시에 걸쳐 컴퓨터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센터는 평소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는 지역 어르신들의 여론이 잇따르자 지난 9월 한산초등학교와의 장소협의를 통해 컴퓨터교실에서 10명 남짓의 어르신들이 매주 2회씩 컴퓨터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가 강하자 학교 측에서 자체적으로 내달까지 10차시에 걸쳐 연장 운영키로 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봉녀 한산면장은 “지역에서 민․관․학이 함께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들이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민들 스스로가 목소리를 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정혜란 기자 = 서천군 비인중학교(교장 이호남)는 지난달 25일 비인면 선도리 갯벌에서 전교생, 학부모, 비인면 마을주민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마을과 함께하는 선도리 갯벌생태체험 체육·예술 한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상호 이해할 수 있는 세대 공감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의 바닷가 갯벌을 찾아 뛰고 놀면서 체·덕·지를 고루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며 내 고장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애향심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육·예술 한마당은 릴레이 파도타기, 고무신 던져 받기, 쌍도 계주, 흡연 예방 캠페인, 도전 골든벨, 쌍도 체험 등의 운동경기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소통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길렀다. 특히 쌍도 체험은 비인면의 전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생태 가꾸기 문화를 형성하고 비인면의 주인의식을 다지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은 그동안 동아리 활동과 방과 후 교육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난타, 방송 댄스 등을 선보여 마을 어른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예술 한마당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예술 한마당은 유승배 비인면 어촌계장이 적
[sbn뉴스=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달 25일 2019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초등학교 취학업무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만6세아(201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출생 아동) 및 전년도 미취학 아동(면제, 유예)이다. 읍·면장은 올해 10월 1일 기준으로 취학아동명부를 작성한 후 이달 초 10일이상의 기간을 정해 아동의 보호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취학 통지서는 다음달20일까지 취학 대상 아동이 있는 가정에 발송할 예정이다. 조기입학은 입학연기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2013년 1월 1일~ 12월31일 출생 아동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입학연기는 2012년 1월 1일부터 12월 31 출생 아동 중 다음해에 취학을 원하는 경우 신청하고, 별도의 서류 없이 보호자가 12월 31일까지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서천교육지원청 행정과 담당자(☎041-950-6052) 혹은 각 초등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중학교(교장 김종하)는 지난달 24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정책 중심의 해양 환경 교육 사업인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에서 추진하고'우리 마을 서천해안환경 바로알기'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해양 전문가로 구성된 3명의 강사단이 각 반 교실에서 MPA&해양보호생물 컬러링 교재를 활용해 해양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유학기 교과와 연계한 해양 환경 교육은 다양한 접근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찾아가는 해양환경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해양환경에는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으며 우리가 보호해야 할 많은 동물과 식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랍고 안타까웠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서천중학교는 지난 4월 서천 월하성 어촌 체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갯벌체험, 도자기 체험 등 어촌마을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교육이 먼저다!'라는 주제로 2018 하반기 '부모성장학교' 2차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감성교육 이석원 대표를 초청해 진행하였는데 강사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성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공감이자 대화임을 강조했고, 자녀와 성에 관한 대화를 할 때는 되도록 당황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공감하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올바른 성의식이란 내 몸에 대해 정확히 알고 나부터 사랑하며 그 사랑을 아름답게 전달하는 것이다'라는 강사님 말씀에 깊이 공감했고, 성교육이 왜 필요한지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을 위해 좀 더 열린 사고를 가져야겠다” 고 했다. 다음 특강은 내달 22일 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철진 교수의 ‘사(思) 고치며 4.0 미래로(路)’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강연 안내 문자메시지를 희망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천학부모지원센터 1:1 문의 또는 ☎950-6012로 문의하면 된다.
[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서천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 20일 삼국시대 금관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니,오빠! 책 읽어주세요’ 의 연계활동으로 청소년자원봉사단과 함께 삼국시대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금관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금관 모양의 종이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보석을 붙여 꾸미고 친구들끼리 어느 나라의 어떤 왕인지 자신을 소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참여한 어린이는 “경주에서 금관을 본 적이 있는데 내가 금관을 써보다니 정말 영광이다. 집에서 금관을 쓰고 오늘 하루를 여왕처럼 보낼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서천도서관은 ‘언니, 오빠! 책 읽어주세요’와 함께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책놀이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전화(☎041-953-1518) 또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천도서관 누리집(www.sc-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환경부 산하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3일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과 ‘국가 생태계와 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립생태원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양 기관은 연구·전시·교육·지역 생태관광활성화 등의 분야에서 연구 인프라 상호지원과 정보 교류, 생물다양성 및 생태관련 사업의 공동개발 등 다각적인 협력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의 첫 이행사업으로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금강하구 유부도의 풍부한 생물다양성과 보전방안을 연구하기 위하여 국립생태원 생태기반연구실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생태보전연구실이 공동조사와 협력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 원장은 “앞으로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간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양 기관이 국내 생태계와 생물자원 연구의 허브기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스트링아트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트링 아트란 나무판에 못을 박고 실로 연결, 실의 중첩으로 모양을 만들어내는 공예의 일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근,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과 식물을 만들어 장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게 기획됐다. 원데이 클래스는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장소는 장항에 위치한 문화예술창작공간이다. 선착순으로 10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문화예술창작공간(☎041-956-3161)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춘길)와 서천지역 건축사협회(회장 이건석)는 지난 15일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 서천지역 건축사협회에서 추진되는 ‘집수리 자원봉사 사업’은 올해 처음 문산면 2개의 가구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매년 서천군 전 지역으로 확산 될 예정이다. ‘집수리 자원봉사 사업’은 올해 초부터 문산면과 협회 양 기관에서 조금씩 언급됐던 부분을 15일 업무 협약으로 체결함으로써 사업의 첫 발걸음을 뗐으며 설계, 시공, 인테리어 등 사업에 필요한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서천지역 건축사협회에서 도맡아 지원한다. 이건석 서천지역 건축사협회장은 “법 테두리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보호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춘길 문산면장은 “서천지역 건축사협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집수리 자원봉사를 지원하는 만큼 우리 면도 대상자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지역 건축사협회는
[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나기홍)는 지난 11일 소통과 단합으로 학교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교직원 에듀-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서천여자정보고는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특성화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기초능력 향상 및 맞춤형 진로 지도를 실시함으로 바른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 지금보다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 새로운 발전 방안을 찾고, 또 가장 중요한 교직원들의 마인드와 조직력을 높여 명품 취업 학교로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교내 워크숍에 이어서 희리산으로 장소를 옮겨 ‘자연사랑 제자사랑’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서천여자정보고 교직원들은 친목행사로 보물찾기 게임을 하면서,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듯이 학생들의 장점도 찾아주자고 다짐했다. 또한 이 날 사용한 현수막은 환경보호를 실천을 위해 이면지를 활용해 제작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일이 미래를 이끌어갈 제자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희리산 산책로 주변의 쓰레
[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초등학교(교장 허두권)는 지난 12일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 이해의 날을 운영했다. 다문화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번 행사는 학년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다문화 책이야기 수업, 6학년 학생들의 동남아시아 나라 문화 및 음식체험부스 운영, 1~5학년 부스체험(세계 전통놀이 체험, 세계 전통의상 입어보기 체험 등)이 있었다.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다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체험을 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다문화 사회를 바라보는 올바른 안목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지역 바닷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8월 서천군 일원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환자 발생이 우려된다고 2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피부상처 등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될 경우 감염된다. 또 해수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부터 10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특히 8~9월 기온과 해수 온도 상승으로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잠복기는 1~2일(피부감염의 경우 약 12시간) 정도이다. 임상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전신쇠약감,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나고 발열 이후 30여 시간 전후로 심한 통증을 동반한 피부병소(부종, 출혈성 수포, 궤양 등)가 사지(특히 하지)에서 나타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명률이 50%에 이르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려면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85℃ 이상으로 가열해 충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또한, 해산물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에 의해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열탕 소독을 해야 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
[서해신문=서천] 정혜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서천도서관은 비인중 특수학급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서천 관내 유․초․중, 총 6개교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천도서관에 따르면 특수학급으로 찾아가는 책읽기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책을 선정 후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선정된 책을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도서관 담당자는 “특수학급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 통해 책을 좋아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책읽기를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학급의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