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시민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0년 지방세 안내 탁상달력’을 제작해 배부에 나섰다. 배부 대상은 ‘당진시 성실납세자 지원조례’에 근거해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는 1,000개 법인을 무작위로 전산 추첨해 선정했다. 지방세 탁상달력은 세목별 납세정보를 월별, 일자별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제작 했으며, 고지서 없이 은행에 가지 않고도 납부할 수 있는 납세편의 시책 등을 탁상달력 앞면과 뒷면에 국세정보와 함께 제공해 연중 지속적인 납세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안내 탁상달력은 납세자의 이해증진을 우선 고려하여 제작했으며, 달력을 통해 납부해야 할 세금의 종류와 시기를 알 수 있어 납부시기를 놓쳐 발생하는 가산세와 같은 납세자의 불이익이 해소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코리아 고토치(ご當地·현지) 셔틀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코리아 고토치 셔틀 사업’은 서울·경기 지역에 편중된 일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일본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방에서 당일 셔틀버스 관광 코스를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 상품이다. 서울에서 출발해 장항스카이워크, 한산모시관, 국립생태원,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 서천군 고토치 셔틀은 지난해 총 29회 운영되며 일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알렸다. 신동순 서천군 관광축제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게 됐다”며 “질 좋은 관광상품을 제공하여 서천군의 관광 인지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13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가이드북 내용이 수록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수첩’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활동수첩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 복지인적안전망 활동가(복지이장·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들이 현장 활동 시 활용하기에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수첩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매뉴얼,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사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긴급 상황 시 대처방법, 2020년 서천군 민관협력 특화사업, 지역 내 읍면행정복지센터 안내 전화번호 등이 수록되어 있다. 노원래 서천군 사회복지실장은 “인적안전망 활동가들이 위기가구를 발굴했을 때 활동수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지역의 복지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복지공무원과 연계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많이 해소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관내 13개 읍·면에서 1,07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신고하고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의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설 연휴기간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1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서천특화시장과 장항전통시장으로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전기, 소방, 승강기, 오수처리시설 유지보수 업체와 함께 민관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주요 구조부의 변형·균열·누수 등 결함 △전기·가스·기계 설비의 작동상태 및 안전성 △관계자의 안전관리 기준 준수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서천군은 점검결과 지적된 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출입제한 등 조치완료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서천특화시장 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한 이교식 서천부군수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자는 물론, 군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두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고등학교는 지난 11일 예술문화교과중점학교 현장체험학습으로 서울 별마당도서관과 뮤지컬 ‘스위니토드’를 관람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예술교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미적감수성 함양을 위해 계획됐으며, 학생들이 뮤지컬 전용극장인 샤롯데에서 생생한 공연 열기와 음악을 관람하며 예술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서천고는 예술문화교과중점 학교로서 작은 음악회, 서룡미술과제전, 학교초청 연극공연, 동문후원의 팝페라 공연 등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 흡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이 뇌에 존재하는 니코틴 수용체에 결합해 즐거움과 쾌락을 주는 ‘도파민’이 분비된다. 금연을 시도해 니코틴 공급이 중단되면 불안, 초조, 짜증 등 금단증상이 나타나 금연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 개인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4% 정도에 불과하다. 금연에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서천군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상황과 니코틴 중독정도를 평가해 개별맞춤 상담과, 니코틴 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 등)와 흡연습관개선을 위한 행동강화용품(아로마 금연파이프, 임팩트, 구강용품 등)을 무료 지급하고, 금연치료약(챔픽스)도 처방받을 수 있다. 또한 개별 금연상담을 진행한 후,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했을 때는 금연성공 기념품을 지급한다. 담배를 서서히 끊겠다고 흡연량을 줄이거나 전자담배로 대체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흡연량을 줄이는 것보다는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 단숨에 끊는 것이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새해 금연을 결심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보건소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과 한산사랑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제공하는 한산면의 특화사업인 ‘반찬드림(dream)’ 사업을 시작했다. 반찬드림 사업은 지역 내 기관·단체 구성원이 반찬드림팀을 구성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홀몸 어르신 40세대에게 매월 2회 전달하고 있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을 수출 스타품목으로 육성하여 우리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재욱 농림수산식품부차관은 10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소재 농업회사업인 ㈜백제를 방문하여 쌀 가공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한국쌀가공식품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청남도청과 함께 2020년 농식품 수출 스타품목으로 육성할 주요 품목인 “떡볶이”등 쌀 가공식품의 수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 차관은 이번방문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쌀소비를 활성화하고 쌀 가공산업의 성장세가 배가 될 수 있도록 쌀 가공업체 및 수출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우리 농식품 수출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차관이 방문한 ㈜백제는 2010년 김미순 대표가 설립․운영 중으로 18개국에 쌀 가공식품을 수출하여 작년 240억의 매출 실적 중 400만불의 수출 성과를 올린 충남의 대표 쌀 가공식품 전문 수출기업이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지난 12일 충남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는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이하 균특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충남이 그동안“세종특별자치시가 건설된다는 이유”로 혁신도시로 지정되지 못해 인구유출, 지역인재채용 불이익 등의 경제적, 재정적인 손실뿐만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대의명분에서도 배제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국민들이 골고루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선행 조건은 국가균형발전이며,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는 만큼 국가의 책무를 더 이상 무시하지 말고 국회에 계류 중인 균특법을 조속히 통과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균특법 개정안은 지난 11월 국회 산자위 소위원회를 통과하여 상임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하수도 요금이 연차적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고지분부터 상수도 요금은 지난해 보다 평균 17.5%, 하수도 요금은 24.4% 오른다. 시는 지난 2017년~2018년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함으로써 상수도 요금은 생산원가의 60%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었다. 2018년 기준으로 상수도 1㎥당 평균 생산비용은 1,305원인 반면 수용가에게 공급하는 가격은 생산비의 59% 수준인 779원으로, 1㎥당 526원의 손실을 보고 있는 셈이었다. 또한 같은 기간 하수도 요금은 이보다 낮은 원가의 14% 수준에 불과했다. 이는 충남 14개 시·군 상수도 생산원가 평균 수준인 67%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하수도도 충남 생산원가 평균 수준 25% 보다 낮았다. 전국 생산원가 평균 수준인 상수도 80.5%, 하수도 45.9%를 비교해 봐도 요금 현실화는 시급한 실정이고, 그동안 정부에서도 상수도 요금을 생산원가 대비 80% 이상(하수도 58.2%)으로 인상할 것을 권고해왔다. 이처럼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가 시급하지만 시는 경제 여건을 감안해 급격한 요금 인상 대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 내 미취업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우수 중소사업장 및 노인·아동복지시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 기회로 프로젝트 △자동차부품산업 위기 극복 일자리사업 △소상공인 전문기술인력 양성사업 △노인복지코디네이터 양성사업 △어린이집 통학코디네이터 양성사업 등 총 5개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청년 기회로 프로젝트’ 5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 극복 일자리사업 ’ 26명, ‘소상공인 전문기술인력 양성사업’ 40명으로, 이들 사업은 모두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년간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해당 기업에는 계속 고용 의무를 부과하게 된다. 또한, 직업능력 배양, 현장 노하우 습득, 경력형성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진로설계 및 직업훈련 시스템 지원을 위한 교육훈련을 병행 지원한다. ‘노인복지코디네이터 양성사업’과 ‘어린이집 통학코디네이터 양성사업’은 청년들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고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1일 4시간 근무조건과 함께 자격증 취득 기회를 부여하여 청년들이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020년 시정의 흔들림 없는 추진과 ‘담대한 도전! 더 높은 비상!’을 다짐했다. 천안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부서장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천안시정의 여건과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시정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한 분야별 핵심과제와 601건의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시장 보궐선거가 있는 올해 시정의 안정성 확보와 차별화된 미래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시정목표를 뒷받침하는 중점방향을 ‘시정의 확고한 실행, 미래 전략적 성장과 도약, 도전과 소통하는 시정혁신’으로 설정했다. 6대 전략방향은 △시민 모두 안전하고 더 편리한 생활환경 구축 △함께 누리고 나누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실현 △지역경제 활력과 미래산업 혁신역량 강화 △품격있는 문화기반과 미래세대 지원 확대 △농업 경쟁력 강화와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 △천안형 자치분권 강화와 시정혁신 추진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다양한 재난상황의 피해 예방을 위한 환경조성 및 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자연재해 개선지구 정비 △방범용 CCTV설치를 확대하고,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는 노태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협약사인 ‘천안노태공원개발주식회사’를 노태근린공원 민간공원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천안노태공원개발주식회사가 지난 6일 도시공원 부지 매입비의 5분의 4 이상인 624억을 현금으로 예치해 도시계획시설(노태근린공원 민간공원)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13일 고시했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는 25만5158㎡ 근린공원부지 중 18만473㎡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7만4685㎡ 부지에 비공원시설을 설치하게 될 전망이다. 시가 민간특례사업의 사업시행자를 지정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일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협약사 일봉공원주식회사를 일봉공원 민간공원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해 2009년 최초 도입됐으나 참여 저조로 2015년 민간사업자의 도시공원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일부 개정돼 현재 전국적으로 약 80개소가 추진되고 있다. 노태공원은 1993년 최초 도시관리계획상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집행되지 않고 있는 대표적인 장기미집행 공원이다. 공원 내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지역 대학생들의 대출 학자금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자 2019년 2학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13일부터 24일까지 받는다. 이번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지난 1학기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2017년부터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천안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내 미취업자도 해당한다. 본인 주소가 다른 지역이더라도 직계존속 중 1인의 주민등록 주소가 1년 이상 천안에 등록돼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단,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위해 산정했던 소득구간이 1~8분위에 해당해야 한다. 제출 서류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홈페이지(www.cheonan.go.kr) 분야별정보-학자금대출이자 지원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해용 교육청소년과장은 “대출 학자금이 남아있는 모든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앵커] 사생취의, 목숨을 버리고 의를 쫓는다는 의미의 고사성어인데요. 김태흠 국회의원이 “사생취의 정신으로, 이 한 몸 버려서라도 의 쫓는 정치를 하겠다”며 오는 4.15 총선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보도에 김다정 기잡니다. [기자] 지난 8일과 10일 각각 보령 대천체육관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열린 김태흠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 큰 절을 시작으로 의정보고에 나선 김 의원은 초선부터 지금까지 사생취의 정신으로 정치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의 쫓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태흠 / 국회의원사생취의, 저를 버려서라도 의를 쫓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 앞에 서서, 국민 앞에 서서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싸울 수 있는 그러한 힘과 용기와 적극적인 성원을 해주신다면 제 몸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 의원은 지난 8년간 보령과 서천의 발전을 위해 도로, 철도, 항만 등 SOC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이를 위해 국토건설교통위원회와 기재부,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당선 후 2배 이상의 지역 예산을 확보했고, 각 부처 공모사업을 한 해 1천억 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