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성락) 산하 봉사단인 한산사랑나누어dream팀은 지난 2일 한산면 북적북적 북카페에서 하반기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한산사랑나누어dream팀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7월 복달임 행복잔치, 폭염대비 경로당 정서지원 사업 등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산사랑나누어dream팀은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 봉사단으로 2018년 7월 발족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미숙 위원은 “늘 밝은 얼굴로 한산면 복지를 위해 봉사하는 우리 위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행복한 한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상일 한산면장은 “면민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아 준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거리 홍보 캠페인, 커뮤니티 케어 집 수리 사업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어, 한산면의 촘촘하고 빈틈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서부수협 김양식협의회(회장 김명규)는 지난달 29일 ‘제1회 서면 면민의 날 기념(선포)식’ 및 ‘제30회 면민화합체육대회’에서 서면 행복택시 운영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에 전달했다. 서면 행복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주 2회 마을회관을 출발하여 비인 전통시장, 병원, 면사무소 구간을 운행해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김명규 서천서부수협 김양식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서면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년 4월 1일 주민의 희망을 싣고 첫 시동을 건 서면 행복택시는 김양식협의회(회장 김명규)와 섬마을횟집(대표 김영국)에서 4년 연속 지정기탁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 5월까지 1만6468명이 이용하고 4790회 운행됐다.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중겸, 김종문)는 지난달 28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사업은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가 함께한 민관협력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후원금 150만 원의 사업비로 마련됐으며 열무물김치, 비빔낙지젓갈, 방울토마토 등 여름에 맞는 반찬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천읍이장단협의회가 함께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60가구에게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문 민간위원장은 “더운 여름 입맛이 없을 어르신에게 힘을 북돋아 줄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서천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이웃사랑 나눔사업인 '여름철 건강돌봄이 여름김치가 마실가유'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특화사업에는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산사랑후원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여 명이 자원봉사로 열무물김치와 배추김치를 담갔다. 여름철 입맛이 없어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복지사각지대 50가구를 발굴하여 담근 여름철 대표 열무 물김치, 배추김치를 마산면협의체 복지사각지대발굴단과 마산사랑후원회 회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 집을 집집마다 방문하여 무더위 대비 안부확인, 정서적 지지를 병행했다.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경자 민간위원장은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6월인 만큼 시원하고 맛있는 열무 물김치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길량 공공위원장은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가정에 건강한 웃음이 넘치고,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이 지속되길 기대한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금강생태협동조합(대표 김정훈)이 지난 27일 마서사랑후원회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해 마서면 나눔천사 34호로 선정됐다. 김정훈 금강생태협동조합 대표는 “우리 금강생태협동조합원들이 첫 수입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자고 한 마음으로 결정했다”며 “조금이나마 지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용찬 마서사랑후원회장은 “모든 조합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을 결정한 금강생태협동조합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기부금은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여 면민이 행복한 마서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성갑, 김형천)는 지난 27일 거동불편 독거노인 등 관내 30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2분기 계절밥상으로 오징어, 낙지 갈치속젓 등 3종 세트를 전달했다. 여름을 앞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보관이 용이하고 반찬으로도 드시기 좋은 젓갈 3종 세트로 구성했으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전달하면서 안부확인까지 실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장벌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홀로 살아서 반찬을 해먹기도 어렵고 여름이라 입맛도 없었는데 챙겨줘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계절밥상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음식을 요리하기 힘들고 식사가 부실하여 기운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 제철음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서천아카데미 요리학원에서 양육자 11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의 일환인 ‘부모도 휴식이 필요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부모도 휴식이 필요해’ 프로그램은 일, 양육, 집안일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양육자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고 자녀들과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양육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을 복숭아청 만들기 체험을 해서 좋았다”며 “이번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가서 복숭아 아이스티를 만들어 먹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영 아동보육팀 팀장은 “이번 부모교육 참여로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소 됐으면 좋겠고, 안정적인 정서적·심리적 지지체계 형성 등 행복한 아동 양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부모도 휴식이 필요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회기 핸드드립커피 체험, 5월 2회기 천연 반질풋크림 만들기 체험으로 운영됐으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 생활 속 스트레칭, 볼링, 도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도서관은 지난 26일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으로 태극무늬 비치백 만들기 활동을 했다. ‘문화가 있는 날’ 은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은 태극기의 의미와 유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태극무늬 비치백을 만들었다. 한 체험 참가자는 “지난달부터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작은 소품이지만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은 7월 31일에 ‘천연 수제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자료실에서는 대출권수 두배로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관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중겸)는 지난 26일 민관협력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위원(위원장 심흥섭, 송현순) 및 공무원 등 23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서천읍의 민관협력 우수사례와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서천읍은 행복나눔꾸러미사업, 사랑의 반찬지원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과 민간 후원회를 통한 기금 모금운동 등 공공과 민관이 협력해 이룬 큰 성과로 입소문이 나면서 선진복지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서천읍의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보고 배울 수 있어 협의체 위원들이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중겸 서천읍장은 “탕정면에서 벤치마킹 온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서천읍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 문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최금자)는 지난 25일 문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해 문산사랑 나눔인 27호로 선정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에서 음식부스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뜻깊은 일을 해보자는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최금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구용완 문산사랑후원회장은 “후원금을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다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새마을부녀회가 항상 적극적으로 후원해주고 봉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산면새마을부녀회는 서천군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봉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랑 愛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 계층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 문산초등학교(교장 임정규)는 25일 새벽 3박4일의 일정으로 3-5학년 학생 전원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국외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떠났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국외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안중근, 최재형, 이상설, 까레이스키 등 4권의 책을 제공하여 읽게 했고, 학교장이 학생들과 직접 책의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1일차 만 명의 고려인들이 살고 있는 우수리스크로 가서 안중근 의사 기념비, 최재형 선생의 최후 주거지, 전로 한족중앙총회 등을 방문하고, 2일차 이상설 선생 유허비를 참배하고 크라스키노로 이동하여 안중근 의사 단지 동맹비, 단지동맹 다리, 핫산 전투 전망대 등을 관람한다. 3일차에는 블라디보스톡 시내로 이동해 신한촌 기념비, 개척리 기념비, 조명희 문학비 등을 둘러보고, 마지막 날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C-56 박물관, 러시아정교회 성당을 관람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학교로 출발할 계획이다. 서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떠나기 전 한 학생은 “세계지도에서만 보던 엄청 넓은 나라 러시아에 가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떨린다"며 "가기 전 미리 읽은 책들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상일)는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성락), 한산보건지소(지역돌봄 T/F팀장 박옥희)와 함께 지난 21일 한산전통시장 일원에서 폭염·풍수해 대비‘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진행 된 이번 캠페인 참여자들은 상인과 지역주민에게 생활안전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여름철 폭염 등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를 함께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산면 한 상인은 “폭염·풍수해에 취약한 이웃이 없는지 늘 살펴보겠다”며 “스스로도 기상상황을 늘 주의 깊게 확인하고 건강관리 수칙을 잊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일 면장은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매일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적정 실내온도 유지가 중요하다”며, “우리 한산 주민들이 무더위·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나와 내 이웃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면은 무더위쉼터 운영실태 점검, 주민교육, 비상연락망 구축, 취약계층 보호활동 강화 등 여름철 폭염·풍수해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현석)는 지난 21일 신곡1리 마을회관에서 ‘1+3사랑나눔자원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와 시초면자원봉사거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봉사활동은 ‘함께하는 재능으로 안녕한 우리마을’을 주제로 서천색소폰봉사단, 서천오카리나동호회, 서천군수지침봉사단, 서천군발사모, 서림국악원, 소손아손봉사단 등 11개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발마사지, 네일아트, 수지침 등 신곡1리 주민 70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자원봉사 서비스와 함께 신나는 색소폰과 오카리나 연주, 국악공연 등 재능기부를 펼쳤으며 중식으로 국수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곡1리 구재본 이장은 “1+3사랑나눔자원봉사를 위해 마을을 방문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마을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창완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상일)는 지난 20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산면 성외로 소재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에 힘을 보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고령화 등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됐으며, 한산면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늘 뽑기, 비닐제거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한상일 한산면장은 “고령화 및 농촌인구의 감소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영농에 차질 없도록 행정적으로 가능한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이선영 기자 = 충남 서천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길구)는 지난 20일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외 6개 단체 등 보훈가족 2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 견학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보훈단체 회원 간 단합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등을 방문해 과거 시간을 돌아보며 평화수호를 다짐하고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길구 회장은“대한민국의 영웅들인 6·25참전 전우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6·25전쟁 호국영웅 전우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한편,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달 중 국가유공자 명패달아주기, 전적지 순례행사 지원, 6.25전쟁 69주년 기념행사 등을 추진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사회적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