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최민호의 명언명상】귀게스의 반지-감추기를 허술히 하면 도둑을 가르친다
세상의 명언들을 명상해 보면서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예지를 가다듬어 보는 최민호 교수의 사색 칼럼을 매주 싣습니다. 최 교수는 대전출신으로 평생 공직자로 살아온 충청인입니다. 오래전에 세종시 연동면으로 이사, 10년 가까이 세종에서 살고 있습니다. 필자의 주요경력은 ▲현재 홍익대 초빙교수, 행정학 박사로▲국무총리 비서실장▲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장, ▲행정자치부 소청심사 위원장(차관)▲ 충청남도 행정부지사·기획관리실장 ▲고려대·공주대 객원교수▲ 배재대 석좌교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 위원회 위원등을 역임하였고, ▲대전 cbs라디오 '최민호의 아이스크림' 방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세종사랑본부 모임체 회원이며, 충청출신 전국 명사 칼럼니스트 모임체인 '칼럼 쓴소리 단소리 부대' 회원이기도 합니다 . 이칼럼은 자매 언론사인 e세종경제. 세종경제신문. sbn뉴스-서해신문에도 함께 보도됩니다. <편집자주> ‘귀게스의 반지(Gygis annulus)’. 라틴어의 이 말을 처음 들어보시는 독자 분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반지의 제왕(Lord of ring)’이라는 영화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리라. ‘귀게스의 반지’는 바로 이 영화에 나오
- 최민호 홍익대 초빙교수.핵정학박사
- 2020-05-11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