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교장 오동규/이하 조선공고)가 2018년도 충남기능경기대회 동력제어 부문 전 종목을 석권했다. 조선공고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충남도 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년도 충남기능경기대회 동력제어 부문에서 3학년 김현수 학생이 금메달, 전용표 학생이 은메달, 김지환 학생이 동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다가오는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2018. 10. 5.~10. 12.)에 앞서 충남도 대표선수 선발 성격을 가진 대회이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동력제어 부문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석권해 이들 3명은 충남 동력제어 직종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금메달을 수상한 김현수 학생은 “3년간 같이 준비했던 친구들과 함께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나갈 수 있어 더 기쁘다”며, “서로 협력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쾌거는 그동안 기능 연마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과, 휴일도 없이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며 기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권선혁 담당교사의 땀과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의 산물이다. 오동규 교장은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가 미래역량을 갖춘 매력
서천군 화양초등학교(교장 나윤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9일 과학적 사고와 흥미를 키우고자 교내 과학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자가 과학적 기량을 겨루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적 탐구력 높이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항공우주, 기계과학 등의 2개 부문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과학적 경험을 제공했다. 기계과학 부문에 참여한 4학년 A학생은 “과학 상자를 이용하여 미션에 알맞은 기계를 만드는 과정이 특히 재미있었다며, 평소에 이 분야에 호기심이 많았는데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기계를 발명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윤표 교장은 “교내과학탐구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우리나라에 필요한 유능한 과학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천군 정치권 고위공직자의 1인당 평균재산은 3억7644만7000원으로 전년도 평균 3억5838만원보다 1806만7000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등록재산의 공개) 규정에 따라 지난달 29일 재산공개 대상자인 군수 및 군의회 의장·의원 등 지역정치권 공직자 12명의 정기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신고재산 현황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의 신고재산(본인, 배우자, 부모 등 직계 존&비속 포함) 평균액은 3억7644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신고한 8명(66.6%)은 평균 1억616만원이 증가했고, 재산이 감소한 4명(33.3%)은 평균 7570만9000원이 줄어들었다. 신고자들은 주요 증가 사유로 가액변동, 예금저축 등으로 인한 증가, 전년 대비 토지 개별공시지가 상승, 공동주택&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 보험·예금·적금 사항 변경, 고지 거부했던 가족의 재산 신규신고 및 혼인에 따른 재산등록의무자 추가 등을 들었다. 재산총액이 가장 높은 공직자는 조남일 서천군의회 의장으로 신고액은 12억8073만5000원이다. 지난해 대비 신고재산 증가액이 가장 큰 공직자는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원으로
판교중학교는 말 그대로 조용하고 평온한 마을에서 어디선가 울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같다. 옛 시장의 정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평화로운 판교면 시장에서 판교중학교로 꺾어 올라가는 길로 들어서면 화사한 색으로 그려진 벽화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모두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들이다. 외부인들이 흔히 ‘시골 학교’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것들은 현영섭 교장이 부임하면서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다. 27년간 판교중학교에서 근무하다가 2014년 교장으로 승급한 현 교장은 당시 학교의 모습을 “구태의연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사립학교의 특성상 정체됐다는 느낌이 학교에 배어있었다. 거기에 행정적인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2014년은 굉장히 혼란스러웠던 시기로 기억한다. 교장 승급 후에도 거의 1년 가까이 매일 밤 가장 늦게 퇴근하곤 했다. 다행히 2015년부터 혁신의 바람이 불고 새로운 선생님들이 들어오면서 좀 더 역동적인 학교로 변모할 수 있었다”고 기억했다. 현 교장은 판교중학교의 발전을 위해 학교의 내·외부 변화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외부는 학교시설의 개선이었다. “부임 이후 거의 매년 공사를 했다. 바깥의 계단에서부터 학교 안의 화장실과 도서실, 강당까지 모두
4월부터 공사립 유치원을 포함해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든 교실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된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5일 오전 언론브리핑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든 교실에 4월 중순부터 공기청정기 설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의 이번 발표는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자체에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발표한 바는 있었지만 시도교육청 단위에서는 처음 발표한 미세먼지 대책이다. 공기청정기 설치는 이르면 4월 중순부터 학교별 계약에 의해 설치가 시작된다. 설치방법은 성능개량과 주기적인 필터교체 등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임대형식으로 하며, 지원기준은 한 학교당 학급전체, 보건실 1실, 관리실 3실, 특별실 2실을 기준으로 그에 따른 임대료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도 교육청은 지난해까지 21개 단설유치원과 화력발전소 주변 5Km이내 47개교에 10억7700만원, 29개 초등학교에 8억원, 자체설치 147개교 등 총 244개교 1903개 교실에 공기청정기(공기정화장치)를 보급한 바 있으며, 이번에 1만4830개 교실에 추가 설치가 된다. 이로써 도내 1만6733개의 모든 교실(보건실, 특별교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1일 군수실에서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서천군협의회장을 비롯해 장학생 보호자인 새마을지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새마을운동에 2년 이상 봉사한 새마을지도자의 자녀 중 유공·우등·특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자녀들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고등학생 3명, 대학생 7명 총 10명에게 1100여만원이 전달됐다. 서천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선복 유공 장학생은 “아버지께서 새마을지도자로서 열심히 활동하신 덕분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도 받아 기분이 좋고 아버지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컨설팅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서천지역 학생들은 진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진학컨설팅을 받기 위해 서울이나 천안 등 도시로 나가 막대한 비용을 허비하거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비효율적인 대형 입시설명회를 쫓아다녀야 했다. 이에 군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천에서 대치동의 입시상담 전문가에게 1:1 개인별 맞춤 진로·진학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마련했다. 진로·진학 컨설팅 센터는 봄의 마을 종합교육센터 내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림학당이 주관하는 진로·진학 컨설팅 센터는 매월 첫째, 둘째 수요일 12월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주요 입시상담은 ▲부모동반 1:1 진로·진학·학습방법 ▲학생의 학습 성향검사, 진로희망, 목표 대학·학과 진단 ▲교과학습방법 등이며 개인별 약 1시간의 심층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난 4일에 처음으로 실시된 진학컨설팅에는 중·고등학생 5명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오는 10일에는 서천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을 받은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오는 23일까지 해양생물에 대한 관심이 많고 소셜미디어 활용에 적극적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4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 개관 첫해인 2015년부터 운영되어 온 대학생 기자단은 해양생물자원의 중요성과 자원관의 다양한 사업을 젊은 시각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해 왔다. 별도의 모집 과정을 거쳐 선발되는 이번 기자단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다양한 미션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월별 소정의 활동비 지급 ▲주요 행사 및 연구현장참여 기회 제공 ▲활동 종료 후 우수 기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중간 평가를 통해 선정된 학생에게는 자원관이 추진하는 해외사업에 대한 취재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제3기 대학생 기자단에서는 베트남 열대생물연구소 공동연구실 개소 현장에 직접 참여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4기 대학생 기자단에 참여하기 원하는 대학생은 누리집(http://www.mabik.re.kr )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jhg0929@mabik.re.kr)로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재·휴학생)이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등을 거쳐 4월 30일(월) 최종합격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지난 2월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전문리더 양성을 위한 ‘쌀 베이킹교육 과정’을 추진했다. 쌀가루는 밀가루보다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높은 식재료로 밀가루에 비해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소화도 잘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밀가루 알레르기나 아토피 증세가 있는 민감한 체질인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최근 건강 먹거리 재료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쌀의 장점을 알려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한국라이스클레이협회 김미옥 강사를 초빙해 여성농업인과 지역주민 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쌀 베이킹 과정은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쌀케이크, 쌀마들렌, 쌀휘낭시에, 쌀초코브라우니 등 쌀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8종을 선정해 이론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100% 쌀가루로 만든 건강 디저트는 촉촉한 식감과 10여 가지 쌀 영양성분이 듬뿍 들어가 온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판교면 흥림리에 거주하는 심병선 씨는 “쌀 베이킹 상품개발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고자 교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내현)는 10일 서천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허인선 노후설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평생월급프로젝트’를 주제로 100세 시대에 필요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 담당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출을 줄여 저축을 하고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립역량강화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1일 군수실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 정철수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기존 1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확대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18억 원의 특례보증 융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최장 5년까지 대출금의 100%를 전액 보증한다. 지원대상은 서천군 관내에 주소와 사업자 등록을 하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보령지점(☎041-939-1900) 및 서천군청 지역경제과(☎041-950-4124)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013년부터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1억 원을 출연해 왔으며 현재까지 소상공인 285개 업체가 60억 원의 특례보증 지원 혜택을 받은 바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아 경제적 안정을 이루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 기초반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교육’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인들이 농촌생활 적응 및 기초영농 기술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됐다. 예비 귀농·귀촌인 37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의 기본이 되는 기초영농 기술교육과 귀농·귀촌 갈등관리요령, 귀농정책 및 동향, 농업경영체 등록관리, 농업세무회계 등 귀농·귀촌 정착 초기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작목별 담당지도사의 재배기술교육과 지역선도농가 농장견학, 선배귀농인의 정착 우수사례 발표 등의 프로그램은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상담이 가능한 인적네트워크 형성으로 이어져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보다 쉽게 해결해 나갈 수 있어 귀농귀촌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대전광역시 대성동 홍근표 씨는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며 결심한 귀농이지만 어떻게 준비해 나갈지 걱정이 앞섰는데 이번교육을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2018 부모성장학교 1기’를 오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부모성장학교는 바람직한 자녀 교육법을 제공하여 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1기는 총 4회(당일 10~12시)로 운영된다. 3회기 이상 수강 참여자에게는 연수 이수증이 수여되며, 강사는 부모교육 분야별 저명인사를 초청해 특강으로 운영하고 학부모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수강할 수 있다.부모성장학교는 오는 19일 ‘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라는 주제로 제7회 윤동주 문학대상을 수상한 김용택 현대 시인의 강의로 올해 첫 문을 연다. 1기 운영 일정은 ▲1회 19일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섬진강’ 시의 저자 김용택 시인) ▲2회 5월 24일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성공적인 자녀 생존 전략(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소 정한민 연구원) 등이다. 또 ▲3회 6월 21일 인공지능시대를 대비한 모국어 기반 자녀교육법(핀란드연구소·언어과학 정도상 대표) ▲4회 7월 20일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감정코칭(‘엄마반성문’의 저자 이유남 작가) 등이다. 신경희 교육장은 “2018년 부모성장학교 1기를 시작으로
서천교육지원청 서천도서관은 제54회 도서관주간 및 2018 책의 해를 기념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독려를 위한 행사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서천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주간을 맞아 신규·대출회원에게 에코백 증정하고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책표지 가방 만들기, 대출정지 반짝해제, 추천도서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7일 오후 1시 작가 초청 강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태희 그림책 작가와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누고 문자도 그리기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천군 시초면 이장 15명은 6일 시초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선거 중립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행복한 서천동네 민주주의 우리도~ 운동에 ‘서초면도요~’하고 동참 인증샷을 찍었다. 이날 시초면 이장들은 서천군선관위 지도홍보계장의 이장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관련 사례위 주의 공직선거법 강의를 듣고 공명선거 동참에 뜻을 함께했다. 이날 제7회 지방선거 관련 선거 중립 결의대회는 서천군청, 서천교육지원청 공무원에 이어 서천지역 이장대상으로는 시초면이 처음으로 다른 읍면 이장들까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