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기독교, 불교계 종교지도자들과 지난 6일~7일 간담회를 갖고 방역협조를 요청했다. 충남도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종교시설의 경우 2.5단계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비대면 예배·법회를 원칙으로 해야 하고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식사는 금지하고 있다. 정부의 거리두기 기간 연장에 따라 해당 조치는 오는 17일까지 동일하게 적용돼 종교시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창우 예산군기독교연합회 부회장과 수덕사 정묵스님 등 종교 지도자들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종교계에서는 방역대책에 적극 협력해 군민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과 LH가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RM-6블록에 공급하는 LH 전세형 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0. 12. 21.)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사람이다. 입주자는 기본적으로 최초 계약(2년) 이후 1회만 재계약(2년)이 가능하다. 재계약 만료 시 예비입주자가 없는 경우 예외적으로 추가 2년 갱신이 가능해 최대 6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LH 전세형 공공건설임대주택은 영구임대 129세대(전용면적 25㎡), 국민임대 98세대(전용면적 26㎡, 37㎡, 46㎡) 등이다. 기존 선정된 618세대는 입주 완료 또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신청에 따른 선정자는 2021년 4월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신청(https://apply.lh.or.kr)을 원칙으로 한다. 단 고령자,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은 방문 및 등기우편 신청이 가능하며, 등기우편은 1월 19일까지 접수처(대전시 서구 둔산중로 108 임대공급운영부 내포RM6 전세형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2021년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80일까지 기간 중 45일의 범위에서 영농작업과 가사를 돕는 농가도우미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1일 6만4000원을 지원하나 도우미가 가사만 맡는 경우에는 비용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출산 또는 출산 예정 여성농업인으로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해외이주여성의 경우 배우자의 가족관계증명서로 배우자임을 확인 후 지원이 가능하다. 단,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체를 경영하는 자나 직장보험가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농가에서 추천한 자를 농가도우미로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직계 존속·비속 및 함께 동거하는 형제·자매, 가족은 농가도우미로 지정할 수 없다. 농가도우미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11월까지 신청서, 출생(예정)증빙서,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및 기타 서류를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혹은 군청 농업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취약계층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해 산간 오지마을 경로당을 ‘한파대피소’로 운영하는 등 대설‧한파와 관련한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7일 공주시는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한파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비상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요 취약 시설물과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중점 관리사항을 논의했으며,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제설‧제빙 작업을 신속히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회의에 앞서 제설차 10대를 투입해 적설‧결빙 취약구간과 주요 도로 등을 대상으로 제설제 390톤을 살포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시민안전과 등 8개 주요 대응부서와 읍‧면‧동을 중심으로 대설‧한파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현재 발효 중인 한파경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당분간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운전이나 보행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내 집 앞 눈 쓸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장항읍 옥산리 일원에 들어설 축사를 두고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축사를 산을 깎아 만들어 산림이 훼손될 뿐만 아니라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어 물도 오염될 수 있다는 주장인데요. 하지만, 제한 거리 등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어 현재 설립 허가 절차가 진행 중으로, 주민들은 발만 구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천군 장항읍 옥산리 인근의 한 야산(태뫼산). 이곳에 우사가 들어설 예정인데,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가장 큰 걱정은 환경문제입니다. 축사가 생길 경우 지하수를 끌어다 생활하고 농사를 짓는 주민들은 이 물이 오염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옥산1리 주민 A씨 여기가 문제야. 여기(축사) 물이 다 우리 논으로 내려와. 이 물이 어디로 가냐 이거지. 이제. 더 답답하다 이거지. 먹지도 못해. 나 지금 잠도 못 자. 옥산1리 주민 B씨 여기는 수도가 아직 안 들어왔어요. 전부다 이 근처에. 이쪽은 전부다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오염 문제도 있고… 물론 절차상으로는 오폐수 처리를 잘 하고 하면… 옥산1리 주민 A씨는 산을 깎아 축사를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올해 양봉농가의 육성과 경영안정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신청을 받고 지원을 실시합니다. [기자] 지원 대상은 거주지와 사업장이 관내 등록된 양봉농가로, 신청량이 많을 경우 사육군수에 따라 우선순위가 결정됩니다. 먼저, 양봉농가 육성을 위해 ▲대용화분 kg당 1만 원 ▲벌통 개당 6만5000원 ▲소초광 장당 3500원 ▲채밀기 대당 200만 원 ▲꿀 포장용기 set당 2000원 등 8종의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양봉기자재는 ▲꿀병 구입비 병당 1만 원 등 9종을 지원합니다. 양봉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꿀벌 대용사료인 설탕 구입비를 지원하며 총 37만 6007kg의 설탕을 kg당 1000원을 부담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지원서를 가지고 군청 산림축산과로 방문하면 됩니다.
[sbn뉴스=아산] 조주희 기자 [앵커] 지난달 31일 국내 최장기 노사분쟁 사업장인 충남 아산 유성기업 노사가 잠정합의를 이끌어내며 10년간의 갈등이 종식될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역사를 쓴 유성기업의 이번 합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도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충남의 대표적인 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인 아산 유성기업이 노사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습니다. 유성기업은 지난 2011년 5월 18일 노조가 회사 측의 ‘주간 연속 2교대 합의 조항’ 불이행에 반발해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사측이 직장 폐쇄로 맞서는 등 노사갈등이 10년째 이어졌습니다. 양승조 / 충남지사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노동자와 사업자의 몫이 되었고, 노‧사의 손해와 개별기업을 넘어 우리 지역과 사회는 더 큰 갈등비용을 치러야만 했습니다. 양 지사는 그동안 유성기업 사태 해결을 위해 ▲충남민관협의체 구성․운영 ▲도, 천안고용노동지청, 유성기업 노사 4자 간담회 ▲공동제안 발표 및 공동노력 촉구 등의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잠정합의가 노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금강유역환경청이 금강 환경 및 수질 보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금강 환경지킴이’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합니다. [기자] 금강하류 권역 모집인원은 17명으로, 오는 2월 1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전북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 일대 등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급여는 일급 6만9760원 및 정액 일비 1만4000원이며,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합니다. 모바일 복무관리시스템으로 근무상황과 업무보고 등을 실시하며 ▲하천순찰 ▲계도활동 ▲기타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청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응시 자격은 ▲금강유역 환경보전에 투철한 사명감이 있는 자 ▲관할 수계지역 거주자 ▲타 업종에 종사하지 않는 자 ▲개인위치정보 확인 동의가 가능한 자 등입니다. 접수는 일모아시스템과 워크넷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금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0년 나트륨 저감 사업 평가(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평가’는 지역 실정에 맞는 건강 식단을 제공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제공을 위해 적극 참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된다. 서천군은 나트륨 실천음식점 및 삼삼급식소 운영, 저감메뉴 제공, 나트륨·당류 저감 관련 캠페인홍보 실적 등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지역의 사회단체로 구성된 '범 군민 삽교역사 유치 추진위원회'가 삽교역 신설을 위한 집회를 21일차까지 이어오고 있다. 오늘(6일) 황선봉 예산군수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을 찾아 집회에 동참했다. 이번 집회를 주도한 이영재 추진위원장은 “해가 바뀐 지금까지도 삽교역사 신설에 대한 정부의 입장표명이 없을뿐더러 소관부서인 기획재정부에서도 특별한 반응이 없어 강력한 항의와 촉구 의사를 다시 한 번 분명히 전하고 삽교역사가 신설될 때까지 군민과 함께 한다”고 말했다. 황선봉 군수도 “예산군과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의 발전 견인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을 앞당길 광역고속철도망의 체계적 확충을 위해 삽교역사 신설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기획재정부의 합리적인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선행되면 삽교역사 신설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편, 서해선 복선 전철 삽교역사 관련해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지난달부터 오는 2월까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나무재선충병 등에 대한 예찰 활동에 나서고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4일 예산 수덕사IC 등 관내 방역초소(조류인플루엔자 방역통제,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 소나무재선충병 이동단속)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강원 북부에서 계속 남하함에 따라 군은 방역·통제초소 4개소 및 거점초소 3개소를 설치·운영 중이며, 소독·세척 및 약품지원 등 확산방지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군은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3개소를 설치·운영하고 발생지 및 확산우려지에 대해 피해목제거와 예방나무주사 등 확산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 치매안심센터가 ‘전 군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2021년에도 계속 시행한다. 예산군은 모든 군민의 치매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는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소득기준 제외대상자를 위해서는 지난 2019년부터 군비를 확보하고 치매환자 조기발굴과 치료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5세 이상 치매 환자 2403명중 1735명에게 3억7000여만 원의 치매치료비를 지원했다.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조기 약물 치료 시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해 8년 후 요양시설 입소율이 70%가량 감소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치료비 지원대상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예산군 거주 치매환자로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지원하며, 치매 진료비와 약제비를 합산해 월 최대 3만 원(연 36만 원)을 실비 지원한다. 치료비 지원은 치매환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 및 처방전, 약품명이 기재된 영수증, 행정 정보동의서, 통장사본 등 관계 서류를 갖춰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제출하면 된다. 치매치료비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지난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해양수산과와 4개 팀을 신설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홍성군 수산분야는 기존 농수산과 2개 팀에서 1개과(해양수산과) 4팀(수산정책, 수산자원, 연안관리, 어촌산업)으로 확대됐다. 해양수산과는 해양관광·레저 공간 조성, 지역특화 수산식품 산업육성,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 등 해양수산업 혁신성장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올해 해양수산과의 핵심 추진사업은 △어촌뉴딜 300사업(궁리항 145억, 죽도항 70억) △연안정비(남당지구 57억, 속동지구 6억) △남당항 축제광장 조성(40억) △남당항 해양공원 조성(30억) △죽도 방파제 및 등대설치(22억) △수산물유통물류센터 건립(35억) △수산물 가공냉동저장고 지원(12억) △김 양식 어장 복원사업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추진 등이다. 최주식 홍성군 초대 해양수산과장은 “홍성의 우수한 해양공간과 수산자원과 수산식품을 활용한 4계절 연중 해양관광 상품화를 계획하여 해양관광명소로의 자리매김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며 “해양수산과 출범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여 잠재력의 바다를 결실의 바다로 이끌 수 있도록 최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신청자는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의 병역 필 또는 면제자여야 하고, 올해 사업신청 가능연령은 1981년 1월 1일생부터 2003년 12월 31일 출생자로 예산군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서면심사 및 면접심사 후 오는 3월 말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최장 3년간 월 80~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받게 되며, 희망 시 안정적 정착에 필요한 농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영농기술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접속 후 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041-339-8152)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주년과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식 시각 상징물을 5일 발표했다. 시각 상징물은 무령왕의 형상과 함께 백제 역사가 품은 아름다움을 조각 형태로 표현했다. 공주시는 디자인 전문가 및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 시각 상징물을 올해부터 도시 마케팅 접목 및 광고 홍보물, 시민 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뜻깊은 2021년을 맞아 백제의 고도 공주를 대표하는 무령왕의 업적과 그 의미를 담은 시각 상징물을 제작했다”며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문화를 재현해 다시 강한 공주시를 만들어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