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경기장’으로 재탄생했다. 천안시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단장 신현석)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유관순체육관을 볼거리가 가득한 똑똑한 스마트경기장으로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경기장은 관중에게 다시점 중계와 실시간 경기 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단이 고객 정보를 효율적으로 축적해 상황 관리와 재난 시 대피 등의 대응을 신속히 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지난해 8월 문체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한 스마트 경기장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총8억원(천안시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각각 1억5000만원,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국비 5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했다. 경기장 내 1층과 2층 사이에 위치했던 광고판 대신 가로 50미터 길이의 LED 전광판을 설치해 기존 2개의 메인 전광판과 새로운 전광판이 하나로 통합 운영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골자다. 통합 운영되는 전광판에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선수 소개와 경기 주요 장면, 경기 기록 등이 실시간으로 표출돼 관중들은 현장에서 생생하게 실시간 데이터와 상황을 한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올해를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조성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5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안전한 돌봄 생태계 구축,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체계 마련, 여성 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른 2단계 사업 사업추진 등을 정책추진 방향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전국 최초 교육부 주관 온종일 돌봄 생태계구축 선도지역 지정 위상에 걸맞게 올해 방과후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할 계획이다. 수용규모는 20여 명으로 알려졌다. 온종일 돌봄 서비스는 학기 중은 오후 7시 반까지, 방학 중은 8시 반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맞벌이· 취업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 급간식 제공을 포함한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제도로 군은 예산 8억원을 책정했다. 현재 홍성초·홍주초를 비롯해 3개소 6개실에서 12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또한, 군은 관내 62개소 어린이집 기능보강 지원사업으로 4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어린이 안전 등하원을 책임질 전자출결 시스템 설치 3천만 원, 일상 속 건강관리강화를 위한 공기 청정기 관리 및 제습기 지원사업으로 1억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2020년 홍주문화회관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문인화, 서예, 풍물 등 3개 강좌로 각 20명씩 연중 모집(선착순)하며 2월부터 12월까지 각각 주 1회씩 교육을 진행한다.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우리 전통문화를 쉽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작품 활동까지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수강료는 무료(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회관(☎ 634-0021, 630-9064)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이 ‘2020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사업내용은 총 5개 분야(▲농촌주택개량사업 80동 ▲농촌빈집정비사업 88동 ▲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124동 ▲주택 지붕개량사업 16동 ▲ 비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21동)로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1월 31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농어촌주택개량 사업의 지원조건은 융자 대상 단독주택의 연면적 150㎡이하(취득세 및 5년간 재산세 면제는 주거전용면적 100㎡이하)로 대출금은 소요비용 이내에서 신축․개축․재축의 경우 최대 2억원, 증축․대수선․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1억원이다. 고정금리(연리 2%) 및 변동금리(대출시점에 금융기관에서 고시하는 대출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조건 역시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있어 미관을 저해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가구당 5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은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철거를 통해 주민건강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며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344만원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 옥산리에 거주하는 박근배 씨는 지난 6일 마서사랑후원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쌀 80포(800kg)를 기탁했다. 박근배 씨는 13년 이상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서사랑후원회는 이날 기탁받은 쌀을 마서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기타 저소득가정 8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노년층을 위해 치석 제거 및 충치 예방 시술 보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는 노인의 잇몸질환과 우식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만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중 스케일링과 불소도포 시술을 무료로 제공하고, 올바른 잇솔질과 구강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라면,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서북구보건소(041-521-5950), 동남구보건소(041-521-5044), 직산보건지소(041-521-2573), 병천보건지소(041-521-5044)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무료 보건 서비스 제공은 1인당 1년에 1회로 제한되며, 반드시 전화 또는 방문 예약을 통해 이용해야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들이 이번 서비스를 제공받아 치아기능을 회복하고 구강질환을 예방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리를 향상하기 위해 ‘천안행복콜’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주요 개선 내용은 기존 네비게이션으로 콜을 수신 받던 방식이 기사의 스마트폰으로 호출 받는 방식으로 바뀌어 유지 비용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으며, 근거리에 있는 다수의 택시기사에게 콜이 전송돼 빠른 배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행복콜(554-1000) 전화 이용 시 행복콜 상담원 연결이 안 될 경우에는 음성자동인식 시스템이 자동으로 기사를 호출하고, 배차가 완료되면 승객에게 알림톡을 발송해 차량번호와 연락처, 이동 경로 등을 알려준다. 또 행복콜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승객이 승차 위치와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고, 배차 완료 시 차량위치와 차량과의 거리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함은 물론 시민의 안전한 택시이용을 위한 안심귀가 서비스까지 추가됐다. 시는 앞으로 택시기사의 행복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말 카드수수료를 콜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콜 거부 시에는 콜 중지 또는 제명 등 강한 페널티를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정규운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은 9000만 원의 구축비와 연간 7000만 원의 유지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오는 9일부터 건전하고 투명한 주거문화 조성을 위한 '2020년 찾아가는 공동주택 입주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중 임대 및 사원아파트를 제외한 47개 단지 326개동의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관리사무소장, 부녀회, 노인회 등 370여명이다. 찾아가는 공동주택 입주자 교육은 연말까지 월4회 각 아파트별로 진행되며, 특히 주민 편의를 위해 직장인 등도 참석할 수 있도록 야간시간에 해당 아파트로 찾아가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효율적인 운영 △관리주체 및 관리규약 운영 방법 △주택관리업자 및 용역사업자의 투명한 선정 △장기수선 계획수립과 장기수선 충당금 관련 △회계처리기준 및 회계감사 △하자처리와 분쟁조정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사업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 참석자에게는 교육이수 수료증을 발급하고, 당진시 아름다운 아파트 선정 시 교육참석자 비율에 따라 가점을 부여하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시는 공동주택 주거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갈등과 분쟁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입주자간 화합을 도모하는 실효성 있는 교육이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설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제수용품)에 대한 제조·판매·유통의 불법사항 및 관련 법규 준수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오는 23일까지 3주 동안 군 특사경 및 관련부서, 충청남도와 타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성수물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및 식당(보조금지원 관내 체험·휴양시설 내 지역특산품 제조업소도 점검포함) 등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표시 위반 제조업소 및 불법·불량원료 사용여부 ▲인허가등록과 관련법규 준수여부 ▲지역특산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 단속 등이다. 군 특별사법경찰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홍성군의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및 환경조성을 위해 설 성수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축구단이 6일 오후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출범식을 열고 ‘드림 투게더 천안(Dream Together Cheonan)’ 올해의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출범식은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 천안시의장, 국회의원, 축구 관계자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사, 2019년 성과보고, 감독 소개, 임명장 수여, 선수단 소개, 취임인사,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천안시축구단은 2008년 창단 후 2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고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2019 내셔널리그 2위, 2019 KEB하나은행 FA컵 16강,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8강으로 지난해 시즌을 마무리하며 총 38경기에서 45득점을 올렸다. 2019 내셔널리그어워즈에서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으며, 윤정민과 조형익 선수는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해 타의 모범이 됐다. 지난해 9543명 시민과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전년 대비 홈관중이 80%가 증가했으며, 선수들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과 축구 저변 확대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천안시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를 유치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6일부터 23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설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30개 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추진한다. 대형마트, 백화점, 전통시장, 개인서비스업소에서 판매하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20개 성수품과 외식, 목욕료, 이미용료 등 10개 품목의 개인서비스요금을 조사해 시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을 이용한 설 명절 장보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판매가격과 단위가격 표시 준수여부,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이행여부 등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점검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물가인상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가격표시제 지도 단속 및 성수품 가격정보 제공 등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도 설 명절을 맞아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 천안홍대용과학관(관장 장우경)은 방학기간을 맞아 ‘2020 겨울방학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별빛체험교실’과 ‘성운성단체험교실’로 구성돼 있으며 10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별빛체험교실은 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밤하늘의 별(항성)과 관련된 실내강연, 천체관측, 돔영상관람 등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성운성단체험교실은 1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밤하늘별들 사이에 숨어있는 성운과 성단에 대해 탐구해보는 실내강연, 천체관측, 돔영상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 신청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http://www.cheonan.go.kr/yeyak.do)에서 할 수 있다. 별빛체험교실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성운성단체험교실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이 열린다. 모집 인원은 각 회차별 선착순 90명이다. 각 행사는 기상상태에 무관하게 정상 진행될 예정이나, 비가 오거나 구름이 짙은 등 기상악화 시에는 천체관측 등 일부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나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보건소는 겨울철 방학기간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사전에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확인하고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세계 각국의 감염병 발생 동향을 반영해 2020년 1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6개국에서 65개국으로 변경·시행함에 따라 여행자들은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출국 전 방문국가의 감염병 발생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쿠웨이트가 중동호흡기증후군 오염지역에서 오염인근지역으로 변경되고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중국의 광시좡족자치구는 해제돼 중국 내 오염지역이 기존 5개 성·시에서 4개 성·시로 변경 시행된다. 또한 콜레라는 아프리카 3개국과 아메리카 1개국이 신규 지정되고 기존 2개국이 해제됐으며 폴리오도 아프리카 2개국이 신규 지정되고 1개국이 해제됐다. 시 보건소는 여행지의 감염병 발생여부 확인과 함께 해외여행 중 일상생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의 중요함 또한 강조했다. 감염병 예방 수칙은 외출 후나 식사 전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씻기,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고 안전한 물 섭취하기, 모기 물리지 않기, 여행지에서 조류, 낙타, 파충류 등 동물접촉 하지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지난 3일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 AI 재발방지를 위해 유주호 수의사(대한수의사회 홍성군지부장)를 비롯한 관내 개업수의사 9명에게 2020년 공중방역수의사(이하 공수의)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1년간 가축방역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관내 소 60천두, 돼지 60만두, 가금 404만수 등 홍성군 전 지역 가축에 대한 진료, 질병예찰,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 등 가축전염병 혈청검사를 위한 채혈 및 양계농가 AI 진단키트 검사 등 방역지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작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발생 등 가축전염병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공수의사 위촉을 통해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농가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방역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산농가에서도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2020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민선7기 열매를 맺는 군민 체감의 해"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군수는 지난 2일 서천군 시무식에서 먼저 서해안시대 미래형 신산업 거점도시로서의 발전기반 마련을 위해 △장항 브라운필드 토지이용 기본계획안 수립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조성 지원 △해양바이오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해양바이오뱅크 구축으로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기반 마련 △장항화물역 일원 복합문화테마공간 조성 △장항항 재개발 추진을 내세웠다. 편리한 영농환경 제공을 위해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예타 통과 추진 △대구획 경지정리 △농촌농업용수 개발 △항공방제 및 스마트 농업 육성을 추진한다. 그리고 해양관광 활성화, 수산업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 사업 △송석 해의공동체마을과 송림항 어촌뉴딜300 사업 △서면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의 신성장을 도모할 중장기 100대 사업 발굴하고, 균형발전을 위해 동북부 5개 지역에 6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장항국가산업단지 2단계 착공으로 기업 유치 가속화, 경제진흥통합센터 준공으로 일자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