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9일 소통과 배려의 학급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급 이벤트 ‘선생님이 쏜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봄’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담임교사가 반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계절 ‘봄’과 어울리는 벚꽃나무 아래 학생들의 웃음 띤 사진, 새 학년을 맞이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주제로 음료수 캔 꾸미기, 책갈피 만들기 등 각 학급마다 개성있는 모습들을 담아내는 방법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관내 초·중·고 26학급 중 주제 적합성, 창의성, 내용 진정성에 의거한 심사를 통해 총 10학급을 선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학교생활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키워줄 수 있는 큰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급 구성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존중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학급 구성원 간 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9일부터 30일 양일간 강경황산초와 논산동성초 학생,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두뇌 컨디션과 집중력 수준을 10분 내외로 검사하고 임상심리사의 해석까지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건강지표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마음안심버스로 학생과 교직원의 스트레스를 덜고 마음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5월 13일, 14일에는 논산대건중학교와 계룡중학교를 찾아 운영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오전 계룡지역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오후에는 논산지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학부모, 학교운영위원(장), 지역주민, 교직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논산․계룡지역 교육정책 및 재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남도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학부모와 주민의 참여 확대로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공하고 민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충남 교육정책의 이해 △2024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및 중점사업 안내 △2024년 충남교육재정 운용 방향과 예산편성 현황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 및 2024년 운영계획 및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재정 여건과 세부 검토과정을 거쳐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소통과 공감 행복+ 논산계룡교육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티끌모아 성장교실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장교실은 학부모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에이커넥트 대표 서승완 강사님을 초빙해 변화하는 시대 새롭게 등장하는 AI와 신기술 분양의 진로에 대한 정보제공 및 부모 역할 수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VR체험을 통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중심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있다, 이러한 관심이 아이들의 진로에 많은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되며 남은 학부모 교육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반기 티끌모아 학부모교육은 △심리회복 관계△미래사회의 대비△부모자녀간 소통기법 등의 다양한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30일 고대도에서 칼 귀츨라프 마을(오천면 고대도2길 41)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대도 해양문화체험관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개관한 해양문화체험관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 원, 지방비 16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시설은 연면적 725㎡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선교의 섬 고대도의 어제와 오늘, 해양 관광 체험, 특산물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다양한 해양문화 공연을 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이 있다. 아울러 2층에는 1832년 고대도에 머물며 선교 활동을 했던 칼 귀츨라프의 선교 테마 기획전시실과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영상전시실을 조성했다. 또한 맞은편에는 어촌뉴딜 300 사업으로 조성한 칼 귀츨라프 존에 주민 공동 이용 시설(커뮤니티 공간)과 게스트하우스(지상 2층)가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해양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오픈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고대도 칼 귀츨라프 마을은 현재 조성 중인 선교사의 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29일, ESG경영실천 및 청렴한 윤리경영, 나눔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ESG경영실천, 이해충돌방지법 홍보, 반부패·청렴한 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된다. 또한,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아산시민의 복지·건강증진과 농어촌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 및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연계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창구 아산지사장은 “오늘의 첫걸음이 매우 소중하고 뜻깊다. 각 기관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센터장은 “역량과 전문성이 높은 두 기관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된다. 지역 사회의 과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하고 나눔의 가치를 적극 알리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국농어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2024 대전 잡페어 채용박람회’가 30일 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63개 상담 부스가 마련됐고, 계룡건설, 성심당 등 43개 기업이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5월 실시하는 통합채용과 관련하여 공공기관 채용정보관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많은 시민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지난 27일 커먼즈필드에서 4월 대전시소 시민제안가 프로그램으로 시민참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청년’을 주제로 다양한 세대가 한데 모여 진솔한 개인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세대 간 장벽을 낮추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전시는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청년정책을 대전시소 시민제안으로 등록해 관리하고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의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5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8일부터 3일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13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5건으로 의원발의 10건, 시장제출 25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아산시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맹의석 의원) △아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성 의원) △아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김미성) △아산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미성 의원) △아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30일 지역 내 성적이 우수한 학생 39명에게 ‘대덕인재육성사업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 주최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는 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39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3~12월 10개월간 매월 2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대덕인재육성사업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저소득 학생에게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대덕구만의 특수시책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대상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체 등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라이온켐텍, 사회복지법인 동일, 한국앤컴퍼니(주), ㈜명일, ㈜코리아엔지니어링, ㈜신업산업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정 기탁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인재육성사업은 단순히 장학금 지원의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의 가치를 담고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청소년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시는 후원처에 감사드리고, 전달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30일 오후에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세종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65개 공・사립 유치원에 학부모나 지역주민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했으며, 자원봉사자는 세종시교육청의 특색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인 아이다움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원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원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즐거운 유치원 놀이 문화 조성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세종교육원 우태제 원장이 유치원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전하는 응원과 지지의 인사말로 연수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서, 세종시 고운유치원 김태은 원감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원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치원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다음으로, 아동학대의 종류와 신호 이해, 조기 발견과 대처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 아동학대 이해 및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30일에 늘봄정원(공주 우성면)에서 유치원 방과후과정 업무 담당 선생님을 대상으로 ‘놀며 자라며 함께 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라는 주제로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유치원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연계를 강화하여 다양한 방과후과정 운영 모형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방과후과정 운영사례 공유 등이다.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시간에는 학부모, 원아, 선생님 등 우리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동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이 다양한 방과후 과정 놀이 사례에 대해 함께 공유했으며, 이는 방과후 과정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에게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공동 연수가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과 아이다움 교육과정을 튼튼히 하는 데 중요한 기반 중 하나가 되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16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주민자치회가 전면 시행된 이래 처음으로 전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주민자치제도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구는 2019년 주민자치회 시범동인 진잠동, 원신흥동, 온천1동 3개동을 시작으로 2023년 노은1동, 구즉동까지 13개 행정동을 주민자치회로 전부 전환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수탁 등 주민자치회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지역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문제 발굴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구에서는 주민자치회 간사의 실무역량 강화 교육과 임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동별 주민자치위원 대상 맞춤형 자체교육을 3회씩 실시한다. 이 외에도 주민자치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여 주민자치 기본교육과 우수사례 등을 제공하고 있다. &nbs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30일에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을 담당할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을 위해 ‘2024년 시행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 전형 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감, 일반, 임기제, 재전직 등 총 4개 계열에 대해서 학교급별 선발 영역을 달리하여 우수한 품성과 역량을 겸비한 교육전문직원(장학사 및 연구사) 임용후보자를 총 27명 이내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 계열 선발 평가는 2차 전형에 소양을 평가하는 장학 과목을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대해 교육활동과 관련된 현장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전년도와 달리 이번 교육전문직원 선발에서는 교감 자격 소지 교사를 교감 계열에 통합하여 선발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교육전문직원 경력이 있는 현장 교사를 대상으로 재전직 교사 계열을 추가했으며, 교원으로서의 전문성 및 역량을 확대 적용하기 위해 가산점 영역과 배점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더불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중부경찰서는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10:00경 경찰서 3층 사랑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대전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녹색어머니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4년도 대전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및 회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아울러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교통안전 캠페인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여 온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녹색어머니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