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이용자‧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방접종 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방어할 수 있는 항체가 형성되는 데에는 통상 2~3주 이상이 소요된다. 백신 접종 효과를 최대로 내기 위해서는 권장 기간 내에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후 3주(21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접종 대상자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한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이용자‧종사자 3316명이다. 아산시는 1차 접종 때와 마찬가지로 45인승 버스 8대를 운행하며 신속하게 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접종 대상자는 읍면동별 탑승지점에서 버스에 탑승해 예방접종센터로 이동 후 예진, 접종, 이상반응관찰 후 버스를 이용해 귀가하면 된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건양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등 종합병원 2곳에서 1주일새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이나 추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대전시는 20일 대전 건양대병원 4인 병실에 입원 중인 환자 2명 가운데 1명과 환자 보호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주 대전 건양대병원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사 6명과 입원환자 1명이 확진이 추가됐다. 이 병원 구내식당 조리사들 확진 이후 검증 차원에서 당시 음성이었던 의료진 80명과 입원환자 133명, 환자 보호자 93명을 재검사해보니 3명이 더 나왔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지난주 확진된 조리사들이나 환자와는 관련이 적다고 보고 있다. 시 방역 관계자는 "보호자가 병간호 중 자주 외출하며 밖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대전성모병원에서도 지난 15일 전공의 1명과 입원환자 1명이 확진됐다. 다행히 이들을 접촉한 208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밀접 접촉자 58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20일 대전에서는 오후 6시까지 모두 12명이 새로 확진, 코로나 19 확산이 멈추지 못하고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에서 지난 16일 이후 나흘 간 전체 38명의 확진자 가운데 50대 이상 23명이 가족·지인 간 일상 접촉을 통해 코로나19 확진됐다. 19일도 오후 6시 현재 8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후 지역에서 확진된 38명 중 50대가 13명, 60대가 3명, 70대가 7명 등 50대 이상이 60.5%이나 됐다. 지난 16일 서구 거주 70대 A씨가 확진된 데 이어 다음날 부터 A씨의 지인 4명과 이들의 배우자 중 2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를 포함한 이들 7명 모두 50∼70대다. 지난 18일에는 대덕구 거주 부부와 지인 2명 등 50대 4명도 추가됐다. 학교·학원을 매개로 번진 코로나19에 걸린 고교생들의 50대 부모 2명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또한, 병원에 입원하려던 70대 B씨와 그의 배우자 C씨도 확진됐다.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지난달 말부터 빚어진 10∼20대 연쇄감염이 주점이나 학교·학원 등 특정 장소들을 매개로 이뤄졌다면 최근의 50대 이상 확산은 가족·지인 등과의 일상 접촉을 통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접종센터에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한다. 19일 천안시와 천안의료원은 시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이상반응 대응 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의사회 제안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내에서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등 응급한 중증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을 펼쳐 시민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의료원은 협약에 따라 응급의학과 전문의 4명, 간호사 7명의 전문 의료진과 심전도 측정기, 응급카트 등 의료장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천안시의사회는 의사 인력 파견 및 백신접종에 대한 의학적 자문을 지원한다. 응급 전문 의료진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내에서 상주해 중증 이상반응에 대한 초기 응급처치, 응급의료기관 후송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찾아가는 방문접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접종자 수는 1만7000여 명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5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서천87번으로 분류된 이 확진자는 전북 군산 227번 확진자와 접촉돼 감염된 것으로 역학 조사 결과 드러났다. 서천87번은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
[sbm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이 중단됐다가 재개되고, 또 얀센접종을 중단하는 등 혼선과 불신을 키우고 있다. 무엇보다 존슨앤드존슨(J&J)사의 얀센 백신에 대해 우리 정부는 허용했으나, 미국 보건당국이 접종 후 '희귀 혈전증' 발생을 이유로 일시 중단을 권고해 백신 수급 불안이 깊어가고 있다. 정부는 올 상반기내 국민 1200만명에게 1차 접종을 마치고 오는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상반기 주력 제품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다른 백신의 수급 상황도 불안정해지면서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중단된 AZ백신 접종, 30세 미만 제외하고 12일 재개...동의율 낮아 14일 의료계등에 따르면 AZ를 놓고 65세이상 고령층 접종 효과논란에 이어 미국에서 매우 드문 혈전증과의 연관성이 발생하면서 AZ백신 접종에 불신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AZ 백신 접종 대상에서 30세 미만이 제외되는 등 정부의 백신접종 계획역시 변경된 상태다. AZ 백신의 경우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극히 드문 혈전증인 '뇌정맥동혈전증'(CVST), '내장정맥혈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SKT와 충남 아산시가 13일 전국 최초로 SKT 누구(NUGU)의 AI기술을 활용한 백신 이상반응 모니터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T 누구(NUGU) 백신 케어콜은 인공지능 ‘누구(NUGU)’가 전화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에게 접종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접종 후 이상반응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기존 이동통신망에 구축돼 별도의 앱이나 기기 없이도 유선전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백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어르신, 2G폰 이용자 등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에게도 백신접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는 전국 최초로 약 20만 명에 달하는 3~4분기 백신접종 대상자들에 대한 백신접종 일정 안내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다수의 시민들에게 선제적인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물론 청장년층도 안심하고 백신접종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아산(아산시 브랜드)에 걸맞은 선진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SKT 이현아 AI&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지역 사회거리두기가 2단계 격상된 가운데 대전시청 공무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12일) 유성구 거주 20대 대전시청 공무원 A씨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이어 A씨 밀접자인 다른부서 B씨도 이날 확진됐다. 대전시청에서 확진자가 나오기는 이들이 처음이다. 다행이 A씨의 사무실 동료 19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으나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B씨와 같은 사무실뿐 아니라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10여명도 이날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A, B씨 가운데 누가 먼저 어떻게 감염됐는지를 조사 중이다. 한편 구내식당 외주업체 조리사 6명이 확진된 건양대병원의 직원과 환자·보호자 2000여명 가운데 1000여명의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그러나 나머지 1000여명 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예정이어서 방격기관이 긴장하고 있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오는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진시는 접종 대상자들에게 백신 접종 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 조사에 참여한 1만2922명 중 89.4%인 1만1552명이 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1차 접종은 이번 달 21일까지 닷새 동안 이뤄질 예정으로 우선적인 접종 대상은 노인시설 입소자·관계자 900여 명과 읍면동 어르신 2100여 명이다. 화이자 접종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이뤄진다. 예방접종센터는 △대기 및 접종 준비구역(예진표 작성) △접종 구역(예진 및 접종) △접종 후 구역(이상반응 모니터) △물품공급실(백신보관용 초저온냉동고 등)로 나눠지며 하루 최대 600명을 접종할 수 있다. 당진시는 개별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별도 접종기간을 정해 이동수단을 지원할 계획이며, 접종기간 중 기지시 순환(기지시 로터리 ↔ 예방접종센터), 시내순환(신터미널 ↔ 구터미널 ↔ 예방접종센터) 셔틀버스를 상시 운영해 개별이동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도내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의심되거나 확진을 받은 중증 응급환자를 소방헬기로 이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헬기 감염병 환자 이송 체계는 음압캡슐과 감염보호복 등 대원 보호장비 배치, 헬기 내 차폐막 설치 등을 통해 마련했다. 음압캡슐은 내부 음압상태를 유지, 바이러스 등 오염원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소방항공대는 장비 배치와 함께 안전하고 신속한 환자 이송을 위해 대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3주 간 실제 상황 가정한 적응 훈련도 실시했다. 훈련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중증 응급환자를 음압캡슐로 보호한 뒤 소방헬기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한 감염 보호복 착용과 음압캡슐 활용 훈련도 중점적으로 가졌으며, 대원들의 감염 예방책도 점검했다. 고광종 도 소방본부 소방항공대장은 “감염병 환자일지라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 동구 보습학원과 중·고교, 연기·보컬학원 등으로 이어진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 93명에 달했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 고교생과 접촉또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중이던 10대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과 함께 5명이 더 나왔다. 5명 가운데는 자가격리 중이던 확진 학생들의 가족이 4명이며, 연기·보컬학원 수강생인 고교생 1명이 더 확진됐다. 이로써 대전 학원과 학교를 매개로 한 누적 확진자는 92명이다. 이 보습학원 강사 1명과 접촉한 수강생 11명이 잇따라 확진됐으며, 이들이 재학중인 학교와 연기·보컬학원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92명 중에는 66명이 15개 중·고교 학생이다. 나머지는 26명은 보습학원 강사 1명과 고교 교사 1명, 중고생들의 가족·지인 24명이다. 앞서 7일과 8일 각 확진된 유성구 거주 30대 일가족 3명 가운데 딸이 다니던 어린이집에서도 원생 1명과 이 원생의 어머니와 할머니 등 또 다른 일가족 3명도 확진됐다. 대전지역에서는 전북 전주, 강원 횡성, 경기 하남 등을 돌며 열린 자매교회 모임을 매개로 한 확진자도 1명이 추가돼 지역 누적 감염자는 42명으로 늘었다.
[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AZ)접종 후 '혈전' 생성 논란으로 연기 또는 보류됐던)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2일부터 재개된다. 그러나 유럽의약품청(EMA)과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검증 결과에 따라 30세 미만 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1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2분기 접종계획에 따라 12일부터 접종 후 '혈전' 생성 논란으로 연기 또는 보류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8일부터 접종이 보류·연기됐던 특수학교 종사자와 유치원·초중고교 보건교사,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60세 미만 등에 대한 접종도 다시 시작된다. 추진단은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AZ 백신 접종 후 보고된 특이한 혈전 사례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논의를 통해 백신 접종의 이득과 위험을 분석, 추진단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예방접종전문위는 "코로나19 위험이 지속되는 국내 상황에서는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이 사망자 수와 유행 규모를 줄이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전문위는 국내에서 영국 등에서 문제가 된 혈전 증상인 '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 동구 보습학원 발 중·고교와 연기·보컬학원 등으로 확산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87명에 달했다. 10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9일 밤사이 확진된 학생과 접촉또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10대 2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대전시 동구 증고생 보습학원또는 학교로 이어진 누진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었다. 대전 동구 가양동 보습학원 강사 1명과 그를 직접 접촉한 수강생 11명이 잇따라 확진된 뒤 이들이 재학한 학교와 연기·보컬학원 등으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87명 가운데 65명은 15개 중·고교 학생이다. 나머지는 22명은 대전 동구 보습학원 강사 1명과 고교 교사 1명, 중고생들의 가족·지인 20명이다. 앞서 7일, 8일 확진된 대전 유성구 30대 일가족 3명 중에 딸이 다니던 어린이집에서도 원생 1명과 이 원생의 어머니와 할머니 등 또 다른 일가족 3명도 확진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9일 충남 서천군에서 20대 남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누적 확진자가 83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A씨가 지난 3일 서천읍 A의원을 방문한 구리 565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구리 565번 확진자는 친정집 방문을 위해 지난 주말 서천군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군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서천군은 83번 확진자를 병원에 이송하고 가족 3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단 한차례만 접종해도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내는 얀센의 백신에 대해 우리 정부가 조건부로 공식 허가됐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우리 정부가 세 번째로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이다. 정부는 얀센과 백신 600만 명분에 대한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도입 일정은 협의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어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코비드-19 백신 얀센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식약처는 '3중'의 자문 절차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지만, 대신 허가 후에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을 부여했다. 제품은 다국적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인 얀센이 개발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한국얀센이 지난 2월 식약처에 공식적으로 수입품목 허가 신청을 했다. 코비드-19 백신 얀센주는 국내에 도입이 확정된 코로나19 백신 중에서 유일하게 1회 접종하는 제품으로 영하 25∼15℃에서 24개월동안 보관 가능하다. 최종점검위원회는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 예방효과는 접종 14일 이후 66.9%, 28일 이후 66.1%로 인정할 만한 수준이었고 안전성 역시 전반적으로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