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시민체육공원 등에서 ‘천안어린이 행복주간’을 운영한다. 4일 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어린이날기념 기획공연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를 시작으로 5일에는 시민체육공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인 ‘오늘은 놀자! Let’s Play 천안’을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무대, 놀이, 체험, 특별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무대 프로그램은 어린이 뮤지컬과 버블쇼, 태권도시범단 공연 등이 준비됐으며, 놀이 프로그램은 천안시티FC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등으로 운영된다. 마술사, 모델, 드론 조종사 등 다양한 직업탐색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어린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미술대회와 댄싱키즈 선발대회 등이 개최된다. 7일부터 10일까지는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작품 전시회인 ‘어린이가 그린 나는 천안 어린이’를 진행한다. 댄스대회 우승 팀은 ‘2024 K-컬처박람회’ 첫날인 22일 무대에 올라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꿈누리터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5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초등학교 불소도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불소 도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구강건강의 중요성, 치아우식증(충치)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의 구강예방교육과 함께 치아 우식 예방을 위한 불소 바나쉬 도포를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보건소는 학생들에게 칫솔·치약세트를 제공해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실천하는 동기부여에도 나설 계획이다. 불소도포 시술은 치아의 겉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충치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불소 막을 형성해 세균의 효소 작용을 억제하는 동시에 초기 충치 진행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불소도포 사업 추진을 통해 학생들이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습관을 형성해 스스로 치아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종합공예(4종)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실시한다. 종합공예(4종) 프로그램은 △제과제빵(휘낭시에, 머핀 등 만들기) 3회기 △재봉(패브릭 소품 만들기) 5회기 △도예(물레를 이용한 그릇 만들기) 3회기 △조향(향수 및 디퓨저 만들기 등) 4회기 등 총 15회기, 30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7일 시작해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전화로 접수한다. 정선경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준비했다”며 “학교 밖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진로 탐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예산군의 지원으로 만 9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상담, 교육, 취업, 자립지원 및 무료 건강검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 청소년을 상시 모집 중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과일찹쌀떡 만들기 교육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 우리음식동아리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확대 및 우리 쌀의 영양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찹쌀과 제철 우리농산물인 과일을 이용한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오전반 25명, 오후반 25명으로 구성돼 하루 2회 진행됐으며, 아가떡방 대표인 황소영 강사로부터 △다양한 쌀가루의 활용법 △쌀가루 특성에 따른 반죽 방법 △찹쌀가루를 활용한 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우리 쌀과 우리 과일을 활용해 찹쌀떡을 만드니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 가족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립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세미나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제9기 전문반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시간 중 80%를 이수한 25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했다. 전문반은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산물 가공장비 작동원리 △식품가공 핵심이론 및 가공기술 △농산물 이용한 건식·착즙음료·농축잼·착유 가공 실습 △생산제품 전시 평가회 등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번 전문반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농산물 가공실습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회차에 실습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실습 과정 요약 및 생산 제품 전시 평가회를 진행했다. 한편 전문반 수료 후 희망자들은 ‘예산농산물가공협동조합’ 가입 자격이 부여되고 조합원 가입 후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삽교농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초청으로 4월 29일 9명, 4월 30일 11명 등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2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사야브리주에서 입국했으며, 근로자들은 선문대학교에서 교육 후 응봉면 알토란사과마을 숙소로 이동해 각 농가에 배정돼 근로하게 된다. 근로자들은 3개월간 관내 30여 농가에서 일손을 돕게 되며, 모두 본국에서 농업에 종사해 농사 경험이 있다. 삽교농협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사를 고용해 근로자들을 도울 예정이며, 군은 삽교농협과 협력해 계절근로자의 주거 환경 적합성 및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농가와 근로자 간 소통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이 늘고 있으며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스러운 분위기”라며 “양측 모두 만족하는 근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두루고등학교 김경민 학생 외 11명의 레슬링 선수단이 지난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헤럴드배 전국 레슬링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레슬링 자유형 부문에서 김경민(61kg급), 임도성(57kg급), 유아린(65kg급) 등 3명의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강민준(97kg)급 학생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박상현(그레코로만형 67kg), 최완규(자유형 86kg), 박태준(그레코로만형 67kg), 강민서(자유형 62kg)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여, 두루고 레슬링 선수단은 총 8개의 메달을 따는 좋은 성적을 달성했다. 두루고 김영대 교장은 “우리 레슬링 학생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과 끈기로 우수한 성적을 내주어 자랑스럽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루고 레슬링부는 작년 10월에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종시 고등부 중 유일하게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전문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예산군 학대피해아동쉼터는 남아 전용 일시보호시설로 학대 피해 아동의 분리 보호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6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수탁자는 계약에 따라 5년 동안 쉼터의 시설 및 운영 전반을 위탁받아 학대 피해 아동에게 숙식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치료, 학습 및 정서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일상으로 회복하여 원가정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아동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5월 14일까지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 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교원을 대상으로 '국민 생각함'을 활용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은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여하면 된다. 온라인 정책토론의 내용은 올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공무원 인사정책 4대 개선 과제 중 첫 번째인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에 관한 내용이며, 정책토론 결과는 세종시교육청 교원 인사정책 운영을 위한 소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강재 교원정책과장은 “세종시의 인구, 학교 상황 등이 도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므로 세종시의 교육환경에 맞는 인사제도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투명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원 인사정책을 위해 지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 정책토론 결과를 토대로 개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예산군)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여주시)가 지난 4월 29일 예산해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농업농촌 활성화 증진 기여 및 상호 거버넌스 협력체계 수립을 통한 센터의 발전적 운용과 교류 지향으로 농촌 지역 개발 사업을 더 활성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예산군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동체 활성화와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농촌협약에 의해 지역인적자원을 육성하고 농업농촌 활성화방안 정책 제안 및 완료 지구 활성화, 공동체 지원 농업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이며, 운영 활성화 방안과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에 예산군을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했다. 특히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의 역할과 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운영사례와 간담회를 통해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 성과를 학습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둔산도서관은 지난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5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비전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도서 등의 지원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독서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서가 참여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작가 등 예술인과 함께하는 체험수업에 이르기까지 총 15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에 활용된 도서는 참여 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정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경증 장애인과 행복한 바깥나들이, 보육원 아동들과 영화 보기 문화나눔, 다문화가정과 함께 매실청 등 만들기, 결식아동을 위한 빵 나눔, 희망풍차 결연세대 생필품 나눔, 적십자 인도주의 트레일 사업(울릉도, 독도 등 인도주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철모 서구청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나눔문화 확산 및 기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열 부행장은 “서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의 행복한 금융 실천이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진정성 있는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대표 은행인 하나은행에서 매년 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5월 소통과 공감의 만남 행사(전 직원 월례 조회)를 개최했다. 월례 조회에는 4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은퇴 후 재능 나눔 봉사로 음악연주를 하는 ‘대전시니어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철모 청장은 “어느새 민선8기가 출범한 지 2년이 되어 전반기를 돌아 반환점에 이르렀다”라며 “반환점에서는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잘한 일은 지속하고 부족하고 보완이 필요한 일은 꼼꼼히 살펴 채워가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충주시 홍보담당관 김선태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해 충주시 홍보맨의 혁신 이야기를 주제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과 적극행정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가 민원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변동, 둔산3동, 내동,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 4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서남부 지역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지난해 6개 동에 설치 완료했고, 이번 추가 설치를 통해 서구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43대로 증가했다. 무인민원발급기 위치는 서구 홈페이지와 정부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 확대로 민원서류 발급의 편의성을 높이고, 대기 시간을 줄여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신규 설치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28개소 무인민원발급기에 54명의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여 발급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에게 발급기 위치,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며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만드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조성을 위해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소외없는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투게더서구’를 활용하여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6,150만 원의 특화사업비를 배분했으며, 올해 말까지 마을 특성을 반영한 70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이 원하는 복지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반영하여 원·투룸 등 주택지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취약 가구에 전등·수도 교체 등 생활 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힘찬 수리단’을 공통 사업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이 모아주신 소중한 기탁금을 구민이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성공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마을 돌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