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계룡시보건소는 65세이상 노인들의 폐렴구균 무료예방 접종을 연중 시행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폐렴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연일 무더위에 에어컨 등 냉방기의 사용으로 실내외 온도 차가 크고 세균, 곰팡이 등 바이러스 번식이 활발해져 면연력이 낮은 고령자들의 경우 폐렴균에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노인들이 폐렴에 걸리면 뇌수막염, 패혈증 등 다양한 질환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고 회복도 더디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폐렴으로 인한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률은 65세 미만인 사람보다 70배 이상으로 높아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꼭 권고하고 있다. 폐렴구균 무료 접종대상자는 1954년 이전(1954.12.31.) 출생자이며, 무료접종은 보건소에서만 가능하다. 접종백신은 23가 다당질백신(PPSV23)으로 평생 1회 접종만으로도 폐렴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후 다당질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재접종이 불필요하다. 다만 기존에 13가 단백접합백신(PCV13)을 접종한 경우에는 23가 다당질 백신을 추가 접종하면 면역력 증대에 효과적이니 접종하는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 금산지구협의회(회장 양영자)는 지난달 30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는 인삼고을 봉사단 활동은 물론 금산인삼축제 시 휠체어·유모차 봉사, 어려운 가정에 대한 밑반찬 봉사 및 폐비닐·빈농약병 수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의 기운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회원들이 처음 농사 지은 감자(600박스) 판매수익금 200만원 중 10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양영자 회장은 “그동안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살맛나는 금산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달 31일 30도가 웃도는 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전기용품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시원한 에어컨이 가동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고, 냉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기화재의 비율은 폭염 기간 중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더운 날씨로 인한 냉방기 사용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과부하가 걸리거나 햇볕에 노출된 전선이 약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중이용시설의 전기화재 예방법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불필요한 가연물 제거 ▲전기제품 장시간 사용 자제 ▲관계자의 자율 유동순찰 등이 있다. 논산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냉방 기기 가동이 필수이지만 안전한 사용을 위하여 장시간 전기용품을 사용할 겨우 중간에 잠시 전원을 껐다가 다시 사용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장마가 끝이 나고 전국을 덮친 불볕더위로 인해 폭염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환자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에는 열사병ㆍ열탈진ㆍ열경련ㆍ열실신ㆍ열발진 등 5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중에서도 열사병과 일사병이 대표적인 온열질환이다. 현재 한낮에는 강한 햇볕에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고 체감온도는 무려 40도를 오르내리고 있다. 일반인도 견디기 힘들지만 고온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더 치명적이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구급대원 50명 구급차 7대, 펌뷸런스 대원 30명, 펌뷸런스 5대 및 아이스조끼, 물스프레이, 정제소금 등 폭염대비 물품 9종을 확보하여 오는 9월 말까지 폭염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 휴식, 그늘)만 알아도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특히 고령자는 탈수나 갈증에 대한 감각,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목이 마르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bn뉴스=금산] 김호진 기자 = 충남금산군의회(의장 김종학)는 지난 29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일관계를 훼손하는 일본정부의 불합리한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 신민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문에서 최근 일본정부에서 행하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핵심소재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제외 절차착수는 지난해 10월 대법원이 일본기업들에 내린 강제징용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규정하고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일본여행을 자제할 것, 일본에서 수입되는 상품구매를 자제할 것,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 우리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며 일본 기업들은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지급하고 일본 정부는 진심어린 사과를 할 것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종학 의장은 “일본 정부의 책임감 있는 조치가 나올 때까지 금산 군민들도 일본 여행 자제와 일본 수입상품 구매 자제에 힘을 모아줄 것"을 촉구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2일에 걸쳐 논산파랑새합창단 여름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캠프에서는 21명의 합창단원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곡 연습과 물놀이 등 친교의 시간을 통해 단원들 간의 돈독한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울러, 캠프 마지막 날에는 성모의 마을(상월면소재)에 방문해 몸을 가누기 힘든 중증장애인과 종사자들을 위한 공연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아동은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가 있으며, 시에서는 아동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논산형 아동정책을 추진해 모든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파랑새합창단은 매월 노인,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방문·공연하며 아동권리 홍보는 물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가 아동친화적인 도시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김정숙 여사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특별 방문해 아동권리 홍보송 공연 등을 펼치기도 했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30일 실과소 및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출장 등 공직자 근무기강과 관련한 공직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각종 방송이나 언론에서 보도된 타 시군 부적정 출장 및 초과 등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져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시는 유사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복무점검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복무점검은 출장 및 초과근무에 중점을 두고 이뤄질 예정이며, 근무시간 중 음주·고성 등 품위 훼손 행위, 직무 관련자·산하기관 및 직원에 행사 비용 전가 등 갑질 행위, 민원 미 응대, 업무처리 지연·해태 등 부적정 처리 사례도 감사부서와 협조해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공직자의 부적절한 출장비 및 초과수당 등과 관련한 사례가 계속 보도되고 있어 소속 직원에 대한 교육 및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직원들도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서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야간조명 ‘비추미’를 시범 설치했다. 야간조명 ‘비추미’란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배출방법 문구가 새겨진 LED 조명을 바닥면에 비춰 해당 이미지를 표출함으로써 야간시간에도 주민계도 및 홍보 활동이 가능하게 한다. 시는 우선 두마면 농소리를 대상으로 3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무단투기 예방 효과 및 주민 체감도, 만족도 등을 고려해 설치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조명 설치로 야간의 쓰레기 무단 투기예방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이 제고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깨끗하고 청결한 계룡시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내달 1일부터 생활폐기물 수거 시작을 오전8시로 변경해 주간 수거작업을 운영 할 예정이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용 CCTV 추가 설치,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물 배포 등 쓰레기 감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bn뉴스=금산]김호진 기자 = 충남금산군가족통합지원센터 ‘다문화가족 나눔 봉사단’은 지난 26일 제원면 비단고을단기보호센터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애인들과 함께 천연제품을 만들며 사용법을 알려주고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로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감을 나눴다. 당근, 고추, 공심채와 같은 농작물 수확체험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나눴다. 봉사에 참여했던 다문화가족의 결혼이민여성은 “장애인들과 함께 활동을 하면서 도움을 받기만 했던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8월까지 월 2회 복지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가정 행복한 다문화사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논산시가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6일 논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자,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단위 주민 네트워크이다. 이 날 위촉식에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491명) 중 각 읍면동 대표 위원(15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어 ‘읍면동 인적안전망운영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표경흠 비영리 컨설팅 웰펌 상임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주민네트워크를 통한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현장맞춤형 지원 및 보호강화를 통한 복지문제 해결을 역설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웃의 사정을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동고동락하는 논산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계룡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조)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금산군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에서 ‘계룡시 학교4-H 연합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연합캠프는 계룡시 4-H회원의 단합과 생명존중 배양 및 지덕노체의 이념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관내 5개 중․고등학교 4-H회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개회식에서는 단체활동에 공헌한 김영채(엄사중), 김용욱(계룡고), 남윤아(용남고) 회원에게 계룡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활동사례발표,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 심각한 환경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발표하는 퍼블릭 스피치 경진대회도 열려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팀미션, 생태탐사, 하천 정화활동 등 다채로운 공동체 프로그램과 수련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의 자신감과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캠프에 참가한 박수민(용남고)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4-H인으로서 공동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참석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4-H이념을 실천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
[sbn뉴스=계룡] 김호진 기자 = 충남 국방도시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IC 진입로에 6.25전쟁 참전국 및 지원국가의 국기가 내걸렸다. 시는 6.25전쟁에 참전한 영웅들의 공헌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존 설치된 태극기, 유엔기, 참전국기 등 26개 외에 물자, 의료 등을 지원한 37개 국가의 국기게양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국기게양대는 계룡iC 진입도로 양쪽 100미터 구간에 12m 높이로 세워져 계룡으로 들어오는 방문객들에게 국방도시 계룡만의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호국 정신을 되새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계룡IC에서 엄사면의 6.25전쟁 참전국 국기 거리, 계룡대 활주로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도로에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 할 예정이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 도착시간 단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바른 119신고요령 알리기에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도시처럼 주변건물이 많지 않은 농어촌 지역의 경우에는 정확한 주소와 함께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위치를 전달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고속도로의 경우 나들목, 휴게소 또는 갓길 200m마다 설치되어 있는 기점표지판 등을 활용하여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산속이나 낯선 길에서 신고할 때는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국가지점위치 표지판이나 전신주에 부착되어 있는 번호로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는 것이 119가 신속히 도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한편, 청각 장애를 갖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전화통화 외에 문자메세지, 스마트폰 앱, 영상통화를 이용해서도 119신고가 가능하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 충남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22일 오후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논산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강사) 4명이 참석해 교육을 지원했다. 심폐소생술은 최초 의식 확인 후 바로 가슴 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반복하여 실시하도록 한다. 가슴 압박은 가능한 한 중단해서는 안 되며 2회의 인공호흡을 하기 위해 중단한다고 해도 가능한 짧게 중단해야 하며 10초를 넘겨서는 안 된다. 구조하는 사람이 지친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 2분에 한 번씩 교대로 실시한다. 한편, 논산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대국민홍보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현장대응단 구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논산] 김호진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와 제9회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일본 아베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G20정상회의 선언과 WTO 협정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일본의 일방적 경제보복조치는 즉각 멈춰야한다고 주장했다. 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 △협의회 민선7기 1년 성과 및 향후 과제 △일본 경제보복조치 철회 촉구 △농민수당 제도 도입 △당진·평택항 매립지 판결 관련 대응전략 모색 △시군별 건의·협조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민선7기 제2차 년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처장으로 취임한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참석해 지방분권개헌재추진, 복지대타협 특별위원회 등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활동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장·군수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열린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황명선 논산시장과 15개 시장·군수는 충남관광활성화 방안, 태양광 시설 등 시·군 공동의 문제와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정책에 대한 대응방향을 모색했으며 △도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군 소음법 제정촉구를 위한 건의문