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농어민수당 2차 추가신청을 9월 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신청대상자는 1차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2차 추가지원 대상자에 해당되는 경영주로, 연접 타시도 농지경작자와 전업축산농가가 포함됐다. 지원기준은 신청 전년도 1월 1일부터 계속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돼있어야 하며 농어업외 소득 3700만 원 미만이여야 한다. 또한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을 부정수급한 자, 지급대상자와 거주를 같이하며 세대를 분리한 자, 환경 관련 규정을 위반해 고발조치 된 축산농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해당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경영체 등록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방문신청하면 된다. 11월 중 천안사랑 카드를 통해 1차로 지급받은 자는 35만 원, 신규농가는 8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보건지소는 지난 25일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 건강챙김 돌보미’ 발대식을 가졌다.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는 지역의 고령화로 발생하는 돌봄 수요에 비해 의료 기관·인력 등이 부족한 문제를 지역의 민·관이 협력해 해결하고자 군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민간의 참여 확대를 위해 이장단을 건강챙김 돌보미로 위촉, 마을 주민의 생활환경·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위기 가구 발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보건지소는 돌보미들이 주민 실태 파악에 주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상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민·관 협력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며 지역사회 돌봄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양홍렬 지소장은 “각 마을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돌보미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지난 8월 초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됨에 따라 건축물 등 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징수유예 등 지방세제 지원을 실시한다.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고납부 세목의 납부기한 연장(최대 2년) △징수유예(최대 2년) △체납처분 유예(최대 2년) △세무조사 연기 △대체취득(2년 내) 취득세 면제 △재산세 감면 △지방세 납부금 분납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한다. 또한 부동산과 차량 멸실, 파손 등 피해를 입은 주민은 위의 각 신청서 및 피해사실확인서, 폐차인수증명서,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 등 피해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재무과에 신청하면 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집중호우뿐 아니라 각종 천재지변으로 인해 피해발생 시 지원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며 "지원이 필요할 경우 군청 재무과(041-339-7362)에 언제든지 적극적인 상담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종교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시행됨에 따라 정부의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을 안내하고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실시했던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을 8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2개월간 재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종교활동은 코로나19 전염 및 확산 우려가 있는 대면 집회 및 모임을 온라인 채널,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대체 운영하는 것으로, 200인 이하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영상 송출 방법을 안내하고 종교 단체별 1회선에 한해 2개월간 영상 전송에 필요한 데이터를 지원한다. 지원이 필요한 종교단체는 콜센터(국번없이 1433-19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 등 한정된 공간 내에서 종교 활동 실황을 송출하는 ‘승차 종교활동 지원’은 9월까지 계속 시행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02-742-8981) 및 한국교회총연합(02-744-6200)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예산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우리 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만큼 종교단체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통해 비대면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의 상수도 보급률이 올해 91.5%를 달성, 물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홍성군이 발표한 군정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상수도 보급률은 91.5%로 작년 90.8%에 비해 향상됐다. 급수인구는 9만1548명 1일 사용량은 2만4006톤에 이른다. 홍성군은 오는 2022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92%를 목표로 식수원 개발, 노후 상수도관 현대화, 하수관로 정비 등 상하수도시설 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총 사업비 93억 원을 투입해 죽도에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 사업’을 진행해 올해 3월부터 죽도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이어 약20억 원의 군비를 들여 상수도 미 급수지역인 갈산면 사천마을 등 9개 마을을 대상으로 32km규모의 상수관로 매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 6개 지구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금마 당곡마을 등 3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군비 약47억 원을 투입해 급수구역 전 지역 대상 26.7km규모의 노후관망시설 정비와 블록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등 누수저감과 수돗물 공급 안정화를 위한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지난 23일에 이어 오는 30일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충남도와 합동으로 현장지도점검단(이하 점검단)을 구성하여 종교시설 현장점검을 시행한다. 최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8월 21일 충남도에서 시행한 ‘종교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것으로 문화관광과와 각 읍·면 직원들이 총 동원됐다. 군의 1차 조사 결과 관내 종교시설 242개소 중 31개소를 제외한 211개소 종교시설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이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행정명령을 미 이행중인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이행 계고문 전달 및 현장점검을 통한 고발조치 등 후속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는 등 시국을 감안하여 홍성군은 코로나19가 안정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행정 점검과 계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의 생활지원사 A씨가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독거 어르신에게 신속한 응급조치를 취해 생명을 구한 소식이 전해졌다. 생활지원사 A씨(57)는 지난 25일 자신이 관리하는 독거노인 B어르신(68)의 안전 확인 차 가정을 방문했다가 저혈당 쇼크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는 B어르신을 발견했다. A씨는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앰뷸런스가 도착하기 전까지 통화를 이어가며 응급구조사의 지시에 따라 기도를 확보해 설탕물을 먹이고 마사지를 하는 등의 응급처치를 취했다. B어르신은 출동한 119 구급대원의 추가 응급조치로 의식을 되찾았고 추가검사를 위해 병원에 이송 조치됐다. A씨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라며 “생활지원사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의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이교식 충남 서천군 부군수가 “원예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원예산업과 관련해 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원예산업 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했지만, 그동안 서천군은 원예농산물 생산량이 적어 사업을 시행하지 않았었는데요. 이교식 부군수는 “원예농산물이 적더라도 등한시 할 것이 아니라 농가들이 조금이나마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교식 부군수와 박형준 농협서천군지부장을 위원장으로 한 「원예산업발전협의회」와 박명수 군 농정과장을 위원장으로 한 「원예산업실무협의회」가 모여 원예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교식 부군수는 “벼 생산량에 비해 원예작물 생산량이 적어 다소 관리에 소홀함이 있었다”며 “지금이라도 원예 농가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교식 / 서천부군수·서천군원예산업발전협의회 위원장(그동안 서천지역은) 수도작 중심의 농작물을 하다 보니 원예산업은 등한시 하지 않았나... 원예농산물이 적더라도 적다고 등한시 할 것이 아니라 적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들한테 조금이나마 제값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 활성화 방식으로 ‘서천군 관광 홍보영상’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에 제작에 들어간 서천군 관광 홍보영상은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국문을 비롯한 영문, 일문, 중문 등 4개 언어로 제작됐습니다. 홍보영상은 총 31편으로 총괄본 1편, 총괄본을 연인·가족·노부부 편으로 나눈 편집본 3편, 서천 9경·9미·9품 각 1편, 이색체험·향미여행·축제 등 테마 영상 10편, VR영상 2종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VR 이동 영상의 경우 1인칭 시점으로 시선과 마우스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 360도 항공 VR 촬영과 워킹 VR 촬영으로 진행해 일반 영상보다 더욱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서천군은 서천지역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영상을 추가 보완한 후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고, 앞으로 진행할 각종 행사에서 활용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난 25일 천안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시금고 운용기관에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7월 8일 공개경쟁 신청공고를 했으며, 공고 결과 농협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천안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3개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5개 항목에 대해 심의·평가했다. 평가결과 1순위에 농협은행, 2순위에 하나은행이 최종 선정됐고, 이번에 선정된 시금고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천안시 금고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1금고인 농협은행는 일반회계와 기타특별회계(9개), 제2금고인 하나은행은 공기업(상수도, 하수도, 공영개발) 특별회계와 기금을 담당해 운영한다. 천안시는 9월 중에 금고지정 결과 공고 및 통지를 거쳐 최종 금고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각 동네의 역사와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기록할 마을기자 37명을 배출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1기 마을기자단 양성교육은 지난 7월 초부터 7주간 ▲마을신문의 이해 ▲행사, 스트레이트, 인터뷰, 기획․탐방 기사 쓰기 ▲사진 특강 ▲마을신문 특별기획을 주제로 진행됐다. 마을기자들은 ‘청양군 마을 만들기 발전계획’에 따라 주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담아낼 공동체신문 발행의 주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공동체신문 발행에는 기자단과 편집위원 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또 지난 7월 시작한 마을자원 전수조사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마을자원 조사는 지속적 인구감소로 존재 의미가 희미해져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군은 조사단 9명을 투입했다. 자원조사는 183개 마을 대상의 기초조사와 61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테마 조사로 이루어진다. 군은 올해 기초조사를 통해 중장기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마을 만들기 정책 수립과 농촌협약 추진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6일 현재 178개 마을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생활권, 공동체 활성화 정도, 기초생활기반을 종합적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난 25일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긴급회의를 갖고 대비책을 논의했다. 시는 예비특보 단계부터 태풍 진로 모니터링 및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태풍특보 발령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가동해 상황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에 농작물 관리요령을 전파하고 대형공사장 안전관리를 비롯해 수목, 간판 등 낙하물 결박 및 철거 조치와 마을앰프, 재난문자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이 부시장은 “장마와 집중호우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태풍의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며 “전부서와 읍면동에서는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후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건호 부시장은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석문면 장고항 선착장의 선박 결박 및 어선대피 현황을 확인하고, 지난 8월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송악읍 고대공단을 방문해 피해 시설의 응급복구 현황을 살폈다. 이와 함께 신평면 상추 재배단지를 찾아 폭우와 강풍에 대비한 시설하우스 점검과 농작물 피해 예방 조치도 거듭 당부했다. 이건호 부시장은 아파트 건설현장을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농지의 소유 및 이용에 대한 공적장부인 농지원부가 보다 현실을 잘 반영하도록 일제정비 한다고 밝혔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현황, 소유·이용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작성하는 농업행정 자료로 1000㎡(시설 33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이나 다년생 식물을 경작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작성하고 관리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정비는 앞으로 3년간 단계별로 소유 및 임대차 관계 위주로 필지 소재지에서 정비를 추진하며, 소유 및 임대차 정보 현행화가 보다 긴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부터 정비 추진한다. 올해 일제정비 대상은 관외(타지역) 농지소유자와 관내 소유자 중 80세 이상 고령농의 농지원부를 우선 정비해 갈 예정이며, 농지법에 따라 매년 정비하는 소유권 변경, 중복작성, 임차기간 만료, 농가주 사망, 경작면적 미달 등 6대 기본 정비항목을 정비한다. 일제정비 결과, 정보가 명확하지 않거나 작성 대상자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농지이용실태조사를 통해 불법 임대차 등 위반사항 적발 시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일제정비로 농지이용실태관리와 연계하는 등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관내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25일 군수실에서 예산우체국, 예산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안부편지 전달에 대한 전반적인 협력사항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 및 공동 협력방안, 자원봉사활동의 발전방안 및 상호 정보 교류’ 등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와 청운대학교가 성인학습자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과 함께 평생교육분야의 산학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과 지역사회 발전 도모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농업기술개발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 및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공동 협력 ▲도시농업과 치유농업 등 농업교육의 공동 협력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와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길선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성인학습자들의 평생교육을 확대하여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